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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Animation/2014 / 2014. 12. 27. 02:09


sevensins.png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2.1. 일곱 개의 대죄
2.1.1. 구성원
2.2. 주점 돼지의 모자
2.3. 리오네스 왕국
2.3.1. 성기사
2.3.2. 성기사 외의 인물
2.4. 그 외의 인물
3. 미디어믹스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소설
3.4. 스핀오프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七つの大罪, The Seven Deadly Sins)는 일본의 판타지 액션 만화다. 2012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고,[1] 작가는 라이징 임팩트를 연재한 스즈키 나카바일본에서는 2014년 12월 기준 12권 까지 출판되었고 누계 800만부를 돌파했으며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4년 5월 20일에 1권을 정식 발매했고 2014-12-26 기준 으로 7권까지 발매된 상태다.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칠거지악 트리니티 세븐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제목부터가 7개의 대죄이며 주인공들이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들이다.

2011년 동명의 단편에 이은 연재작으로,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스 왕국 전복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 성기사들로부터 당해 행방불명으로 사라진 배경에서 출발, 그로부터 10년 뒤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 와중에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일곱 개의 대죄라는 최악이자 최강의 원군을 찾기 위해 여행을 나서게 된다.

장르는 배틀물로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호쾌한게 장점이다. 완성형 주인공을 사용하여 고뇌나 성장등의 요소를 배제해 왕도형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설명조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 특유의 강렬한 그림을 바탕으로 논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함에도 어려움이 없이 쉽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물론 단점도 있어서 작품 내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독자가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고, 맥거핀을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 전개가 빠른 만큼 복선 회수도도 낮은 편이어서 100화가 되도록 회수된 떡밥은 몇 개 되지 않는다.

팬덤에선 일부 캐릭터의 외형과 그림체를 필두로 주인공이 강한 힘을 지닌 꼬마라는 점, 주역 여캐들의 판치라나 서비스씬 등으로 분위기가 다소 드래곤볼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종종 있었으나 크게 술렁거리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106화부터 스카우터(...) 비스끄므리한게 등장해 전투력 놀음을 하기 시작해서 팬덤의 술렁거림을 더욱 가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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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2.1. 일곱 개의 대죄 

c7.jpg
(왼쪽부터) 멀린, 킹, 에스카노르, 멜리오다스, 다이앤, 고우서, 반

일곱 마리 짐승의 표식이 새겨진 극악한 일곱 명의 대죄인으로 구성된 왕국 최강최악의 기사단 7인. 하지만 10년 전 왕국전복을 꾀했던 혐의로 왕국의 모든 성기사들로부터 총공격을 받아 다 흩어졌다.[2]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로 성기사들과 여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찾고 있는 대상.

사실 위의 왕국전복 혐의는 전부 누군가의 계획적인 누명이다.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부른 장소에 일곱 개의 대죄가 도착했 을 때에는 이미 성기사장이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상태였고 타이밍 좋게 왕국 성기사들에게 포위당해 버린 것. 각자의 죄도 사건과 사정이 얽혀 지워진 죄일 뿐 실제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만큼의 극악한 대죄인은 아니다.[3]

단장 멜리오다스의 기억에 의해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고우서의 언급으로 인해 유력한 용의자는 식욕의 죄 멀린.

또한 고우서의 말에 의하면 구성원 각기 다른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4] 다만 이것은 멀린과 에스카노르를 제외하고 모여있는 인물들을 보고 말한것이다.

각각 몸의 부위에 어느 짐승을 상징하는 표식이 있다. 그 짐승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나 각각 상징하는 죄를 동물로 형상화해 새긴것으로 추측되어진다.[5]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 사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율 7가지가 있다. 그 중 3번째 규율이 바로 "다른 단원들의 과거 죄에 대해 캐 묻지 말 것".
그리고 현재 과거가 드러난 대죄들은 다 과거가 시궁창이다.. 아마 나머지도 전부 다 과거가 시궁창일 듯.

제 실력을 내려면 '신기'라는 마력을 담는 무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어째 제대로 신기를 소지하고 있는 단원이 별로 없다.

2.1.1. 구성원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을 소개할 때는 ??의 죄라고 쓰고 '해당되는 동물의 영문 명칭+Sin(죄)'라고 읽는다. 멜리오다스의 예를 들면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이 된다.

2.2. 주점 돼지의 모자 

멜리오다스가 운영하는 이동식 술집. 정보 획득용으로 사용하며 집으로서의 용도도 겸한다. 현재 엘리자베스와 다이앤이 서빙을, 반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킹이 술집 홍보를 맡고 있다. 호크는 잔반 처리 담당.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호크
  • 호크의 엄마
    성우는 나카지마 카요. 이동식 술집 '돼지의 모자'의 본체인 거대한 초록색 돼지. 술집은 모자의 형태로 머리 위에 있다. 보통은 땅 속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움직일 때 모습을 드러낸다. 호크와 달리 인간의 말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호크가 직접 듣고 번역해준다.

2.3. 리오네스 왕국 

2.3.1. 성기사 

강인한 육체와 특유의 마력을 타고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계관에서의 마력은 대개 선천적이며 그 총량도 타고난 경우가 많지만 마력에 각성하는 데는 개인차가 있는 듯 하다.
작중 초반의 성기사들은 스스로를 왕국을 지키고 성전에 대비하기 위한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왕을 유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방식이 상당히 비뚤어져 있는 상태였다.

  • 성기사장 자라트라스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6] 현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형이자 길선더의 아버지.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장으로 일곱 개의 대죄 직속 상관이자, 왕국 최강의 성기사였다.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을 일대일로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다.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 건국 기념일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채로 발견됐고, 일곱 개의 대죄는 그 죄를 뒤집어쓰고 "왕국 전복을 시도한 역적"으로 몰리게 된다.
  • 성기사장 핸드릭슨
    성우는 우치다 유야. 현재의 성기사장으로 드레퓌스의 오랜 친구이자 동기. 깊은 숲 속에서 여신족을 섬기는 드루이드 일족의 일원이다.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 보아 원래는 밝고 사교성있는 성격이었던 듯하다. 그러다가 드레퓌스의 꼬드김으로 자라트라스를 자기 손으로 독살하고 일곱 개의 대죄를 모략으로 쫓아낸 뒤부터 점점 성격이 어둡게 물들어갔고, 급기야 쿠데타 및 악마의 피 관련 비밀 실험까지 벌여 작품 최대의 악역이 되고 말았다. "신세대 성기사"의 탄생도 다 이 녀석의 악마 실험의 파생물이다. 엘리자베스를 악마 부활의 제물로 끌고가는 것을 막아선 드레퓌스와 그리아몰 부자를 물리치고 자신의 절친인 드레퓌스마저 죽이게 된다.[7] 93화에서는 회색 악마의 피를 자기 몸에 주입해 괴물로 각성한다. 괴물 상태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마법에 다수의 성기사들이 목숨을 잃은 끝에, 멜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로 소멸한다. 다만, 2부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아래 헬브람의 발언때문에 아직은 떡밥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리고 108화에서 머리와 가슴, 팔만 남아있는 상태로 죽어가는데 꿈에서 드레퓌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드레퓌스가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하며 헨드릭슨은 그 피를 마시고, 깨어난다. 그리고 몸이 완전 재생되어 있었다. 그 다음 헨드릭슨은 의식을 시작하는데 그걸 멀리서 누군가가 지켜보는데 그 인물은 드레퓌스였다.
  • 성기사장 드레퓌스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핸드릭슨과 함께 현 성기사장으로 자라트라스의 동생이자 그리아몰의 아버지다. 위대한 형에 대한 경외심과 열등감을 품고 있었고[8] 결국 핸드릭슨을 꼬셔서 형을 살해하고 군권을 장악한다. 다만, 본인의 실력 자체도 매우 출중해서 예전에 멜리오다스가 "검술 만큼은 형 보다 낫다"고 평할 정도였고, 고우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근소하게나마 승리했을 정도.
    패도에 대한 강한 의지에서 파생된 그의 능력은 모든 것을 꿰뚫을 수 있으며,[9]강한 정신력으로 핸드릭슨의 산성 능력을 무효화 시킬 정도.
    멀린에 의해 왕의 유폐가 풀리자 10년 전의 사건을 포함한 여태까지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88화에서 아들 그리아몰과 합류해 핸드릭슨과 대치한다. 그리아몰과의 연계로 핸드릭슨을 그리아몰의 철벽으로 가둔 뒤,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건물 붕괴의 영향으로 발이 미끄러지면서 핸드릭슨이 아닌 엘리자베스를 공격하게 된다. 그로인해 크게 당황한 부자 모두의 정신력이 약해지게된 틈을 타, 공격한 핸드릭슨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고우서가 정신 속으로 들어갔을 때 있던 '누군가'와 지금은 어떤 너가 말하는 거냐고 물은것 등 떡밥이 있었으나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하우저의 발언으로는 하우저를 부상입히고 효암의 포효 멤버들을 죽인 인물이 드레퓌스라고 하는데,그 이후 나타나서 핸드릭슨과 싸워서 진의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길선더와 하우저 그리아몰이 그의 방을 조사하자 악마의 문양이 새겨진 책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드레퓌스가 전투에서 실수를 할리가 없다면서 일부러 엘리자베스를 베고 핸드릭슨에게 당한 것처럼 사라진거라고 길선더는 결론을 내리고, 드레퓌스가 아직 살아있다고 단정짓는다. 그리고 그 말대로 이미 다 죽어가서 재생조차도 못하는 핸드릭슨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서 힘을 되돌려주고 엘리자베스의 피가 묻은 옷자락을 주어 헨드릭슨이 악마들을 봉인에서 푸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와 같은 악마의 문장이 얼굴에 나타나 있다.
    생각해보면 엄청난 괴물이다. 핸드릭슨의 경우 악마의 피를 마셨을텐데도 거의 대등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봐서 일곱개의 대죄 급의 실력이었을 듯.
    그런데 108화에서 머리와 가슴, 한쪽 팔만 있는 죽어가던 헨드릭슨의 꿈에 나타나서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한다. 그리고 회복된 헨드릭슨이 의식을 시작하는데 멀리 떨어진 곳에서 팔짱을 끼며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왼쪽 눈 부분의 피부에 '''특이한 문양이 있다.
  • 헬브람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길라의 직속 상관으로 '링크'라는 술법을 통해 다른 성기사들의 힘을 모아 강력한 마법을 부린다. 인간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요정족으로 킹의 오랜 친구였으나, 수 백 년 전 요정들을 학대하고 물건 취급하며 매매하는 인간들을 보고는 인간에게 증오심을 품게 되었고 킹과 대립하게 되었고 킹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러다가 현재에 갑자기 등장했다. 등장후 킹과 대결하나 죽임을 당하고 그 후 핸드릭슨에 의해 되살아난 후 다시 죽임을 당한다.
    사실은 원작 150년 전 킹에게 죽임을 당했으나 요정족의 특성으로 인해 죽어도 시체가 썩지않았고 그 시체는 오랫동안 암시장에서 거래되었다. 그러다가 8년전 핸드릭슨이 이를 사서 드루이드의 금기 "사자의 노예화"를 통해 되살렸다. "사자의 노예화"는 사자를 단 2번만 되살릴 수 있고 각각의 재생과정에서 사자의 혼은 문드러지고 신체능력은 심각하게 퇴보한다. 상당히 안타까운 캐릭터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3번이나 죽임당했다.
    그런데 최신 연재본인 105화에서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킹이 가지고다니는 투구에 깃들어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킹에게만 보이며, 자신은 에레인의 부탁으로 승천하지 않고 킹과 같이 할거라는 말을 한다. 또한 소멸한 헨드릭슨에 대해서도 뭔가 떡밥성 발언을 남겼다.
  • 길선더
  • 하우저
  • 길라
  • 제리코
  • 그리아몰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아들. 방어와 속박에 특화된 방벽 마법을 사용한다. 리오네스 왕국의 둘째 공주 베로니카의 수호기사이다. 전형적인 근육돼지 유형의 캐릭터로 단순, 우직함 그 자체다. 첫 등장부터 주민 한 명을 죽이려했고[10], 이런 횡포에 대해 엘리자베스가 따지자 손목을 쥐어잡아 공중에 들어올린 채로 "난 베로니카 공주님께 충성을 맹세했지 왕국에 충성 맹세한게 아니다"라며 천하의 개쌍놈 포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베로니카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은 어렸을 때 야말로 대단했는데, 베로니카가 바이젤 마을에서 죽음을 맞이하자 크게 슬퍼하며 수호기사로서 임무를 다 못했다는 데에 죄책감을 느꼈다.
    여담으로, 본의 아니게 이 작품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형인 성기사장 자라트라스에게 큰 열등감을 품고 있던 드레퓌스에게 어느 날 그리아몰이 아버지인 자신보다 삼촌인 자라트라스를 더 숭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드레퓌스가 자제심을 잃고 핸드릭슨을 꼬셔 형을 살해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일곱 개의 대죄가 추방당하고, 핸드릭슨도 점점 미쳐가 현 재 리오네스 왕국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악마 실험 및 쿠데타를 일으킨 것으로 미루어보아 당시 어린애의 불과했던 그리아몰의 순진한 행동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다고 볼 수도 있다. 그 전에 어린애 말에 멘붕해서 대형사고 친 애비야말로 문제 아닌가
    왕국의 수도에서 재등장한 뒤 아버지와 함께 핸드릭슨과 대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악마로 변한 핸드릭슨의 공격에 어찌어찌 살아남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핸드릭슨을 방벽 마법으로 붙들면서 멜리오다스가 핸드릭슨을 완전히 끝장내는 데 일조한다.
    107화에서 발로르의 마안이 측정한 전투력은 1520.
  • 효암의 포효
    • 스레더
    • 사이몬
    • 웨인헤이트
    • 지리안
    • 휴고
  • 비비안
     리오네스 왕국 제일의 마법사. 가면을 쓰고 있으며 갑작스레 나타나 엘리자베스를 납치한다. 텔레포트와 각종 마법을 통해 주인공들을 괴롭히나,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위대한 마법사인 자신의 스승에게 우주관광을 당하고 만다. 그 녀가 핸드릭슨에게 붙은 이유가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길선더 때문이었다. 그녀는 길선더가 어릴 때부터 상당한 집착을 보이고 있었으 나, 길선더와 마가렛 공주가 서로 친한 것을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핸드릭슨과 모종의 거래를 한 뒤 열심히 멜리오다스 일행을 괴롭힌 것. 84화에서 가면을 벗은 모습이 나타났는데, 못생긴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평범하게 생겼다. 색욕의 죄가 어울릴 것 같은 색기 만발의 미녀인 스승과 비교했을 때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듯.아아 눈물이 앞을 가려요
  • 창천의 6연성
    • 다카트
    • 와시스
    • 데스피아스
  • 트위고
    성우는 미야케 켄타. 강력한 검기로 주변을 깔끔하게 자르는 능력을 가진 거한. 성기사 견습으로 입버릇은 "결정! XX" 이런 말투를 쓴다. 1화에서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패배한다. 나중에 제리코와 함께 악마의 피를 주입하지만 제리코와는 달리 부작용이 일어나 폭사하고 만다.
    여담이지만 형이 있는 듯 하다. 수도로 온 고우셀을 쫓던 성기사중 스레더에게 한방에 깨진 성기사가 있는데 이쪽도 말버릇이 특이한게 "처벌 결행!" 이렇게 소리친다. 드레퓌스가 고우셀과 싸움에 환각에 사로잡힐 때 뒷배경으로 형제가 모습을 보인다.
  • 아리오니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성기사. 멜리오다스의 소문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던 남자.
  • 카일
    성우는 무라타 타이시. 해당 현재 시점에서 수년전의 단장 출신기사.
  • 불길한 송곳니
    • 루인
      성우는 오노 아츠시.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방울을 매개로 사람을 조종하는 최면 마법을 사용해 다이앤과 멜리오다스를 혼란에 빠뜨린다. 엘리자베스가 방울을 빼앗으면서 정신을 차린 멜리오다스에게 쓰러진다.
    • 쥬도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오랫동안 반을 고문해왔으나 정작 반 본인은 고통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봐준 것이었고 결국 감옥을 나온 반에 의해 쓰러졌다.
    • 후리시아
      성우는 한 메구미. 여성형 말투를 사용하는 성기사. 독충을 사역하며 무기는 채찍. 다이앤의 손에 쓰러졌다.
    • 고르기우스
      성우는 .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몸을 투명하게 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2.3.2. 성기사 외의 인물 

  • 바트라 리오네스 
    성우는 니시 린타로[11]. 리오네스의 통치자이자 7개의 대죄를 결성시킨 위대한 왕. 일곱 개의 대죄와의 인연이라든가 효암의 포효 기사단의 충성심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신하들을 상당히 아끼는 듯하다. 하지만 성기사들의 쿠데타로 인해 성에 유폐당해버렸다. 이로 인해 엘리자베스가 탈출을 감행하고 7개의 대죄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83화에서 밝혀진 능력은 예지. 가까운 미래를 감지할 수 있으며 먼 미래 라 할지라도 흐릿하게나마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자기 자신의 주변에 대해서만 가능한 듯. 그리고 그는 정확하게 자신이 붉은 돼지에 의해 탈출할 것이라는 것을 예견했다. 엘리자베스에게는 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딸을 사랑했었다는 것만큼은 사실.
    멜리오다스는 왕을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를 주변에서 크게 제지하는 모습은 없다.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이 딱히 격식을 차리는 편은 아니긴 하나 그들 또한 '국왕' 이나 '폐하' 호칭을 사용하며, 이름만으로 부르는 사람은 아직 나오지 않은 에스카노르를 제외하면 멜리오다스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일곱 개의 대죄 결성 이전부터 허물없는 친구 사이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있다.
    107화에서 발로르의 마안이 측정한 전투력은 530.
  • 왕녀 마가렛
    엘리자베스의 큰 언니로 리오네스 왕국의 제 1왕녀.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이다. 10년 전 드레퓌스와 헨드릭슨이 자라트 라스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해 이를 길선더에게 알리지만 비비안에게 발각되어 10년 동안 사실상 인질 신세가 된다. 나중에 드레퓌스가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잡아떼자 본인이 자라트라스 살해장면을 목격했다며 증언을 한다.
  • 왕녀 베로니카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엘리자베스의 둘째 언니이자 리오네스 왕국의 제 2왕녀. 괄괄한 성격의 여장부 타입으로 여렸을 때 칼싸움이나 하고 조신하게 굴지 않는다고 부왕에게 혼났을 정도. 엘리자베스와는 어렸을 때부터 각별한 사이로, 그녀가 일곱 개의 대죄를 찾는다고 도성을 나가자 엘 리자베스 찾으러 이리저리 고생한 듯하다. 엘리자베스를 찾았지만 바이젤에서 길라와 제리코가 매설한 지뢰 폭발에 휘말리면서 엘리자베스를 지키고 숨을 거둔다. 그런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베로니카는 94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성기사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부왕이나 언니가 모두 감금되고 성기사들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시기인데도 이를 지적한 엘리자베스를 터무니없다고 말한 걸 보면 확실히 두뇌가 명석한 인물은 아닌 듯하다.[12]

2.4. 그 외의 인물 

  • 엘레인
    성우는 코이와이 코토리. 킹의 여동생으로 요정의 숲에서 생명의 샘을 지키던 요정족. 겉보기엔 완전한 로리이지만 실제 나이는 최소 수 백 살은 된다. 수 백 년 동안 자리를 비운 오빠[13]를 대신해 숲을 지키는 힘들고 따분한 삶을 이어가다 생명의 샘을 노리던 반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활기를 되찾게 된다. 반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한 악마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반이 죽인 이 악마의 시체는 훗날 핸드릭슨의 악마 실험의 재료로 쓰이게 되면서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
  • 리즈
    멜리오다스와 인연이 있는 여성. 다나폴과 대립하던 타국의 기사였는데, 멜리오다스가 포로로 잡혀온 그녀를 적극 옹호하면서 다나폴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친화력이 상당해서 처음에 그녀를 거부하던 다른 기사단원들과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멜리오다스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죽게 된 듯하며,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본명은 리오네스 셋째 공주와 같은 엘리자베스.
  • 카멜롯의 신황 아서 펜드래곤
    엑스칼리버를 뽑은 카멜롯 왕국의 젊은 왕. 이미 1화에서 갓 왕위에 즉위했다고 언급되며 이후 6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외전 에 따르면, 어렸을 때 이미 리오네스의 바트라 왕이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고, 62화에서 두건을 쓴 동료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을 찾아왔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첫 실전(!)이었던 성기사장 핸드릭슨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선전했을 정도로 검술이 뛰어나며 순진무구하면서 동시에 눈치 또한 좋은 듯하다. 감춰진 힘은 강대하나 아직 능력에 각성은 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순수 검술만으로 핸드릭슨과의 대결에서 선전한 괴물. 멜리오다스에게 카멜롯 왕국 성기사장 자리를 제안하며 스카웃하려나 거절당하고 이에 눈물(!)을 흘린다.
  • 미도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 바니 마을에 살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를 자신의 친구라고 말하며 접근한 소년. 거짓말이 몸에 배어 있다.
  • 다나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 버스테 감옥이 있는 마을의 의사. 부상을 당한 멜리오다스를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실은 고르기우스의 지시를 받고 수작을 부린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세넷
    성우는 코보리 유리에. 다나의 딸. 바스테 감옥에 인질로 잡혀 있다가 마침 탈출하던 참인 반의 호의로 풀려났다.
  • 케인 발자드
    성우는 이나가키 타카시. 바이젤 편에서 술에 취한 채로 등장한 할아버지. 멜리오다스가 다나폴 성기사단의 단장이었던 시절의 동료였다. 그 당시의 이명은 '불꽃의 발자드'. 맨얼굴을 보인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멜리오다스는 그의 화염 마법을 보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다나폴 왕국이 멸망했을 때는 어떤 임무 때문에 왕국을 떠나있어서 화를 면했으나, 정황을 몰랐기 때문에 멜리오다스가 다나폴을 멸망시킨 줄 알고 있었다.
  • 다이즈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 바이젤 편에서 심판을 담당했다.
  • 어떤 갑옷 거인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고서의 갑옷을 입은 의문의 기사.
  • 엘렌
    성우는 후루키 노조미. 반이 단독행동 중 발견한 어떤 소녀. 오빠와 같이 살고 있다.
  • 루이지
    성우는 카토 에미리. 엘렌과 함께 살고 있다. 반이 엘렌에게 험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오인, 갈퀴를 들어 그를 공격한다. 
    위의 엘렌과 루이지 남매는 사실 죽은 자의 도시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 유령같은 존재다. 

3. 미디어믹스 

3.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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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연재분에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스즈키 나카바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 되는 작품. 제작사는 A-1 Pictures2014년 10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영.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위 안에 들며(8위) 기대를 모으고있다. 국내에선 2014년 10월 8일부터 애니플러스에서 자막 방송중이다.[14] 감독은 DARKER THAN BLACK의 오카무라 텐사이. 음악은 사와노 히로유키 담당.

오프닝1은 이키모노가카리의 '열정의 스펙트럼熱情のスペクトラム'
오프닝2는 MAN WITH A MISSION의 'Seven dedly sins'
엔딩은 FLOWxGRANRODEO의 '7 -seven-'
엔딩2는 타키가와 아리사의 'Season'

총 화수는 24화. 전개가 빨라 바이젤 편을 넘어 고서 편 까지 나올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그런데 바이젤 편에서 미리 고서가 등장해서 오리지널 전개로 가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마침 제작사도 제작사인지라 걱정된다는 의견이 대다수.

3.2.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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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 - 진실의 원죄(七つの大罪 真実の冤罪)
반다이 남코 게임스에서 발매 예정인 닌텐도 3DS용 게임. 일본 발매는 2015년 2월 11일로 예정. 가격은 5690엔.

3.3.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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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 - 세븐 데이즈
과거 반과 엘레인의 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26일 발매. 가격은 626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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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 - 옛 왕도 일곱 개의 소원
과거 리오네스 왕국의 세 공주인 마가렛, 베로니카, 엘리자베스와 성기사가 되려는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몰, 길라, 제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2014년 12월 17일 발매. 가격은 724엔.

3.4. 스핀오프 

● 헤매라! 일곱 개의 대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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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덕분에 인연이 닿았는지 페어리테일과 콜라보레이션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 [2] 뒤집어 말하면 7개의 대죄는 성기사단 전체가 달려들어야 흩어질 정도로 강한 기사단이라는 뜻이다.
  • [3] 단, 죄의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반하고 킹 뿐이고, 멜리오다스는 작중 언급으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나머지 단원들의 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 [4] 이 말이 본판은 인간이지만 스스로 불사신이라고 칭 하는 반을 다른 종족으로 치는 것인지 반이 유일한 인간 멤버인지는 불명. 하지만 엘리자베스 공주를 인간이라 보았을 때, 반은 다른 종족으로 쳤다고 볼 수 있다.
  • [5] 뱀-질투, 여우-탐욕, 염소-색욕, 돼지-식욕 등 주로 여겨지는 이미지를 생각해 보면 꽤 잘 들어맞는다.
  • [6] 본 작품의 게임인 <일곱개의 대죄 진실의 원죄> 홍보영상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
  • [7] 93화에서 악마로 각성하면서 “이 순간을 드레퓌스 너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라고 중얼거린 걸 보면 드레퓌스를 정말 소중한 친구로 여기긴 한 듯하다. 근데 왜 죽였냐
  • [8] 다른 이도 아닌 자신의 아들 그리아몰이 "자라트라스 삼촌처럼 훌륭한 기사가 되고 싶다",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식으로 말 하자 마음 속의 상처를 입는다.
  • [9] 메테오 조차 파괴할 수 없다는 아들 그리아몰의 방어벽 마저 뚫을 수 있다.
  • [10] 주민 한 명이 현상금 걸린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제보를 했지만 어디 숨었는지 정확한 위치까지는 알지 못하자 그리아몰이 "내 귀한 시간만 낭비했다"며 즉석에서 죽이려고 했다.
  • [11] 나레이션을 겸한다.
  • [12] 핸드릭슨 일파를 경계하는 발언을 몇 번 한 걸로 보아 뭔가 심상치 않음은 눈치챈 듯하나, 자세한 내막까진 모른 것 같다.
  • [13] 이 때 킹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였다.
  • [14] 애니플러스의 심의 등급상 문제가 있는지 가슴을 주무르는 장면 같은 선정적인 신체 접촉 장면은 모조리 다 가위질 해버렸다.물론 팬티를 보거나 하는 변태짓은 안짤렸다만...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D%BC%EA%B3%B1%20%EA%B0%9C%EC%9D%98%20%EB%8C%80%EC%A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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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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