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cognition

- 초인지
- 인간 자신의 인식에 대해 아는 것

- 사고하는 것을 사고하는 것

 - 자신의 학습과정 혹은 인지 과정을 계획하고, 모니터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행위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 , 초등학교 아동도 상당한 수준의 메타인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초등학교 시기의 2/3 가량이 구체적 조작기에 속하는 발달 특성상, 개발과 발달에 어려움은 있다.

메타인지 기능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느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해야 하는 기능이므로 , 어린 시기에 메타인지 기능이 충분히 습득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메타인지 기능의 개발은 비단 형식적 교육기에 속하는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평생학습사회라고 일컬어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더구나 정보가 넘쳐나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은 이 시기에 성인들도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기능이다.

 

 메타인지와 관련한 연구들은 여러 분야와 관련이 있는데 ,교과 영역에서는 주로 읽기학습, 수학교과의 문제해결, 과학영역에서 전문가와 초보자의 실험 등을 통한 문제해결 등에서 연구되어졌다.

또 일반적인 문제해결력, 비판적 사고능력, 반성적 사고 등도 메타인지와 관련있는 사고기능이다.

[출처] metacognition|작성자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