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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늦었습니다. 제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기계입니까? 취미 생활이나 독서를 할 여유도 없이 늘 쫓깁니다.” “전 TV볼 시간은 있어도 책을 읽으려고 한다거나 공부만 하려고 하면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라고 말하는 시간이 없어 고민하는 이들의 사연을 늘 접합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시간에 쫓겨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음악을 듣는 여유가 사치스럽게 보이기까지 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하지 않아서 뒤떨어진 것도 시간 탓으로 돌려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것은 있고 없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은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똑 같은 24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어떤 이는 주어진 일 외에 다른 취미생활까지 즐기나 어떤 이는 24시간을 주어진 일에만 매달려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이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날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돈을 잘 이용해야 살림을 잘 꾸려갈 수 있듯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우리의 생활을 잘 꾸려갈 수 있습니다.

돈 일 이천원을 길에 그냥 버리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아까워하면서도 왜 길에다 한 두 시간을 버리는 것은 아까워하지 않습니까? 지금 의미 없이 보내는 그 시간은 여러분의 평생에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그런 시간인데도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생각해 봅시다. 우선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매 시간에 대해서 철저한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시간 계획은 저녁 시간에 내일 할 일을 메모하여 중요한 일부터 우선 순위를 정해서 시간을 분배한 후에 그 시간엔 그 일에만 온전히 정신을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고 나서 다른 일로 넘어가는 훈련을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전도자 요한 웨슬러 목사는 5분 간격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짧은 시간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아실 것입니다. 사람이나 차를 기다리는 시간, 차 안에서의 시간, 수업종이 울리고 선생님께서 오실 때까지의 3~4분, 아침, 저녁 자율학습시간, 그리고 매 수업시간마다 10분씩 주어지는 쉬는 시간 등, 하루 학교생활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3~4분의 자투리 시간들이 특별한 목적이나 의식도 없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아이슈타인 뿐만 아니라 놀라운 업적을 남긴 이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모두 짧은 시간들을 잘 활용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다시 시작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서 망설임과 초조함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는 미루고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지금 늦었다고 생각할 때부터 시작하면 결코 늦지 않았음을 명심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는 달라집니다. 시간에 대한 긴박감을 가지고 시간을 잘 창조해 나감으로 해서 한 번 주어진 삶을 귀하고 밝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염려만하고 시간이 없다고만 할 것입니까? 여러분이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그 일을 지금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까?

<쪽지도서>, ‘사랑하는 이에게’ 에서 발췌


출처 : http://energybus.tistory.co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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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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