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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vs 당췌

한글 / 2013. 7. 8. 00:57

[당최]


1.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여 '도무지', '영'을 뜻하는 부사.

 

2. "당초(當初)에 조사 '에'가 붙어서 준 형태.

 

3. 예상과 상반되는 결과를 설명한다는 점에서 대부분 부정어를 동반함.

 

4. '당췌', '당체'는 잘못된 표현.

 

5. * 저 사람 속은 당최 알다가도 모르겠어

 

    *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만 조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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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한글 / 2013. 7. 4. 20:07

욕이든 뭐든 뜻은 알고 씁시다.(or  쓰지맙시다.)


링크 : http://mirror.enha.kr/wiki/%EC%98%A4%EC%98%A4%EB%AF%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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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관한 예쁜 우리말

한글 / 2013. 4. 13. 02:16

에 관한 예쁜 우리말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싸락비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 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 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여우비 - 맑은 날 잠깐 뿌리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 리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웃 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 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 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 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 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 비 - 모를 다 낼 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 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하는 장마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 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뜻으로 쓰는 말
떡 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 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비 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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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나리 봇짐의 어원은 

괴나리 봇짐은 끈늘이 봇짐 즉 끈을 늘어뜨려 메는 보따리 짐이고 하여 끈늘이 봇짐이 끈느리봇짐 > 끠느리봇짐 > 긔느리봇짐 > 괴나리봇짐(개나리봇짐)으로 와전되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qid=0GE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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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맞춤법 공부

한글 / 2012. 10. 23. 00:29








출처 : http://www.torrentrg.com/bbs/board.php?bo_table=infor&wr_id=3024&page=0&sca=&sfl=&stx=&spt=0&page=0&cwin=#c_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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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률(열/렬)

한글 / 2012. 6. 3. 03:59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국립국어원 한글맞춤법 제 11항 [붙임 1]

'렬, 률'이 단어의 첫 머리에 올 때는 각각 '열, 율'이라고 적어야 합니다. (두음법칙 적용, 의존명사 제외) 그 외에는 본 음대로 적게끔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例) 할인율 (O) 할인률 (X)
     백분율 (O) 백분률 (X)
     안타율 (O) 안타률 (X)
     대출율 (X) 대출률 (O)
     오답율 (X) 오답률 (O)

 차이를 아시겠나요?
할'ㅇ+ㅣ+' + 율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률')
안'ㅌ+' + 율 (모음 뒤에 이어지는 '률')
오'ㄷ+ㅏ+' + 률 (모음도 ㄴ 받침도 아니기에 '률'을 씁니다.)

응용문제
  야구부원인 철이는 요즘 마음이 편치않다. 올 시즌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타(율/률)은 4푼 3리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를 손쉽게 백분(율/률)로 환산하면 4.3%. 100개의 공 중에서 그가 여지껏 쳐왔던 공은 고작 4개에 그쳤다는 것이다. 어제는 모든 선수들을 나(열/렬)해 놓은 채 감독이 실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규(율/률)에 의해 1진에서 2진으로 강등시켜버린다는 엄포를 단단히 놓았으니, 철이의 마음은 정(열/렬)되지 않은 분(열/렬)된 상태로 이리저리 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 더이상 실패(율/률)을 늘릴 수는 없어'
  철이는 주먹을 쥐며 생각했다. 한시라도 빨리 전(열/렬)을 가다듬어 치(열/렬)하게 연습하지 않으면, 언제고  뒤쳐질 수 있으니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들보다 연습의 강도와 비(율/률)을 높여야겠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철이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접기

그의 타()은 4푼 3리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 모음(ㅏ) 뒤에 '률'이 붙기에 '율'로써 표기합니다.

이를 손쉽게 백분()로 환산하면 4.3%.
 - ㄴ받침 뒤에 '률'이 붙기에 '율'로써 표기합니다.

어제는 모든 선수들을 나()해 놓은 채 감독이 실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 모음(ㅏ) 뒤에 '렬'이 붙기에 '열'로써 표기합니다.

규()에 의해 1진에서 2진으로 강등시켜버린다는 엄포를 단단히 놓았으니, 
 - 모음(ㅠ) 뒤에 '렬'이 붙기에 '열'로써 표기합니다.

철이의 마음은 정()되지 않은
 - 모음도 ㄴ받침도 아니기에 '렬' 본음대로 적습니다.

분()된 상태로 이리저리 떠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ㄴ받침 뒤에 '렬'이 붙기에 '열'로써 표기합니다.

'그래, 더이상 실패()을 늘릴 수는 없어'
 - 모음(ㅐ) 뒤에 '률'이 붙기에 '율'로써 표기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전()을 가다듬어 
 - ㄴ받침 뒤에 '렬'이 붙기에 '열'로써 표기합니다.

치()하게 연습하지 않으면
 - 모음(ㅣ)뒤에 '렬'이 붙기에 '열'로써 표기합니다.

연습의 강도와 비()을 높여야겠다고
 - 모음(ㅣ)뒤에 '률'이 붙기에 '율'로써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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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 설렘

한글 / 2012. 6. 3. 03:49
이번에도 제가 헷갈리는게 아닌 많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지난번 '굳이'의 경우에는 그래도 잘못된 표현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다'라는 인식이 좀 있는 편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설렘' 그리고 '설레임'은 정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세요.

 자질구레한 설명 전에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전 친절한 블로거니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설렘'이 맞는 표현입니다.

 그럼 이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설렘의 동사형은 '설레다'입니다. 여기서 어간은 '설레-'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명사형으로 바꾸려면 어미 'ㅁ'이 붙어 자동으로 '설렘'이 되는 것이 맞지요. 설레임이 되려면 동사형이 '설레이다'가 되어야 합니다. (북한에서는 '설레이다'가 표준어라고 하지만, 현재 우리말에서 '설레이다'라는 말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에서 설레다 설레이다.. 와 같이 발음의 차이는 있지만 쓰임새가 거의 일치하는 말의 경우 혼동을 막기 위해서 더 널리 쓰이는 표현을 하나만을 표준어로 삼고있습니다.

비슷한 발음의 및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 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 표준어 규정 제 2장 4절 17항

 그래서 현재 더 널리 쓰이고 있는 말은 '설레다'기 때문에, '설레다'라는 말이 표준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문학작품에서 보면 '설레임'이라는 표현이 쓰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것은 부드러운 어감을 만들거나 혹은 시에서 운율을 맞추기 위하여 고의로 표현하는 '시적허용'의 범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일상 생활자체가 문학이라고 하시는 분에겐 할 말이 없습니다만, 문학이 아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에서는 옳은 표현을 지향해야겠죠?

 여담이지만 설레임이라는 표현이 지금처럼 헷갈리게 된 이유에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는 지금은 고쳐졌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기분을 나타내는 표현을 '설레임'이라고 표기해 놓았던 적이 있구요.(지금은 고쳐졌습니다.) 또 하나는..

(너임마...)


 이녀석 공헌이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문으로는 雪來林(설래임)이라고 표시하면서 정작...:) 회사에서는 왜 제품명을 표준어로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 모양인지 금세 회사의 입장(?)을 들을 수 있더군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라네요.

(요것도 틀린거죠..)


 위는 이벤트 홍보 문구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래 작은 글씨에 '설레는 여행'이라는 표현이 있죠? 아래는 맞는데 위는 틀린표현이겠군요.
 
 표준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말이 바뀌면서 자동으로 표준어도 이에 맞춰지는 것이죠. 설레임도 근미래에 표준어로 편입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포스팅 하는 것은 현재의 바른 언어생활을 하기 위함이고 그렇기 때문에 설레임은 틀린 표현이라고 표기할 수 밖에 없답니다.
 크게 혼동하기 쉬운 표현이니, 잘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덧. '설래임'은 당연히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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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역활?

한글 / 2012. 5. 8. 21:42

역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역할(役割) 또는 사회적 역할(社會的役割)은 사회적 상황에서 배우에 의해 개념화되는 행동권리의무가 연결된 것이다. 주어진 각 사회적 지위와 사회적 위치 안에서 대개 예외 행위로 정의된다. 대한민국에서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형태인 "역활"은 사전에 없는 낱말이며, "역할"의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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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쇠 와 감쇄

한글 / 2012. 4. 27. 14:23

감쇠의 "쇠"는 점점 약해짐 또는 점점 적어짐 의 진행의 뜻이 있습니다.
감쇄의 "쇄"는 죽었다. 없어졌다.의 "살"의 뜻이 있습니다.상황 종료의 뜻이지요!

어떤 에너지로 비유하면 감쇠는 어떤 힘에의하거나 스스로의 힘에 의해 에너지가 점점 작아진다는 뜻이지만 변이가 생겨 다시 그 힘이 켜질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감쇄는 어떤 힘에의하거나 스스로의 힘에 의해 에너지가 없어졌음을 나타낸것입니다.

그래서 일예의 내용을 올리면. 에너지가 감쇠하고 있다.(진행)
그리고 에너지가 감쇄되었다.(종료)

[출처] 감쇠 와 감쇄|작성자 진백




출처 : http://blog.naver.com/wlsqor2/4003953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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