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バクマン。 (BAKUMAN。)
2. 상세 ¶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꿈은 없는 마시로 모리타카는 전교 1등 타카기 아키토에게 함께 만화를 그리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만화가였던 삼촌의 불행한 말로를 지켜본 모리타카는 만화가가 되자는 제안은 수락하기 주저하지만, 타카기는 다짜고짜 그를 그의 짝사랑 상대 아즈키네 집으로 끌고 간다. 성우 지망생 아즈키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의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모리타카는 그녀가 그 제안을 수락하며 아예 프러포즈까지 감행하는데……! 꿈이 이루어지면 그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아즈키, 그리고 만화가가 되기로 결의를 굳힌 모리타카! 도박과도 같은 만화가의 꿈에 올인하기로 나선 두 사람의 도전기가 지금 펼쳐진다!! |
데스노트를 만든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다케시 콤비가 재결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두 소년이 만나 함께 만화가로 데뷔하여 활약해 가는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다. 얼핏 '입문서' 계열 만화로도 보이지만, 실상은 점프 3대 원칙인 "우정, 노력, 승리"을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점프식 소년 만화에 지극히 가깝다.
바쿠만 01권 : 01주차 154,675권 (04위) 02주차 038,176권 (09위) |
3. 애니메이션 ¶
- 오프닝 테마
- 엔딩 테마
- BAKUROCK 〜미래의 윤곽선(未来の輪郭線)〜 - 1기 A ED (노래: YA-KYIM)
- 현실이란 괴물과 싸우는 자들 (現実という名の怪物と戦う者たち) - 1기 B ED (노래 : 타카하시 유우)
- Monochrome rainbow - 2기 A ED (노래 : Tommy heavenly6)
- 패러렐= - 2기 B ED (노래 : 유비타 이쿠야)
- Pride on Everyday - 3기 A ED (노래 : 스피어)
- 꿈 스케치 - 3기 B ED (노래 : JAM Project)
2011년 10월 1일 ~ 2012년 3월 24일 2기 25화 완결
2012년 10월 6일 ~ 2013년 3월 30일 3기 25화 완결. 총 75화
3.1. 국내 방영 ¶
4.1. 아즈키 미호와 작중 여성관 ¶
4.2. 주간 소년 점프와 다른 잡지 ¶
4.3. 비현실성 ¶
7. 기타 ¶
7.1. 완결 ¶
물론 이는 편집부의 요구로 과하게 내용을 끌면서 후반 텐션이 바닥을 쳤던 데스노트 당시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될 수 있다. 그리고 REVERSI의 완결을 내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아마 이것이 바쿠만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를 반영하듯 바쿠만 176화 마지막 장면 왼쪽 하단에 그동안 애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단행본이 언제 출판된다는 말이 쓰여있는데, REVERSI의 마지막 장면도 이렇게 끝이 난다. 아마 마지막이 허무한만큼 편집부, 앙케이트 등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말일 것이다. 또한 REVERSI와 결말 방법이 비슷한 점, 그리고 그 REVERSI는 데스노트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을 봤을 때 아마 작가가 데스노트를 끝내고 싶었던 방식이 이런 방식이 아닐까 - 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 [1] 물론 대결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작가와 앙케이트를 통해 간접적인 배틀을 하는 방식으로 작중 설명을 따르자면, 전형적인 사도 배틀물인 셈이다.
- [2] 만화 특성상 전문용어가 많이 등장하다 보니 편집부 측에서 따로 번역을 체크한다는 루머도 있다.
- [3] 사이코가 골드퓨처컵때 실린 벨제바브를 같이 실린 신연재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고 하는데 그 신연재 만화가 바로 바쿠만
- [4] 만화는 도박이다 타령을 하는 초반부를 볼때 후자가 가능성이 높다.
- [5] 사실 영어 표기가 JACK이니 소년 잭 이라고 해야하지만.
- [6] 타카기 曰 그렇게 심각한 표정 지을거 없어. 누가보면 데스노트라도 되는 줄 알겠다.
- [7] 안타깝게도 이 둘의 캐스팅이 극강이었다는 평은 거의 없었다. 특히 엄상현의 경우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쿈의 재림이라는 평도 있었다.
- [8] 다만 핫토리 아키라역을 맡은 안효민은 예외.
- [9] 다만 아마네 미사는 빼도박도 못할 정도로 편향적으로 묘사되고 타카다도 지나치게 헌신적으로(?) 그려지지만, 사유는 "비극에 휘말린 무력한 일반인이자 지인"이라는 작중 역할이 정해져 있음을 상기하자.
- [10] 제법 무거운 내용이지만, 이마저도 상당히 순화해서 그렸다고 작가 본인이 밝혔다.
- [11] 일단 시라토리는 부잣집 아들이라 돈문제는 걱정 없었긴 했다.
- [12] 사실 이건 일본 역시 마찬가지인지 이후 소년 점프 편집부에 습작을 투고하는 어린 작가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 [13] 이쪽도 특이한게 바로 옆 페이지에서는 갤럭시 S2로 전화를 걸었는데, 다음 페이지에서는 어느새 엑스페리아 아크로 통화한다. 요컨대 작화 미스. 그외엔 한 편집자 가 아이폰 3GS를 가지고 다닌 적이 있다.
- [14] 아즈키네 엄마와 사귀지 못하고 죽은 마시로 노부히로가 남겼던 일기에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다는 얘기를 그대로 실천했다.
- [15] 연재를 짤렸다고 보긴 힘든 것이 판매량, 앙케이트 모두 내내 호조를 보였었다.
- [16] REVERSI 엔딩을 보는 장면에서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전부는 아닌데다 대부분이 단순히 감동 먹는 거라 큰 의미는 없다. 대신에 마지막화 바로 전화에 후쿠다파 전원의 근황이 한번 나오긴 했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B0%94%EC%BF%A0%EB%A7%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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