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Every unexpected event is a path to learning for you.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41)
Unity3D (30)
Programming (475)
Server (33)
Unreal (4)
Gamebryo (56)
Tip & Tech (228)
협업 (58)
3DS Max (3)
Game (12)
Utility (136)
Etc (96)
Link (32)
Portfolio (19)
Subject (90)
iOS,OSX (54)
Android (15)
Linux (5)
잉여 프로젝트 (2)
게임이야기 (3)
Memories (20)
Interest (38)
Thinking (38)
한글 (30)
PaperCraft (5)
Animation (408)
Wallpaper (2)
재테크 (18)
Exercise (3)
나만의 맛집 (3)
냥이 (10)
육아 (16)
Total
Today
Yesterday
05-17 00:10

세이크리드 세븐

Animation/2011 / 2014. 12. 27. 20:27

세이크리드 세븐

sacred_seven.jpg

Contents

1 소개
1.1 주제가
2 제작진
3 등장인물
4 여담
5 외부 링크

1 소개 



セイクリッドセブン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가 제작하는 3분기 신작 애니메이션. 2011년 7월 2일부터 방영. TIGER & BUNNY의 뒤이은 시간대에 방영되며, 주관 방송국은 MBS. 총 12화.

작화를 보면 코드 기아스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치바 유리코와 나카타 에이지가 코드 기아스에서도 디자인을 맡은바가 있어서 그렇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제작 스튜디오인 제 7스튜디오 작품이고 각본가가 KARAS의 각본가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작화나 연출은 최상급이다. 주인공들의 변신장면이나 전투장면, 주적인 악석(아시)들이 코어를 파괴당했을때 돌조각으로 변해서 부서지는 장면을 보면 이게 정말 TV용 애니메이션인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연출이 화려하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반응이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라는 점도 특징. 명탐정코난급으로 머리가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적어도 다른 애니메이션에선 이미 클리셰가 되어버린, 무대포로 똑같은 짓만 하다가 관광당한다던가, 다 잡아놓고 주절거리다가 놓친다던가, 결정적인 순간에 총알이 모잘라서 쏘질 못한다던가 하는 멍청한 실수는 절대 안 한다는 얘기다. 선역이나 악역이나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 걸 보여주며, 이런 점은 시청자들에게 등장인물들의 극 중 행동을 납득시켜주고 긴장감을 유지하는데도 일조한다.

소재가 능력자 배틀물쪽이긴 하지만 가면 라이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 같이 일본식 히어로물의 요소도 들어가 있다. 록맨 같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다.

캐릭터 디자인 원안 담당에 이노마타 무츠미와 교부 잇페이가 참여하였며 블루레이 1권 초회판 영상특전으로 이노마타 무츠미와 교부 잇페이의 캐릭터 원안 디지털 갤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7화의 바뀐 엔딩 일러스트를 이노마타 무츠미가 담당.

2012년에 극장판으로 특별총집편 '세이크리드 세븐 은월의 날개'가 개봉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루마와 나이토의 싸움을 중심으로 하여 나이토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내용이 될 듯.

상업적으로나 애니 자체로나 평가는 그다지인 듯. 좀 더 많은 화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판매량은 2,000장으로 저조한 편.

일본어로 '돌'과 '의지'의 읽는 법이 같다('이시')는 걸 이용한 중의적 대사, 이를 노린 설정이 많은 편이다.

1.1 주제가 

  • 테마곡1 - FictionJunction : stone cold : 6화까지의 OP, 7화부턴 ED으로 사용
  • 테마곡2 - 난리 유카 : 휘적(輝跡)-kiseki- : 6화까지의 ED, 7화부턴 OP로 사용

2 제작진 

3 등장인물 

4 여담 

처음엔 2쿨(24화)로 계획을 잡고 제작을 하고있었으나 6화까지 제작해놓은 상황에 1쿨(13화)로 화수가 변경되고 말았다. 여기서 1화가 더 깎여서 12화까지 단축되고, 결국 스토리는 복선회수하기도 급급한 소드마스터 전개가 되고 말았다.

초반(1~6화)의 느긋한 분위기는 이런 사정이 있기 때문이며 메인 각본가나 제작진들도 자포자기했는지 아예 끝나기 직전까지 연애 스토리로 몰고 가는 바람에 완전히 망했어요. 어른의 사정으로 작품이 흐트러진 케이스지만 제작진들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듯하다.

5 외부 링크 

----
  • [1] 성우의 이름과 캐릭터 이름이 같다. 물론 이 작품만 그런게 아니라 선라이즈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조연급의 이름을 짓기 귀찮으면 성우 이름을 따다가 만드는 경우가 많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84%B8%EC%9D%B4%ED%81%AC%EB%A6%AC%EB%93%9C%20%EC%84%B8%EB%B8%90

반응형

'Animation >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라리횬의 손자  (0) 2014.12.27
고양이신 팔백만  (0) 2014.12.27
돌아가는 펭귄드럼  (0) 2014.12.27
BLOOD-C  (0) 2014.12.27
토끼 드롭스  (0) 2014.12.27
Posted by blueas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