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타마코 러브 스토리
Animation/2014 / 2015. 1. 1. 17:57
[기억에 남는 대사]
타마코 러브 스토리
近くて遠い、ふたりの恋
(가깝고도 먼, 두 사람의 사랑)
그 아이가 고백했다‥ 좋아해
제목 | 타마코 러브 스토리 |
원제 | たまこラブストーリー |
원작 | 오리지널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개봉 | 2014년 4월 26일 |
국내 개봉 | 2014년 9월 25일 |
테마곡 | プリンシプル - 스자키 아야 |
감독 | 야마다 나오코 |
제작사 | 교토 애니메이션 |
1. 개요 ¶
2.2. 소개 ¶
사랑과 배턴과 청춘―소녀는 몰랐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선보이는 완전 신작 영화!
'장래에 당연한 듯이 가업을 잇고, 언제나 이곳에서
이대로 살아가겠지.'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다.
이대로 살아가겠지.'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소꿉친구도 다른 친구들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족이 있기에, 상점가 사람들이 있기에,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족이 있기에, 상점가 사람들이 있기에,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고등학교 3학년의 봄.
그런 것을 생각하기 시작한 소녀는― 사랑을 한다.
키타시라카와 타마코는 몰랐다.
그것은 ‘우주의 입구’에 서있는 것 같은 감각.
그리고 소녀는 한발 한발 내딛는다.
그런 것을 생각하기 시작한 소녀는― 사랑을 한다.
키타시라카와 타마코는 몰랐다.
그것은 ‘우주의 입구’에 서있는 것 같은 감각.
그리고 소녀는 한발 한발 내딛는다.
타마코, 벗겨졌습니다.
2.3. 스토리 ¶
때는 봄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키타시라카와 타마코의 머릿속은 여전히 떡 생각 뿐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키타시라카와 타마코의 머릿속은 여전히 떡 생각 뿐이다.
봄의 해질녘, 집으로 돌아오는 길.
타마코는 친한 친구들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두들 불안함도 있지만 장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타마코도 당연한 듯이 가업을 잇겠다고 대답한다.
타마코는 친한 친구들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두들 불안함도 있지만 장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타마코도 당연한 듯이 가업을 잇겠다고 대답한다.
같은 무렵, 타마코네 건너편에 살며 줄곧 함께 지냈던 모치조 역시 어떤 결심을 한다.
주변의 여러 가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조금씩, 조금씩, 타마코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씩, 타마코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2.4. 등장인물 ¶
문서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 캐릭터는 타마코 마켓/등장인물 항목 참조.
- 키타시라카와 타마코
- 오지 모치조
- 토키와 미도리
- 마키노 칸나
- 아사기리 시오리
- 키타시라카와 안코
- 키타시라카와 마메다이
- 키타시라카와 히나코
- 키타시라카와 후쿠
- 오지 고헤이
- 오지 미치코
- 데라 모치맛즈이
- 쵸이 모치맛즈이
- 메차 모치맛즈이
2.6. 특징 및 평가 ¶
TV판인 타마코 마켓의 일상물스러운 전개와 함께 청춘/로맨스물의 이미지가 더해진 작품이므로 TV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극장판을 보기 위해 TV판을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이 작품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다.[3] 아예 타마코 마켓이란 이름만 빌려온 작품이란 평가도 있을 정도.
TV판의 9화에서 타마코의 아버지인 키타시라카와 마메다이가 타마코의 어머니인 히나코를 위해 직접 작곡한 노래인 'KOI NO UTA'가 극장판의 주제가로 쓰였으며, 이 에피소드를 몰라도 극장판 스토리 이해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다. 역대 쿄애니 작품중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네이버 영화 평점도 꽤 높다.
《타마코 러브 스토리》를 보고 왔습니다. 굉장히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TV판은 못 봤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공개되고 한 달이 지났을 텐데, 영화관의 8할이 차 있었습니다. 굉장하네...
2014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서 쿄토 애니메이션 최초의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수상 작품이 되었다. 이 상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철저히 예술성만을 평가하는 상으로 유명한데, 여기서 수상함으로써 교토 애니메이션은 또 의미 있는 행적을 하나 남기게 되었다.
5.1. TOWERanime ♡ 타마코 러브스토리 콜라보 ¶
공식 포스터.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OWERanime ♡ 타마코 러브스토리 콜라보"는 "NO ANIME, NO LIFE."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과 교토점에서 실시한 기획이다. 총 4개의 스페셜 콜레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 첫 번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NO ANIME, NO LIFE. × 타마코 러브스토리" 게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인 "NO ANIME, NO LIFE. × 타마코 러브스토리"를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타워 레코드 교토점과 시부야점에 게시했다. - 두 번째: 타마코 ・ 모치조의 <실물 크기 패널> 전시
타마코 ・ 모치조의 <실물 크기 패널>을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타워 레코드 교토점과 시부야점 2F 하행 에스컬레이터 홀 옆 전시공간에 전시했다. - 세 번째: '타마코 러브스토리' 스페셜 패널전(展)을 개최
'타마코 러브스토리'의 장면 패널전을 타워 레코드 교토점과 시부야점 2F 하행 에스컬레이터 홀 옆 전시공간에 개최했다. - 네 번째: 키타시라카와 타마코의 성우 스자키 아야 친필 사인을 포함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선물
스자키 아야 친필 사인을 포함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를 5명에서 추첨으로 선물했다. 4월 19일부터 5월 16일 기간 중 응모한 사람이 대상이며 응모 방법은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 타워 레코드 교토점, 타워 애니메이션의 트위터 계정에 상세히 나와있다.
5.2.1. 타마코 전시회 in 히라파[4] 개최 ¶
- 기간: 2014년 4월 26일 ~ 2014년 5월 18일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비고: 5월 13일은 공원이 쉬는 관계로 열리지 않는다. 5월 3일과 5월 6일은 예외적으로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동시 개최되는 타마코 러브스토리 × ekiSh[5]의 스탬프 렐리에서 모든 체크인 포인트를 돌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배지를 전시회장에 제시하면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엽서가 제공되었다.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히라카타파크 입장료는 별도.
5.2.3. 스탬프 랠리 이벤트 개최 ¶
타마코 러브스토리의 장소 모델인 교토에서 ekiSh를 이용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일본 전국의 철도를 타고, 역에 도착할 때마다 GPS 기능을 이용해 사이트상에서 역에 체크인 하여 사이트에 표시되는 스탬프나 배지, 굿즈를 얻고 구입, 마이 페이지에 보존하고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체크인 포인트를 모두 돌면 마스터 배지가 주어지며 이를 타마코 전시회 in 히라파'''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 체크인 포인트 일람
2. 기온시죠역
3. 후지노모리역
4. 츄쇼지마역
5. 히라카타파크
6. MOVIX교토
7. 교토 요로켄
5.3. 스위츠 파라다이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
- 콜라보 스위츠
데라쨩 돔 케이크 | 실제 모습 |
케이크의 판매명은 데라쨩 돔 케이크. 데라 모치맛즈이 모양의 케이크 안에 팥소와 찹쌀가루로 만든 경단이 들어가 있다.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 한정판매하며 이후에는 5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특정한 점포에서만 판매하였다.
- 트위터 캠페인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스위츠 파라다이스 공식 트위터 계정을 응원하면 스자키 아야의 사인이 들어간 대본과 포스터를 각각 한 사람에게 추첨으로 증정했다.
1. 스위츠 파라다이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2. 타마코 러브스토리를 응원하거나 좋아하는 스위츠 파라다이스 메뉴 등을 적은 뒤 헤시태그를 #たまこらぼ로 붙여 트윗.
당첨된 사람은 5월 하순 경에 주최측에서 직접 이메일을 보냈다.
스위츠 파라다이스 점포 내에서 광고 이메일 수신 여부에 동의하는 사람에게 클리어 파일이 그 자리에서 제공된다.
7. 여담 ¶
- 같은 수입사에서 배급했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때처럼 사실상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다. '사실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천안의 '야우리 시네마'가 일반 극장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총 25개관. 1주차 관람객에게는 클리어 파일(3종 중 랜덤으로 1개 지급)을, 2주차에는 포스트카드 8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하였고, 정식 개봉 전 주말 유료시사회에서는 클리어 파일 3개+포스트카드 6장+책갈피 1개를 전부 지급하였다. 대신 유료시사회 관람료는 15,000원. 그런데 정식 개봉 전날 2주차 특전에 포스트카드 2종이 추가되었다.
- 2014년 10월 9일 ~ 10월 11일간 메가박스 5개점(이수, 코엑스, 동대문, 대구, 해운대)에서 리바이벌 상영을 했다. 일부 사영관에서는 잔여 굿즈를 선착순 증정하기도 했다.
- 국내 팜플렛에는 키타시라카와가 기타시라카와로, 오지가 오오지 쓰여있었으나 정작 영화 자막에는 키타시라카와, 오지로 나왔다. 덧붙여서 외래어 표기법대로 표기된 타마코와는 달리 미도리는 그대로 토키와 미도리로 쓰여있다.[6]
뭐지 - 전개가 마지막에 다다를 무렵 교실에서, 시계의 초침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시간역행 - 2014년 10월 10일, 본작의 DVD, BD판이 출시함에 따라 불법 다운로드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한국 배급사인 ㈜머스트씨무비 릴리징컴퍼니가 일본제작위원회로부터 법적권한을 전권 위임받아 대형 법무법인과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특히 자막제작자 및 유포자는 강력대응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개봉한 영화는 영화관에 가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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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서 말하는 '벗겨졌다'는 一皮剝ける[ひとかわむける], 즉 '한꺼풀 벗겨지다.'라는 의미이다. '한 발짝 성장하다.'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한거야. - [2] 우사기야마 상점가에서 남쪽 섬으로 돌아간 데라 모치맛즈이의 후일담과 더불어 왕자와 쵸이의 일상을 다룬다.
- [3] 다만 토키와 미도리때문에 TV판을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4] 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 있는 유원지인 히라카타파크의 통칭이다
- [5] 휴대 전화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일본 전국의 철도 역 스탬프를 브라우저상에서 모으는 게임이다.
- [6]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적으면 '도키와 미도리'가 되어야 한다.
- [7] 국내 극장 개봉판 기준, 광미디어판에서는 수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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