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무뢰 카이지
Animation/~2009 / 2014. 12. 30. 23:05
도박묵시록 카이지
1. 개요 ¶
국내는 학산문화사가 '도박묵시록 카이지'라는 이름으로만 정발했지만, 원작은 1부 희망의 배와 2부 절망의 성까지 도박묵시록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1~13권), 3부 욕망의 늪이 도박파계록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14~26권), 4부 갈망의 피가 도박타천록 카이지(전 13권, 국내판 27~39권)로 발행되었다. 원작자의 사정인지 계약상의 사정인지 해외 발매가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 한국에서는 39권 이후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지 않다. 국내 불법 스캔본 때문에 작가가 열받고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루머도 있으나 별 근거가 없다. 학산의 답변은 원 출판사와 작가의 관계 때문에 해외판 발행이 중단되었다고 하고 있다.링크
다음 장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휴재 중이었으나 고단샤의 주간 만화잡지 「영 매거진」27호부터 효우도 카즈야가 주인공인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재개 중이다.
그림자체는 거짓말로라도 잘 그린다거나 모에가 넘친다고 하기는 극히 힘든 독특한 그림체지만,[1]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 심리를 집요히 파고드는 묘사, 뛰어난 인체비례와 더불어 묘사력도 좋고[2],처절한 스토리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며 자기 반성과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하나하나의 주옥같은 대사들이 빚어내는 걸작품. 찌질이 갱생에 사채꾼 우시지마와 함께 가장 걸맞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도박에 뛰어들지는 말자. 사실 작품 전반에 걸쳐서 도박에 함부로 손대면 얼마나 X되게 되는지 주인공 카이지를 통해서 처절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기묘하게 교육적이기도 하다.(...)
인기도 인기지만, 특히 위기에 몰리거나 했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오는 울렁감을 표현해주는 파도무늬와 화면에 가득차는 '자와… 자와…'(술렁…술렁…)란 의태어 표현이 유명하며, 대사에……! 말줄임표가 대량으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이렇게) 이 말줄임표를 전부 wwww(한국의 ㅋㅋㅋㅋ에 해당)로 바꾼 니코니코동화의 동영상이 있는데 진지한 분위기가 제대로 박살난다. # 이러한 그림체와 연출은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 여자 캐릭터의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 단역이나 엑스트라로 나오기는 하지만 비중있는 등장인물은 사카자키 미코코가 유일하다. 참고로 1기에서도 여성이라고 등장한 것은 카이지가 에스포와르를 떠난 후 잠시 일했던 편의점에서의 동료 직원인 니시오 뿐. 그나마 성우도 1기의 잠언을 해줬던 그 분이 해줬다. 설마 미코코도 그 분이 하게 되는 것일까… 설마.
현직사장이라든지 현직판검사라고 사칭하는 잉여인간들이 남들을 꾸짖는 글을 허위로 작성할 때 자주 대사를 도용하는 만화이기도 하다.
비슷한 장르를 다룬 라이어 게임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원작은 카이지쪽이 라이어 게임 보다 먼저 연재되었다. 여담이지만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의 1회전 1.2.3 게임이 카이지의 한정 가위바위보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 더 지니어스의 표절 논란의 대부분은 라이어 게임의 표절 논란이 차지하였다.
2. 애니메이션 ¶
역경무뢰 카이지라는 이름[3]으로 1, 2부가 애니화되었다. 매드하우스 제작. 2007년 10월부터 방영해서 총 26화로 완결. 하청 업체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뿐 아니라 굵직한 애니메이션들에 참여한 한국의 DR무비.
나레이션이 추가되었으며[4] 가히 원작을 그대로 박제한 듯한 극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카이지의 성우 연기나, 효우도 회장의 연출은 정말 마왕 그 자체. 원작이 대사로 꽉꽉 채워진 작품인만큼 애니에서도 대사가 끊기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이다.
DVD등 영상메체 판매량은 그렇게 좋진 않았다. 그래도 원작홍보엔 도움이 됐는지 2기 제작이 2011년 3월에 결정나 팬들은 만세를 외쳤다. 역경무뢰 카이지 -파계록편- 으로 2기가 방송되었다. 애니화한 부분은 3부. 너에게 닿기를 2기 후속 타임에 2011년 4월부터 방송했다.
2.1. 국내 방영 ¶
국내는 2009년 12월 28일에 바둑TV에서 #, 투니버스에서 2010년 5월 12일 새벽 1시에 방영했다. 투니버스는 방송 사고로 1화를 건너뛰고 2화부터 방영. 당일 전산상 실수로 2화가 방영됐다는 공지를 띄웠고, 5월 18일 다시 1화부터 방영했다. 바둑TV에선 19세 시청가였는데 아무래도 도박, 신체훼손, 흡연 이 세가지 부분이 심의위원회의 심기를 건드리는 삼신기(...)인 이유가 커서이다.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방영될 때는 일부 장면을 편집하여 15세 시청가로 낮춰서 방영했고, 투니랜드에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당시 유행어가 상당히 많이 쓰였는데, 1화부터 "그 자식이 잠수를 타요?!" 드립이 나오고 후나이가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드립을 친다(..)
한국 성우잡지 소리사랑 2010년 상반기 호에서 카이지 역의 현경수를 인터뷰했다. 기사를 보면 투니버스에서 녹음한 지 꽤 된 듯.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녹음한지 좀 돼서….)
국내 더빙 퀄리티도 상당히 높으며 특히 카이지 역을 맡은 현경수의 열연이 압권인데 찌질이 돼지새끼안도 마모루가 뒷통수 때리고나서 "개자식!"을 외치며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씬은 성우팬들과 원판을 본 이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얘기에 따르면 현경수 본인은 카이지 녹음을 하기전에 아침에 고기를 먹고 녹음에 임할 정도로 아주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밖에도 원로 성우인 이봉준의 1화에서의 포스와 마왕 그 자체를 보여준 온영삼 그리고 절륜한 분위기의 나레이션의 김기현도 엄청난 호평이 있었다. 일본판의 타치키 후미히코 성우가 조금 과장된 내레이션을 보여주는 것과 비교해 김기현 성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내레이션 느낌에 딱 맞는 중후한 분위기로 내레이션을 한 점이 특징.
2기(파계록 편)의 경우 애니플러스로 변경되어서 2011년 4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23시에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장포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 물론 가급적이면 자체 편집 없이 무삭제로 방영하는 것을 고수했던 당시 애니플러스였던 만큼 TV 방송, VOD 모두 19세 시청가로 하게 되었다.[5]
2.2. 주제가 ¶
- 1기 엔딩 : 負け犬たちのレクイエム(패배자들의 레퀴엠) - 토네가와의 성우 하쿠류가 불렀다.
- 2기 오프닝 : Chase the Light!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2기 엔딩 : CからはじまるABC(C부터 시작하는 ABC) - 忘れらんねえよ(와스레란네요)
2.3. 카이지 잠언 ¶
애니메이션의 후반부에 강렬한 한 마디로서 등장하는 부분. 이 애니가 성인용 취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확실히 밝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1기에서는 사카모토 마미라는 배우가 등장하여 전 세계의 카지노라든가 유명한 리조트를 돌면서 강렬하게 마음에 꽂힐 대사를 남긴다. 한국의 카지노에도 온 적이 있었다.
2기에서도 카이지 잠언 리턴즈라는 항목으로 건재. 이번에는 쿠보 유리카라는 배우가 참여해 주었다[6]. 물론 경우에 따라서 잠언이 아닌 선전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고, 외모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본토 내에서는 미코코 3D 버전이 아닌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2기 잠언 부분이 배우가 쓸데없이 진지하게 말해서 손발이 좀 오그라들 수도 있다. 그냥 1기 때 처럼 자막으로만 해주세요 장소는 아무데서나 찍는듯. 후쿠모토 선생의 작업실이 나오기도 했다.
국내 방영분은 삭제되었다.
3. 영화 ¶
2009년 10월 10일 일본에서 개봉. 2주 연속 1위, 그것도 2주차는 우주 소년 아톰 극장판을 관광보내며 승승장구했다. 한국에선 2010년 8월 19일에 개봉하였으나, 흥행 성적은 매우 저조.[7] 2주차에 상영관이 반으로 줄고, 그나마도 1일 1회 상영이었다. 배틀로얄의 나나하라 슈야, 데스노트 영화판의 야가미 라이토 등으로 유명한 후지와라 타츠야가 카이지를 연기했으며 공식 사이트도 있다.#
예고편에 '한정 가위바위보', '인간 경마', 'E카드'를 하는 장면과 지하노역장이 나오는 걸 보면 영화화되는 건 3부까지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스토리만 다른 1~2부. 즉 이런 스토리 구성을 띈다. 한정 가위바위보→바로 지하노역장(친치로 없음.)→브레이브맨 로드(=인간 경마)→E카드. 또다른 점으로 엔도 유우지가 여자로 등장한다! 엔도 린코로... TS 항목 참조.
또한 영화는 좀 폐쇄적이고 많이 어둡다.
만화판은 넓은 곳이 많이 나오고 밝은 색을 많이 쓰며 빛이 자주 나오지만 영화판은 좁은 곳이 많고 조면이 거의 없다.
만화판은 넓은 곳이 많이 나오고 밝은 색을 많이 쓰며 빛이 자주 나오지만 영화판은 좁은 곳이 많고 조면이 거의 없다.
영화에 한국어와 한국인이 나온다. 낙하물 주의라는 표지판이 있다던가(정확히는 냑하몰 주의), 인간 경마에서 한국어로 "나도 하겠소!"라면서 티켓을 드는 사람. 영화에서는 다리를 건너다가 "살려줘!"라고 소리지르며 돌아가다 동반 자살. 원작에선 그냥 일본인이다. 씨빨 이노메 다리 나 도라가게써
영화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애니 2기가 늦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리가 많았으나 위에 적었듯이 2011년 2분기에 애니는 별 문제 없이 방송 시작.
영화의 속편은 11월 5일 본토 개봉.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직접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친치로와 늪, 오리지널 게임 '공주와 노예'를 다룬다고 한다. 예고편을 보면 이시다 코우지의 자식은 원작에선 아들이었지만 영화에선 딸[8]로 바뀌었고, 토네가와 유키오는 E카드 패배 이후 거지가 되어 카이지의 편이 된다(…). 엔도 여사 대신인가 이치죠 세이야는 원작에 충실하게 상당한 미남이다.
2편에서는 사채금융을 조달해주는 엔도가 나오지 않으며, 더욱이 원작 사카자키의 야간경비원 알바 설정도 삭제되었다. 이를 대신하는 것이 '공주와 노예' 게임 및 '우라 ATM카드'의 등장이다. 우라 ATM카드란 우라카지노에 설치된 제애의 ATM대출로서 즉시 1천만 엔을 인출할 수 있지만 당일 갚지 못하면 지하로 끌려가는 크레딧카드이다. 원작에서 1컷 엑스트라였던 이시다 히로미가 영화에서는 비중있는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그녀의 결단을 연출하기 위해 다른 현금조달 수단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생각된다. 즉 영화에서는 사카자키가 털린 후 2회째 도전에서 사카자키가 금고에서 돈을 훔쳐오거나 화장실에서 카이지가 엔도로부터 돈을 빌리는 장면 등이 전혀 없고, 카이지의 '공주와 노예' 성공보수에 각 캐릭터의 우라ATM카드 인출액을 보탠 것만으로 늪 공략을 진행한다.
영화에서는 우라 ATM카드가 부각된 만큼 늪 공략과정은 다소 단순화되었다. 예를 들어, 공략 2단계인 문지기 장치가 영화에서는 통째로 삭제되었으며 따라서 사카자키가 재도전을 빙자해 기계를 부수러 가는 장면도 없다. 또 원작에서는 건물의 모서리에 저수조를 설치한 탓에 발생한 좌우 경사가 구슬의 진로를 방해하는 난관이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역시 삭제되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구슬 배출구가 막힌 뒤 이치죠는 다시 경사를 되돌려 배출구를 뚫으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3번째 경사조작이 삭제되고 단지 원반이 포화되기 전 카이지들의 실탄이 떨어질지의 싸움으로 간략화되었다.
그 외 소소한 설정 변경들이 있다. 가령 원작에서 이치죠는 말단 점원에서 시작하지만, 영화에서는 그 이전에 제애그룹 지하건설현장에 갖혀있었다가 인간 경마에 성공하여 지상으로 올라왔다는 입지전적인 설정이 덧붙여졌다. 이 과정에서 믿었던 동료들이 자신을 떨어뜨리려 한 경험으로 이치죠는 '인간은 누구나 결국 서로를 밀어내 살아남으려 한다'라는 염세적 가치관을 갖게 된 것으로 그려지며, 이에 따라 카이지의 생각과 대립하는 것으로 연출되어 조금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손톱 고문을 즐기는 등의 단순한 새디즘적인 모습은 삭제되었다. 한편 원작 40권 이후에 효우도 카즈야가 고액채무자들을 사서 죽음의 갬블을 시키는 모습이 새로 나오는데, 이 설정을 일부 차용한 듯 영화에서 죽음의 갬블(공주와 노예) 지원자는 채무자가 지하행 대신 자원한 것으로 나온다. 기타 말미에 카이지의 잔금을 엔도가 계약으로 털어가는 것이 토네가와가 속임수로 가로채는 것으로 바뀌는 등, 토네가와의 격이 여러모로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오리지널 게임 '공주와 노예'는 세 개의 버튼 중에서 사자우리를 여는 버튼들을 피해 공주와 만나는 버튼을 누르는 게임이다. 공주에게는 정답이 보이지만, 노예가 오답을 눌러 죽으면 공주에게 300만 엔이 지급되기 때문에 공주는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그것을 노예가 판별하는 것이 관건인 갬블이다. 하지만 룰이 너무 단순하고 영화상에서 별다른 심리싸움 없이 통과해버려 관객에게 허탈함을 안긴다.
4.3.1. 지하노역장 편 ¶
- 45조
- 이토 카이지
- 미요시 토모히로
- 마에다 - CV : 카지 마사토
정돈되지 않은 수염을 하고 있으며, 안경을 쓰고 있는 남자. 사회 복귀후에 미요시와 함께 무라오카의 카지노에서 일하게 된다. - 요코이 - CV : 카네미츠 노부아키
자신을 41세라 밝힌 아저씨. - 키타카와 - CV : 나라 토오루
초반부에서 닭꼬치를 질겅질겅 씹어드셨던 그 아저씨. 해당 관련 매드무비도 있어 실사로 재현되기도 하였다. - 하시모토 - CV : 아이 이치타로우
마에다와 비슷하게 삭발을 한 젊은 인상의 청년. 씀씀이가 헤펐는지는 몰라도 카이지가 궐기를 결의했을 당시 1300페리카밖에 없어 궐기의 참여를 주저한 면도 있었다.
- 오오츠키
- 이시다 히로미츠
- 쿠로사키 요시히로
4.3.2. 늪 편 ¶
- 사카자키 코타로
- 사카자키 미코코
- 이치죠 세이야
- 제애 그룹의 흑복 - CV : 후지와라 타츠야[9]
카이지의 시계[10]를 해체하기 위해 등장한 제애 그룹의 일원 중 한 명. 외모는 후쿠모토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깍두기 머리를 한 선글라스 남자.
남은 돈에 대해 상담[11]을 하는 과정에서 카이지는 끝까지 동료들의 송환을 바랐으며, 특별히 이시다 히로미츠의 송환도 부탁을 받아 그들을 직접적으로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별 볼일 없는 꼴이 된 카이지[12][13]에게 3만엔을 쥐어주고는 동료들과 술이나 하라며 말한다. 자신도 매우 쪽팔렸는지 카이지의 "재애가…?"라는 물음에 "나야! 내가 주는 거라고! 어서 가라, 빌어먹을 영웅!!"이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소리친다. 물론 개인적인 동정심에서 나온 것이지만. 여튼 이 자는 카이지를 형편없는 도박중독자로 보고 있다.
마지막엔 카이지에게 돈을 준 게 마음에 걸렸는지 옆의 동료에게 "회장에겐 말하지 마라"라고 했다.
위의 이유 탓에 카이지나 팬들에겐 착한 아저씨라고 불리고 있다.
애초에 카이지에게 "5명을 구제할 것이냐, 혼자 돈을 차지할것이냐."라고 물어볼때 카이지가 연락처 종이를 찢는걸 보고 혼자 돈을 차지하겠단 뜻으로 오해하고서 속으로 꽤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심 인간적인 판단을 바랬던것 같은 모습.
4.5.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 편 ¶
- 효우도 카즈야
- 사랑보다는 검
- 폭력단 보스
- 아리야
- 타츠야
- 아시아의 3인
- 미츠야마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일본.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1천만엔의 거액의 빚을 갚지 못해 신장을 적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신장염 때문에 대신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창과 마리오의 설득으로 효우도 카즈야에게 "우정의 실험"이라는 명목으로 팔려나간다. - 마리오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필리핀. 호세영감에게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일본에서 일할 꿈을 가지던 중에 자신의 형이 호세 영감의 살인사건에 휩쓸린 뒤 호세 영감의 비상금을 대신 숨겨두던 중 형이 사망한 직후 비상금으로 일본으로 향하게된다. - 창
게임 '구출'에 참여한 '아시아의 3인' 중 1명으로 국적은 중국. 중국의 한 가난한 마을에서 막노동으로 근근히 살아가던 도중 파산해 돈을 벌기위해 일본어를 배워 중국에서 일본으로 교환 노동자로 입국하게 된다.
- 미츠야마
5.3. 패러디 ¶
- 카이지군 포켓
- 최강 탑플레이트 오프닝에서 중간에(흑룡팀 감독과 천하팀 감독이 나오는 부분) 카이지 파계록편 오프닝 패러디가 나온다.
- 로또묵시록 카이지 - 국내에서 로또가 도입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월이 계속 되며 1등 당첨금이 500억까지 올랐을 때 나온 패러디 만화. 로또를 모든 경우의 수만큼 다 사서 1등을 하였으나 1등 당첨자가 13명이나 나와 당첨금이 폭삭 줄어 로또 산돈을 갚지 못하게 되고, 지하철에 다이빙하는 시궁창 결말.(…)
- 강화묵시록 카이지 - 델렛, 레바가 이 제목으로 내놓았으며 델렛은 제목을 빌려온 재구성에 가깝고[14] 레바가 좀 더 패러디에 가깝다. 델렛의 강화묵시록 1화 레바의 강화묵시록 1화
- 이말년의 패러디 #
- 네이버 웹툰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의 패러디 # #1
- 샤다라빠의 패러디 #
- # 도박따윈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니깐!(...)
- 제애 그룹에서 방송된 우타프리오프닝이 이상해요. 진심☆지하1050년(..)
이외에도 수많은 패러디가 있다.
5.4.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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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리리 팬들이 그린 팬아트의 그림들이 더 모에요소가 넘쳐난다.(...)
- [2] 사실 이것도 카이지를 연재할때쯤에 발전된 것
- [3] 제목이 변경된 이유는 아마도 도박이란 단어를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 쓸 수가 없기 때문일 듯...그와는 별개로 역경무뢰란 단어 자체가 카이지한테는 딱 맞는 수식어이기도 하다.
- [4] 성우는 각각 타치키 후미히코와 김기현
- [5] 하긴 도박과는 별개로 폭력성 면에서도 15화에서 이치죠가 카이지에게 매니큐어(...)를 칠해주는 장면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 [6] 2014년 현재 성우로 몇 작품에 참여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러브 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가 유명하다.
- [7] 사실 국내에서 일본 영화의 전반적인 흥행 성적은 상당히 저조하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일본 문화는 일부 매니아들의 것이라는 인식이 주된 이유일지도.
- [8] 이름은 이시다 히로미. 참고로 이시다 히로미는 만화 원작에선 부인이었으며, 일반 파칭코 가게에서 일한다는 설정이었다. 영화에서는 제애의 우라카지노 파칭코에서 일하는 것으로 변경. 영화 1편 마지막에서 파칭코 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온다.
- [9] 위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판에서 이토 카이지를 맡은 배우다. 특별출연?
- [10]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에서 외출권을 따고 나왔을 때, 지상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 지상에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지하노역장에 있는 셈이나 다름없다는 상징
논 자유의 모미 아냐이기 때문에, 이 남자는 (시계를 분해하는 걸 잊어버린) 카이지의 시계를 해체하러 왔을 때 "중요한 일이지 않나."라고 비꼬았다. - [11] …이라기보단 정산 및 회유다. 빚을 탕감하는 거야 그렇다 쳐도, 다 끝난 뒤에는 "뭐하러 그 녀석들(미요시들이 있는 45반을 뜻함)을 구하냐? 네가 홀랑 다 먹지 그래?"라고 꼬드기더니 마음 변하면 연락하라면서 연락처를 적어 준다. 하지만 카이지는 받자마자 찢어서 버린다.
그런데 작품의 4부를 보면 이 남자의 판단이 옳았다! - [12] 최후에 남은 찌끄레기 돈마저 카지노(정확히는 빠칭코)로 탕진한다.
야! - [13] 사실 벌었던 돈에 비해서 찌끄레기지 일단 십만엔 정도면 한국돈으로 대략 백만원돈. 당장 생활하긴 충분한 돈이였다.
- [14] 그런 탓에 후에 연재한 강화의 마안과 결합해서 만든 후속작 강화대란이란 작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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