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불꽃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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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狼ー炎の刻印ー
제작사	토호쿠 신사  MAPPA
방영시기	2014년 가을~2015년 겨울
감독	하야시 유이치로
시리즈 구성	코바야시 야스코
각본
캐릭터 디자인	칸노 토시유키
음악	MONACA
분량	2쿨
주관방송국	TV 도쿄 / 土 01:23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Contents

1. 개요

2. 주제가

3. 에피소드

4. 스토리

5. 등장 인물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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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GARO 시리즈 최초의 애니메이션 작품. 2014년 가을 방영.
세계관, 등장인물들을 전부 새로 갈아치운 패러럴 세계관으로 중세풍의 분위기와 함께 본가 시리즈와 다른 판타지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각본가는 코바야시 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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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제가 ¶

OP: 『炎の刻印-DIVINE FLAME-』 - JAM Project
ED1: 『CHIASTOLITE』 - 사사키 사야카
ED2: 未定 - 모리쿠보 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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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소드 ¶

#	제목	방영일자
1화	業火-HELL FIRE-(업화-HELL FIRE-)	2014년 10월 4일
2화	刻印-DIVINE FLAME-(각인-DIVINE FLAME-)	2014년 10월 11일
3화	契約-ZARUBA-(계약-ZARUBA-)	2014년 10월 18일
4화	儀式-BLOODVILLE-(의식-BLOODVILLE-)	2014년 10월 25일
5화	堅陣-GAIA-(견진-GAIA-)	2014년 10월 31일
6화	騎士-BLACK KNIGHT-(기사-BLACK KNIGHT-)	2014년 11월 7일
7화	人狼-SORROW BEAST-(인랑-SORROW BEAST-)	2014년 11월 14일
8화	全裸-FULL MONTY-(전라-FULL MONTY-)	2014년 11월 21일
9화	師弟-NEW HOPE-(사제-NEW HOPE-)	2014년 11월 28일
10화	破戒-FALLEN BLOOD-(파계-FALLEN BLOOD-)	2014년 12월 5일
11화	絶影-SHADOW SLASHER-(절영-SHADOW SLASHER-)	2014년 12월 12일
12화	暁月-BLOOD MOON-(효월-BLOOD MOON-)	2014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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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

옛날, 발리안테라는 나라에서 대규모 마녀사냥이 실행되었다. 하지만, 그 실태는 사람들을 보호해온 마계기사와 마계법사들을 제거하여 실권을 장악하려는 것이며, 국왕의 측근 멘도사에 의한 쿠데타였다. 시간은 흘러, 한 소년 레온이 발리안테에 도착. 레온이야말로 잃어버린 오랜 전설의 마계기사 황금기사 가로의 칭호를 받아 이어가는 운명의 사람. 레온은 마녀사냥의 시기에 흘러 화형에 처해지면서 어머니에게 낳아진 불의 기억이 소리없이 조용히 불타고 있다. 그와 동시에 또다른 한 사람, 결의를 품에 안은 소년 알폰소가 등장. 옛날 어머니와 같이 발리안테를 몰래 탈출해 유랑한 왕자인 알폰소는 멘도사로부터 나라를 빼앗으려 남은 희망 빛의 기사를 찾아왔다. 운명에 놀림받은 2명의 기사가 숙명의 나라에서 만날 때, 이야기는 조용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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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 인물 ¶

• 레온 루이스 - 나미카와 다이스케/호리이 치사(幼)
  주인공. 17세. 마계기사 가로로 변신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지라 가로로써 능력은 불완전한 상태. 호색한인 아버지를 경망하다고 싫어하고 있다. 자르바를 얻게되면서 불의 능력을 조금씩 제어하기 시작하였고, 5화에서 신월에 가사상태에 빠진 동안 선대 가로를 만나 조언을 듣는다. 알폰소와는 사촌지간.
  여담으로 나이가 나이다보니 아직 동정인데다 엄청난 쑥맥이라서 여자에게 꼼짝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 덕분에 헤르만이나 에마에게 놀림받기 일쑤다(...). 
  12화에서 폭주하면서 알폰소의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게 되면서 마계기사 가로의 지위도 알폰소에게 이동, 모든 것을 잃어버린 폐인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 자르바 - 카게야마 히로노부
  마도륜이라는 의지를 가진 액세서리. 3화에서 레온과 계약한다. 레온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한 상태로 함께 행동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알폰소 산 발리안테 - 노무라 카츠히토
  쿠데타로 인해 나라를 빼앗긴 왕자. 20세. 생일에 어머니 에스메랄다가 아기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목걸이를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어머니가 누명을 쓰자 도망자가 된다. 도주중 멘도사가 보낸 호러 자객들로 인해 위기에 처하지만 마계기사인 라파엘로에게 구해지고 그에게서 자신의 혈통의 비밀을 알게되며 그의 제자가 된다. 어머니인 에스메랄다는 레온의 어머니인 안나 루이스와는 자매지간으로 알폰소 역시 가로의 혈통이다. 단, 가로를 이미 레온이 계승한데다가 마계기사의 자질 또한 아직 드러나지 않았기에 그가 가로를 계승할 것 같진 않다. 아직까지는 일반인 수준이기에 전투력은 0에 가까운 수준. 라파엘로 밑에서 수련을 거듭하며 실력을 쌓아가다가, 마지막 수행으로 호러를 퇴치하는 길에 나섰다가 레온과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레온과 함께 상대하게 된 호러가 너무 강한 탓에 고전하던 중 난입한 라파엘로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고 그의 죽음과 동시에 갑주를 이어받아 견진기사 가이아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12화에서 폭주하는 레온을 제어하기 위해 그의 문장에 직격을 가하였고, 그의 자격을 승계하여 알폰소가 마계기사 가로로 변신, 멘도사를 직접 처단한다.
  

• 헤르만 루이스 - 호리우치 켄유
  레온의 아버지. 17년전 감옥에 갇혀있다가 안나가 낳은 자신의 아들인 레온을 데리고 도주했다. 마계기사 조로로 변신한다.근데 갑옷과 무구 디자인은 얘랑 닮았다. 호색한으로 첫 등장부터 베드신에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한 인물(...). 사실은 진히로인이다 때문에 아들에게는 별로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으나, 폭주하는 아들을 능숙하게 제지하는 등 진지할땐 진지한 인물. 원래는 아들인 레온이 자신의 갑옷을 물려받아야 했으나 아내인 안나가 가로의 혈통이라서 레온이 가로의 후계자가 되야했기에 자신의 갑옷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만들려 하고있다. 호색한 짓도 이런 이유때문이다.사망 플래그의 스멜이 그리고 자주 전라가 된다. 섹시한다. 블루레이가 기대되게 만드는 아저씨 의외로 주인공 레온보다 인기가 좋다. 남녀불문하고.노출의 힘
  원래 이름은 로베르토.
  

• 에마 구스만 - 박로미
  마계기사와 적대하는 마계법사. 2화에서 루이스 부자에 목숨을 구해진 후 그들에 흥미를 가진다.
  실을 사용하는 전투기술이 특기로 어지간한 호러는 혼자서도 상대하는게 가능할 정도의 실력자.
  
• 멘도사 - 하시 타카야
  발리안테에 쿠데타를 일으킨 흑막. 마계법사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계기사와 마계법사를 증오한다. 에스메랄다의 목걸이에 있는 문장을 보고 가로의 혈통이라는 것을 눈치채 에스메랄다에게 누명을 씌운다. 라파엘로의 말에 따르면 금지된 마도구를 이용해 호러를 조종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파문되어 불꽃의 각인이 새겨졌고 후세에게도 그 낙인이 새겨지게 되었기 때문. 12화에서 알폰소에 의해 처단, 악연에 종지부를 찍는다.
  
• 베르나르도 디온 - 야나카 히로시
  멘도사의 편에 있는 인물. 검은 갑주를 걸친 암흑기사로 레온을 압도적인 기량차로 패배시킨다. 헤르만을 본명인 로베르토로 부르고 있고, 안나와도 아는 사이. 과거에 마계기사의 규칙을 깨고 싶다는 발언을 헤르만에게 했었으며 이때부터 암흑기사로서의 조짐이 보였는듯. 헤르만과 안나와 함께 기사들의 추격을 피하던 중 둘을 보내고 자신이 막아섰으나 오히려 죽을 위기에 처했고, 이때 멘도사와의 접점이 생겨 암흑기사가 된 듯 하다.
  
• 페르난도 산 발리안테 - 고토 케이스케
  알폰소의 아버지이자 현 국왕. 쿠데타로 인해 실각.
  
• 에스메랄다 - 타다 나츠미
  알폰소의 어머니이자 여왕. 자신이 준 목걸이에 마계기사의 문장이 있어서 멘도사에 의해 페르난도에게 몰래 독을 먹였다는 누명을 쓰고 만다. 쿠데타로 인해 실각. 사실은 안나 루이스의 여동생으로 선대 가로의 혈통이었다. 하지만 친아버지인 선대 가로가 에스메랄다의 평범한 삶을 위해 어렸을 적에 귀족의 양녀로 보내서 자신이 가로의 혈통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12화에서 알폰소가 멘도사를 처단한 후 구출되는 듯 했으나, 이미 그가 탑에 돌아왔을 때는 유리파편으로 자결한 후였다.
  
• 옥타비아 - 도이 마리
  국왕의 시종. 멘도사의 밀명을 받고 뒷공작을 하고 있기도 하다.
  
• 가름 - 우도노 마유
  조로에게 명령을 내리는 주체. 번견소의 신관이며 원작의 신관들처럼 마계기사들의 목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헤르만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의 어린 모습은 인위적으로 꾸며낸 모습인 듯 하다.목소리가 늙어서 딱 봐도 감이 온다.
  
• 가르시아 - 호우키 카츠히사
  알폰소의 심복.
  
• 니콜라스 - 나카 히로시
  신부. 마녀로 붙잡혀 온 사람을 심문하는 사람이다. 마녀로 잡혀온 한 여자를 죽인 후 호러에게 먹혀버린다. 
  
• 가엘 - 챠후린
  헤르만의 지인이자 한 때 이름을 날렸던 유명한 마계법사. 레온의 할아버지와는 동료이며 레온이 아기일 때 헤르만으로부터 자르바의 수리를 부탁받았다. 하지만 자르바에 욕망을 느낀 제자 마르셀로에 의해 자르바의 수리가 끝나자마자 살해당하고 만다.
  
• 마르셀로 - 와타누키 류노스케/오카모토 사호리(少)
  가엘의 제자. 어릴 때부터 일찍이 가엘의 제자였던 듯 하며, 헤르만이 가엘에게 맡긴 자르바에 매료되어 그 욕망 때문에 호러에 씌이고 말았다. 스승을 검으로 찔러죽이고 자르바를 가지고 도주하던 중 에마와 조우했으나 그걸 뿌리치고, 뒤쫓아 온 레온과 헤르만에게 에마가 가엘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 다시 도망치려 했었다. 하지만 에마가 검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검상을 보고 헤르만이 눈치를 채자 본색을 드러내고 레온에 의해 처리된다.
  
• 아로이스 - 야지마 아키코
  4화에서 방문한 마을에서 만난 소년. 심상찮은 분위기와 행동 때문에 처음에는 아로이스가 호러로 의심 받았으나, 아로이스 본인이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인형이 호러였다. 아버지를 죽인 마을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하려했으며 호러가 퇴치된 후에는 엄마인 오렐리아와 함께 마을을 떠난다.
  
• 오렐리아 - 이노우에 키쿠코
  아로이스의 엄마. 마을에서 나고 자란 게 아닌 이방인 출신인 탓에 마을 사람들에게 마녀라고 저주받고 있다. 아로이스를 걱정하고 있으며 호러가 퇴치된 후에는 아로이스를 데리고 마을을 떠난다.
  
• 촌장 - 우라야마 신
  4화에서 방문한 마을의 촌장. 마을 주민들 모두를 통솔하여 수상하고 잔인한 의식을 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녀라고 의심되는 오렐리아의 집을 주민들과 함께 습격하였다가 호러에게 죽임을 당할 뻔한 뒤, 호러가 퇴치되고 나서는 자신이 마을 사람들에게 의식을 행하는 장소로 끌려가게 된다.
  
• 라파엘로 반데라스 - 텐진 히데타카
  마계기사. 견진기사 가이아로 변신한다. 선대 가로의 지인이었으며 선대 가로와 함께 에스메랄다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던 유일한 인물. 알폰소에게 자신의 숙명을 깨우치게 하고 제자로 받아들인다. 목숨의 한계를 깨닫고 있는듯하다. 원래는 후계자로 자신의 아들에게 잇게 할 작정이었으나 그 아들(CV - 스즈키 유토)이 사망하게 되는 바람에 후계자를 찾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던 입장. 알폰소를 만난 것은 정말로 천운. 지병이 있었는지 알폰소 몰래 각혈을 하며 시간이 없다고 초조해하고 있었다. 마지막 수행으로 알폰소에게 흉악한 호러의 퇴치를 맡겼지만 오히려 위기에 처하자 등장하여 알폰소와 레온을 구해준다. 하지만 악화된 몸의 상태로 인해 호러에게 일격을 먹인 후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고, 그대로 호러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 알폰소에게 자신의 검을 넘겨주며 가이아의 갑주를 계승하게 한다. 알폰소가 호러를 퇴치한 후에는 그의 앞에 환상처럼 나타나 새로운 가이아의 탄생에 기뻐하며 알폰소를 격려한다.
  
• 조르디 - 츠지 신파치
  무기장인. 세르지의 칼에 의한 원념으로 호러가 된다.
  
• 세르지 - 키타다 마사미치
  원래 기사단에 있었던 인물. 조르디의 아들.
  
• 훌리오 - 야마구치 캇페이
  조르디의 양자. 빈민가 출신이었으나 조르디에 거둬져 지금에 이르렀다.
  
• 아가타 - 시라토 유키
  레온을 도와준 소녀. 레온을 페페로 부르고 있다.
  
• 바스코 - 무카이 슈 
  아가타의 할아버지. 인랑의 마을에 살고 있다. 마계법사.
  
• 아르르칸/페페 - 카키하라 테츠야
  수도회 소속으로 피리를 잘 분다. 노예상인에 팔려간 후 원한을 가지고 호러가 되어 마을에 돌아온다.
  
• 이발사 - 모기 타카마사/아이자와 유리카
  페페와 아가타의 부모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인랑으로 오인되어 살해되었다.
  
• 어느 여관의 부부 - 모리 나츠키/고토 히로키
  17년전 알폰소를 알고 있던 부부.
  
• 시스터 베로니카 - 히노 유리카
  어린이들을 인신매매로 노예상인에 팔아넘긴 수도원의 인물.
  
• 이레네 - 우에다 세이코
  8화에서 괴한에 쫓기고 있던 여성으로 헤르만과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나...사실은 도적단에 속한 꽃뱀이었다. 남자동료 세 명과 같이 순진한 남자를 낚는데 동참한다.
• 도나토 - 마루야마 타케시
  도적단의 일원. 호러가 되어 다른 두 동료를 살해했다.
• 비가스 - 키쿠치 타로
  도적단의 일원. 호러가 된 도나토에 살해된 듯하다.
• 카피 - 코야마 마사오
  도적단의 일원. 호러가 된 도나토에 살해된 듯하다.
  
• 안나 루이스 - 오오제키 에리
  헤르만과 페르난도의 지인. 레온의 어머니.
  
• 히메나 콜로나도 - 스도 유미
  헤르만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어느 여성. 2쿨째에서도 비중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 선대 황금기사 - 야마지 카즈히로
  신월이 되서 자르바에게 하루분의 목숨을 바친 레온이 꿈을 통해 만난 존재. 레온에게 "자신의 불꽃을 두려워 마라. 망설임이 있을 때는 자신의 검에게 말하라. 답은 전부 그 곳에 있다."라고 조언해준다.
  여담으로 갑주 디자인은 실사 드라마판 가로의 디자인이기도 하다.
• 노사 - 타니 이쿠코
  멘도사를 직접 파문시키고 불꽃의 각인을 새긴 마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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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

• 마계기사, 마계법사
  마계의 괴물인 호러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온 존재지만, 발리안테 왕국의 권력자이자 전(前) 원로원직의 마계법사였던 멘도사의 모함에 의해 악마와 결탁한 자라든가 마녀라는 소리를 듣고 마녀사냥을 당해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번견소의 카름의 말로는 자신이 여기를 맡은 이후로 마계기사의 수가 이렇게 줄어든 적은 처음이라고. 또한 이들이 평범한 인간을 상대로 이토록 무력하게 당한 이유는 이들 마계기사와 마계법사에게 있어 인간은 어디까지나 지켜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인간을 상처입히는 일만은 없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번견소
  마계기사들의 상부기관. 마계기사들에게 호러의 일을 의뢰해 지령을 내리는 곳이다. 인격 최악에 성질 밥맛인데다 마계기사들의 안위 따윈 신경쓰지도 않는 건원작이나 여기나 피차일반(…). 카름이 마계기사들이 떼죽음당한 사건을 비극이라면서 눈물 흘리는 척 쇼를 하자 헤르만이 대놓고 허접스러운 연극은 그만두라고 태클을 건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GARO%20%EB%B6%88%EA%BD%83%EC%9D%98%20%EA%B0%81%EC%9D%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