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Animation/2014 / 2014. 12. 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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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3탄 | 키 비주얼 4탄 |
1. 개요 ¶
게임 Fate/stay night를 원작으로 하는 TV판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의 3개 루트 중 Unlimited Blade Works 루트를 기반으로 한다. 제작사는 극장판 공의 경계와 TVAFate/Zero를 제작한 ufotable. 분할 2쿨 예정으로 2014년 10월부터 1쿨 방송이 시작되었으며, 2쿨은 2015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페제갤 시절 군대간다고 분할 2쿨때문에 눈물흘리던 사람들이 이제는 비웃을 입장이 되었다.
기존에 스튜디오 딘에서 Fate 루트를 기반으로 한 TV판과 Unlimited Blade Works 루트를 기반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바가 있었으나, 이후 Fate/Zero를 애니메이션화 했던 ufotable에서 새롭게 UBW 루트를 기반으로 한 TV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이 본작이다.
2.1. 스토리는 주인공 에미야 시로를 중심으로 ¶
미우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린 루트는 에미야 시로의 이야기이므로, 린이나 세이버 보다는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에 더욱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키리츠구에게 이어 받은 정의의 사자라는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곡되고 깨져있는 시로의 삶을 표현하는 작업이 즐겁다고. 그렇다고 린과 세이버를 소홀히 대하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세이버의 경우, 린 루트의 구성상 메인 캐릭터는 될 수 없지만 그 대신 세이버가 나오는 장면은 무조건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 콘티 단계에서부터 이미 약동감과 정지화상의 아름다움이 굉장하다는 것이 나스 키노코의 감상. 세이버의 전투신 콘티를 본 세이버빠로 유명한 타케우치도 작업물을 보고 "이런 행복한 일도 있구나."하고 만족 했다고 한다.[1]
2.2. 원작자 나스 키노코의 제작 참여 ¶
원작의 내용을 드라마적으로 보완하는 작업에서 나스 기노코가 적극 협조를 했고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요소도 여럿 추가되었다. 나스가 직접 쓴 길가메쉬와 코토미네 키레의 대화등 시로 뿐만 아니라 기존의 관점을 흔드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고 한다.
원작자 나스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에서 그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애니메이션화된다고 한다. 분위기는 제로와 비슷한 시리어스한 분위기와 연결점이 있고, 원작자가 감독에게 전한 매우 중요한 설정과 자잘한 설정들까지 애니메이션에 담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Fate/Zero를 알고 보면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너무 강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게 미묘한 라인을 모색하고 있다.
액션도 초반에 아처 vs 랜서의 전투나 버서커 전투도 멋지게 연출되었다고 한다. 나스는 그 중 린의 간드 연출을 미우라 감독이 멋지게 재해석하여 "그런 발상은 없었다" 라던가 "매우 아름다운 해답"이라고 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잠깐 그 액션은 뭐야? 그렇지만 린 다운 액션이었다!"하고 무릎을 친다나?
0화 방영 이틀 뒤 나스는 2, 3화에 대해 '오리지널 장면은 제가 써드리고 있다. 이번 오리지널 장면은 공인이랄까, ufotable과 TYPE-MOON의 공동작업이다'라고 밝혔다. 방영 전의 미우라 감독 인터뷰에서 나스에 대해 '시나리오 회의에는 매회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계셔서 이젠 애니 제작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했던 대로다.
2.3. 캐릭터 디자인의 리뉴얼 ¶
기존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인상을 주기 위해 시로, 린, 세이버, 타이가 등의 복장을 캐릭터 원안의 타케우치 타카시씨의 감수하에 리뉴얼하였다. 예를 들어, 시로에게는 추워 보인다는 이유로 교복에는 머플러를, 사복에는 저지를 추가하였으며, 세이버는 오프닝에 나오는 것처럼 외투를 추가하였다. 원작과 기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복장 변화가 없었고, 특히 시로의 경우 추운 날씨에 그렇게 입고 다니면 춥지 않느냐는 지적이 많았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기존의 의상에 새로운 의상이 추가되어 여러 가지 패턴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의상 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자 타케우치씨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꼭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특히 린의 인상은 크게 변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이가는 그냥 그대로 가자는 스탭들의 의견이 많았으나, 타케우치씨가 '여기만큼은 바꾸고 싶다'고 요구해서 좀더 평범한 여성에 가깝게 변경되었다고 한다.[2]
에미야 시로(기존 사복+저지) | 토오사카 린(기존 사복+코트) | 세이버(기존 사복+코트) |
2.4. 세계동시선행상영 이벤트 Holy Grail's call 및 사상 첫 2주 연속 1시간 스페셜 방송 ¶
TV 방송에 앞서 일본 (도쿄, 오사카, 도쿠시마),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독일 뉘른베르크, 한국 서울의 총 5개국 7개 도시에서 9월 28 일 같은 날에 TV 본편의 빠른 선행 상영 이벤트가 개최하였다. 개최 전까지 ufotable 측에서는 1화의 내용과 러닝타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이번 작품이기에 가능한 이벤트이며 그건 당일날 알 수 있습니다라는 취지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때문에 원작에 존재하는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과연 어느 정도 재현해 줄지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는데[3], 1화의 분량이 1시간 분량임은 방송편성표로 인해 사전에 알려지긴 했으나, 이벤트 개최 후 밝혀진 내용은 그 예상을 더 뛰어넘는 내용이었다. 놀랍게도 지역마다 상영 내용이 달랐으며[4], #00화와 #01화가 각각 1시간의 러닝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첫 시도였다는 점. #00화를 메인 히로인 토오사카 린 시점의 프롤로그에 할애하고, #01화에서는 #00화와 동일한 시간대에 주인공 에미야 시로에게 일어난 일을 그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원작의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깜짝 이벤트였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 ufotable 사장 콘도 히카루는 "'히로인으로서의 린' '주인공으로서의 시로', 모두가 중요합니다. 이를 각자 확실하게 묘사하는 것, 즉 서로의 시점을 독립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중요한 작품의 스타트를 작품과 팬에 대한 최대한의 경의를 가지고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에 대해 타입문의 타케우치 타카시 사장은 "zero의 1화가 1시간 분량이었으니 이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ufotable에서 제안해 왔으며, 린 루트이므로 린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하였다.[5]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트위터에는 2014년 9월 28일(일)서울. 『캬~ 죽이는 달 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애니플러스 주최로 국내 선행회를 개최할 것을 암시하였고, 결국 오덕들의 성지로 바뀐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9/28 일요일 저녁 7시에 선행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 상영된 것은 다른 해외 지역과 마찬가지로 #00 프롤로그였다.
2.5. 기타 ¶
니코니코 동화 배신(配信)이 예정되어 있는데, 한국 포함이라는 얘기가 없다는 게 문제다. 한국에서도 페제갤의 재림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결국 소식은 없고 영상에는 지역 제한이 걸려 안타깝게도 페스나갤이 생기는 일은 없어 보인다. 사실 페제갤의 경우 기타 8개국어 영상 배신은 본방 30분 후인데 일본 국내에는 1주일 지연해서 배신한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였다. 반면 UBW TVA의 경우 한국에는 방영권 가진 회사도 있으니 그쪽에 편의를 봐줄 필요도 있어서 니코동 방영은 어려울 수 있다.
'Fate/Tweet Night'라는 전세계 동시감상 트위터 기획이 진행된다. 나스도 참여
3. 스태프 및 성우 캐스팅 ¶
- 스태프
- 원작 : 나스 기노코 / TYPE-MOON
- 캐릭터 원안:타케우치 타카시
- 감독:미우라 타카히로
-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 감독:스도 토모노리[6], 이카리야 아츠시[7], 타바타 히사유키[8]
- 색채 설계:치바 에미, 마츠오카 미카
- 미술 감독:에토 코지
- 촬영 감독:테라오 유이치
- 3D감독:시시도 코지로
- 편집 : 카미노 마나부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음악:후카사와 히데유키, 카지우라 유키[9]
- 제작 담당 : 콘도 료
- 제작 매니저 : 스즈키 류
- 시스템 관리자 : 카사하라 켄이치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쿠로사키 시즈카
- 프로듀서 : 이와카미 아츠히로, 타케우치 타카시, 콘도 히카루
- 제작 프로듀서 : 콘도 히카루
- 애니메이션 제작:ufotable
- 제작 : 애니 플렉스, 노츠, ufotable
- 캐스트
- 에미야 시로 (CV:스기야마 노리아키)
- 토오사카 린 (CV:우에다 카나)
- 세이버 (CV:카와스미 아야코)
- 아처 (CV:스와베 쥰이치)
- 마토 사쿠라 (CV:시타야 노리코)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CV:카도와키 마이)
- 쿠즈키 소이치로 (CV:테라소마 마사키)
- 랜서 (CV:칸나 노부토시)
- 캐스터 (CV:타나카 아츠코)
- 어쌔신 (CV:미키 신이치로)
- 라이더 (CV:아사카와 유우)
- 후지무라 타이가 (CV:이토 미키)
- 마토 신지 (CV:카미야 히로시)
- 류도 잇세이 (CV:마도노 미츠아키)
- 코토미네 키레이 (CV:나카타 죠지)
- 에미야 키리츠구 (CV:코야마 리키야)
- 길가메쉬 (CV:세키 토모카즈)
- ufotable 스탭 중에 원작게임 페스나의 팬들이 많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우라 감독, 캐릭터 디자인 담당의 스도, 이카리야, 타바타는 모두 원작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10]
- 감독이 공의 경계의 망각녹음을 담당한 미우라 타카히로 감독이었음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인터뷰에서는 60분짜리로 대폭 어레인지 할 수밖에 없었다고는 한다. 원작자 평으로는 여자아이를 귀엽게 그릴 줄 알고 액션 연출이 능숙하다고.[11]감독 미우라 인터뷰
- 이번에 린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타바타 히사유키는 캐릭터를 색기 있게 그리는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린을 아주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번 캐릭터에 부족한건 색기라고 에로스를 위해 타바타를 영입했다는 풍문이... 린 캐릭터 디자인 담당에 대해서
- BGM은 마법사의 밤의 음악을 담당한 후쿠사와 히데유키가 맡았다.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잔잔한 일상 파트나 전투 장면에의 서서히 긴장감의 고조 시키는 음악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OST로 장면을 휘어 잡는게 아닌 BGM이라는 이름대로 장면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정도라 여러 장면이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OST가 없었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12] 마법사의 밤에서도 분위기 전체를 휘어잡던 음악을 선보였던 만큼 앞으로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4.1. 방영 전 PV ¶
2013년 12월 27일 공식 티저 사이트[13]가 나오고 1차 PV가 유투브에 올라왔는데 지역 제한 때문에 한국에서는 못 본다. 영상의 대부분은 Zero와 PS Vita판 오프닝 영상으로 때웠고 신작 영상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검의 언덕과 마지막 20초 동안 린, 아처, 사쿠라, 시로, 세이버의 얼굴이 차례대로 나오고 광에서의 세이버 소환 당시의 장면이 정지 화면으로 나오는 것이 전부. 방송 시기가 2014년 가을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선행 공개된 2차 PV를 다듬어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ufotable의 특징인 VFX 활용과 빙글빙글카메라 워크가 Fate/zero보다 강화되었다.
마치아소비 스폐셜 데모 버젼 영상도 공개되었다. 음성만 더빙된 걸로 스튜딘 페스나가 아닌 페이트 제로가 죽었다는 평(...).스튜딘은 이미 부관능지에 뼈는 갈아서 바람에 날렸다. 누군가가 원작의 효과음을 삽입한 버전도 있다.
4.3. 기타 CM ¶
애니플러스 PV.
2시간 연속 1시간 스페셜 방송 예고편
#02 예고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Blu-ray Disc Box 1 발매 고지 CM
5.1. 1분기 ¶
- Opening 1 - ideal white <노래 : 아야노 마시로(綾野ましろ)>[15]
그리고 토오사카 린이 진히로인인 UBW 루트이다보니 린에 대한 비중이 높은 편. 오프닝이 끝나기 직전에 옥상에서 린이 시로를 돌아보는 씬을 넣어주어 이번 편의 메인 히로인임을 어필하였다.
니코동에서 자주 달리는 코멘트로 초반에 에미야 시로가 하늘에 손을 뻗는 장면에 항상 '보'만 낸다고 깐다가위바위보를 한다던가 후지무라 타이가가 나오면 "뭐야 이 미인 교사는?"나 "그쯤 해라 후지무라"[18]라고 달린다. 세이버 변신 장면엔 마법소녀 코멘트가 주로 붙고 버서커와 랜서가 싸우는 장면엔 몬데그린으로 흰 곰 드립이나 그냥 랜서만 보이면 달리는 "랜서가 죽었다"와 코토미네 키레와 길가메쉬가 있는 장면엔 유열부 코멘트가 주로 달린다. 마지막에 세이버가 손을 내미는 장면에선 주로 밥이나 100엔 달라는 코멘트가 많이 달린다.
- Ending 1 - believe <노래 : Kalafina>
그리고 여기선 린의 비중이 주인공인 시로 이상으로 높게 나온 편이다. 키리츠구와 함께 지내던 시절의 시로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열심히 살아온 린의 어린 시절 모습도 비춰졌고, 다른 씬들도 대부분 린의 주변인들을 비춰준 장면이다. 특히 후렴구 부분은 해변에서의 단독 컷과 아처와의 투샷으로 모두 채워졌을 정도. 이번 UBW 루트는 아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린의 이야기이기도 하므로 주인공 급의 비중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엔딩에서 니코동 코멘트는 주로 "빨리 끝나서 아쉽다", "고유시제어 라도 썼는지?", "20분으론 부족하다"같은 내용이나 캐릭터가 "이쁘다" 다는 코멘트가 대부분이다.로린이 나오면 prprpr(페로페로. 즉 햘짝햘짝)로 도배 되기도(...) 가끔 후반부가 알드노아 제로 OP을 닮았다는 코멘트가 달리면 카라피나 음악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까는 코멘트와 아니라는 코멘트로 도배 되기도 한다.
6. 에피소드 목록 ¶
※ 국내 방영판 제목은 애니플러스 버전으로 작성한다.
1st Season | ||||||
화수 | 한국어 | 일본어 | 각본 | 그림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01 | 0화 프롤로그 | #00 プロローグ | 사토 카즈하루 | 미우라 타카히로 | 스도 토모노리 | |
02 | 1화 어느 겨울, 운명의 밤 | #01 冬の日、運命の夜 | 노나카 타쿠야 | 사토 테츠진 | ||
03 | 2화 개막의 시각 | #02 開幕の刻 | 사사지마 케이치 | 스하라 타카시 | 이시즈카 미유키 | |
04 | 3화 최초의 전투 | #03 初戦 | 사토 카즈하루 | 미우라 타카히로 | 카키마츠 케이 | 스도 토모노리 |
05 | 4화 전의의 소재 | #04 戦意の在処 | 사토 카즈하루 | 노나카 타쿠야 | 사토 테츠진 | |
06 | 5화 방과 후에 추는 춤 | #05 放課後に踊る | 시라이 토시유키 | 타카하시 켄지 | 시라이 토시유키 | |
07 | 6화 신기루 | #06 蜃気楼 | 히야마 아키라 | 타카하시 타쿠로 | 카토 야스히사 | |
08 | 7화 사투의 보수 | #07 死闘の報酬 | 스하라 타카시 | 키쿠치 준야 | ||
09 | 8화 겨울날, 마음이 머무는 곳 | #08 冬の日、心の所在 | 사토 카즈하루 | 노나카 타쿠야 | 모기 타카유키 | |
10 | 9화 두 사람의 거리 | #09 二人の距離 | 히야마 아키라 | 우다 아키히코 | 아오키 타쿠야 | |
11 | 10화 다섯 번째 계약자 | #10 五人目の契約者 | 이츠노세 이츠키 | 미우라 타카히로 | 마루야마 유스케 | 카토 야스히사 |
12 | 11화 살며시 다가온 방문자 | #11 来訪者は軽やかに | 사토 카즈하루 | 타카하시 켄지 | 오가타 미에코 | |
13 | #12 最後の選択 |
7. 제작 비화 ¶
- 2014년 10월 13일 시점에 이미 17화까지 애프터 레코딩은 마친 상태트윗 정보
- PV에 나오는 에미야 시로의 'trace on' 한마디를 위해 성우 스기야마씨를 불러 20회 정도 녹음한 후 뭐가 가장 좋은지 생각하는 건 성우에게 맡겼다고 한다. 성우 본인이 시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
- 0화에서 아처가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캐치하는 장면은 스탭 중에 있던 아처팬이 '지옥에나 떨어져라'가 빠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해서 넣었다고 한다.마치아소비 Fate UBW 토크 이벤트
- 3화 방영 뒤에 비화가 올라왔다.
- 3화의 린이 시로를 제압하는 장면은 치한격퇴법에 대한 비디오를 참조하여 그렸다고 한다. 미우라 감독왈 '저건 부부싸움입니다'외부링크
- 1쿨의 오리지널신은 미우라 감독이 보강을 희망한 부분을 나스가 써줬다. 2쿨부터는 나스 쪽에서 직접 작성한 후 맘대로 요리해달라고 ufotable 판단에 맡겼다. ufotable의 손을 거쳐 재밌는 콘티로 작성되어 돌아올 때의 느낌이 무척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한다.[19]
8. 평가 ¶
- 단순히 스튜디오 딘의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 아니라 2004년에 발매된 원작까지 통째로 '요즘 것'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라는 평. 원작자 나스와 감독 미우라 역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요소는 모두 원작자 공인이다. 이 작품을 지금의 Fate/stay night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한다'라는 식으로 언급한 바 있다.
- 캐릭터 디자인은 10년전 타케우치가 그린 원작의 그림체가 아닌 현재의 타케우치 그림체를 원안으로 삼고 있다. 남성 캐릭터들은 그다지 변한게 없지만 주요 여성 캐릭터들은 인상이 달라보일 정도로 변화가 있는 편. 그 중 토오사카 린의 경우 캐릭터 디자이너가 인터뷰 밝힌 바 있듯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 디자인 했는데, 눈꼬리가 올라가고 얼굴 라인이 날렵해진 것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사마귀같다 카더라 - 캐릭터 표현에 있어서는 Fate/Zero와 달리 다양한 표정 변화와 제스처를 이용한 연출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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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콤프틱 2014년 9월호 인터뷰
- [2] 타입문 에이스 인터뷰
- [3] 스튜딘판 TV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는 일부 장면만 영상화되었다
- [4] 도쿄, 도쿠시마에서는 #01화, 오사카 및 기타 해외 지역에서는 #00화를 상영했다.
- [5] "'Fate/Zero의 제1화가 1시간 스페셜이었으므로, 'UBW'에서는 이를 뛰어넘고 싶다.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 정도로 만듦으로써, 자신들의 "의지"를 나타내고 싶다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측의 제안으로,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의 시도가 실현되었습니다. 물론, 그 임팩트만을 노린 게 아니라, 원작 게임을 충실히 애니메이션화하기 위해, 프롤로그 부분부터 따라 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린이 메인히로인이 되는 'UBW'이기 때문에, 린 시점으로 스타트하는 것에 큰 의미가 발생합니다. 1시간을 충분히 사용하여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묘사함으로써 린과 시로의 거리감의 스타트 지점을 명시합니다. 이는, 앞으로 크게 변화해 갈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죠.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이라는 편성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끄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확실하게 중요한 이유를 부여한 시도는 실로 유효하게 기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콤프틱 2014년 12월호 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
- [6] 시로, 세이버, 아처, 사쿠라, 타이가, 그 외 Fate/zero의 등장인물 담당
- [7] 주로 근육질 캐릭터 담당. 랜서, 버서커
- [8] 이번에 새로 영입된 디자이너로 린, 라이더, 육상부 3인방, 어새신을 담당한다.
- [9] 게스트로 참여하여 Fate/Zero의 OST를 편곡한 곡이 들어간다.
- [10] 콤프틱 2014년 9월호 스탭 인터뷰
- [11] PS Vita판 페스나의 오프닝은 미우라 감독이 직접 콘티 담당했다.
- [12] 특히 0화와 1화는 한 장면을 길게 끌고가는게 아니라 프롤로그의 주요 장면들을 짧게 모아 놓았기에 BGM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것도 한 몫 한다.
- [13] 현재는 공식 사이트.
- [14] 감상문 예시에 스X딘이 죽었어!라고 써있다.
- [15] 이 곡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 [16] 다만 랜서의 설정상 초기에 정찰할 때 잠시 버서커와 맞붙어 본 적은 있었다고 하니 그걸 재현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번에 새로 들어가게 될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둘의 대결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 [17] 참고로 이 둘의 대결은 코믹스에서는 묘사되었다. 랜서가 정찰을 돌고 있을 때 이리야가 버서커를 데리고 랜서와 대결하는데 랜서는 강한 상대를 만났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며 전혀 밀리지 않고 "나를 좀더 달아오르게 해보라"는 도발까지 날린다. 하지만 그 직후 키레의 지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퇴각한다.
- [18] 줄여서 SSF라고 한다.
- [19] 뉴타입 11월호 나스 키노코 인터뷰
- [20] 미츠즈리 아야코가 마신건 조지아 커피, 린이 옥상서 점심으로 마신건 미닛메이드 오렌지.
[출처] https://mirror.enha.kr/wiki/Fate/stay%20night%20%5BUnlimited%20Blade%20Works%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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