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Animation/2014 / 2014. 12. 27. 01:48
- 공식 홈페이지 하이큐!!.com http://www.j-haikyu.com/
- 공식 트위터 @haikyu_com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http://www.j-haikyu.com/anime/index.html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nimehaikyu_com
2. 상세 ¶
약칭은 HQ 혹은 819 라고 부른다.
단행본으로는 2014년 11월을 기준 일본에서 13권까지 발매했으며 천만 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10권까지 정발됐다. 일본에서는 9권 발매시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드라마 CD가 동봉된 한정판도 함께 발매했다.
2013년 골든 위크에 신쥬쿠 역사에 대형 브로마이드 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2013년 7월 22일, 7권 발매 및 누계 250만부 판매 기념으로 슈에이샤 본사 1층 전시회실에서 하이큐!! 전을 개최, 예상 외의 호평에 9월 20일까지 연장되기도 했으며 2013년 10월에는 하이큐!! 점프샵 페어가 열렸다.
2014년 9월 16일 기준 누계 1000만부 판매를 달성하였다.#
4. 특징 ¶
주로 에이스 스파이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기존의 배구 만화와는 달리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팀원들 사이의 유대감을 굉장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작품 자체에 관해서는 대체로 평작 이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전에 연재를 한 경험[1]이 있기 때문에 그림체도 호불호가 갈린다곤 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고, 캐릭터가 주연 조연 모두 매력적이며 구성도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특유의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칸 연출에 상당히 능숙한 편. <하이큐!!>의 최대의 강점은 그 연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허무맹랑한 필살기나 기술명이 난무하지 않고, 스포츠를 가장한 특수 능력자 배틀물의 성격을 띄는 경우[2]가 많은 점프계치고는 주인공 보정이나 만화적 연출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넘치는 경기 묘사[3]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호감을 사는 면도 있다.
주인공 팀이나 특정 라이벌 팀에 대한 푸쉬나 편중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비록 주인공팀이 약한 팀과의 승부를 한다고 해도 약팀이 가지고 있는 사연이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그저 지나가는 통과점이 아닌 배구에 고교시절을 보낸 청춘을 묘사하며 여운을 남기게 한다.[4] 이러한 작중 흐름 때문인지 일부러 주인공을 괴롭히며 어그로를 끄는 악역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배구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작품 분위기 자체가 밝고 건강(?)하다.
작중 배경은 전작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처럼 미야기현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도 되는 곳인데 그래서 도쿄로 원정을 갔을 때 부원들이 철탑을 보며 도쿄 타워냐고 묻거나 타나카가 네코마에게 시티보이라고 부르거나 하기도 했다. 실존 장소는 이와테현 구노헤 군 가루마이마치의 현립 가루마이 고교이다. 실제로 까마득한 산골로, 하이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블로그(일본어)
7. 기타 ¶
- 정식 연재 이전의 단편은 주간소년점프 넥스트 2011년도 WINTER호, 주간 소년점프 2011년도 20,21 합본호 각각 두 번 게재되었었다. 점프 넥스트에 실렸던 단편에서의 본교는 카라스노가 아닌 히아시(日脚) 고교였으며, 본지 단편에서부터 카라스노라는 이름이 되었다.
- 타카라토미에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바보카를 발매중. '바보카'는 '발리볼 카드 게임'의 약칭이다.
바보와는 다르다! - 2014년 9월 22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れっつ!ハイキュー!?(렛츠! 하이큐!?)가 연재되고 있다. 소년 점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게야마가 대놓고 왕관을 쓰고 백마를 끌고 다니고 히나타는 2, 3학년들과의 첫 만남에서 타나카의 머리 느낌이 신기하다며 타나카의 머리를 마구 쓰다듬는 등, 본편 내용을 개그로 바꾼 내용이라 캐릭터 붕괴가 있어 이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배구계에서도 작품의 인기와 영향력을 의식하였는지 실제 일본 봄고 배구대회 포스터까지 장식하는 쾌거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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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이라고,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단 18화만에 연재 종료당한 비운의 작품 대원씨아이에서 전 3권 정발 됐다. 전작이 공포물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그림이 호러 분위기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호러 스포츠라고 부르기도
- [2] 대표적인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다. 필살기 난무, 특수능력 난무로 만화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후 이작품은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모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테니스 한 번 치면 사람이 다치고 인사불성 - [3] 많은 덕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스포츠물에서 진짜 100% 현실적인 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100% 현실적인 묘사로만 이루어진다해도 정말
암을 유발할 것 같은답답한 전개가 펼쳐지기때문에 그야말로 독자들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이는 현실의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를 하더라도 약간의 판타지는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 리얼계 스포츠물의 레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도 사실 100% 현실적인 건 아니다. 비슷하게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듣는 스포츠물인 <크게 휘두르며>도 100% 현실적이진 않다. - [4] 카라스노의 인터하이 1차전 승리 후 수많은 1차전 탈락팀 선수들을 동시에 비춰 주며 '우리도 (배구를) 했어..' 라는 대사는 이 작품이 지향하는 지점을 보여준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D%95%98%EC%9D%B4%ED%81%9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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