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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확장프로그램 링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gliffy-diagrams/bhmicilclplefnflapjmnngmkkkkpfad?hl=ko&utm_source=chrome-ntp-launcher




몇개월전,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었을 당시, 플로우 차트를 그려야할 일이 있었다. 리눅스계다 보니, 사용하기 편하면서 결과물이 예쁘게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다. 이리저리 찾아보던중, 나의사랑 크롬 웹스토어에서 검색해보았더니 Gliffy Diagrams라는 앱이 있길래 설치를 해 보았다. 오늘은 Gliffy Diagrams를 리뷰해 보겠다.

Gliffy Diagrams 사용해보니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플로우차트를 뽑을 수 있었다. 제공해주는 색상 스키마도 깔끔하고 자주 사용하는 색상 위주로 제공해 주기때문에 색상 선택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느낌이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다. UML이나 Entity-Relationship등 간단하고 예쁘게 그릴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http://www.gliffy.com)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Use Gliffy As

Flow chart software

Network diagram software

Floor plan software

Org chart software

SWOT analysis

Wireframe software

Site map software

UML software

Business process modeling software

Venn diagram software

또한, Jira와 Confluence에서 사용할 수 있는 Plug-in도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시작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그림.1 시작>

가이드 라인이 나와서 쉽게 정렬이 가능하다.

<그림2. 플로우 차트 그리기>

<그림3. 플로우 차트>

<그림 4. 색상스키마 선택>

그 외의 다이어그램을 그릴때도 유용하다.

<그림 5. 다이어그램>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도 가능하다.

<그림 6.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

프로그램이 죽거나 실수로 끈 경우 백업파일을 불러와서 계속 편집이 가능하게 해 준다.

<그림 7. 백업파일로부터 시작>


정리해보면 Gliffy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1. 가이드라인 보여주기, 그리드 보여주기, 그리드에 자동붙이기 기능등 기본적이면서 가장 필요한 기능을제공한다.

2. 그룹단위로 묶어서 이동 및 축소/확대가 가능하다.

3. 컬러테마를 제공하여 색상 스키마 변경을 원클릭으로 가능케 한다.

4. 로컬에 .gliffy확장자로 저장 및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5. PNG/JPG파일로 저장 가능하다.

6.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이 가능하다. (https://www.gliffy.com/go/gdrive/open?code=4/JlD5UUAPZNzHKlWHPPb1BsNDLH_dNiidcTWdsSBtqIA.UvhDJGSm_nwYgrKXntQAax0staSwlwI)

7. 만약 실수로 저장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종료한 경우에, 다음번 실행시 자동백업된 파일을 불러와서 계속 편집할것인지 물어본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문서편집 툴들이 그러하듯, 내 컴퓨터에서 굳이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본다. 또한 간단하면서 직관적인 UI를 제공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크롬 브라우저 웹스토어에서 사용한 프로그램들을 돌아보면, 주로 간단하면서 사용하기 직관적인 프로그램들이 오랫동안 살아남는것 같다. 



[출처] http://blog.embian.co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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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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