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Animation/~2009 / 2014. 12. 28. 01:27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
- 상위항목 : 원피스(만화)
- 상위항목 : 원피스(만화)
Contents
1. TV판 ¶
1.1. 일본 방영 ¶
1.1.1. 방영 시간대 ¶
1.1.2. 방영의 품격 ¶
TV판 애니메이션판은 만화판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작붕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 그래서인지 주요 에피소드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더라도 무리해서 극장판으로 다시 만들었다. 극장판 8편에서 알라바스타 왕국 이야기가, 극장판 9편에서는 쵸파 이야기를 다시 만들었다.하지만 작화가.. 크..크흑..[1]
그리고 이건 원피스만의 문제라기보다, 장기연재 만화작품의 장기 애니메이션화 때마다 대두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이야기 진행이 압도적으로 느리다. 이는 이전 드래곤볼 때도 그랬던 문제점.
예를 들어서 만화라면 몇 컷만에 끝날 이야기를, 한화 20분 가득 채워서 사용한다든가 전화에 대한 설명도 5~10분 들어가면 심할 때는 만화로 두 페이지 짜리의 내용으로 한 화가 끝나 버리는 일도 있다.
TV판 애니메이션판은 만화판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작붕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 그래서인지 주요 에피소드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더라도 무리해서 극장판으로 다시 만들었다. 극장판 8편에서 알라바스타 왕국 이야기가, 극장판 9편에서는 쵸파 이야기를 다시 만들었다.하지만 작화가.. 크..크흑..[1]
그리고 이건 원피스만의 문제라기보다, 장기연재 만화작품의 장기 애니메이션화 때마다 대두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이야기 진행이 압도적으로 느리다. 이는 이전 드래곤볼 때도 그랬던 문제점.
예를 들어서 만화라면 몇 컷만에 끝날 이야기를, 한화 20분 가득 채워서 사용한다든가 전화에 대한 설명도 5~10분 들어가면 심할 때는 만화로 두 페이지 짜리의 내용으로 한 화가 끝나 버리는 일도 있다.
1.1.3. 느려진 진행 ¶
드래곤볼로 예를 들면 기만 모으다 한 화 다 보내는 식의 느린 진행이, 원피스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기어 세컨드의 첫등장 때도 만화에서는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혈관 부풀리는 데만 10분 가까이 잡아먹는 식의 느린 진행이었다. 전화 설명말고도 심심하면 나오는 총집편도 많은편, 이쪽은 애니 진행이 잡지 진행을 다 따라잡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무리하게 넣을 수 있는 타이밍도 아닌 상황에서 자주 튀어 나온다. 가장 심각한 예는 에니에스 로비편. 로빈 구하겠다고 뛰어 내리던 해적단이 한명 한명 그간 서로 만난 얘기를 뜬금없이 회상하며 몇 화를 잡아먹는다. 로빈을 만나는 회상도 아니고, 진짜 초창기부터, 게다가 해상도 비율도 다르고 그림체도 심하게 달라 위화감이 어마어마하다. 회상신들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위의 총집편처럼 뱅크신 활용이므로 가격면이나 시간면에서 쉽다는 이유 때문인지, 만화에서는 한 마디 한 컷만 회상이 나와도 뜬금없이 몇 분~십 분가량을 회상 하는 당시 화를 다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대사간에 어색할 정도의 침묵이 심하다. 만화라는 특징상 등장인물의 대사들 사이에 있는 침묵은 짧은 편에 속하는데, 애니에서는 이 침묵을 최대한 늘리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침묵없이 쉼표없이 대사로 바득바득 채워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고, 몇몇 장면에서는 수백 마디 대사보다는 약간의 침묵 등등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정말 불필요한 상황이나 빠르게 진행돼야 할 개그신이나 말다툼신에서도 툭툭 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원피스 改를 내려는 큰 그림
이러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시간끌기 작전으로 각종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기도 한다. 천년용 에피소드나 무지개 안개 에피소드가 그 좋은 예. 원작의 팬들은 이런 오리지널 스토리에 그닥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만화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요소나 작중 전개 상황을 엿보게 해주는 에피소드도 종종 포함되는지라 호응 또한 존재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우솝의 고잉 메리 호 사랑이나 상디의 오올블루 떡밥 같은 것. 원작에서는 한두 번 언급되고 넘어갈 일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해당 사항의 에피소드를 간간히 편성해 주기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드래곤볼로 예를 들면 기만 모으다 한 화 다 보내는 식의 느린 진행이, 원피스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기어 세컨드의 첫등장 때도 만화에서는 스피디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혈관 부풀리는 데만 10분 가까이 잡아먹는 식의 느린 진행이었다. 전화 설명말고도 심심하면 나오는 총집편도 많은편, 이쪽은 애니 진행이 잡지 진행을 다 따라잡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무리하게 넣을 수 있는 타이밍도 아닌 상황에서 자주 튀어 나온다. 가장 심각한 예는 에니에스 로비편. 로빈 구하겠다고 뛰어 내리던 해적단이 한명 한명 그간 서로 만난 얘기를 뜬금없이 회상하며 몇 화를 잡아먹는다. 로빈을 만나는 회상도 아니고, 진짜 초창기부터, 게다가 해상도 비율도 다르고 그림체도 심하게 달라 위화감이 어마어마하다. 회상신들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위의 총집편처럼 뱅크신 활용이므로 가격면이나 시간면에서 쉽다는 이유 때문인지, 만화에서는 한 마디 한 컷만 회상이 나와도 뜬금없이 몇 분~십 분가량을 회상 하는 당시 화를 다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대사간에 어색할 정도의 침묵이 심하다. 만화라는 특징상 등장인물의 대사들 사이에 있는 침묵은 짧은 편에 속하는데, 애니에서는 이 침묵을 최대한 늘리려고 발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침묵없이 쉼표없이 대사로 바득바득 채워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고, 몇몇 장면에서는 수백 마디 대사보다는 약간의 침묵 등등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정말 불필요한 상황이나 빠르게 진행돼야 할 개그신이나 말다툼신에서도 툭툭 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원피스 改를 내려는 큰 그림
이러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시간끌기 작전으로 각종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기도 한다. 천년용 에피소드나 무지개 안개 에피소드가 그 좋은 예. 원작의 팬들은 이런 오리지널 스토리에 그닥 호의적인 평가를 보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만화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요소나 작중 전개 상황을 엿보게 해주는 에피소드도 종종 포함되는지라 호응 또한 존재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우솝의 고잉 메리 호 사랑이나 상디의 오올블루 떡밥 같은 것. 원작에서는 한두 번 언급되고 넘어갈 일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해당 사항의 에피소드를 간간히 편성해 주기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1.1.4. 특이 사항 ¶
다만 이런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인해 설정 구멍 또한 간간히 나타나는데, 조로는 알라바스타에서 Mr.1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전에는 철을 벨 수 없었는데, 그랜드라인에 들어가기 전 오리저널 스토리인 천년룡 에피소드는 배를 묶은, 매우 두꺼운 쇠사슬을 너무 쉽게 벤다 쇠사슬은 잘 베면서 밀랍과 강철 인간은 못베는 조로를 볼 수 있다 또한 쵸파의 럼블볼 복용도, 6시간 안에 2개를 먹으면 제어를 잘 못하고, 3개를 먹으면 폭주하는데, 폭시해적단과 데비백 파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2개를 먹어도 쌩쌩하다.아니면 그냥 6시간이 지났을수도?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높은 편이지만, 신세계(어인섬 포함)에 들어서면서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일단 작붕만 해도 장난이 아니고[2] 특유의 늘어터진 진행이 액션신에까지 적용이 되서 원작에선 주먹 한방으로 끝난게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긴박해야 할 액션신조차 늘어지고. 연출도 힘이 빠졌다.[3] 그림체도 펜선이 너무 얇아져 그림들이 하늘하늘해 보이는건 덤(...). 어인섬에서 부터 점점 부각되더니 펑크해저드에서 정점을 찍었다. 스모커vs로우 전 하나를 빼곤 별로 볼만한게 없다. 하지만 드레스로자 코리다 콜로세움에 들어가면서 포텐이 터졌다. 너무나도 적절한 오리지널 장면과 긴박감 넘치는 전투신으로 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중.그러니까 진작에 이렇게 만들라고 헌터x헌터 리메이크도 그렇고 포켓몬스터 xy도 그렇고 애니 제작진들이 단체로 약을 먹었나 사실 어인섬과 펑크해저드는 원작에서도 재미없다는 평을 받긴 했으니...쓸데없는 원작재현
애니판의 BGM 중 追いつめられた(궁지에 몰리다)란 곡은 왠지 원피스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곡으로, 합성이나 패러디에도 많이 사용된다. 주로 무언가 비범한 포스를 뿜어대는 것과 연결된다(...). 무슨 BGM인지 당장 떠오르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자.뚱뚱뚱 뚜둥뚜둥! 뚱뚱뚱 뚜둥! 삼대장 삼대장장
다만 이런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인해 설정 구멍 또한 간간히 나타나는데, 조로는 알라바스타에서 Mr.1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전에는 철을 벨 수 없었는데, 그랜드라인에 들어가기 전 오리저널 스토리인 천년룡 에피소드는 배를 묶은, 매우 두꺼운 쇠사슬을 너무 쉽게 벤다 쇠사슬은 잘 베면서 밀랍과 강철 인간은 못베는 조로를 볼 수 있다 또한 쵸파의 럼블볼 복용도, 6시간 안에 2개를 먹으면 제어를 잘 못하고, 3개를 먹으면 폭주하는데, 폭시해적단과 데비백 파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2개를 먹어도 쌩쌩하다.아니면 그냥 6시간이 지났을수도?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높은 편이지만, 신세계(어인섬 포함)에 들어서면서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평이 많다. 일단 작붕만 해도 장난이 아니고[2] 특유의 늘어터진 진행이 액션신에까지 적용이 되서 원작에선 주먹 한방으로 끝난게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긴박해야 할 액션신조차 늘어지고. 연출도 힘이 빠졌다.[3] 그림체도 펜선이 너무 얇아져 그림들이 하늘하늘해 보이는건 덤(...). 어인섬에서 부터 점점 부각되더니 펑크해저드에서 정점을 찍었다. 스모커vs로우 전 하나를 빼곤 별로 볼만한게 없다. 하지만 드레스로자 코리다 콜로세움에 들어가면서 포텐이 터졌다. 너무나도 적절한 오리지널 장면과 긴박감 넘치는 전투신으로 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중.그러니까 진작에 이렇게 만들라고 헌터x헌터 리메이크도 그렇고 포켓몬스터 xy도 그렇고 애니 제작진들이 단체로 약을 먹었나 사실 어인섬과 펑크해저드는 원작에서도 재미없다는 평을 받긴 했으니...쓸데없는 원작재현
애니판의 BGM 중 追いつめられた(궁지에 몰리다)란 곡은 왠지 원피스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곡으로, 합성이나 패러디에도 많이 사용된다. 주로 무언가 비범한 포스를 뿜어대는 것과 연결된다(...). 무슨 BGM인지 당장 떠오르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자.뚱뚱뚱 뚜둥뚜둥! 뚱뚱뚱 뚜둥! 삼대장 삼대장장
1.1.5. 함께 보기 ¶
-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오프닝 엔딩 일람 항목 참고.
-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에피소드별 제목 항목 참고.
-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오프닝 엔딩 일람 항목 참고.
-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에피소드별 제목 항목 참고.
1.2. 한국 방영 ¶
1.2.1. 한국방송 ¶
국내에서는 KBS에서 최초로 수입해 2003년 5월 20일 ~ 2007년 6월 4일까지 총 219화를 방영했으며 폭시 해적단 편까지 방영 후 조기종영시켰지만 국내 지상파에서 방영한 애니 중 최장 방영기간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상파라는 점 때문에 빡빡한 규정이 있어 어마어마한 편집을 당했다. 대표적으로 담배의 사탕화[6]와 검들의 몽둥이화.[7][8][9] 다만 검열 때문에 비디오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손 쳐도, 오디오를 거기에 맞추어 수정하지 않은 점은 옥의 티.[10] 여캐들의 노출 같은 경우 1기에서 2기 초반부까지는 가슴골 등은 편집이 되지 않았지만 2기 중반부부터 가슴골 등의 사소한 노출도 죄다 삭제 및 편집됐다. 또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하늘섬 편의 나미 복장도 있다.[11] 또한 부딪치거나 맞는 장면에선 뱅크신으로 별이 튀는 화면을 자주 사용하였다. 그 외에 통편집된 장면은 크로와의 싸움에서 루피가 회상하는 부분이 살갗이 칼날에 베이는 것 때문인지 통편집되었다. 버기의 경우도 그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잘려진 절단면 부분이 흰색으로 칠해졌다. 해군 장교의 등짝에 적힌 정의란 한자나 현상금 수배지 등의 외국어가 적힌 경우도 예외없이 전부 한글로 바뀌었다. 때문에 발라티에 에피소드에선 시도때도 없이 한글로 적은 발라티에란 글자의 크기가 들쭉날쭉한 결과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 때 술에 대한 심의가 빡셌는지 몰라도 2기에서는 조로가 마시고 있던 술병의 색을 파란색으로 채운 뒤 거기다 조잡하게 생수(...)라는 글자를 적기도 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편집없이 술이 나와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렇게 막대한 수정/삭제를 거치면서까지 방영해야 할 이유가 있느냐, 이럴 거면 아예 방영 자체를 하지 말자'는 여론도 있었다.
헌데 정작 원작자가 이들을 sbs에서 디스했다 많이 늦긴 했지만..
특히 가장 많이 까대던 담배 - 사탕부분은 원작자가 공영방송이라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자신부터가 심의필을 먼저 밀어붙였다고 확답했다(질문을 볼 때 kbs버전을 말하는 게 맞다) 단 날붙이까지 포함인진 애매.
물론 지금도 이걸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다. 애니로만 원피스를 본 사람들의 폐해.
또한 무리한 번역으로 설정구멍을 본의 아니게 뚫어놓은 경우가 많다. 우선 '인어'(상체가 사람, 하체가 물고기)와 '어인'(상체는 물고기 하체가 인간)은 명백히 다른 종족이지만 아론파크 에피소드에서는 싸잡아 인어라 칭했다. 물론 이는 어인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루피와 에이스를 친형으로 만들거나, 구슬의 시련을 담당하는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려서[12][13] 어떤 일이 있어도 여자를 때리지 않는 상디가 여자를 잘도 패는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중복이 흔하디 흔한 공중파 방영 애니 속에서도 성우가 무려 130여 명이나 투입된 것. 물론 그 와중에도 중복 더빙은 꽤 있었다. 특히 윤세웅은 시리즈 바뀔때마다 다른 배역을 맡는 등 그야말로 엄청나게 굴렀다.(...)[14]# 흠좀무. 공중파의 몬스터.
여담으로 KBS판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첫 방영 때부터 종영까지 그대로다.[15]
국내에서는 KBS에서 최초로 수입해 2003년 5월 20일 ~ 2007년 6월 4일까지 총 219화를 방영했으며 폭시 해적단 편까지 방영 후 조기종영시켰지만 국내 지상파에서 방영한 애니 중 최장 방영기간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상파라는 점 때문에 빡빡한 규정이 있어 어마어마한 편집을 당했다. 대표적으로 담배의 사탕화[6]와 검들의 몽둥이화.[7][8][9] 다만 검열 때문에 비디오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손 쳐도, 오디오를 거기에 맞추어 수정하지 않은 점은 옥의 티.[10] 여캐들의 노출 같은 경우 1기에서 2기 초반부까지는 가슴골 등은 편집이 되지 않았지만 2기 중반부부터 가슴골 등의 사소한 노출도 죄다 삭제 및 편집됐다. 또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하늘섬 편의 나미 복장도 있다.[11] 또한 부딪치거나 맞는 장면에선 뱅크신으로 별이 튀는 화면을 자주 사용하였다. 그 외에 통편집된 장면은 크로와의 싸움에서 루피가 회상하는 부분이 살갗이 칼날에 베이는 것 때문인지 통편집되었다. 버기의 경우도 그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잘려진 절단면 부분이 흰색으로 칠해졌다. 해군 장교의 등짝에 적힌 정의란 한자나 현상금 수배지 등의 외국어가 적힌 경우도 예외없이 전부 한글로 바뀌었다. 때문에 발라티에 에피소드에선 시도때도 없이 한글로 적은 발라티에란 글자의 크기가 들쭉날쭉한 결과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 때 술에 대한 심의가 빡셌는지 몰라도 2기에서는 조로가 마시고 있던 술병의 색을 파란색으로 채운 뒤 거기다 조잡하게 생수(...)라는 글자를 적기도 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편집없이 술이 나와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렇게 막대한 수정/삭제를 거치면서까지 방영해야 할 이유가 있느냐, 이럴 거면 아예 방영 자체를 하지 말자'는 여론도 있었다.
헌데 정작 원작자가 이들을 sbs에서 디스했다 많이 늦긴 했지만..
특히 가장 많이 까대던 담배 - 사탕부분은 원작자가 공영방송이라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자신부터가 심의필을 먼저 밀어붙였다고 확답했다(질문을 볼 때 kbs버전을 말하는 게 맞다) 단 날붙이까지 포함인진 애매.
물론 지금도 이걸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다. 애니로만 원피스를 본 사람들의 폐해.
또한 무리한 번역으로 설정구멍을 본의 아니게 뚫어놓은 경우가 많다. 우선 '인어'(상체가 사람, 하체가 물고기)와 '어인'(상체는 물고기 하체가 인간)은 명백히 다른 종족이지만 아론파크 에피소드에서는 싸잡아 인어라 칭했다. 물론 이는 어인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루피와 에이스를 친형으로 만들거나, 구슬의 시련을 담당하는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려서[12][13] 어떤 일이 있어도 여자를 때리지 않는 상디가 여자를 잘도 패는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중복이 흔하디 흔한 공중파 방영 애니 속에서도 성우가 무려 130여 명이나 투입된 것. 물론 그 와중에도 중복 더빙은 꽤 있었다. 특히 윤세웅은 시리즈 바뀔때마다 다른 배역을 맡는 등 그야말로 엄청나게 굴렀다.(...)[14]# 흠좀무. 공중파의 몬스터.
여담으로 KBS판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첫 방영 때부터 종영까지 그대로다.[15]
1.2.2. 투니버스 ¶
매년 KBS 방영분을 6기(219화까지의 폭시해적단 이야기)[17]까지 지속적으로 수입해왔고 극장판도 모두 방영하였다.[18] 그 때문에 KBS 이후 방영분을 선방영 할 곳은 투니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역시나 KBS판이 종영된 지 3여년 만인 2010년 2월에 후속으로 7기를 방영하게 되었다.
7기는 후속 시즌의 연출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신동식PD가 의외로 그 전례를 깨고 연출을 맡았는데, 실제로는 스케줄 문제로 신PD가 맡았다고. 성우 캐스팅도 다른 채널보다 훨씬 나으니 그 점도 다행이라 할 수 있겠으나, 불행히도 박영남의 건강 악화로 인해 쵸파의 성우는 어쩔 수 없이 김현지로 교체되었다.[19] 다행히 8기에서는 다시 박영남으로 돌아왔으나 이번엔 PD가 심정희로 교체되었다.[20] 그리고 9기에서도 여전히 심정희PD가 맡았고, 쵸파는 다시 김현지로 바뀌었다.
이로써 지상파보다 규제가 덜한 케이블에서의 방영이라 이제는 두 번 다시 KBS에서 방영할 때 봤던 검은 몽둥이와 편집된 복장을 못 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7기 이전에 스트롱 월드[21] 개봉 기념 방영된 금사자 시키 에피소드를 선행방송 때 담배를 사탕으로 바꾸는 편집이 여전히 이루어졌다.[22] 다만 케이블이라 그런지 칼의 몽둥이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23] 이것 때문에 사람들은 방통위를 먹어버리자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들, 즉 영화, 드라마, 오락예능, 시사교양 등 케이블방송도 예전과는 달리 규제가 전체적으로 엄격해졌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다행인지 불행인지(왜 이런 수식어가 붙었는지는 아래 항목을 참조하라.) 원피스 8기에서는 회상씬에서 나미가 아론과 관련해서 자기 팔을 해치는 장면이 삭제되지 않고 나오기는 했는데, 단검이랑 피를 고도의 편집기술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24] 나미가 주먹으로 자기 팔을 때리는 장면으로 수정되어서 나왔다. 대원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원피스를 12세 등급으로 낮게 잡은 것을 감안하면 이것 하나만큼은 편집하는 게 낫다는 반응이 많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투니 작업분부터는 비디오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수정하여, 담배형 사탕이 아닌 레알 사탕이 되었다. 신동식 PD도 오디오 수정은 하기 어려워서 KBS처럼 그냥 가려고 했는데, 새로 온 여자 엔지니어가 열심히 수정하고 있어서 수정하게 되었다고. 애니를 좋아하고, 이쪽 경력이 있는 여자 엔지니어인 점으로 보아 열정으로 해결하고 있는지도.
9기는 아예 심야편성으로만 잡혔는데 피디가 밝히기론 나미와 칼리파의 색기쩌는 몸매 대결의 수위가 생각보다 쎄서 편집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편성 시간대를 늦췄다고 한다.그럼 스릴러 바크편에서 나미의 그.. 쿨럭... 은 어쩌려고...
만화 정발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대한 원판에 가깝게 현지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탓에 아오키지가 '푸른 꿩'이 되긴 했지만...[25] 그 외에 일본어 이름이 연상되는 경우 적절하게 바꾸었다.
애니메이션 처음 부분에 나오는 제목도 새로 붙이기가 어려웠는지 해석만 했다. 원판에서는 제목이 두 줄로 되어 있어서, 첫줄은 주 제목이면 두번째 줄은 부 제목이다. KBS판에서는 초월번역비슷한 수준으로 국내의 상황에 맞는 제목을 가져다가 사용했지만, 투니버스로 오면서 그것이 사라졌다.
예고편에서 하는 루피의 대사인 "누가 뭐래든 난 해적왕이 될 거야!"가 kbs판 후반부부터 간혹 애드립이 섞어서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덜했는데 심정희 PD가 조니를 똘똘이로 번역해도 놔둘 정도로 프리한 사람이라 예고편 애드립이 빵 터지는 게 많다. "해적은 왜 이렇게 싸움을 찔끔찔끔하냐?"같은 편성부 디스부터 "조로 살아있네?!"같은 깨알같은 애드립으로 3년째 계속 진행 중인 에피소드 와중에 숨돌릴 틈을 주고 있다. 투니버스 7~8기의 번역은 권이강, 9기는 윤강비가 맡았다.
참고로 스트롱 월드에서 오프닝 엔딩을 선행공개한 뒤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TV판 방영판부터 여는 곡, 닫는 곡이 KBS판우려먹기을 벗어나 드디어 바뀌게 되었다.코요태에 김경호에 바다라... 좋은 라인업이다
덧붙여 KBS의 주제가처럼 투니버스만의 원피스를 떠올릴 모험활극 노래로써 김경호의 오프닝과 바다의 엔딩은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도 모험 활극 분위기가 아닌 임펠 다운편부턴 바꾸겠지?
성우진 부분에서도 센고쿠의 강구한은 캐릭터에 안 맞게 지나치게 목소리가 멋져서 미묘한 반응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요 캐릭터들은 KBS쪽의 성우진들을 준수히 따라주고 배역에 맞는 준수한 베테랑 성우진들의 캐스팅에 힘입어 반응이 좋으나, 편수를 어중간하게 찔끔찔끔하는 부분은 까이는 상태. 2012년 기준으로 3년 동안 에니에스 로비에서 놀고 있다. 8기를 담당한 심정희 PD의 말론 캐스팅하는 게스트 성우분들의 대사가 생각보다 적어서 캐스팅할 때 미안함을 느낀다고.. 그래도 팬들은 대원판과의 비교도 안되는 성의 때문에 이런 부분에선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진도 좀 팍팍 나가란 말이다.
참고로 한 화당 최저 20명의 성우가 나오는 게 기본이라 KBS와 대원방송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제작비를 쏟아붓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피디의 덕심애정과 합쳐 퀄리티가 상당한 편. 덕분에 KBS 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타사의 성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고잉 메리호를 수장시키며 이별할 때 나오는 BGM인 'Dear friend'를 완전 로컬라이징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컬은 8기 성우인 김명준. BGM이 작중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장치인걸 감안할 때 매우 바람직한 자세라고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진도가 안 나가는 문제에 대해 신동식 PD가 "원피스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사실 요즘 환율도 비싸니 어쩔 수 없지만.[26] 왠지 저 말 한마디가 대원방송 퀄리티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고, 아무래도 원피스 판권을 대원방송이 물려받을 준비를 하는 중인 듯.. (자세한 사항은 아래 대원방송을 참고.)
또 연출을 맡은 심정희 PD의 말론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는 더 많은 편수를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하지만 이미 대원에서 방영하는 바람에 결국....
투니버스에선 매년 여름 시즌마다 한 시즌씩 편성해서 방영하였는데 2013년엔 이런 최신 에피소드의 편성이 없어져서 여러모로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투니 총 책임자인 신동식 PD가 개인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있어서 해결 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대원과의 판권전쟁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래 서술한 데로 국내 원피스 관련된 캐릭터 사업권은 대원이 가지고 있는 점과 대원과 토에이의 사업 파트너적 우선관계 때문에 대원이 원피스를 독점하는 데 상당히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어 자칫 투니버스의 원피스는 드래곤볼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쩌면 짱구와 반대되는 케이스로 대원이 TV판을 투니버스가 극장판만을 유치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2014년 3월 현재 투니버스에서 대원의 원피스 방영에 자극을 받았는지 수, 목요일에 10시 반에서 11시 반까지 무려 3편씩 묶어서 투니버스에서 더빙한 판본으로 원피스 9기를 재방영해주고 있다. 이전 기수에는 재방영이 없었단 걸 생각해볼때 꽤나 이례적인 편성을 보여주는 중. 어쩌면 대원이 먼저 스릴러바크편을 방송해준 뒤에 2014년 여름 시즌때 투니버스에서도 원피스의 방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다행이게도 위와 같은 행보를 봤을 때 지금 현재도 극장판 같은 경우에는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계속 하고 타방송사에서도 방영되는 걸 보면 아직 투니버스는 대원방송한테 판권을 완전히 뺏긴 건 아닌 듯 싶다. 어쩌면 투니버스 측에서 판권을 유지하기 위해 극장판을 타방송사에서 방영할 수 있게 해줬을 수도 있다.[27] 덕분에 투니버스 더빙판을 선호하는 원피스 팬들은 이후 후속 에피소드가 방영할 수 있단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대원이 스릴러 바크를 가져가면서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까딱하면 김장의 에이스는 빛도 못보고 사라질 판국이다.
토리코와의 콜라보레이션 편은 토리코를 담당하고 있는 외주제작사인 CIC여서 투니버스판 성우진을 토대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연출도 TV판 8, 9기를 맡은 심정희 피디가 연출하였다. 단 인간형 쵸파의 경우 비중 문제와 제작비 문제로 원래 맡았던 김국진 성우가 아니라 브룩의 성우인 최승훈 성우가 중복으로 맡았으며 순록 상태의 쵸파도 박영남이 아니라 7, 9기때와 동일하게 김현지 성우가 맡았다. 단 로고의 경우 투니판 로고가 아닌 대원판과 묘하게 비슷한 로고를 사용했다.
매년 KBS 방영분을 6기(219화까지의 폭시해적단 이야기)[17]까지 지속적으로 수입해왔고 극장판도 모두 방영하였다.[18] 그 때문에 KBS 이후 방영분을 선방영 할 곳은 투니가 될 것으로 보였는데 역시나 KBS판이 종영된 지 3여년 만인 2010년 2월에 후속으로 7기를 방영하게 되었다.
7기는 후속 시즌의 연출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신동식PD가 의외로 그 전례를 깨고 연출을 맡았는데, 실제로는 스케줄 문제로 신PD가 맡았다고. 성우 캐스팅도 다른 채널보다 훨씬 나으니 그 점도 다행이라 할 수 있겠으나, 불행히도 박영남의 건강 악화로 인해 쵸파의 성우는 어쩔 수 없이 김현지로 교체되었다.[19] 다행히 8기에서는 다시 박영남으로 돌아왔으나 이번엔 PD가 심정희로 교체되었다.[20] 그리고 9기에서도 여전히 심정희PD가 맡았고, 쵸파는 다시 김현지로 바뀌었다.
이로써 지상파보다 규제가 덜한 케이블에서의 방영이라 이제는 두 번 다시 KBS에서 방영할 때 봤던 검은 몽둥이와 편집된 복장을 못 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7기 이전에 스트롱 월드[21] 개봉 기념 방영된 금사자 시키 에피소드를 선행방송 때 담배를 사탕으로 바꾸는 편집이 여전히 이루어졌다.[22] 다만 케이블이라 그런지 칼의 몽둥이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23] 이것 때문에 사람들은 방통위를 먹어버리자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들, 즉 영화, 드라마, 오락예능, 시사교양 등 케이블방송도 예전과는 달리 규제가 전체적으로 엄격해졌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다행인지 불행인지(왜 이런 수식어가 붙었는지는 아래 항목을 참조하라.) 원피스 8기에서는 회상씬에서 나미가 아론과 관련해서 자기 팔을 해치는 장면이 삭제되지 않고 나오기는 했는데, 단검이랑 피를 고도의 편집기술로 깨끗하게 지워버리고[24] 나미가 주먹으로 자기 팔을 때리는 장면으로 수정되어서 나왔다. 대원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원피스를 12세 등급으로 낮게 잡은 것을 감안하면 이것 하나만큼은 편집하는 게 낫다는 반응이 많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투니 작업분부터는 비디오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수정하여, 담배형 사탕이 아닌 레알 사탕이 되었다. 신동식 PD도 오디오 수정은 하기 어려워서 KBS처럼 그냥 가려고 했는데, 새로 온 여자 엔지니어가 열심히 수정하고 있어서 수정하게 되었다고. 애니를 좋아하고, 이쪽 경력이 있는 여자 엔지니어인 점으로 보아 열정으로 해결하고 있는지도.
9기는 아예 심야편성으로만 잡혔는데 피디가 밝히기론 나미와 칼리파의 색기쩌는 몸매 대결의 수위가 생각보다 쎄서 편집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편성 시간대를 늦췄다고 한다.그럼 스릴러 바크편에서 나미의 그.. 쿨럭... 은 어쩌려고...
만화 정발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대한 원판에 가깝게 현지화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탓에 아오키지가 '푸른 꿩'이 되긴 했지만...[25] 그 외에 일본어 이름이 연상되는 경우 적절하게 바꾸었다.
애니메이션 처음 부분에 나오는 제목도 새로 붙이기가 어려웠는지 해석만 했다. 원판에서는 제목이 두 줄로 되어 있어서, 첫줄은 주 제목이면 두번째 줄은 부 제목이다. KBS판에서는 초월번역비슷한 수준으로 국내의 상황에 맞는 제목을 가져다가 사용했지만, 투니버스로 오면서 그것이 사라졌다.
예고편에서 하는 루피의 대사인 "누가 뭐래든 난 해적왕이 될 거야!"가 kbs판 후반부부터 간혹 애드립이 섞어서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덜했는데 심정희 PD가 조니를 똘똘이로 번역해도 놔둘 정도로 프리한 사람이라 예고편 애드립이 빵 터지는 게 많다. "해적은 왜 이렇게 싸움을 찔끔찔끔하냐?"같은 편성부 디스부터 "조로 살아있네?!"같은 깨알같은 애드립으로 3년째 계속 진행 중인 에피소드 와중에 숨돌릴 틈을 주고 있다. 투니버스 7~8기의 번역은 권이강, 9기는 윤강비가 맡았다.
참고로 스트롱 월드에서 오프닝 엔딩을 선행공개한 뒤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TV판 방영판부터 여는 곡, 닫는 곡이 KBS판우려먹기을 벗어나 드디어 바뀌게 되었다.코요태에 김경호에 바다라... 좋은 라인업이다
덧붙여 KBS의 주제가처럼 투니버스만의 원피스를 떠올릴 모험활극 노래로써 김경호의 오프닝과 바다의 엔딩은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그래도 모험 활극 분위기가 아닌 임펠 다운편부턴 바꾸겠지?
덧붙여 KBS의 주제가처럼 투니버스만의 원피스를 떠올릴 모험활극 노래로써 김경호의 오프닝과 바다의 엔딩은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성우진 부분에서도 센고쿠의 강구한은 캐릭터에 안 맞게 지나치게 목소리가 멋져서 미묘한 반응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요 캐릭터들은 KBS쪽의 성우진들을 준수히 따라주고 배역에 맞는 준수한 베테랑 성우진들의 캐스팅에 힘입어 반응이 좋으나, 편수를 어중간하게 찔끔찔끔하는 부분은 까이는 상태. 2012년 기준으로 3년 동안 에니에스 로비에서 놀고 있다. 8기를 담당한 심정희 PD의 말론 캐스팅하는 게스트 성우분들의 대사가 생각보다 적어서 캐스팅할 때 미안함을 느낀다고.. 그래도 팬들은 대원판과의 비교도 안되는 성의 때문에 이런 부분에선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진도 좀 팍팍 나가란 말이다.
참고로 한 화당 최저 20명의 성우가 나오는 게 기본이라 KBS와 대원방송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제작비를 쏟아붓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피디의 덕심애정과 합쳐 퀄리티가 상당한 편. 덕분에 KBS 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타사의 성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고잉 메리호를 수장시키며 이별할 때 나오는 BGM인 'Dear friend'를 완전 로컬라이징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컬은 8기 성우인 김명준. BGM이 작중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장치인걸 감안할 때 매우 바람직한 자세라고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진도가 안 나가는 문제에 대해 신동식 PD가 "원피스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 사실 요즘 환율도 비싸니 어쩔 수 없지만.[26] 왠지 저 말 한마디가 대원방송 퀄리티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고, 아무래도 원피스 판권을 대원방송이 물려받을 준비를 하는 중인 듯.. (자세한 사항은 아래 대원방송을 참고.)
또 연출을 맡은 심정희 PD의 말론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는 더 많은 편수를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하지만 이미 대원에서 방영하는 바람에 결국....
또 연출을 맡은 심정희 PD의 말론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는 더 많은 편수를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하지만 이미 대원에서 방영하는 바람에 결국....
투니버스에선 매년 여름 시즌마다 한 시즌씩 편성해서 방영하였는데 2013년엔 이런 최신 에피소드의 편성이 없어져서 여러모로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투니 총 책임자인 신동식 PD가 개인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있어서 해결 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대원과의 판권전쟁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래 서술한 데로 국내 원피스 관련된 캐릭터 사업권은 대원이 가지고 있는 점과 대원과 토에이의 사업 파트너적 우선관계 때문에 대원이 원피스를 독점하는 데 상당히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어 자칫 투니버스의 원피스는 드래곤볼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쩌면 짱구와 반대되는 케이스로 대원이 TV판을 투니버스가 극장판만을 유치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2014년 3월 현재 투니버스에서 대원의 원피스 방영에 자극을 받았는지 수, 목요일에 10시 반에서 11시 반까지 무려 3편씩 묶어서 투니버스에서 더빙한 판본으로 원피스 9기를 재방영해주고 있다. 이전 기수에는 재방영이 없었단 걸 생각해볼때 꽤나 이례적인 편성을 보여주는 중. 어쩌면 대원이 먼저 스릴러바크편을 방송해준 뒤에 2014년 여름 시즌때 투니버스에서도 원피스의 방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다행이게도 위와 같은 행보를 봤을 때 지금 현재도 극장판 같은 경우에는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계속 하고 타방송사에서도 방영되는 걸 보면 아직 투니버스는 대원방송한테 판권을 완전히 뺏긴 건 아닌 듯 싶다. 어쩌면 투니버스 측에서 판권을 유지하기 위해 극장판을 타방송사에서 방영할 수 있게 해줬을 수도 있다.[27] 덕분에 투니버스 더빙판을 선호하는 원피스 팬들은 이후 후속 에피소드가 방영할 수 있단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대원이 스릴러 바크를 가져가면서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까딱하면 김장의 에이스는 빛도 못보고 사라질 판국이다.
토리코와의 콜라보레이션 편은 토리코를 담당하고 있는 외주제작사인 CIC여서 투니버스판 성우진을 토대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연출도 TV판 8, 9기를 맡은 심정희 피디가 연출하였다. 단 인간형 쵸파의 경우 비중 문제와 제작비 문제로 원래 맡았던 김국진 성우가 아니라 브룩의 성우인 최승훈 성우가 중복으로 맡았으며 순록 상태의 쵸파도 박영남이 아니라 7, 9기때와 동일하게 김현지 성우가 맡았다. 단 로고의 경우 투니판 로고가 아닌 대원판과 묘하게 비슷한 로고를 사용했다.
1.2.3. 대원방송 ¶
대원방송판 원피스 방영순서
기수 화수 총화수 원작(만화) 첫방영시기 부제 01 001화-061화 총61화 01권~12권 2011.03 02 062화-092화 총31화 12권~18권 2011.08 03 093화-143화 총51화 18권~24권 2012.03 04 144화-195화 총52화 24권~32권 2012.09 05 196화-228화 총33화 32권~34권 2013.05 탈출! 해군요새&폭시해적단 편 06 229화-247화 총19화 34권~37권 2013.08 워터세븐 편 PART 1 07 248화-263화 총16화 37권~39권 2013.09 워터세븐 편 PART 2 08 264화-284화 총21화 39권~41권 2013.10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1 09 285화-306화 총22화 42권~44권 2013.12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2 10 307화-336화[28] 총30화 44권~46권 2014.05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3 11 337화-384화 총48화 46권~50권 2014.09 스릴러바크 편 12 385화- 2015.05예정
대원방송판 원피스 방영순서
기수 | 화수 | 총화수 | 원작(만화) | 첫방영시기 | 부제 |
01 | 001화-061화 | 총61화 | 01권~12권 | 2011.03 | |
02 | 062화-092화 | 총31화 | 12권~18권 | 2011.08 | |
03 | 093화-143화 | 총51화 | 18권~24권 | 2012.03 | |
04 | 144화-195화 | 총52화 | 24권~32권 | 2012.09 | |
05 | 196화-228화 | 총33화 | 32권~34권 | 2013.05 | 탈출! 해군요새&폭시해적단 편 |
06 | 229화-247화 | 총19화 | 34권~37권 | 2013.08 | 워터세븐 편 PART 1 |
07 | 248화-263화 | 총16화 | 37권~39권 | 2013.09 | 워터세븐 편 PART 2 |
08 | 264화-284화 | 총21화 | 39권~41권 | 2013.10 |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1 |
09 | 285화-306화 | 총22화 | 42권~44권 | 2013.12 |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2 |
10 | 307화-336화[28] | 총30화 | 44권~46권 | 2014.05 | 에니에스 로비 편 PART 3 |
11 | 337화-384화 | 총48화 | 46권~50권 | 2014.09 | 스릴러바크 편 |
12 | 385화- | 2015.05예정 |
1.2.3.1. 1기 ~ 10기 ¶
예전에 하늘섬 편까지만 KBS판으로 방영하던 시절에는 투니버스와 KBS와는 달리 연령등급을 15세로 올리는 대신 무수정판으로 방영했었다.(즉 칼이나 나미의 비키니 차림 등이 그대로 나왔었다. 단 5기는 가끔씩 나오는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KBS 판본과 동일하게 나왔다. 4기에서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불꽃놀이 에피소드 등 몇몇 에피소드는 KBS 판본을 그대로 방영. 3기에서는 때때로 상디의 담배가 사탕화가 된 걸 제외하고는 무편집으로 방영했다.)
그 후 시즌5까지 방영하다가 판권을 투니버스에게 물려주고 투니버스가 새로이 7기 방영을 마친 가운데, 애니원/챔프의 2011년 3월 신작에 원피스 오리지널[29]이 재더빙이란 소리가 떠돌고 있었다. KBS 쪽 성우진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고 투니버스로 넘어간 이후에도 주역급은 거의 그 쪽 성우진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뜬금없는 재더빙 소문에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대원계열에서 무리하게 자사성우를 주역급으로 마구잡이로 집어넣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 완결편만 해도 몇 명을 제외하고 전부 전속성우로 변경되었고, 소울 이터는 그 많은 캐릭터들을 전부 전속성우 12명으로 돌려막기를 했기 때문에 전속 이터라 불리며 까였다.(...)
그런데 그 소문 결국 사실이 되었다. 성우 강수진이 트위터로 이런 글 #1 #2을 올린 걸 보아 아예 기존의 주역 성우진들 조차 물갈이 할 생각이었는 듯.[30] 당연히 이것은 기존 성우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그야말로 대원방송 이미지에 금이 가게 만든 희대의 사건.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캐스팅에 모든 센스를 쏟아부은 건가. 그리하여 성우협회의 중재를 거쳐 그나마 주연급 성우진은 변경없이 그대로 가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
요약하자면 대원측에선 다른 신인급 성우들에게 연락하고 있었는데 정재헌을 비롯한 다른 성우들은 이 제의를 "이건 아닌거 같다."며 거절했고 이후 캐스팅에 난항을 겪자 아예 대원성우들 중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캐스팅할 계획이었으나 대원 성우들도 껄끄러워 하는 분위기속에서 기존 성우진들이 이 사실을 알고 대원에 항의한 것. 덧붙여 해당 성우들은 대원에 보이콧 선언까지 할 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아진 상태에서 겨우 성협의 중재를 거쳐 대피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여튼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3월에 방영을 시작했는데... 결과물은 모두의 우려대로 아 망했어요.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자세한 건 맨 마지막.
예전에 하늘섬 편까지만 KBS판으로 방영하던 시절에는 투니버스와 KBS와는 달리 연령등급을 15세로 올리는 대신 무수정판으로 방영했었다.(즉 칼이나 나미의 비키니 차림 등이 그대로 나왔었다. 단 5기는 가끔씩 나오는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KBS 판본과 동일하게 나왔다. 4기에서도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불꽃놀이 에피소드 등 몇몇 에피소드는 KBS 판본을 그대로 방영. 3기에서는 때때로 상디의 담배가 사탕화가 된 걸 제외하고는 무편집으로 방영했다.)
그 후 시즌5까지 방영하다가 판권을 투니버스에게 물려주고 투니버스가 새로이 7기 방영을 마친 가운데, 애니원/챔프의 2011년 3월 신작에 원피스 오리지널[29]이 재더빙이란 소리가 떠돌고 있었다. KBS 쪽 성우진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고 투니버스로 넘어간 이후에도 주역급은 거의 그 쪽 성우진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뜬금없는 재더빙 소문에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대원계열에서 무리하게 자사성우를 주역급으로 마구잡이로 집어넣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 완결편만 해도 몇 명을 제외하고 전부 전속성우로 변경되었고, 소울 이터는 그 많은 캐릭터들을 전부 전속성우 12명으로 돌려막기를 했기 때문에 전속 이터라 불리며 까였다.(...)
그런데 그 소문 결국 사실이 되었다. 성우 강수진이 트위터로 이런 글 #1 #2을 올린 걸 보아 아예 기존의 주역 성우진들 조차 물갈이 할 생각이었는 듯.[30] 당연히 이것은 기존 성우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그야말로 대원방송 이미지에 금이 가게 만든 희대의 사건.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캐스팅에 모든 센스를 쏟아부은 건가. 그리하여 성우협회의 중재를 거쳐 그나마 주연급 성우진은 변경없이 그대로 가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
요약하자면 대원측에선 다른 신인급 성우들에게 연락하고 있었는데 정재헌을 비롯한 다른 성우들은 이 제의를 "이건 아닌거 같다."며 거절했고 이후 캐스팅에 난항을 겪자 아예 대원성우들 중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캐스팅할 계획이었으나 대원 성우들도 껄끄러워 하는 분위기속에서 기존 성우진들이 이 사실을 알고 대원에 항의한 것. 덧붙여 해당 성우들은 대원에 보이콧 선언까지 할 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아진 상태에서 겨우 성협의 중재를 거쳐 대피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하여튼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3월에 방영을 시작했는데... 결과물은 모두의 우려대로 아 망했어요. 하지만 좋은 점도 있다. 자세한 건 맨 마지막.
1.2.3.2. 단점 ¶
- 오프닝/엔딩은 KBS판의 그 노래를 그대로 재탕했다. 1기부터 11기까지 쭉 이 노래만 사용하고 있다. 다만 오프닝, 엔딩 영상은 교체하고 있다....라기 보단 애초에 오프닝과 엔딩도 영상에 포함되는 것이므로 그냥 노래 제작의지가 전혀 없다는걸로 해석해야 한다.
- 2011년 7월에 투니버스에서 원피스 8기가 방송되었는데 그 때문에 안 그래도 소리지르는 장면이 많은 루피의 성우인 강수진이 목이 안 좋아질까 봐 본인은 물론이고 성우 팬들도 걱정하고 있다. # 참고로 강수진 외의 주연급 성우들도 목 건강이 안 좋아서(특히 박영남.) 10년 뒤에는 대원, 투니 어느 쪽이던지 주연급 성우진이 싹 다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같은 캐릭터를 두 번 맡아야 하는 부담 때문인지 대원판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들의 연기가 KBS, 투니버스보다 힘이 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다. 이게 다 대원방송 때문이다!
- 게다가 투니버스판과 대원방송판의 연기 스타일 또한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김승준의 조로는 KBS, 투니버스에서는 포스있는 검객이라면 대원방송에서는 그냥 악당같은 기분이 든다는 평가가 있다. 대원 2기 성우들도 맡은 캐릭터들 중에 연기력 문제가 있는 캐릭터들이 많지만 조로는 양쪽 다 한 성우가 똑같이 담당했는데도 캐릭터 연기에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그만큼 대원 PD가 문제점을 제대로 못잡고 있다는 의미다.
-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성우진의 경우에는 주연급이 변경없이 그대로 간 반동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나온 성우들 중에 강수진, 정미숙, 김승준, 김소형, 김일,[31], 소연, 정동열,[32] 장광, 이재용, 강구한, 사성웅, 정옥주, 최옥희를 제외하고 1기 성우조차 없이 전부 대원 2, 3기 성우이다. 일회성 게스트 캐릭터에만 전속이 기용되면 또 모르겠는데 샹크스나 버기같이 제법 비중이 있는 조역들까지도 전부 전속 성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 '그래도 중복은 적겠지?' 같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중복 배역이 KBS판 보다 많다. 아니 이쯤이면 중복은 기본이다. 메인 성우진조차 전부 엑스트라 돌려막기로 희생당하고 있는 중이다. KBS판의 경우에는 중복은 심각했어도 상당히 많은 성우가 투입됐고, 투니버스판도 심각한 중복없이 성우진 배치를 전체적으로 적절하게 했던 걸 감안하면 할 말이 안 나오는 레벨... 워터세븐 편 부터는 일단 카쿠와 아이스버그의 성우가 중복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반응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만해 대원 이 미친놈들아. 게다가 프랑키의 성우도 고구인으로 갈았으며[33] 심지어 로브 루치는 주연인 우솝을 맡고 있는 김소형으로 중복시켰다. 정말 답이 없다. 그리고 쿠잔을 이동훈으로 캐스팅하는 사상 초유의 미스캐스팅을 보여주었다.[34]간지나는 중후한 미중년의 입에서 훤칠한 미청년 목소리가 나오네? 그것도 모자라 중간에 쿠잔 성우를 이동훈에서 상디를 맡고 있는 김일로 바꿔버렸다. 더 충격적인 것은 아카이누 성우도 김일(...) 삼대장 중 두 명이나 담당하는 셈이다...고만해 미친놈들아 이러다 키자루도 김일이 담당하는 거 아냐? 그러면 전무후무한 삼대장 트리플 크라운 캐스팅 달성(...) 그리고 강구한,이재용등의 외부 중견성우들이 맡은 배역도 과거회상에서는 신인 자사성우로 돌려막았다. 정말 답이 없다. 제일 가관인 것은 그동안 주인공 성우라서 중복을 안 한 강수진을 이젠 여러 역에 중복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8기를 기점으로 2기가 맡았던 배역이 3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 대원 1기 성우들이 투입안되고 2, 3기 전속으로만 채우는 이유는 제작비 문제 이전에 위에서 상술한 문제에서 나온 괘씸죄 때문이다.
- 녹음도 문제가 많다. 음향 체크를 하다 만 건지 중간중간에 마이크 소리가 들리거나 음향이 씹히고 간간히 대사와 입모양이 안 맞을 때도 있다.
- 무삭제라면서 정작 조로와 모건의 전투장면에서는 피가 나오는 부분을 삭제했다! 그리고 담배를 영상수정이 아닌 그냥 모자이크로 때운다. 때문에 상디는 얼굴에 항상 모자이크를 달고 다니는 상황이 된다.
이럴 수가…차라리 막대사탕이 나았어…! 이럴 거면 대체 왜 무삭제니, 오리지널이니 하면서 그렇게 떠들어댄 건지... 그래도 그것만 제외하면 무삭제답게 거의 그대로 나왔지만, 나미가 원피스과 관련해서 자기 팔에 단검으로 자해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 것에 관해서는 의외로 호불호가 갈렸었다.[35]편집은 편집대로 까이고 무편집은 무편집이라고 또 까이고. 그리고 우솝의 페이크 기술인 케첩성도 일부 편집당했다.(...) - 번역면에서도 동강동강 열매를 뿔뿔이 열매라고 바꿔놓는 괴랄한 짓을 저질렀다.
버기의 몸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지니 차라리 '조각조각 열매'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우솝사마, 나미상이라는 일본식 호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병크를 저질렀다.[36] 물론 같은 방송사의 모 더빙판과 투니버스에서도 '쨩'드립을 치긴 했지만...[37] - 차회예고의 성우진 표기도 주연급 몇 명만 표기해놓는 등 상당히 성의없는 편에다가 엔딩의 경우에는 아예 제작진 표기를 안해놨다.
포풍까임을 막기위한 담당 PD의 음모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외주인 '한빛영상'이 맡고 있다고 한다. 이후 기수가 가면 갈수록 스탭롤은 그럭저럭 성의가 있게 바뀌었지만 전체배역 및 스탭들을 스탭롤로 보여주지 않고 중복배역 또한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 아직도 잦은 편이라 투니버스의 중복배역을 포함해 모든 배역 및 스탭진을 보여주는 깔끔한 스탭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단 게 느껴질 정도. 예고 역시 30초짜리 예고를 가지고 15초짜리 예고에 맞춰서 녹음한다던가의 문제로 나머지 시간이 비는 경우도 허다했다. - 또한 로고 역시 대충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KBS판의 경우 한글 로고인 '원피스'에서 영어 로고 O의 밀짚모자해적단 그림, I의 루피 실루엣을 각각 ㅇ와 ㅣ로 바꿔서 적절한 한글 로고를 만들었다. 반면, 대원판은 일본판 로고(영어로 ONEPIECE, 위에 일본어로 원피스라 쓰여짐)부분만 지우고 거기에 한국어로 원피스로 써놓은 것이 전부. 그나마 지운 것도 그림판에서 잘라내기 한 것마냥 하얀 여백이 다 보인다. 아이캐치에서도 위와 같은 조잡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11기에서도 이 점만은 수정되지 않았다.
- 오프닝/엔딩은 KBS판의 그 노래를 그대로 재탕했다. 1기부터 11기까지 쭉 이 노래만 사용하고 있다. 다만 오프닝, 엔딩 영상은 교체하고 있다....라기 보단 애초에 오프닝과 엔딩도 영상에 포함되는 것이므로 그냥 노래 제작의지가 전혀 없다는걸로 해석해야 한다.
- 2011년 7월에 투니버스에서 원피스 8기가 방송되었는데 그 때문에 안 그래도 소리지르는 장면이 많은 루피의 성우인 강수진이 목이 안 좋아질까 봐 본인은 물론이고 성우 팬들도 걱정하고 있다. # 참고로 강수진 외의 주연급 성우들도 목 건강이 안 좋아서(특히 박영남.) 10년 뒤에는 대원, 투니 어느 쪽이던지 주연급 성우진이 싹 다 변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같은 캐릭터를 두 번 맡아야 하는 부담 때문인지 대원판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들의 연기가 KBS, 투니버스보다 힘이 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다. 이게 다 대원방송 때문이다!
- 게다가 투니버스판과 대원방송판의 연기 스타일 또한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자면 김승준의 조로는 KBS, 투니버스에서는 포스있는 검객이라면 대원방송에서는 그냥 악당같은 기분이 든다는 평가가 있다. 대원 2기 성우들도 맡은 캐릭터들 중에 연기력 문제가 있는 캐릭터들이 많지만 조로는 양쪽 다 한 성우가 똑같이 담당했는데도 캐릭터 연기에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그만큼 대원 PD가 문제점을 제대로 못잡고 있다는 의미다.
-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성우진의 경우에는 주연급이 변경없이 그대로 간 반동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나온 성우들 중에 강수진, 정미숙, 김승준, 김소형, 김일,[31], 소연, 정동열,[32] 장광, 이재용, 강구한, 사성웅, 정옥주, 최옥희를 제외하고 1기 성우조차 없이 전부 대원 2, 3기 성우이다. 일회성 게스트 캐릭터에만 전속이 기용되면 또 모르겠는데 샹크스나 버기같이 제법 비중이 있는 조역들까지도 전부 전속 성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 '그래도 중복은 적겠지?' 같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중복 배역이 KBS판 보다 많다. 아니 이쯤이면 중복은 기본이다. 메인 성우진조차 전부 엑스트라 돌려막기로 희생당하고 있는 중이다. KBS판의 경우에는 중복은 심각했어도 상당히 많은 성우가 투입됐고, 투니버스판도 심각한 중복없이 성우진 배치를 전체적으로 적절하게 했던 걸 감안하면 할 말이 안 나오는 레벨... 워터세븐 편 부터는 일단 카쿠와 아이스버그의 성우가 중복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반응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만해 대원 이 미친놈들아.게다가 프랑키의 성우도 고구인으로 갈았으며[33] 심지어 로브 루치는 주연인 우솝을 맡고 있는 김소형으로 중복시켰다. 정말 답이 없다. 그리고 쿠잔을 이동훈으로 캐스팅하는 사상 초유의 미스캐스팅을 보여주었다.[34]간지나는 중후한 미중년의 입에서 훤칠한 미청년 목소리가 나오네?그것도 모자라 중간에 쿠잔 성우를 이동훈에서 상디를 맡고 있는 김일로 바꿔버렸다. 더 충격적인 것은 아카이누 성우도 김일(...) 삼대장 중 두 명이나 담당하는 셈이다...고만해 미친놈들아이러다 키자루도 김일이 담당하는 거 아냐? 그러면 전무후무한 삼대장 트리플 크라운 캐스팅 달성(...)그리고 강구한,이재용등의 외부 중견성우들이 맡은 배역도 과거회상에서는 신인 자사성우로 돌려막았다. 정말 답이 없다. 제일 가관인 것은 그동안 주인공 성우라서 중복을 안 한 강수진을 이젠 여러 역에 중복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8기를 기점으로 2기가 맡았던 배역이 3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 대원 1기 성우들이 투입안되고 2, 3기 전속으로만 채우는 이유는 제작비 문제 이전에 위에서 상술한 문제에서 나온 괘씸죄 때문이다.
- 녹음도 문제가 많다. 음향 체크를 하다 만 건지 중간중간에 마이크 소리가 들리거나 음향이 씹히고 간간히 대사와 입모양이 안 맞을 때도 있다.
- 무삭제라면서 정작 조로와 모건의 전투장면에서는 피가 나오는 부분을 삭제했다! 그리고 담배를 영상수정이 아닌 그냥 모자이크로 때운다. 때문에 상디는 얼굴에 항상 모자이크를 달고 다니는 상황이 된다.
이럴 수가…차라리 막대사탕이 나았어…!이럴 거면 대체 왜 무삭제니, 오리지널이니 하면서 그렇게 떠들어댄 건지... 그래도 그것만 제외하면 무삭제답게 거의 그대로 나왔지만, 나미가 원피스과 관련해서 자기 팔에 단검으로 자해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 것에 관해서는 의외로 호불호가 갈렸었다.[35]편집은 편집대로 까이고 무편집은 무편집이라고 또 까이고.그리고 우솝의 페이크 기술인 케첩성도 일부 편집당했다.(...) - 번역면에서도 동강동강 열매를 뿔뿔이 열매라고 바꿔놓는 괴랄한 짓을 저질렀다.
버기의 몸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지니 차라리 '조각조각 열매'라고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그러다가 우솝사마, 나미상이라는 일본식 호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병크를 저질렀다.[36]물론 같은 방송사의 모 더빙판과 투니버스에서도 '쨩'드립을 치긴 했지만...[37] - 차회예고의 성우진 표기도 주연급 몇 명만 표기해놓는 등 상당히 성의없는 편에다가 엔딩의 경우에는 아예 제작진 표기를 안해놨다.
포풍까임을 막기위한 담당 PD의 음모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외주인 '한빛영상'이 맡고 있다고 한다. 이후 기수가 가면 갈수록 스탭롤은 그럭저럭 성의가 있게 바뀌었지만 전체배역 및 스탭들을 스탭롤로 보여주지 않고 중복배역 또한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 아직도 잦은 편이라 투니버스의 중복배역을 포함해 모든 배역 및 스탭진을 보여주는 깔끔한 스탭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단 게 느껴질 정도. 예고 역시 30초짜리 예고를 가지고 15초짜리 예고에 맞춰서 녹음한다던가의 문제로 나머지 시간이 비는 경우도 허다했다. - 또한 로고 역시 대충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KBS판의 경우 한글 로고인 '원피스'에서 영어 로고 O의 밀짚모자해적단 그림, I의 루피 실루엣을 각각 ㅇ와 ㅣ로 바꿔서 적절한 한글 로고를 만들었다. 반면, 대원판은 일본판 로고(영어로 ONEPIECE, 위에 일본어로 원피스라 쓰여짐)부분만 지우고 거기에 한국어로 원피스로 써놓은 것이 전부. 그나마 지운 것도 그림판에서 잘라내기 한 것마냥 하얀 여백이 다 보인다. 아이캐치에서도 위와 같은 조잡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11기에서도 이 점만은 수정되지 않았다.
1.2.3.3. 장점 ¶
그나마 나은 점, 몇개 적어 본다.
3기 3화의 예전 더빙판에 나미가 에이스를 보고 놀라면서 하는 대사가 "이렇게 젊은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잖아!"였다.나이가 뭔 상관?? 참고로 이때 루피 나이 17세 였나?. 이후 재더빙판에선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잖아!"로 변경. 왜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처음에 대사를 "이렇게 어리석지 않을 리가 없잖아!"라고 해석하고 어리다는 걸로 헷갈림. 다음에 그걸 젊다는 것으로 해석 한 것 같다. 참고로 "어리다"의 나이와 정신상태 상관관계는 중,고등학교의 국어교과서에서나 나오는 것으로. 과거, ''"어리다"는 "어리석다"라는 의미를 가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미가 변한 것 이다. 참고로 원판에선 "이렇게 상식있는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어"다. (작성자는 애니만 봤기에 다 추측이다. 또 예전 더빙판이 KBS인지, 투니버스인지는 모름. 아마도 투니버스 였던것 같은데...)
아니 우리말 더빙판에 주제가, 번역, 더빙, 화면수정 네 가지가 시망이면 도대체 장점은 뭔가요... 이쯤되면 원피스 재더빙은 그냥 전속성우들한테 일거리를 주기 위한 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여하튼 엄청나게 광고를 때린 것에 비해 너무 성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미 포기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비슷한 시기에 재더빙된 소년탐정 김전일이 원피스에 비해 홍보가 상당히 덜 된 편임에도 우수한 성우진과 새로 오프닝/엔딩을 도입하는 등 내실 면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더더욱 원피스 재더빙은 까이는 중이다.[38]
2011년 7월 KT에서 하는 olleh TV에서 원피스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원피스가 여기서 제작한 것이다. 게다가 유료다. 그리고 광고까지도 대원에서 광고한 것 그대로 광고하고 있다. 망했어요.
한 마디로 일반인들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될 텐데 왜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할 이유나 득조차 없는 재더빙이란 무리수를 감행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일 따름. 대원의 판권소유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해진 듯[39] 결과적으로 대원방송에겐 희대에 길이 남을 병크로 기록될 것이다. 현재는 국내 성우팬들에게조차 쓰레기 취급받고 있는 상황이다.
덧붙여 원피스의 대한민국 내 캐릭터사업권은 대원방송의 모기업인 대원미디어에서 맡고 있다. 그럼 뭘 해? 대원판은 흑역사인데... 그냥 가면 라이더와 슈퍼전대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판권 갖고 있는 걸로 만족해!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는 데도 2013년 8월 기준으로 6기 워터 세븐 편도 재더빙되었다.
일단 대원에선 2013년에는 306화까지 방영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하며 추후에도 계속 편성할 계획이라 한다. 하지마 제발 성질 뻗쳐서 정말
참고로 2014년 5월 21일에 10기를 방영하였다. 부제목은 에니에스 로비 PART 3. 편수가 30편으로 336화까지 방영하였다
그래도 저 많고 큰 단점들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극소수의 장점들도 있긴 있다. 김일의 상디는 대원판 원피스의 유일한 가치라는 평가가 있으며 쵸파의 정옥주도 그럭저럭 좋은 평가가 있는 편. 그밖에 최옥희, 강구한, 이재용등의 캐스팅도 명불허전이란 평가가 있었으나 이 캐스팅들은 참고로 후반부 들어선 다 전속으로 바꾸었다. (...) 전속중에서도 심규혁의 봉쿠레같이 그나마 좋은 평을 듣는 역은 있으나 정작 심규혁은 클레하들, 에넬을 맡을땐 엄청 욕을 먹었고 아이스버그의 이재범의 경우엔 평소땐 거의 구멍취급 당하는등 자기가 잘하는 역을 맡지 않을댄 그 편차가 매우 심한 편.
참고로 대원 원피스의 경우엔 과거 대영팬더나 대원영상 시절처럼 한번 제작할때 10편 이상 제작하는지 기본적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성우 + 전속 2~6명으로 구성된 성우진인데 저 전속 2~6명안에서 다음 녹음때 기존 담당하고 있는 전속 성우가 없을 경우 다른 전속 성우로 갈아치우는 일이 매우 많다.
심지어 모캐릭터의 경우에는 맨처음 2기 성우에서 다른 2기 성우 그 다음 3기 성우 그 다음 4기 성우로 바뀌는등 한캐릭터에 성우가 4번 바뀌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그나마 나은 점, 몇개 적어 본다.
3기 3화의 예전 더빙판에 나미가 에이스를 보고 놀라면서 하는 대사가 "이렇게 젊은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잖아!"였다.나이가 뭔 상관?? 참고로 이때 루피 나이 17세 였나?. 이후 재더빙판에선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잖아!"로 변경. 왜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처음에 대사를 "이렇게 어리석지 않을 리가 없잖아!"라고 해석하고 어리다는 걸로 헷갈림. 다음에 그걸 젊다는 것으로 해석 한 것 같다. 참고로 "어리다"의 나이와 정신상태 상관관계는 중,고등학교의 국어교과서에서나 나오는 것으로. 과거, ''"어리다"는 "어리석다"라는 의미를 가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미가 변한 것 이다. 참고로 원판에선 "이렇게 상식있는 사람이 루피의 형일 리가 없어"다. (작성자는 애니만 봤기에 다 추측이다. 또 예전 더빙판이 KBS인지, 투니버스인지는 모름. 아마도 투니버스 였던것 같은데...)
여하튼 엄청나게 광고를 때린 것에 비해 너무 성의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미 포기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비슷한 시기에 재더빙된 소년탐정 김전일이 원피스에 비해 홍보가 상당히 덜 된 편임에도 우수한 성우진과 새로 오프닝/엔딩을 도입하는 등 내실 면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더더욱 원피스 재더빙은 까이는 중이다.[38]
2011년 7월 KT에서 하는 olleh TV에서 원피스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원피스가 여기서 제작한 것이다. 게다가 유료다. 그리고 광고까지도 대원에서 광고한 것 그대로 광고하고 있다. 망했어요.
한 마디로 일반인들조차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될 텐데 왜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할 이유나 득조차 없는 재더빙이란 무리수를 감행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일 따름. 대원의 판권소유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해진 듯[39] 결과적으로 대원방송에겐 희대에 길이 남을 병크로 기록될 것이다. 현재는 국내 성우팬들에게조차 쓰레기 취급받고 있는 상황이다.
덧붙여 원피스의 대한민국 내 캐릭터사업권은 대원방송의 모기업인 대원미디어에서 맡고 있다. 그럼 뭘 해? 대원판은 흑역사인데... 그냥 가면 라이더와 슈퍼전대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판권 갖고 있는 걸로 만족해!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는 데도 2013년 8월 기준으로 6기 워터 세븐 편도 재더빙되었다.
일단 대원에선 2013년에는 306화까지 방영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하며 추후에도 계속 편성할 계획이라 한다. 하지마 제발 성질 뻗쳐서 정말
참고로 2014년 5월 21일에 10기를 방영하였다. 부제목은 에니에스 로비 PART 3. 편수가 30편으로 336화까지 방영하였다
그래도 저 많고 큰 단점들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극소수의 장점들도 있긴 있다. 김일의 상디는 대원판 원피스의 유일한 가치라는 평가가 있으며 쵸파의 정옥주도 그럭저럭 좋은 평가가 있는 편. 그밖에 최옥희, 강구한, 이재용등의 캐스팅도 명불허전이란 평가가 있었으나 이 캐스팅들은 참고로 후반부 들어선 다 전속으로 바꾸었다. (...) 전속중에서도 심규혁의 봉쿠레같이 그나마 좋은 평을 듣는 역은 있으나 정작 심규혁은 클레하들, 에넬을 맡을땐 엄청 욕을 먹었고 아이스버그의 이재범의 경우엔 평소땐 거의 구멍취급 당하는등 자기가 잘하는 역을 맡지 않을댄 그 편차가 매우 심한 편.
참고로 대원 원피스의 경우엔 과거 대영팬더나 대원영상 시절처럼 한번 제작할때 10편 이상 제작하는지 기본적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성우 + 전속 2~6명으로 구성된 성우진인데 저 전속 2~6명안에서 다음 녹음때 기존 담당하고 있는 전속 성우가 없을 경우 다른 전속 성우로 갈아치우는 일이 매우 많다.
심지어 모캐릭터의 경우에는 맨처음 2기 성우에서 다른 2기 성우 그 다음 3기 성우 그 다음 4기 성우로 바뀌는등 한캐릭터에 성우가 4번 바뀌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
1.2.3.4. 11기 ¶
10기까지의 까임지분을 뒤엎는 혁명이 일어났다. 연출은 최옥주 PD.역시 포켓몬스터를 싫어하시나보다
2014년 9월경 스릴러 바크 편이 공개됐는데, 방영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브룩의 성우가 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인성 성우를 캐스팅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대원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다들 아시겠지만 스릴러바크편은 국내 최초 더빙되는 에피소드이다
11기 방영후, 브룩의 이인성 성우의 연기가 하드캐리하며 10기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까인 대피스가 대 호평을 받았다. 다만 대원이 대원이니 만큼 이후 주연, 악역 캐스팅을 염려하는 글이 많았다. 그리고 9월 4일 애니원에서 먼저 방영된 3,4화에서 닥터 호그백의 이현 성우를 중심으로 대원 3기 전속성우 박고운, 김혜성이 이전과 다른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건 몇년간 대원이 물밑작업한 시청자 조련이다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절륜했지만 도로 그 다음화에 대원 전속도배로 까이는 상황(..) 페로나 성우는 공개되었지만 연기는 지켜봐야 되고, 모리아와 압살롬을 노심초사하며 기다리는 중. 특히 정재헌 성우가 겟코 모리아를 맡는 미스캐스팅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하였지만 다행이 모리아의 성우는 정재헌 성우가 아닌 장성호성우 였고 정재헌 성우는 검호 류마를 맡게 되었다.
류마는 일판에서는 브룩과 같은 성우로 좀비가 그림자 주인의 목소리를 가진것으로 나왔는데 한국판에서는 대신 좀비 자신의 몸 주인의 목소리를 가진것으로 보인다.
8화의 빙크스의 술이 자막처리 되는 등의 병크를 일으켰지만, PD가 바뀐 탓인지 성우 연기나 캐스팅은 이전에 비해 꽤 좋아졌다 페로나의 채민지성우가 귀엽다며 호평을 받았고[42], 그 외에 성우진도 안 뜬 단역들의 연기가 이미지매칭과 연기력 모두 좋았다. 압살롬의 신경선 성우와 로라의 윤아영성우의 연기도 매우 좋은 편.
작년에 뽑힌 대원 4기 성우들의 연기도 1년 새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성호 성우와 정재헌 성우가 맡은 겟코 모리아와 류마는 겟코 모리아는 음색은 잘 어울리는 편인데 웃음소리가 다소 힘빠지는 연기로 미묘하단 평을 듣고 있다. 장성호 성우의 연기했던 배역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중/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광기넘치는 웃음 연기를 제대로 들려주었다. 그리고 류마는 과묵한 톤으로 정재헌 성우가 깔끔하게 잘 살려준 편. 그리고 브룩은 떨어지는 연기도 여전히 깨알같았다
8화에서 나오지 못했던 빙크스의 술이 앞부분뿐이긴 하지만 번안되어 나왔고 가사 추가버전도 번안으로 나오면서 풀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풀버전이 정말 뜨면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빙크스의 술 항목 참조.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덤으로 조로의 아무일도 없었다..가 나온 명장면에서 감동을 먹은 팬들이 많다.
10기까지의 까임지분을 뒤엎는 혁명이 일어났다. 연출은 최옥주 PD.역시 포켓몬스터를 싫어하시나보다
2014년 9월경 스릴러 바크 편이 공개됐는데, 방영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브룩의 성우가 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인성 성우를 캐스팅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대원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다들 아시겠지만 스릴러바크편은 국내 최초 더빙되는 에피소드이다
11기 방영후, 브룩의 이인성 성우의 연기가 하드캐리하며 10기 내내 가루가 되도록 까인 대피스가 대 호평을 받았다. 다만 대원이 대원이니 만큼 이후 주연, 악역 캐스팅을 염려하는 글이 많았다. 그리고 9월 4일 애니원에서 먼저 방영된 3,4화에서 닥터 호그백의 이현 성우를 중심으로 대원 3기 전속성우 박고운, 김혜성이 이전과 다른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건 몇년간 대원이 물밑작업한 시청자 조련이다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절륜했지만 도로 그 다음화에 대원 전속도배로 까이는 상황(..) 페로나 성우는 공개되었지만 연기는 지켜봐야 되고, 모리아와 압살롬을 노심초사하며 기다리는 중. 특히 정재헌 성우가 겟코 모리아를 맡는 미스캐스팅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하였지만 다행이 모리아의 성우는 정재헌 성우가 아닌 장성호성우 였고 정재헌 성우는 검호 류마를 맡게 되었다.
류마는 일판에서는 브룩과 같은 성우로 좀비가 그림자 주인의 목소리를 가진것으로 나왔는데 한국판에서는 대신 좀비 자신의 몸 주인의 목소리를 가진것으로 보인다.
8화의 빙크스의 술이 자막처리 되는 등의 병크를 일으켰지만, PD가 바뀐 탓인지 성우 연기나 캐스팅은 이전에 비해 꽤 좋아졌다 페로나의 채민지성우가 귀엽다며 호평을 받았고[42], 그 외에 성우진도 안 뜬 단역들의 연기가 이미지매칭과 연기력 모두 좋았다. 압살롬의 신경선 성우와 로라의 윤아영성우의 연기도 매우 좋은 편.
작년에 뽑힌 대원 4기 성우들의 연기도 1년 새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성호 성우와 정재헌 성우가 맡은 겟코 모리아와 류마는 겟코 모리아는 음색은 잘 어울리는 편인데 웃음소리가 다소 힘빠지는 연기로 미묘하단 평을 듣고 있다. 장성호 성우의 연기했던 배역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중/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광기넘치는 웃음 연기를 제대로 들려주었다. 그리고 류마는 과묵한 톤으로 정재헌 성우가 깔끔하게 잘 살려준 편. 그리고 브룩은 떨어지는 연기도 여전히 깨알같았다
8화에서 나오지 못했던 빙크스의 술이 앞부분뿐이긴 하지만 번안되어 나왔고 가사 추가버전도 번안으로 나오면서 풀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풀버전이 정말 뜨면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빙크스의 술 항목 참조.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덤으로 조로의 아무일도 없었다..가 나온 명장면에서 감동을 먹은 팬들이 많다.
1.2.4. 애니맥스 ¶
1.2.5. 비판 ¶
그런데 묘하게 원피스 더빙판을 싫어하는 이들도 상당수. 그런데 덮어놓고 까는 더빙까들은 답이 없다 물론 우리말 더빙판을 먼저 본 사람은 거기에 익숙해져서 일본 원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밀짚모자 해적단 중에 새로운 멤버인 프랑키와 브룩이 있어서 그들은 새로 성우를 뽑아야 하는데, 극렬 팬들의 기준으로는 그게 어색해서 더빙판을 무작정 까댈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아직 이 둘은 TV판 방영분에는 안 나와서 극장판에 캐스팅한다면 웬만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TV판에서도 그대로 캐스팅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다행히 먼저 방영한 투니버스에서는 결과적으로 프랑키의 성우는 잘 나왔다. 반면에 브룩은 성우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오는 목소리와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상당히 까이는 중이다. 대부분 팬들은 연륜이 있는 성우를 캐스팅 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서 말한다. 대원판에서는 역으로 브룩이 잘 나오고 프랑키는 시망(...)
일단 밀짚모자 해적단 성우들은 전반적으로 나름대로 평이 좋은 편인데 루피 역의 강수진이 유난히 많이 까이는 편이다. 일본 루피 역 다나카 마유미가 바보 같아도 진지할 때는 멋진 열혈소년 이미지 크리링 를 확실하게 살리고 있는 반면, 강수진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멍청한 느낌으로 연기하기 때문에 캐릭터 컨셉을 잘못 잡았다는 말이 많다. 그런데 다나카 마유미도 강수진과 똑같은 지적을 받았다. 처음엔 강수진처럼 언제나 멍청한 느낌을 강조했는데 그러다가 "진지하게 나갈 땐 멋지게 해주세요."라는 오다 에이이치로의 태클을 듣고 고쳐서 멍청하지만 진지할 때는 멋진 이미지를 가진 루피가 되었다. 어디까지나 더빙이라는 것이 '연기자인 성우'의 개인적 해석이 개입될 수 있고, 담당 성우인 강수진 역시 루피의 캐릭터를 단순 무식, 명쾌, 상쾌, 통쾌한 인물로 해석했기 때문에 일본판에 비하면 지르는 느낌이 강해졌다.
하지만, 더빙을 싫어하는 이유가 단순히 성우 때문이 아니다. 아론이나 캡틴 크로같은 경우는 호평을 받을 정도다. 조로의 경우 일본판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은 평을 듣는다. 문제는 투니버스에서 새로 방영하는 내용을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가 KBS에서 방영한 내용인데, 대사를 지나치게 순화해서 어색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술을 마실 것으로, 문신을 그런 것으로 바꾼다든지, 죽인다를 없애 버린다, 해치운다, 끝장낸다 로 바꿨다.[44] 악당 포스를 뿜어내는데 대사가 너무 신사급이라서 싱크로가 맞지 않는다. 실제로 크로와 싸울 때, 부하들을 죽인다는 말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이걸 일일히 다른 말로 바꾸니(끝낸다, 해치운다 등등) 참 어색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상황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루피가 실수로 발라티에 지붕을 부숴놓았을 때 제프가 변상하라고 하지만 루피는 돈이 없다고 버티자, 이 때 제프가 작은 톱을 들면서 다리라도 내놔!라고 했는데 더빙판에서는 "어떻게든 돈을 갚아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화할 때 원작에 나온 묘사나 대사를 심의규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바꾸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국판의 경우는 현지 스태프가 작화 수정을 하지 않고, 방송국 측에서 어설프게 CG처리를 하거나 화면과는 안 맞는 대사로 번역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게다가 상황에 맞지 않게 쓸데없는 내용을 넣기도 한다. 예를 들면, 루피 일행이 나미의 언니 노지코(사비나)를 만났을 때 원판에는 전혀 없는 대사인 "어쩐지 안 닮았어."를 넣는다든지,[45] 루피가 로빈의 말을 듣고 한 대사 중에 "미성년자가!"라는 대사를 넣기도 하고 심지어 에이스를 친형으로 만들어버렸다. 유난히 혈육에 집착한다.
이런 식으로 엉터리로 진행하는 로컬라이징이 욕을 먹는 이유가, 일본식 이름을 한국식 혹은 다른 외국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게다츠를 케단으로, 센고쿠를 젠코코처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센스로 번역한다는 것이다. 사실, 게다츠란 이름의 유래는 해탈이고 센코쿠는 당연히 전국이다. 그대로 한자 독음으로 박아넣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참고로 바솔로뮤 쿠마는 큰곰 바톨로뮤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플라밍고 돈키호테로 변경. 그런데, 하늘섬의 신병장 야마는 야마가 일본말로 산이라고 쿠마로 바꾸었다.(…) 응? 근데 쿠마도 일본어라 결국엔 일본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웃지 못할 병맛 현지화. 후에 신길주 PD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서 똑같이 써먹는다.
결론은, 원피스 한국판은 더빙이 아니라 거지같은 퀄리티의 번역과 로컬라이징이 문제다. 물론, KBS판과 대원판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투니버스가 아무리 만화 정발본과 비슷하게 간다고 쳐도 이미 KBS에서 벌인 건 수습이 안 되니까.(…)
하지만, 투니버스 측에서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 덕분에 졸지에 젠코코로 개명당한 센고쿠가 드디어 원래 이름으로 나왔고, 토니토니 쵸파도 순록으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사실 7기때만 하더라도 신동식 pd가 이미 KBS에서 벌인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그 쪽을 계속 따르자."란 마인드였다고 하지만 pd가 심정희 pd로 바뀌면서 아마 본인이 좋아하는 인기작품에서 막장스런 번역이 나온 걸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었는지 kbs의 번역을 굳이 따를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제대로 번역하는 가능성이 높다. 또한, 번역기보다 못한 수준을 자랑하는 대원판과 너무 순화시켜서 의미 자체가 달라진 KBS 번역과는 달리 투니버스는 말장난이 아닌 이상에서야 훼손시키지 않는 번역을 하는 덕분에 투니버스판 원피스 번역에 대해서는 팬들도 많이 인정하는 추세이다. 참고로 '도깨비 검법'[47]이 투니버스에 와서야 올바르게 '도깨비 참수'로 번역된 걸 보면 투니가 기술명의 번역에 대해서도 꽤나 신경을 쓰는 듯. 대원은 좀 반성해라.
그런데 묘하게 원피스 더빙판을 싫어하는 이들도 상당수. 그런데 덮어놓고 까는 더빙까들은 답이 없다 물론 우리말 더빙판을 먼저 본 사람은 거기에 익숙해져서 일본 원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밀짚모자 해적단 중에 새로운 멤버인 프랑키와 브룩이 있어서 그들은 새로 성우를 뽑아야 하는데, 극렬 팬들의 기준으로는 그게 어색해서 더빙판을 무작정 까댈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아직 이 둘은 TV판 방영분에는 안 나와서 극장판에 캐스팅한다면 웬만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TV판에서도 그대로 캐스팅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다행히 먼저 방영한 투니버스에서는 결과적으로 프랑키의 성우는 잘 나왔다. 반면에 브룩은 성우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오는 목소리와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상당히 까이는 중이다. 대부분 팬들은 연륜이 있는 성우를 캐스팅 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서 말한다. 대원판에서는 역으로 브룩이 잘 나오고 프랑키는 시망(...)
일단 밀짚모자 해적단 성우들은 전반적으로 나름대로 평이 좋은 편인데 루피 역의 강수진이 유난히 많이 까이는 편이다. 일본 루피 역 다나카 마유미가 바보 같아도 진지할 때는 멋진 열혈소년 이미지 크리링 를 확실하게 살리고 있는 반면, 강수진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멍청한 느낌으로 연기하기 때문에 캐릭터 컨셉을 잘못 잡았다는 말이 많다. 그런데 다나카 마유미도 강수진과 똑같은 지적을 받았다. 처음엔 강수진처럼 언제나 멍청한 느낌을 강조했는데 그러다가 "진지하게 나갈 땐 멋지게 해주세요."라는 오다 에이이치로의 태클을 듣고 고쳐서 멍청하지만 진지할 때는 멋진 이미지를 가진 루피가 되었다. 어디까지나 더빙이라는 것이 '연기자인 성우'의 개인적 해석이 개입될 수 있고, 담당 성우인 강수진 역시 루피의 캐릭터를 단순 무식, 명쾌, 상쾌, 통쾌한 인물로 해석했기 때문에 일본판에 비하면 지르는 느낌이 강해졌다.
하지만, 더빙을 싫어하는 이유가 단순히 성우 때문이 아니다. 아론이나 캡틴 크로같은 경우는 호평을 받을 정도다. 조로의 경우 일본판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은 평을 듣는다. 문제는 투니버스에서 새로 방영하는 내용을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가 KBS에서 방영한 내용인데, 대사를 지나치게 순화해서 어색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술을 마실 것으로, 문신을 그런 것으로 바꾼다든지, 죽인다를 없애 버린다, 해치운다, 끝장낸다 로 바꿨다.[44] 악당 포스를 뿜어내는데 대사가 너무 신사급이라서 싱크로가 맞지 않는다. 실제로 크로와 싸울 때, 부하들을 죽인다는 말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이걸 일일히 다른 말로 바꾸니(끝낸다, 해치운다 등등) 참 어색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상황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루피가 실수로 발라티에 지붕을 부숴놓았을 때 제프가 변상하라고 하지만 루피는 돈이 없다고 버티자, 이 때 제프가 작은 톱을 들면서 다리라도 내놔!라고 했는데 더빙판에서는 "어떻게든 돈을 갚아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일본에서도 애니메이션화할 때 원작에 나온 묘사나 대사를 심의규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바꾸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국판의 경우는 현지 스태프가 작화 수정을 하지 않고, 방송국 측에서 어설프게 CG처리를 하거나 화면과는 안 맞는 대사로 번역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게다가 상황에 맞지 않게 쓸데없는 내용을 넣기도 한다. 예를 들면, 루피 일행이 나미의 언니 노지코(사비나)를 만났을 때 원판에는 전혀 없는 대사인 "어쩐지 안 닮았어."를 넣는다든지,[45] 루피가 로빈의 말을 듣고 한 대사 중에 "미성년자가!"라는 대사를 넣기도 하고 심지어 에이스를 친형으로 만들어버렸다. 유난히 혈육에 집착한다.
이런 식으로 엉터리로 진행하는 로컬라이징이 욕을 먹는 이유가, 일본식 이름을 한국식 혹은 다른 외국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게다츠를 케단으로, 센고쿠를 젠코코처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센스로 번역한다는 것이다. 사실, 게다츠란 이름의 유래는 해탈이고 센코쿠는 당연히 전국이다. 그대로 한자 독음으로 박아넣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참고로 바솔로뮤 쿠마는 큰곰 바톨로뮤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플라밍고 돈키호테로 변경. 그런데, 하늘섬의 신병장 야마는 야마가 일본말로 산이라고 쿠마로 바꾸었다.(…) 응? 근데 쿠마도 일본어라 결국엔 일본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웃지 못할 병맛 현지화. 후에 신길주 PD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서 똑같이 써먹는다.
결론은, 원피스 한국판은 더빙이 아니라 거지같은 퀄리티의 번역과 로컬라이징이 문제다. 물론, KBS판과 대원판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투니버스가 아무리 만화 정발본과 비슷하게 간다고 쳐도 이미 KBS에서 벌인 건 수습이 안 되니까.(…)
하지만, 투니버스 측에서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 덕분에 졸지에 젠코코로 개명당한 센고쿠가 드디어 원래 이름으로 나왔고, 토니토니 쵸파도 순록으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사실 7기때만 하더라도 신동식 pd가 이미 KBS에서 벌인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그 쪽을 계속 따르자."란 마인드였다고 하지만 pd가 심정희 pd로 바뀌면서 아마 본인이 좋아하는 인기작품에서 막장스런 번역이 나온 걸 도저히 두고 볼 수가 없었는지 kbs의 번역을 굳이 따를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제대로 번역하는 가능성이 높다. 또한, 번역기보다 못한 수준을 자랑하는 대원판과 너무 순화시켜서 의미 자체가 달라진 KBS 번역과는 달리 투니버스는 말장난이 아닌 이상에서야 훼손시키지 않는 번역을 하는 덕분에 투니버스판 원피스 번역에 대해서는 팬들도 많이 인정하는 추세이다. 참고로 '도깨비 검법'[47]이 투니버스에 와서야 올바르게 '도깨비 참수'로 번역된 걸 보면 투니가 기술명의 번역에 대해서도 꽤나 신경을 쓰는 듯. 대원은 좀 반성해라.
1.3. 미국 방영 ¶
2. 극장판 ¶
- 1기 - 원피스 극장판: 황금의 대해적 우난[48]
- 2기 - 원피스 극장판: 네지마키섬의 모험
- 3기 - 원피스 극장판: 진기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 4기 - 원피스 극장판: 데드 엔드 레이스
- 5기 - 원피스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특이하게도,정말 원피스답지 않은 설정들이 등장하는데, 보옥이니 저주니 요도[49][50]니 하는 판타지스러운 설정들이 난무한다. 원작의 설정들과 비교하면 명백한 설정오류. 특히 사가가 섬에 흘러 들어온건 조로가 루피를 만나기 전의 일인데 사가는 고작 팔 한쪽만 잃고 이스트 블루에서 그랜드 라인의 섬까지 흘러왔다. 제작진들이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 작중묘사로 보면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린 뒤의 시간대같다.
- 6기 - 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국내판은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51]
호소다 마모루가 맡은 이 극장판 역시 다른 시리즈들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지니는데, 전체적으로 채도가 높지 않은 작화나 초반엔 밝지만 갈수록 어두워지고 그로테스크해지는 분위기 등 애들 보기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작품.특히 재생의 꽃 리리 카네이션[52]이 그러하다. 보다시피 이번 극장판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동료애. 유일하게 죽는 배역을 맡지 않는 원조 상디의 김일
- 7기 - 원피스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 거병
평범하게(?) 항해하다가 난파한 해적선에서 발견한 보물상자를 열었더니 거기서 튀어나온 건 왠 할머니였고 할머니에게 섬에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황금왕관이라는 걸 받는다. 뭐 이런 식으로 가게되는데...
이 극장판의 포인트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로봇여담으로 루피가 거대로봇의 내려치기 공격에 의해 다리가 눌려 몸에서 증기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기어 세컨드 상태로 돌입하여 떡밥을 남겼다.
국내판의 경우 극장상영판으로 우솝을 제외한 KBS판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몰라 패밀리가 악역 3인방을 맡아서 더빙후 개봉했었다. 그 뒤에 투니버스에서 상디의 성우를 박성태로 바꾸고 다시 재더빙을 하여 방영하였다. 참고로 극장상영판 판본은 홍범기 성우 자체도 흑역사 취급할 정도로 영 좋지 않은 결과물이었다. [53]
- 8기 - 원피스 극장판: 사막의 공주와 해적들
알라바스타 에피소드의 총집편...이라고 보기엔 세세한 차이점이 있으므로 리메이크라 보는 것이 좋다.
- 9기 - 원피스 극장판: 에피소드 오브 쵸파
마찬가지로 드럼 왕국 에피소드의 리메이크. 벌써부터 프랑키나 니코 로빈이 동료로 등장하거나 오리지널 캐릭터인 므슈르가 등장하는 등 실질적으로 평행세계라 봐야 한다. 이 극장판부터 프랑키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머지 에피소드 오브 루피, 에피소드 오브 나미, 에피소드 오브 메리 등은 특별편으로 방영 된 듯 하다. 이 에피소드 편들은 다 2년 후의 후일담이나 모험을 그린 에피소드라서 2년 뒤의 시점이다. 또 원피스 3D(X)2Y(O)라는 특별편[54] 역시 방영되었는데 루피가 패기를 익히기 위해 수련하는 6개월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본편만 에피소드만 리메이크해서 계속 우려먹는다고 까댄 사람들이 자자했다.
- 10기 - 원피스 극장판: 스트롱 월드
항목 참조. 이 극장판부터 브룩이 나오기 시작했다.
- 11기 - 원피스 극장판 3D: 밀짚모자 체이스
제목에서 나왔듯이 특이하게도 3D. 하지만 2D인 원작을 그대로 3D로 옮기긴 불가능한지라 아무래도 전체적인 작화 스타일부터가 바뀌었다. 그래픽이 해적 무쌍 그래픽 같다.
- 12기 - 원피스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항목 참조.
극장판의 경우 1~12기까지 전부 투니버스에서 더빙이 되었다. 이 중 10~12기는 극장에서 상영 되었으며 TV에서는 1~10기까지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었지만 11기인 밀짚모자 체이스는 제작을 담당한 투니버스를 제외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대원방송에서만 방영이 되었고 12기인 필름 Z 같은 경우 극장 상영후 단 한 번도 TV에서 방영이 되지 않았다.[55]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1~9기까지의 극장판들은 애니맥스,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애니맥스 같은 경우 쓰레기대피스와 함께 편성해놓았기에 여러모로 많이 비교가 되는 편. 투니버스 방영 당시에는 상디의 담배에는 편집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애니맥스에서 재방영을 하면서 담배에 블러 처리가 들어갔다. 그리고 극장판을 방영할 당시의 투니버스는 HD방송을 하지 않았기에 화질열화가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 HD방송을 하는 애니맥스에서 방영됨에 따라 보다 더 깨끗한 화질로 극장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극장판 전시리즈를 서비스중에 있는데 정작 TV판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 대피스 때문에 서비스가 불가피해졌다.
----- [1] 쵸파 이야기에서는 본편 진행상황과 맞추기 위해 로빈과 프랑키가 나오는 평행세계를 그렸다.
- [2] 거의 한화당 한번 꼴로 작붕이 등장한다(...).
- [3] 원작에서는 그리즐리 매그넘으로 한방에 날려버린 시저전에 정말로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늘어지거나, 캐릭터의 점프가 거의 공중부양(...)이 되거나.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도 작붕이 등장하거나(...) 등등.
- [4] 앞의 채널들에 비해 늦은 편인 2009년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여담으로 3기 방영시 때때로 조로가 Mr.1과의 전투후에 입은 상처가 그대로 나오는 등 무편집 영상이 튀어나왔다.(...) 다만 현재는 방영을 하지 않는다.
- [5] 투니버스가 7기 방영 예고했을 때 이 점을 노리고 광고하였다.
- [6] 이 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게 어느정도냐면 TV 시청자비평등의 시청자의견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도 왜 멀쩡한 걸 바꿨냐는 항의사항으로 나왔을 정도였다. 그만큼 원작팬들의 항의가 심했던 걸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이 시기의 공중파에선 흡연장면 자체가 금지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편집이었다. 4kids의 북미판에서도 상디의 담배는 보다 더 리얼한(...) 사탕으로 바뀌었고 그 외에 스모커 등이 피고 있던 시가등은 국내판에서 옷등에 붙어있던 걸 삭제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옷에 붙어있는 시가까지 전부 삭제됐다.
- [7] 참고로 4kids 판본의 북미판은 아예 총을 물총으로 바꿨다. 똑같은 북미판인 퍼니메이션 판본은 무편집으로 출시.
- [8] 그러나 담배를 사탕으로 바꾸는 등의 편집은 해당 시간대와 주 연령층 등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편집이다. 물론 당시에는 원작의 팬들에게 심할 정도로 까였다. 다만 연령대를 생각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까지 편집했던 부분은 지속적으로 비판받고 있다.
- [9] 다만 기수가 진행되면서 칼날만 검은색으로 편집하고 날카로운 칼날 끝부분은 그대로 놔두는 에피소드가 많아졌다. 처음에는 검의 끝부분이 뭉툭하게 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조금은 나아진 부분.
- [10] 칙하고 껍질을 까서 후~소리를 내며 먹는 사탕이 되었으며, 검들 역시 까만 몽둥이임에도 불구하고 검이라고 칭하고 있다.
- [11] 하늘섬에서 나미는 내내 브래지어만 하고 다닌다. 물론 그렇게 노출이 심한 복장을 수정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문제는 거의 그림판으로 색 채우기한 수준이라 발편집 수준.(...) 직접 영상을 보면 어설픈 화면수정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옷이 흔들린다.
- [12] 단지 성우만 여자가 아니라, 작중 '아줌마'라고 사토리를 부르는 장면까지 있다(...).
- [13] 하지만 이후 사토리의 동생들은 사토리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 [14] 여기서 맡은 배역만 나열하더라도 쟝고, 카르네, 네펠타리 코브라, 카루, Mr. 9 등등...
- [15] 영상은 때때로 바뀌었다. 또한 엔딩의 경우는 2절을 틀어준 때도 있다고 한다.
- [16] '성우의 결혼식에서 벌어진 이벤트'라고 알려져 있는 영상이지만 사실은 2007년 KBS2 성우연기대상에서 진행됐던 콩트이다. 상디의 성우는 2006년의 성우 스캔들 사건 때문인지 참여하지 않았다.
- [17] 단 이 기수 구분은 방송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다.
- [18] 그러나 아쉽게도 KBS에서 방영한 편집분을 그대로 가져와 방영하였다.(2기만 유일하게 무편집영상)
- [19] 그도 그럴 것이 원피스 극장판과 스페셜, 드래곤볼 GT의 녹음을 강행하다 안 그래도 나빠진 건강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후 짱구는 못말려로 복귀하였다.
- [20] 신동식 PD가 투니버스 채널 총괄직으로 승진하면서 더빙 연출에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 [21] 참고로 스트롱 월드 본편에서는 담배가 편집없이 그대로 나왔다. 이전 기수의 극장판에서도 담배에는 별다른 편집을 가하지 않았던 걸 보면 그 사이에 심의가 더욱 강화된 것을 알 수 있다.
- [22] 신동식 PD가 블로그에서 "TV물은 방통위 심의에 따라야 합니다. 참고로 요즘 심의가 좀 강화된 분위기고요… 원피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만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관람 등급은 12세에 폭력씬은 편집 및 삭제 혹은 모자이크 같은 것은 없지만 상디의 담배는 kbs 때와 마찬가지로 '담배사탕'인데 아무래도 방통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실제로 대원 같은 경우도 심야 편성이었던 나나가 흡연씬이 많다고 개까이고 그 이후로 도라에몽부터 미치코와 핫친까지 흡연씬만큼은 엄청나게 제재를 당해서 12세인 투니버스의 원피스도 이거 만큼은 피할 수 없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금으로 방영한 애니에서도 담배만큼은 항상 모자이크 되었는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 대한민국 방송 자체에서 담배는 절대로 출연 금지가 되었다는 의미다. 선정성 측면에서는 8기에서 탈의씬이 통편집되었다.
- [23] 단 9기에서 루피의 회상신 중 히그마가 루피를 향해 칼을 겨누는 장면은 몽둥이화는 아니지만 칼날을 KBS 때와 같이 검정색으로 처리했다.
- [24] 참고로, KBS에서도 삭제되진 않았지만, 무성의하게(?) 검은색으로 가리기만 했다.
- [25] 그런데 따져보면 아오키지나 푸른 꿩이나 언어가 달라서 틀려보일 뿐이지 뜻은 똑같다.(...) 멀리 갈 것 없이 흰수염과 검은 수염만 생각해도 간단한 문제다. 이후 아카이누와 키자루도 각각 '붉은 개'와 '노란 원숭이'가 되었다.
- [26] 비슷한 경우로 대원의 2005년판 도라에몽(국내명 신 도라에몽) 또한 환율 문제로 인해 판권료가 비싸게 나와서 1979년판 도라에몽(국내에선 흔히 구 도라에몽으로 불린다.)에 비해 편성이 자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국내 원피스 팬들과 도라에몽 팬들 모두 지못미 - [27] 아닌게 아니라 이전에는 극장판 같은 경우 밀짚모자 체이스를 제외하고 자막판을 포함해 더빙판도 CJ계열에서만 방영되었기 때문. 때문에 투니버스가 대원과의 판권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 CJ계열 이외의 방송국에서도 방영할 수 있게 해준 걸지도 모른단 추측이 가능하다.
- [28] 투니버스가 324화까지 방영하였기 때문에 대원방송이 2014.06.24에 방영한 325화, 즉 대원방송판 10기 19화부터 대원방송판이 최초더빙판이 되었다.
- [29] 일단 무삭제라고는 하는데, 요즘 심의기준이 상당히 엄격해져서 그게 될지는 심히 의문이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 [30] 대원은 정재헌한테 김승준이 하던 롤로노아 조로를 연기해달라는 제의를 보냈다고 한다. 정재헌은 당연히 거절했는데, 이 점을 보면 원래는 주연들도 다 바꿀 생각이였던 듯하다.
주연까지 바꿔놓았으면 헬게이트. 그런데 결국 세일러문에서 저지르고 말았다. - [31] 이쪽의 경우에는 투니버스 방영분에서 담당했던 박성태가 맡거나 아니면 또 성우를 바꿔서 대원1, 2기가 맡게 될 거란 예상이 압도적이였던지라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순전히 김일의 상디 때문에 대피스를 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리고 이인성의 브룩 - [32] 차회예고 크레딧에는 미표기.
- [33] 투니버스판의 성우인 이주창은 원작보다는 아니더라도 쿨한 양아치라는 느낌은 확실히 살리는 연기를 했는데 대원판은 그냥 찌질이같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할 정도로 깬다는 게..전체적으로 캐스팅이 좋다는 평을 받는 11기에서도 유일하게 미스캐스팅이라고 꼽히는 게 바로 프랑키다. 일본판 성우를 의식한 탓인지 목소리만 무리하여 비슷하게 따라하려 하고 그 반동으로 대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금도 상당히 까이고 있다.
일단 일본판 성우와 고구인 성우와의 짬밥 차이부터가... - [34] 투니버스판의 성우는 안장혁이다.
- [35] 무삭제로 나와서 좋을 수야 있겠지만 특히 대한민국에서 방송하는 원피스는 12세 등급으로 낮게 잡았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볼 때 칼로 자해하는 장면은 뭔가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여서 그것 하나만큼은 수정하거나 짤랐어야 한다는 반응도 꽤 있다.
- [36] 참고로 아카이누도 그냥 아카이누라고 나오며 기타 일본 명칭들도 수정없이 그대로 나온다.
- [37] 한가지 알아둘 것은 예시로 든 애니메이션들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였고 일본 이름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등 일본식 호칭표현을 그대로 쓰는 것에 대해 한국인이 느끼기에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딱히 써도 어색한 점은 없었던 편이었기에 원래부터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원피스 애니에서 이와 같은 표현이 나왔단 건 까여도 할 말이 없다.
- [38] 다만 대원판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프닝/엔딩 평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차라리 구원의 서를 쓰지 그랬냐는 말이 많은 상황. 영상과 노래가 별로 분위기도 맞지 않고 매치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대원판 세일러문 오프닝곡이 트로트뽕짝이라고 까이는 거에 비하면... - [39] 지금의 대원은 신작 애니 판권을 대거 싹쓸이하여 다른 방송사들이 방영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사방영이 성사되는 건 얼마 되지 않는다.
방영하기 귀찮은데 다른 방송사에 넘어가면 그 방송사들 시청률이 오를까봐 그런 거냐! 그러다 보니 침략! 오징어 소녀, 헌터×헌터 리메이크판, 세인트 세이야 Ω 등 대원에서 동결에 들어갔거나 미처 넘보지 못한 애니 판권을 다른 방송사에서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 판권소유욕을 조절하지 못한 대원의 자업자득 - [40] 6기 이후의 장점을 굳이 말하자면... 엔딩 크레딧에 성우들이 중복으로 맡은 배역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기 성우인 서원석 외에도 외부 성우인 이상헌, 민응식, 이호산 등도 기용되었다.
그래봤자 대원 원피스는 중복 캐스팅이 여전히 문제지만 - [41] 10기까지의 저질 캐스팅과 번안, 전속들의 연기력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 [42] 채민지 성우는 본인부터가 원피스와 패로나라는 캐릭터에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다
- [43] 그래도 장성호의 역량으로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 [44] 그런데 이것과 별개로 실제 코믹스 원판에서도 가면 갈수록 악당들도 죽인다는 표현 사용이 줄어든다. 이는 사실 오다의 불살주의하고도 연관이 있는데, 중반까지는 주인공들은 죽인다는 표현을 삼가고 악당들이 이 표현을 자주 쓰게 했지만, 오다의 할머니가 이것마저도 너무 살벌하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 [45] 노지코가 나미와 자신은 고아였고 친자매가 아니라는 말을 한 후였다.
- [46] 심지어 니코 로빈 조차 투니버스에서는 이름인 '로빈' 대신 성 인 '니코'로 불리기도 하였다.
안습 - [47] 사실 이 경우에는 참수라는 명칭이 '머리를 벤다'는 과격한 의미를 지닌 탓에 공중파 심의에 걸렸을 수도 있다. 헌데 4기에서 죠니와 요삭의 과거회상에선 정상적으로 도깨비 참수라 번역되어 나온 걸 보면 기수가 가면 갈수록 기술명에 대한 심의는 느슨해진 것 같다.
- [48] 상디 합류 전 시점
- [49] 2번 항목.
- [50] 원작에도 요도로 귀철 일파의 검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존재하는 괴담의 형태다.
- [51] 루피 일행이 유원지에 처음 도착한 장면에서 놀이기구와 함께 거대한 지구본이 돌아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대놓고 아프리카 대륙이 그려져 있다(...)
- [52] 꽃이니 철자는 Lily Carnation이겠지만 Reincarnation(환생)의 말장난인 하다. 도대체가 정체를 알수 없는 것. 섬 중앙에 있는 거대하고 가는 원통 형태의 물체가 뱀처럼 똬리를 튼 형태로, 식물 줄기같은 느낌이다. 사람이 끝부분에 접촉하면 그대로 푹 하고 묻혀 버린 다음 서서히 리리 카네이션에 흡수된다.
이 scp에 삼켜진 후엔 데이터 말소남작의 왼쪽 어깨에 있는 귀엽게 생긴 꽃과 연결된 듯하다. 루피에 의해 파괴된 후에는 동일한 부피의 수천발의 화살로 변해 루피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렸고 더불어 남작의 어깨에 있는 꽃이 매우 그로테스크하게 변했다. 또한 다른 해적의 도움으로 꽃이 작살나자 남작의 동료들은 즉시 식물로 변해버렸다.갈수록 정체가 뭔지 모르겠잖아.남작의 대사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한순간에 동료를 전부 잃어버린 남작의 절망감과 비뚤어진 동료애가 형상화되어 만들어졌고 비밀의 섬에 있는 남작의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허상이라든가... 혹은 식충식물이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것(부활부활 열매 라던가)을 조종한걸지도.아 머리 아파 그만 생각하자 - [53] 네지마키섬의 모험도 우솝 역을 홍범기 성우가 맡았다.
- [54] 3일 뒤에 만나자고 한 약속을 취소하고 정상결전후의 루피가 2년 뒤에 만나자고 한 표시
- [55] 참고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CJ 계열의 유료채널, 영화채널의 선방영후 투니버스에서 방영이 가능하다. Z의 경우 슈퍼액션에서 자막으로 방영.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B%90%ED%94%BC%EC%8A%A4%28%EB%A7%8C%ED%99%94%29/%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
- 1기 - 원피스 극장판: 황금의 대해적 우난[48]
- 2기 - 원피스 극장판: 네지마키섬의 모험
- 3기 - 원피스 극장판: 진기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 4기 - 원피스 극장판: 데드 엔드 레이스
- 5기 - 원피스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특이하게도,정말 원피스답지 않은 설정들이 등장하는데, 보옥이니 저주니 요도[49][50]니 하는 판타지스러운 설정들이 난무한다. 원작의 설정들과 비교하면 명백한 설정오류. 특히 사가가 섬에 흘러 들어온건 조로가 루피를 만나기 전의 일인데 사가는 고작 팔 한쪽만 잃고 이스트 블루에서 그랜드 라인의 섬까지 흘러왔다. 제작진들이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 작중묘사로 보면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린 뒤의 시간대같다. - 6기 - 원피스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국내판은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51]
호소다 마모루가 맡은 이 극장판 역시 다른 시리즈들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지니는데, 전체적으로 채도가 높지 않은 작화나 초반엔 밝지만 갈수록 어두워지고 그로테스크해지는 분위기 등 애들 보기엔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작품.특히 재생의 꽃 리리 카네이션[52]이 그러하다. 보다시피 이번 극장판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동료애.유일하게 죽는 배역을 맡지 않는 원조 상디의 김일 - 7기 - 원피스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 거병
평범하게(?) 항해하다가 난파한 해적선에서 발견한 보물상자를 열었더니 거기서 튀어나온 건 왠 할머니였고 할머니에게 섬에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황금왕관이라는 걸 받는다. 뭐 이런 식으로 가게되는데...
이 극장판의 포인트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로봇여담으로 루피가 거대로봇의 내려치기 공격에 의해 다리가 눌려 몸에서 증기가 나면서 순간적으로 기어 세컨드 상태로 돌입하여 떡밥을 남겼다.
국내판의 경우 극장상영판으로 우솝을 제외한 KBS판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몰라 패밀리가 악역 3인방을 맡아서 더빙후 개봉했었다. 그 뒤에 투니버스에서 상디의 성우를 박성태로 바꾸고 다시 재더빙을 하여 방영하였다. 참고로 극장상영판 판본은 홍범기 성우 자체도 흑역사 취급할 정도로 영 좋지 않은 결과물이었다. [53] - 8기 - 원피스 극장판: 사막의 공주와 해적들
알라바스타 에피소드의 총집편...이라고 보기엔 세세한 차이점이 있으므로 리메이크라 보는 것이 좋다. - 9기 - 원피스 극장판: 에피소드 오브 쵸파
마찬가지로 드럼 왕국 에피소드의 리메이크. 벌써부터 프랑키나 니코 로빈이 동료로 등장하거나 오리지널 캐릭터인 므슈르가 등장하는 등 실질적으로 평행세계라 봐야 한다. 이 극장판부터 프랑키가 나오기 시작했다.
본편만 에피소드만 리메이크해서 계속 우려먹는다고 까댄 사람들이 자자했다.
- 10기 - 원피스 극장판: 스트롱 월드
항목 참조. 이 극장판부터 브룩이 나오기 시작했다. - 11기 - 원피스 극장판 3D: 밀짚모자 체이스
제목에서 나왔듯이 특이하게도 3D. 하지만 2D인 원작을 그대로 3D로 옮기긴 불가능한지라 아무래도 전체적인 작화 스타일부터가 바뀌었다.그래픽이 해적 무쌍 그래픽 같다. - 12기 - 원피스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항목 참조.
극장판의 경우 1~12기까지 전부 투니버스에서 더빙이 되었다. 이 중 10~12기는 극장에서 상영 되었으며 TV에서는 1~10기까지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었지만 11기인 밀짚모자 체이스는 제작을 담당한 투니버스를 제외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대원방송에서만 방영이 되었고 12기인 필름 Z 같은 경우 극장 상영후 단 한 번도 TV에서 방영이 되지 않았다.[55] 현재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1~9기까지의 극장판들은 애니맥스,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애니맥스 같은 경우쓰레기대피스와 함께 편성해놓았기에 여러모로 많이 비교가 되는 편. 투니버스 방영 당시에는 상디의 담배에는 편집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애니맥스에서 재방영을 하면서 담배에 블러 처리가 들어갔다. 그리고 극장판을 방영할 당시의 투니버스는 HD방송을 하지 않았기에 화질열화가 있었던 반면에 이번에 HD방송을 하는 애니맥스에서 방영됨에 따라 보다 더 깨끗한 화질로 극장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극장판 전시리즈를 서비스중에 있는데 정작 TV판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 대피스 때문에 서비스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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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쵸파 이야기에서는 본편 진행상황과 맞추기 위해 로빈과 프랑키가 나오는 평행세계를 그렸다.
- [2] 거의 한화당 한번 꼴로 작붕이 등장한다(...).
- [3] 원작에서는 그리즐리 매그넘으로 한방에 날려버린 시저전에 정말로 쓸데없는 힘겨루기가 들어가 늘어지거나, 캐릭터의 점프가 거의 공중부양(...)이 되거나.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도 작붕이 등장하거나(...) 등등.
- [4] 앞의 채널들에 비해 늦은 편인 2009년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여담으로 3기 방영시 때때로 조로가 Mr.1과의 전투후에 입은 상처가 그대로 나오는 등 무편집 영상이 튀어나왔다.(...) 다만 현재는 방영을 하지 않는다.
- [5] 투니버스가 7기 방영 예고했을 때 이 점을 노리고 광고하였다.
- [6] 이 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게 어느정도냐면 TV 시청자비평등의 시청자의견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도 왜 멀쩡한 걸 바꿨냐는 항의사항으로 나왔을 정도였다. 그만큼 원작팬들의 항의가 심했던 걸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이 시기의 공중파에선 흡연장면 자체가 금지됐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편집이었다. 4kids의 북미판에서도 상디의 담배는 보다 더 리얼한(...) 사탕으로 바뀌었고 그 외에 스모커 등이 피고 있던 시가등은 국내판에서 옷등에 붙어있던 걸 삭제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옷에 붙어있는 시가까지 전부 삭제됐다.
- [7] 참고로 4kids 판본의 북미판은 아예 총을 물총으로 바꿨다. 똑같은 북미판인 퍼니메이션 판본은 무편집으로 출시.
- [8] 그러나 담배를 사탕으로 바꾸는 등의 편집은 해당 시간대와 주 연령층 등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편집이다. 물론 당시에는 원작의 팬들에게 심할 정도로 까였다. 다만 연령대를 생각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까지 편집했던 부분은 지속적으로 비판받고 있다.
- [9] 다만 기수가 진행되면서 칼날만 검은색으로 편집하고 날카로운 칼날 끝부분은 그대로 놔두는 에피소드가 많아졌다. 처음에는 검의 끝부분이 뭉툭하게 되었던 걸 생각해보면 조금은 나아진 부분.
- [10] 칙하고 껍질을 까서 후~소리를 내며 먹는 사탕이 되었으며, 검들 역시 까만 몽둥이임에도 불구하고 검이라고 칭하고 있다.
- [11] 하늘섬에서 나미는 내내 브래지어만 하고 다닌다. 물론 그렇게 노출이 심한 복장을 수정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문제는 거의 그림판으로 색 채우기한 수준이라 발편집 수준.(...) 직접 영상을 보면 어설픈 화면수정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옷이 흔들린다.
- [12] 단지 성우만 여자가 아니라, 작중 '아줌마'라고 사토리를 부르는 장면까지 있다(...).
- [13] 하지만 이후 사토리의 동생들은 사토리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 [14] 여기서 맡은 배역만 나열하더라도 쟝고, 카르네, 네펠타리 코브라, 카루, Mr. 9 등등...
- [15] 영상은 때때로 바뀌었다. 또한 엔딩의 경우는 2절을 틀어준 때도 있다고 한다.
- [16] '성우의 결혼식에서 벌어진 이벤트'라고 알려져 있는 영상이지만 사실은 2007년 KBS2 성우연기대상에서 진행됐던 콩트이다. 상디의 성우는 2006년의 성우 스캔들 사건 때문인지 참여하지 않았다.
- [17] 단 이 기수 구분은 방송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다.
- [18] 그러나 아쉽게도 KBS에서 방영한 편집분을 그대로 가져와 방영하였다.(2기만 유일하게 무편집영상)
- [19] 그도 그럴 것이 원피스 극장판과 스페셜, 드래곤볼 GT의 녹음을 강행하다 안 그래도 나빠진 건강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후 짱구는 못말려로 복귀하였다.
- [20] 신동식 PD가 투니버스 채널 총괄직으로 승진하면서 더빙 연출에서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 [21] 참고로 스트롱 월드 본편에서는 담배가 편집없이 그대로 나왔다. 이전 기수의 극장판에서도 담배에는 별다른 편집을 가하지 않았던 걸 보면 그 사이에 심의가 더욱 강화된 것을 알 수 있다.
- [22] 신동식 PD가 블로그에서 "TV물은 방통위 심의에 따라야 합니다. 참고로 요즘 심의가 좀 강화된 분위기고요… 원피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만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관람 등급은 12세에 폭력씬은 편집 및 삭제 혹은 모자이크 같은 것은 없지만 상디의 담배는 kbs 때와 마찬가지로 '담배사탕'인데 아무래도 방통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실제로 대원 같은 경우도 심야 편성이었던 나나가 흡연씬이 많다고 개까이고 그 이후로 도라에몽부터 미치코와 핫친까지 흡연씬만큼은 엄청나게 제재를 당해서 12세인 투니버스의 원피스도 이거 만큼은 피할 수 없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금으로 방영한 애니에서도 담배만큼은 항상 모자이크 되었는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 대한민국 방송 자체에서 담배는 절대로 출연 금지가 되었다는 의미다. 선정성 측면에서는 8기에서 탈의씬이 통편집되었다.
- [23] 단 9기에서 루피의 회상신 중 히그마가 루피를 향해 칼을 겨누는 장면은 몽둥이화는 아니지만 칼날을 KBS 때와 같이 검정색으로 처리했다.
- [24] 참고로, KBS에서도 삭제되진 않았지만, 무성의하게(?) 검은색으로 가리기만 했다.
- [25] 그런데 따져보면 아오키지나 푸른 꿩이나 언어가 달라서 틀려보일 뿐이지 뜻은 똑같다.(...) 멀리 갈 것 없이 흰수염과 검은 수염만 생각해도 간단한 문제다. 이후 아카이누와 키자루도 각각 '붉은 개'와 '노란 원숭이'가 되었다.
- [26] 비슷한 경우로 대원의 2005년판 도라에몽(국내명 신 도라에몽) 또한 환율 문제로 인해 판권료가 비싸게 나와서 1979년판 도라에몽(국내에선 흔히 구 도라에몽으로 불린다.)에 비해 편성이 자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국내 원피스 팬들과 도라에몽 팬들 모두 지못미 - [27] 아닌게 아니라 이전에는 극장판 같은 경우 밀짚모자 체이스를 제외하고 자막판을 포함해 더빙판도 CJ계열에서만 방영되었기 때문. 때문에 투니버스가 대원과의 판권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 CJ계열 이외의 방송국에서도 방영할 수 있게 해준 걸지도 모른단 추측이 가능하다.
- [28] 투니버스가 324화까지 방영하였기 때문에 대원방송이 2014.06.24에 방영한 325화, 즉 대원방송판 10기 19화부터 대원방송판이 최초더빙판이 되었다.
- [29] 일단 무삭제라고는 하는데, 요즘 심의기준이 상당히 엄격해져서 그게 될지는 심히 의문이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 [30] 대원은 정재헌한테 김승준이 하던 롤로노아 조로를 연기해달라는 제의를 보냈다고 한다. 정재헌은 당연히 거절했는데, 이 점을 보면 원래는 주연들도 다 바꿀 생각이였던 듯하다.
주연까지 바꿔놓았으면 헬게이트. 그런데 결국 세일러문에서 저지르고 말았다. - [31] 이쪽의 경우에는 투니버스 방영분에서 담당했던 박성태가 맡거나 아니면 또 성우를 바꿔서 대원1, 2기가 맡게 될 거란 예상이 압도적이였던지라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순전히 김일의 상디 때문에 대피스를 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리고 이인성의 브룩 - [32] 차회예고 크레딧에는 미표기.
- [33] 투니버스판의 성우인 이주창은 원작보다는 아니더라도 쿨한 양아치라는 느낌은 확실히 살리는 연기를 했는데 대원판은 그냥 찌질이같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할 정도로 깬다는 게..전체적으로 캐스팅이 좋다는 평을 받는 11기에서도 유일하게 미스캐스팅이라고 꼽히는 게 바로 프랑키다. 일본판 성우를 의식한 탓인지 목소리만 무리하여 비슷하게 따라하려 하고 그 반동으로 대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금도 상당히 까이고 있다.
일단 일본판 성우와 고구인 성우와의 짬밥 차이부터가... - [34] 투니버스판의 성우는 안장혁이다.
- [35] 무삭제로 나와서 좋을 수야 있겠지만 특히 대한민국에서 방송하는 원피스는 12세 등급으로 낮게 잡았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볼 때 칼로 자해하는 장면은 뭔가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반응이 대다수여서 그것 하나만큼은 수정하거나 짤랐어야 한다는 반응도 꽤 있다.
- [36] 참고로 아카이누도 그냥 아카이누라고 나오며 기타 일본 명칭들도 수정없이 그대로 나온다.
- [37] 한가지 알아둘 것은 예시로 든 애니메이션들은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였고 일본 이름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등 일본식 호칭표현을 그대로 쓰는 것에 대해 한국인이 느끼기에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딱히 써도 어색한 점은 없었던 편이었기에 원래부터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원피스 애니에서 이와 같은 표현이 나왔단 건 까여도 할 말이 없다.
- [38] 다만 대원판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프닝/엔딩 평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차라리 구원의 서를 쓰지 그랬냐는 말이 많은 상황. 영상과 노래가 별로 분위기도 맞지 않고 매치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도 대원판 세일러문 오프닝곡이 트로트뽕짝이라고 까이는 거에 비하면... - [39] 지금의 대원은 신작 애니 판권을 대거 싹쓸이하여 다른 방송사들이 방영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사방영이 성사되는 건 얼마 되지 않는다.
방영하기 귀찮은데 다른 방송사에 넘어가면 그 방송사들 시청률이 오를까봐 그런 거냐!그러다 보니 침략! 오징어 소녀, 헌터×헌터 리메이크판, 세인트 세이야 Ω 등 대원에서 동결에 들어갔거나 미처 넘보지 못한 애니 판권을 다른 방송사에서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판권소유욕을 조절하지 못한 대원의 자업자득 - [40] 6기 이후의 장점을 굳이 말하자면... 엔딩 크레딧에 성우들이 중복으로 맡은 배역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기 성우인 서원석 외에도 외부 성우인 이상헌, 민응식, 이호산 등도 기용되었다.
그래봤자 대원 원피스는 중복 캐스팅이 여전히 문제지만 - [41] 10기까지의 저질 캐스팅과 번안, 전속들의 연기력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 [42] 채민지 성우는 본인부터가 원피스와 패로나라는 캐릭터에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다
- [43] 그래도 장성호의 역량으로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 [44] 그런데 이것과 별개로 실제 코믹스 원판에서도 가면 갈수록 악당들도 죽인다는 표현 사용이 줄어든다. 이는 사실 오다의 불살주의하고도 연관이 있는데, 중반까지는 주인공들은 죽인다는 표현을 삼가고 악당들이 이 표현을 자주 쓰게 했지만, 오다의 할머니가 이것마저도 너무 살벌하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 [45] 노지코가 나미와 자신은 고아였고 친자매가 아니라는 말을 한 후였다.
- [46] 심지어 니코 로빈 조차 투니버스에서는 이름인 '로빈' 대신 성 인 '니코'로 불리기도 하였다.
안습 - [47] 사실 이 경우에는 참수라는 명칭이 '머리를 벤다'는 과격한 의미를 지닌 탓에 공중파 심의에 걸렸을 수도 있다. 헌데 4기에서 죠니와 요삭의 과거회상에선 정상적으로 도깨비 참수라 번역되어 나온 걸 보면 기수가 가면 갈수록 기술명에 대한 심의는 느슨해진 것 같다.
- [48] 상디 합류 전 시점
- [49] 2번 항목.
- [50] 원작에도 요도로 귀철 일파의 검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존재하는 괴담의 형태다.
- [51] 루피 일행이 유원지에 처음 도착한 장면에서 놀이기구와 함께 거대한 지구본이 돌아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대놓고 아프리카 대륙이 그려져 있다(...)
- [52] 꽃이니 철자는 Lily Carnation이겠지만 Reincarnation(환생)의 말장난인 하다. 도대체가 정체를 알수 없는 것. 섬 중앙에 있는 거대하고 가는 원통 형태의 물체가 뱀처럼 똬리를 튼 형태로, 식물 줄기같은 느낌이다. 사람이 끝부분에 접촉하면 그대로 푹 하고 묻혀 버린 다음 서서히 리리 카네이션에 흡수된다.
이 scp에 삼켜진 후엔 데이터 말소남작의 왼쪽 어깨에 있는 귀엽게 생긴 꽃과 연결된 듯하다. 루피에 의해 파괴된 후에는 동일한 부피의 수천발의 화살로 변해 루피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렸고 더불어 남작의 어깨에 있는 꽃이 매우 그로테스크하게 변했다. 또한 다른 해적의 도움으로 꽃이 작살나자 남작의 동료들은 즉시 식물로 변해버렸다.갈수록 정체가 뭔지 모르겠잖아.남작의 대사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한순간에 동료를 전부 잃어버린 남작의 절망감과 비뚤어진 동료애가 형상화되어 만들어졌고 비밀의 섬에 있는 남작의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허상이라든가... 혹은 식충식물이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것(부활부활 열매 라던가)을 조종한걸지도.아 머리 아파 그만 생각하자 - [53] 네지마키섬의 모험도 우솝 역을 홍범기 성우가 맡았다.
- [54] 3일 뒤에 만나자고 한 약속을 취소하고 정상결전후의 루피가 2년 뒤에 만나자고 한 표시
- [55] 참고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CJ 계열의 유료채널, 영화채널의 선방영후 투니버스에서 방영이 가능하다. Z의 경우 슈퍼액션에서 자막으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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