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고구마) 빼때기(썰어서 말린 고구마..정도? 빼딱빼딱~할정도로 말렸다고 빼때기라고 함) 죽
요게 빼때기..
이미지에 보면 얇고 길게 썰었는데..다른 쪽은 이렇게 하는가보다..
내 고향에선 고구마 전 붙이듯이 둥글납작하게만 썰어서 말렸다.
끓일 땐 강낭콩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설탕 좀 넣고 맛있게 먹던 기억이..
어릴땐 참.. 많이 먹었는데 요근래 먹어본적이 없구나..
1박 2일 보다가 빼때기죽이 나오는거 보고 그리워서 찾아보고 적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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