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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타츠노코 타로. 일러스트는 아마노유우가 맡았으며,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브랜드로 출간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에서 출판하고 있다. 번역가는 한신남.


Contents

1. 줄거리
2. 등장인물
3. 용어
4. 기타
5. 미디어 믹스
5.1. 만화
5.2. 애니메이션
6. 발행 이력
7. 바깥고리
8. 관련 항목

1. 줄거리 

세상이 지겨웠던 사카마키 이자요이에게 도착한 초대장. '모든 것을 버리고 '모형정원'으로 오라'고 적힌 편지를 읽은 순간, 완전무결한 이세계에 와 버렸다! 거기에는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말수 적은 소녀와 고압적인 아가씨, 그리고 그들을 불러온 장본인인 흑토끼. 토끼가 모형정원 세계의 룰을 설명하는 와중에 이자요이가 "마왕을 쓰러뜨리자!"라는 말을 꺼낸다! 흑토끼는 그런거 부탁 안 했는데요!! 문제아 셋과 흑토끼의 미래는 과연!?

3. 용어 

  • 모형정원 세계
    항성급 표면적을 가진 세계[1]. 하지만 세계의 끝이 존재하며 천동설과 같이 태양이 세계를 돌고 있다. 세계축에 의해 떠받혀 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모형정원을 관통하고 있다. 대부분 황량한 땅이고 모형정원외에도 크고 작은 도시가 여럿 존재한다. 그 정체는 인류사를 올바르게 발전시키며 뒷시대에 흠이 될수 있는 기프트 회수를 위해 창조된 제 3점 관측우주
    모형정원에 영웅호걸들이 소환되는 것은 이 기프트를 회수하면서 덩달아 딸려온 것. 이후에 모형정원 세계 그 자체가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고 그것이 모형정원 도시와 그밖의 여타 작은 도시인듯 보인다.
    그러니까 신괴 시인들이 설정놀음 하는 곳 
  • 모형정원
    모형정원 세계에서 최대규모의 도시로 세계의 표면적을 차지하는 비율은 다른 도시와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안쪽에선 보이지 않는 거대한 천막으로 덮여있으며 이 덕분에 태양아래에서도 흡혈귀등이 활동이 가능하다. 동쪽 외문의 밖은 세계의 끝과 마주보고 있다. 상층부터 하층까지 7개의 지배층으로 나뉘며, 그에 따라 각각을 구분하는 문에 숫자가 부여되어 있다.

    동쪽,서쪽,북쪽,남쪽이 경계선으로 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북쪽은 외문밖엔 세하얀 설원으로 모형정원 도시의 대결계와 등불로 가을을 유지 하고 있으며 많은 강설량과 가혹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창작계열 기프트가 존중 받는다. 주로 정령, 악마, 요괴종이 살고있다. 남쪽은 대하가 도시를 관통 하고 있으며 작물에 적합한 기후나 비옥한 토지로 환수,거인족등이 모여 살고 있다.
  • 경계문
    막대한 넓이[2]의 모형정원을 오가기 위해 설치된, 외문과 외문을 잇는 시스템.기동하려면 돈이 드는데, '사우전드 아이즈'가 발행한 금화로 한명당 한개가 필요하다.[3] 외문이권증을 가진 커뮤니티는 무상으로 사용할수 있다. 경계문의 파괴는 광대한 모형정원에서는 고립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경계조작 기프트가 없는 이상 마왕도 노리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경계문'이라고 쓰고 '아스트랄 게이트'라고 읽는데 이는 이용객을 이동시 아스트랄화시키는 장치. 참고로 아스트랄화의 능력은 11권에서 잭이 영혼의 구원을 포기한 주최자권한으로 실행시키고 라스트 엠브리오인 아지다카하 조차 최후의 순간에야 얻은 사기 기프트인데 이걸 만든 존재는 대체 누구일까(...) 
  • 커뮤니티
    모형정원 내에서 만들어지는 조직. 모형정원의 중심에 이름과 깃발을 신고해야 하며, 이름이 없으면 "노 네임"등으로 불리며 이름의 개명은 커뮤니티의 해체를 의미한다. 깃발은 주로 커뮤니티의 세력권을 주장하는 매체로 쓰이며 모형 정원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커뮤니티에 속해야 한다. 본거지는 최하층인 일곱 자리 숫자를 제외하면 각 층마다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여섯 자리 숫자'의 외문을 넘으려면 계층 지배자가 제시한 시련을 클리어해야 하고 '다섯 자리 숫자' 외문을 넘으려면 여섯 자리 숫자 외문 3개 이상을 세력에 넣고 그 문에 깃발을 내걸고 100개 이상의 커뮤니티가 참가하는 기프트게임의 주최자가 될 필요가 있다.
  • 기프트 게임
  • 주최자 권한
    기프트 게임을 주최할 수 있는 권한. 일반적으로 양자 합의 하에 하는 기프트 게임과 달리, 참가자의 의도에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참가하게 만드는게 가능한 특권. 마왕의 대명사로 퍼져버렸지만 본래 마왕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주최자 권한의 올바른 사용방법이 아니며 죄인을 벌하거나[4] 신앙심을 증명한는등 선성의 시련(善性)을 세계에 부여하기 위한 강제집행권으로 백야차,아지다카하등을 포함한 '라스트 엠브리오'(인류 최후의 시련)라 불리는 고대 마왕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힘이였다.
    내적 우주를 개방하여 영격을 시련의 형태로 환원시키고 옛 마왕들을 자신의 영격에 흡수하는 신과 마왕의 비오라고 하며 이것을 통한 역사의 고찰을 통한 대리전쟁[5]이 기프트 게임의 원형이라고 한다.
    더불어 마왕의 기본 패턴은 습격이라고 하는데 실재로 11권을 보면 주최자권한을 행사하고 상대가 계약서류를 읽을 세도 없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듯(...)
    주최자가 패널티를 질수록 더욱 흉악한 룰을 제시할수 있는듯 하다. 예를들어 승리해도 패배하도 죽는다던가.
  • 마왕
    '주최자 권한'을 악용하는 신불. 모형정원 질서의 밖에 몸을 둔 대가로, 언젠가 질서를 바로 잡는 이에 의해 사라질 운명을 짊어진다.[6] 또한 마왕이 '주최자 권한'을 강제한 게임에서 모든 승리조건을 만족하는 승리로 끝냈을 경우 마왕의 혼까지 부서지더라도 마왕을 예속시킬 수 있다.[7]
  • 모형정원의 귀족
    모형정원 창시자의 권속인 달토끼. 강력한 기프트와 '심판권한' 및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며[8]눈과 귀가 모형정원의 중추와 연결되어 있다. 토끼귀는 심판 일때 게임의 모든 범위, 플레이어일 경우 1km 범위까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달토끼가 심판을 맡은 게임은 모형정원 중추에 명예로운 게임으로 기록된다고 한다.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 심판 권한(Judge Master)
    권한을 가진 자가 심판을 맡을 경우, 양자는 절대로 기프트 게임의 룰을 깨뜨릴수 없으며 룰 위반시 심판의 의사와 상관없이 즉각 패배가 결정된다. 억지로 판정을 뒤집으려고 하면 성대하게 폭사. 그 외에 기프트 게임 심판을 맡은 날로부터 15일동안은 기프트 게임에 참가할 수 없으며, '주최자'측의 인가가 없어도 참가 할 수 없고 모형정원 밖에서 열리는 게임에도 참가 할 수 없다.
  • 심의 결의
    '주최자 권한'으로 만든 룰에 부족한 점이 있나 확인하기 위해 저지 마스터(Judge Master)가 갖는 특권 중 하나로 이미 시작된 기프트 게임을 강제 중단 하는것도 가능한 강력한 권한. 습격이 보통인 마왕에게 대항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심의 결의를 통해 룰을 수정하게 되면 '주최자'와 '참가자'는 대등한 입장에서 상호불가침 계약을 맺게 되며, 이는 "이 게임에 더 이상 불만이 없다"는 말로 만약에 패배하게 되더라도 보복을 이유로 기프트게임을 신청할 수 없게 된다.
  • 모형정원의 기사
    흡혈귀. 태양빛을 받고 평온과 긍지를 가슴에 담으며 자신들이 사는 태양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모형정원을 지키는 모습을 우러러 칭송하는 별칭. 아직 '계층지배자', '지역지배자'가 없던 시절 흉악한 마왕들을 물리치고 모든 외문에 공통적인 규정을 정하고 법률을 정비하고 '계층지배자'와 '지역지배자' 제도를 만들어 동서남북 하층을 지켜보는 '전권 계층 지배자'로 인정 받았다.
    본래 살던 세계에선 용의 순혈에 의해 창조되어 그 등위의 위성[9]에서 세계의 계통수가 무너지지 않도록 감시하는 종족이였으며 흡혈에 의한 종족변화는 이 계통수 수호자로서의 잔재라고한다. 미래의 세계에서 환경변화등의 이유로 모형정원으로 온 것으로 추측된다.
    11권에서 밝혀지길 인류 멸망 이후 탄생한 차세대 영장으로 그들의 창조주인 용은 태양궤도 선상이기 전에 인류문명의 잔재가 의인화된 인공위성의 화신이라고 한다. 더 정확하게 밝혀졌는데 인류가 태양의 이상 활동으로 대부분 멸망하고 소수가 인공위성으로 이주한 이후 진화한 것. 즉 인류역사에서 흡혈귀는 '완성된 인류'이다. 태양빛에 약한것은 태양활동을 피해 달아난 역사가 작용한것. 요컨데 순수체질이라기 보다는 모형정원의 특성덕에 전승이 실재와 동등해 진것으로 보인다. 
  • 계층 지배자(Floor Master)
    모형정원의 질서 수호자, 하위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기위한 제도. 주된 업무는 모형정원 안의 토지의 분할이나 양도, 커뮤니티의 상위 계층 이전의 시험 등. 질서를 어지럽히는 마왕이 나타났을때 솔선해서 싸울 의무가 있으며, 그 의무를 대가로 막대한 권력과 '주최자 권한'을 부여받는다. 등장한 계층 지배자는 동쪽 사우전드 아이즈 소속의 '백야차','라플라스의 악마', 북쪽 샐러맨드라의 '센드라', '요괴공주' 연맹이 있다.
  • 지역지배자(레기온 마스터)
    모형정원 외문의 여러 권익을 취할수 있는 이권증을 소유한 커뮤니티. 해당 외문 경계벽의 기동이나 외관을 커뮤니티의 홍보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서열의 외문들끼리 비교할경우 외문의 장식이 그대로 지역의 격을 판가름 받게 된다. '노 네임'이 위치한 2105380 외문의 경우 '포레스 가로'의 깃발과 호랑이 석상으로 꾸며져 있었으나 '포레스 가로'의 해체와 '흑사반의 마왕'을 물리친 공적으로 '노 네임'이 '2105380 외문 이권증'을 얻게 되었다.
  • 전권 계층 지배자
    계층지배자의 상위 특권.
    계층지배자가 괴멸, 혹은 한명만 남았을 경우에 한해 잠정 4자리 숫자의 지위와 상응하는 기프트-태양의 주권 하나를 주어 동서남북에서 다른 계층지배자를 선정할 권리를 부여 받는다.
    여태까지 취힘한 전례는 백야차 와 초대 '계층지배자'인 레티시아, 2명뿐이라고 한다.
  • 영격
    세계에게 받은 '은혜'로, 생명의 위계다. 얻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세계에 준 영향, 공적, 희생, 대가를 통해 얻게 되거나 탄생에 기적을 동반한 편력이 있을 경우 얻게된다.
  • 신격
    신령에게 신으로 인정받는 정도를 나타네는 기프트. 신불이 권속이나 무구에 부여하는 격. 신격을 부여 받으면 영격을 종족의 최고위까지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이 신격 기프트를 노리는듯.다만 등장인물 대부분이 신격도 씹는 분들뱀이 받으면 '뱀신'으로 사람이 받으면 '현인신'이나 '신동'이 되고 요괴가 받으면 '귀신'이 되는 식인듯. 같은 신격끼리는 종족에 따라 힘에 차이가 생기는 모양.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로 백야차는 불문에서 받은 신격으로 성령으로서의 영격을 눌러 자신의 강력한 힘을 봉인하고 있었다.
  • 3대 최강종
    태어날 때부터 신불인 '신령', 요괴종이나 정령, 악마 등의 최고위인 '성령', 그리고 환수의 정점으로 계통수가 존재하지않는 용종의 '순혈'이 있다.[10] 어쨌든 환수의 정점은 맞는 듯. 여기에 종족이 겹치는 존재들도 있다.[11]

    교류의 평가로는 최강종이란 것들은 횡포와 비상식과 브라만(우주원리)인 놈들이 옷치장하고 현세를 걸어다는 거라고 하며,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저기(지평선)부터 저기(수평선)까지를 침략해서 산하에 놓인 커뮤니티에게 맛있는 티라미수(이탈리아 디저트)를 만들게 하자." 라는 나사 빠진 소리를 하고 돌아다닌다고 한다. 백야차는 꾀 얌전한 축.
  • 성령
    행성급 이상의 별에 존재하는 주 정령. 단순히 말해 하나의 별 전체를 대표하는 정령이다. "별"이라는게 무지막지하게 거대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별의 정령인 성령이 얼마나 강력할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공간과 질량을 지배하는 최강종. 소설상의 설명에 의하면, 예를 들어 바다의 정령은 호수의 정령보다 강력한데, 이는 바다가 더 크고, 넓으며, 무거워서, 즉 가진 질량이 훨씬 거대하고 점유한 공간이 넓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고를 확장시켜 별 전체의 질량을 모두 상징하는 성령은 하위의 정령보다 강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질량이나 열량이 영격으로 환원된다고도 말한다. 다만 흑토끼가 여기에 '시간의 밀도'도 산출해 내야한다는 떡밥을 흘린다.
  • 신령
    시대과 개념을 지배하는 최강종으로 일정수 이상의 공적과 신앙에서 태어나는 존재. "별" 연대기라고 한다. 위에 태어날 때부터 신불인 신령이라고 되어 있지만 편법이나 역사의 전환기 등에 의해 신령이나 신령급으로 현현한 존재들도 있다.[12] 신령은 별의 연대기로 연대기를 유지하기 위해 죽어도 강제적으로 다시 부활할 수 밖에 없으며 신령을 죽이려면 연대기에 내려오는 올바른 방법으로 죽이던가 인류사를 일격에 지워버릴 정도의 초파괴능력[13]이 필요하다고 한다.
  • 용의 순혈
    계통수에 존재하지 않는 환수로 환수의 정점. 용의 순혈은 '탄생'이 아니라 '발생'한다고 하며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강대한 힘이 모여 형태를 이룬 종족이라 한다. 자식 대에는 단일생식한 경우에만 순혈로 태어나고, 이종과 맺어진 경우에는 아룡으로 태어난다. 그외 몸에서 다른 하위(?)종족을 분열해 낳는 특성또한 지닌듯 보인다. 레티시아가 속한 계통의 흡혈귀를 창조한 것도 이 용의 순혈이라고 한다.
  • 신진철(神珍鐵)
    과거 일곱명의 마왕을 지배하던 제천대성이 애용했다고 하는, 부피를 자유자제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는 신의 광물. [14]
  • 입체 교차 평행 세계론
    모형정원에 부르는 소환식의 일종으로 다기(多技) 집결형 패턴. 시간평행선에서 서로 다른 사상(事象)이 일어났음에도 결과가 하나로 모이는 교차점이다. 이에 관해서 이자요이나 요우등의 등장인물간 떡밥이 진행중이다.
  • 어나더 코스몰로지(유사창성도)
    신군[15]의 비오. 또는 신군을 구축하는 세계 그 자체. 북유럽 신화의 아스가르드, 불교의 삼천세계, 조로아스터교의 선악이원론이 그것. 이자요이의 '극광의 기둥'도 어나더 코스몰로지이며 최후의 히든 카드라는 전하 즉 '아바타라'가 있다. 형태는 여러가지 인듯 보이며 허성 태세의 어나더 코스몰로지는 천구본 형태로 존재하고 있고 인도 최고신 브라흐마의 어나더 코스몰로지는 필승의 창 '브라흐마스트라'이다.

4. 기타 

수많은 시대와 개념에 아우르는 방대한 규모의 설정이 특징. 다만 세세하게 설정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6]

이런 류가 보통은 동화적이거나 미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잔혹, 비정, 현실적인 면이 눈에 띈다. 1권의 포레스 가로의 행동이나 빈집털이의 위험성 때문에 집을 비울 수 없는 등. 그리고 묘하게 현실은 시궁창인간종의 한계가 명확[17][18]하고 왠지 인류멸망이 예정된 수순인듯한 언급들도 있다(...)[19] 그리고 모형정원에 무슨 문제가 생길경우 인류사가 변하기도하고[20] 여차하면 신들이 기존 인류사를 포기해버릴수 있는등 어떤의미론 코즈믹 호러가 따로없다(...) 실재로 10권 넘어가 나온 요소만 보면 코즈믹 호러란게 들어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주관'과 '시련'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무거운 분위기만 있는 다크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다.

주인공 이자요이의 전투 묘사에서 제3 우주속도가 빠지질 않는다. 너무 많이 나와서 작가가 지닌 묘사력의 수준이 의심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히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도 작가의 문장력은 평이한 수준으로 묘사력도 딸린다기보다는 굳이 제3우주속도를 고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계속 반복되는 '제3우주속도' 드립은 팬들 사이에서 좀 논란이 되고 있는 듯하다. 1권에 한해선 주인공이 사기&치트나 다름없는 지식과 힘을 갖춘 먼치킨이란 점도 사람에 따라선 장벽이라 볼 수 있다.

작가가 서유기를 보고 영감을 얻었을지 싶은데 실제로 기초 컨셉만 보면 서유기의 확대강화판이다. 각종 수라신불이 마왕으로 활동하는 것도 그렇고 손오공 일행이 그들과 부딪히며 겪는 시련인 마장(魔障)의 개념은 기프트 게임과 얼추 흡사. 작중에선 서유기가 모형정원에서 유출된 문헌이라는 내용도 있고하니. 사실 판타지 계열에서 흔하게 그냥 써왔던 마왕이라는 개념을 가장 원래 뜻에 가깝게 쓰면서도 자세히 해석한 편이다.

또 큰 특징이라면 작가의 철학인지 밝히는 것 같으면서도 겉보기와 다르게 내용으로도 일러스트로도 선정성이 매우 낮다. 마치 흑토끼의 스커트같도다 요즘 라노벨이 나날이 여체와 스킨쉽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지경. 심지어 주인공의 러브라인조차 없다!!. 섬씽이라면 약간 있지만 현 발매권들을 전부 포함해도 1면도 못 채운다. 이자요이가 쌈박한 성격이고 원래 여성으로 구상 되었던 것도 한몫할듯. 물론 요새 나오는 다른 라노벨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지, 모에한 여캐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표지 일러스트만 해도 덕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왜 저리 치마가 짧냐는 소리가 나오니깐 알아서 조심(?)할 것. 내성이 없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선정적으로 느낀다. 더군다나 애니화되면서 이젠 뭐...
그러나 작가가 '메인 히로인이 한바퀴 돌았다.'라는 말을 보면 나중에 나올듯

11~12권으로 1부가 끝난다고 한다.조금 긴 프롤로그

여담이라면 여담이지만 여기서 언급 되는 신군은 신군(神軍)이 아니라 신군(神群)=신의 무리나 신화의 군집이란 뜻이다. 국내에서 번역본에서 한자를 볼 일이 없거나 신경 쓰는 빈도가 적어서 착각하기 쉬운 듯. 그래서 그런지 9권부터는 그냥 신화로 번역했다.뭔가 역자가 계속 맞는듯 틀리듯한 번역들을 내놓고 있다

5.1.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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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잡지 에이지 프리미엄에서 스핀오프로 연재되고 있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乙(제트)》도 있다.[21] 작화는 '사카노 안리'(坂野杏梨).

5.2. 애니메이션 


《PV》

2013년 1월 애니메이션 방영을 개시했으며, 총 10편으로 TV판은 완결되었다. 라이트노벨 2권까지의 내용. 한국에서도 애니맥스를 통해 1월 13일부터 자막 방영이 시작되었다. 한국판 제목은 '문제아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가 되었다..

애니화 기념으로 원작 8권 발매에 미방영 에피소드 블루레이 동봉판을 한정판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1권 BD / DVD 초동 판매량을 1838장을 기록했다.망했어요..

  • 총감독 : 쿠사카와 케이조
  • 감독 : 야마모토 야스타카
  • 시리즈 구성 : 키무라 노보루
  • 캐릭터 디자인 : 이데 나오미
  • 애니메이션 제작 : 디오미디어
엔딩곡인 To Be Continued?의 영상이 귀염 터지기로 유명하다. 주역 3인방과 흑토끼가 춤추는 영상인데, 비협조적인 아스카와 요우에게[22] 좌절한 흑토끼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줄리아나마냥 미친듯이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 일품. 엠씨해머 춤추는 아스카는 덤 물론 마무리는 이자요이의 브레이크 댄스

TV판 애니메이션 엔딩 <To Be Continued?>


애니메이션 엔드 카드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엔드 카드 항목 참고.

6. 발행 이력 

권수부제출간일(일본)출간일(한국)
1YES! 토끼가 불렀습니다!2011년 4월 1일2012년 12월 7일
2어머나, 마왕이 온다고?[23]2011년 7월 1일2013년 1월 9일
3그래……. 거룡소환2011년 11월 1일2013년 3월 7일
4열세 번째의 태양을 쏴라2012년 3월 1일2013년 4월 9일
5강림, 창해의 패자2012년 7월 1일2013년 5월 8일
6우로보로스의 연맹기2012년 12월 1일2013년 9월 8일
7지는 해, 그리고 지는 달2013년 4월 1일2013년 10월 8일
8포학(暴虐)한 삼두룡2013년 8월 1일2014년 2월 8일
9YES! 모형정원의 일상입니다!2013년 10월 31일2014년 8월 8일
10그리고 토끼는 연옥에2014년 4월 1일미출간
11쏴라, 별빛보다 빠르게!2014년 8월 1일미출간

'YES! 모형정원의 일상입니다!'는 외전권이지만 현지에선 9권으로 치는듯. 한국에서 이 외전권을 넘버링에 포함되지 않는 식으로 퍼졌다가 넘버링으로 인정되면서 '그리고 토끼는 연옥에'가 9권인지 10권인지 혼동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언제나처럼외전권이 9권으로 나왔으니, 정식적으로 넘버링에 들어간다고 봐야할듯.

외전 목록은 다음과 같은데, 외전 내용 중 일부는 웹연재로 미리 선을 보였던 작품들도 있다.

등록일타이틀시간순서등장 권
2011년 6월 27일모형정원의 어느 일상본편 1,2권 사이9권
-황금반의 수수께끼를 찾아라본편 2,3권 사이9권
2012년 2월 24일캔들과 오믈레트와 고스트타운본편 3권 초반9권
2012년 6월 25일이방인의 다과회본편 4,5권 사이8권
2012년 11월 26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전편
본편 5권 초반8권
2013년 1월 25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중편
본편 5권 초반8권
2013년 2월 25일리리의 대모험 '일 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훌륭한 사람은 말했습니다 ~ 후편
본편 5권 초반8권
-백야의 송별회본편 5,6권 사이[24]
-이방인과 달토끼의 다과회본편 5,6권 사이9권
-스팀펠리데스의 동전본편 5,6권 사이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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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표면적을 태양과 동급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지구의 약 13000배
  • [2] 동쪽 2105380 외문에서 북쪽 경계선(4000000외문과 3999999외문 사이의 경계벽)까지 980,000Km정도.
  • [3] 단, 모형정원의 귀족인 흑토끼는 공짜로 사용할수 있다.
  • [4] 페스트의 주최자권한이 원래 이 용도이다. 8000만의 희생자를 낸 태양을 심판하라고 준것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악용했으니 마왕이 된 것.
  • [5] 대리전쟁이라는 말을 봤을때 아마 신들은 직접 나갔다간 신살에 특화된 라스트엠브리오에게 끔살(...)당할테니 권속이나 인간들에게 주최자권한을 주고 싸우게 한것 같다.
  • [6] 다만 백야차나 칠대성, 퀸 핼러윈 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사실상 선역인 마왕들도 있다.
  • [7] 페르세우스가 가지고 있는 마왕 알골도 과거 예속된 마왕이다.
  • [8] 대부분의 종족과의 대화능력 등
  • [9] 인공위성이 아닌 신조(神造)위성(...)
  • [10] 가루다가 처음에 설명이 제대로 안되서(용종하고 설명이 겹쳐서) 혼동이 있었지만 신령으로 밝혀지면서 해결됬다.
  • [11] 신격보유시 성령이자 신령이었던 백야차, 성령이자 용의 순혈인 성해용왕, 용의 순혈이자 신령인 아지다카하, 그외 우로보로스 측엔 성령이면서 시인인 존재도 있다고 한다.
  • [12] 다만 둘은 이레귤러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 [13] 아마 2권에서 페스트가 말했던 별을 부술 정도의 힘인 모양이다.
  • [14] 부피만 변하는 것이지 중량까지 변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아스카의 '위광'으로 최대 10배 까지 총중량을 늘릴 수 있다.
  • [15] 군대가 아니라 신화의 군집이란 뜻이다.
  • [16] 하지만 의외로 빈틈은 적은편이고 길게 안배해 둔 것(요우 '노 포머'라든가)도 많다.
  • [17] '종족의 힘은 인간이나 뱀이나..'라는 백야차의 언급이 있고(...) 8000만 인간악령이 모여봤자 신격이나 순혈엔 못미친다(...)초안습. 그나마 인정받는게 종으로서의 업적이나 장인기술같은거(...). 인간의 환수인 거인이나 마법사도 한 개체로서는 좀 안습한 수준.
  • [18] 그나마 경우에따라 신군을 창조할수 있는 인간의 환수인 시인이 4번째 최강종으로 취급되기는 한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문제아 3인방과 코우메이지만 이쪽은 이레귤러.
  • [19] 기간이 장대하것 같긴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 인류 이후의 종, 먼 미래의 외계인, 천동설의 비밀은 인류의 시간을 전부써도 풀수 없다..같은 말들이 나온다.
  • [20] 디스토피아의 마왕이 강림했을땐 인류사에 디스토피아에 이르는 계보가 새겨졌다.
  • [21] 본편 2권과 3권 사이의 이야기.
  • [22] 심지어 처음엔 그나마 열심히 춤춘 둘과는 달리 이자요이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 [23] 출간 전의 표지에는 '어머, 마왕 습격의 알림?' 이라고 번역되었다.
  • [24] 스니커문고 25주년 기념 앤솔로지 포함작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AC%B8%EC%A0%9C%EC%95%84%EB%93%A4%EC%9D%B4%20%EC%9D%B4%EC%84%B8%EA%B3%84%EC%97%90%EC%84%9C%20%EC%98%A8%EB%8B%A4%EB%8A%94%20%EB%AA%A8%EC%96%91%EC%9D%B8%EB%8D%B0%EC%9A%94%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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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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