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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menco.jpg

Hero will never give up,
never hide, never be defeated,
never accept evil.


サムライフラメンコ(Samurai Flamenco)


후지 테레비 노이타미나를 통해 2013년 10월부터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감독은 듀라라라!!를 맡았던 오오모리 타카히로이며 제작은 manglobe이다.


Contents

1. 개요
1.1. 스태프
1.2. 주제곡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히어로
3.2. 주변 인물들
3.3. 킹 토쳐와 그의 부하들
3.4. FROM BEYOND
3.5. 플라멩코 성인
4. 반응 및 평가
4.1. 전개에 대한 평가
4.2. 작화에 대한 평가
5. 외부 링크

1. 개요 

제작발표회 때 의문의 복면 각본가(체격 보고 대부분 알아봤지만)가 '난 노이타미나가 싫다!'고 발언해서 주목을 받았다. 발표회때 공개된 티저 비주얼에서 경관이 들고 있는 한국 남자들이 몇 번 쏴 본 듯한 총도 화제가 되었다.[1]

1.1. 스태프 

1.2. 주제곡 

  • 첫번째 오프닝 - JUST ONE LIFE 
  • 두번째 오프닝 - 愛愛愛に撃たれてバイバイバイ(사랑사랑사랑에 맞아서 바이바이바이)
  • 첫번째 엔딩 - 데이트 타임(デートTIME)
  • 두번째 엔딩 - 플라이트 23시(フライト23時)
    • 노래 - 미네랄★미라클★뮤즈(마야 마리, 미사와 미즈키, 모리타 모에)

2. 시놉시스 

참신! 대담! 스릴링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여기서 탄생.
개조 수술도 받지 않고 특수한 능력도 없이 "자신의 힘으로" 정의(正義)의 아군이 된 남자, 하자마 마사요시(羽佐間正義).
운명의 장난으로 그 정체를 알고, 이후 그가 일으키는 트러블에 말려드는 경찰 고토 히데노리(後藤英徳).
두사람의 관계를 축으로 이 세상에서 '정의(正義)의 아군으로 활동'하는 것의 어려움과 중요성, 거기서 탄생하는 드라마를 때로는 코미컬하게, 때로는 심도있게, 진정한 영웅의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되지 않은 스태프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어른들'에게 주는 사랑과 정의(正義)의 이야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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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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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랄★미라클★뮤즈 (플라멩코 걸즈) : 멤버 세 명 다 이니셜이 M이다. 미네랄★미라클★뮤즈 역시 이니셜은 M.M.M. 감독의 말에 의하면 이름 어떻게 지어야될지 고민하다 마시던 보리차(ぎちゃ)를 떠올리곤 지은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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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와 미즈키(三澤瑞希) = 플라멩코 루비 - M.A.O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마리와는 같은 그룹의 동료이자 친구로서 마리의 마이페이스적인 면모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분도 있으나 사이는 무척 좋은듯.마리가 플라멩코 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무소에 나오지도 않는등 멋대로 행동하자 그에 대해서 불만과 의심을 가지고 있다가 마리가 사무라이 플라멩코와의 협력이라 쓰고 주종관계라 읽는다관계가 끝난 뒤 플라멩코 걸즈를 결성하자 약간은 버벅거리며 활동에 참여한다.마리에게 어울려주는 대신 일은 제대로 하는게 조건이라고 하지만 본인도 무척 신나게 활동하고 있는듯.
    전투는 순전히 마리의 담당으로 생각되었으나 미즈키도 일반 전투원 정도는 발차기로 가볍게 날려버리는 실력을 보여주었다.마리도 그렇고 대체 아이돌이 되기 전엔 뭘했는지 궁금하다 멤버들의 갈등을 제어할 수 있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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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타 모에(森田萌) - 플라멩코 사파이어 - 야마자키 에리이
    두 사람의 후배.마리를 무척 동경...하다 못해 위험한 수준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마리도 백합 성향은 아니지만 모에가 귀여워서인지 스킨쉽에 거부감이 없어선지 모에에게 종종 키스를 해주는데 마리의 키스를 받은 후의 반응이 단순한 플래그 정도가 아니라 짝사랑급.(...) 7화에서는 마리가 씹다 뱉은 꽃잎에 홀리기까지 했다. 미즈키의 반응이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해 준다 6화에서 플라멩코 걸즈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불량배를 퇴치하는 마리의 방식을 아주 자연스럽게 배웠다.
    10화에서 마리와 함께 납치되어 킹 토쳐에 마리가 당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나 여기에서 목숨을 건 투지를 킹 토쳐에 인정받아 개념있는 히어로의 자세를 보여주게 되고, 이는 마리에게도 강력한 자극이 된다. 그것때문에 마리에게 일방적으로 미움받고 있는 모양.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하자 빵봉지를 쓰고서라도 화해를 하고 싶어했고 그 진심이 통하여 16화 시점에서는 마리와 화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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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메 죠지(要丈治) - 코스기 쥬로타
    17년 전 특촬물 '무장초인 레드 액스'로 활약했던 전설의 액션 배우. 스턴트맨이나 대역 없이 고난이도의 액션을 맨몸으로 소화하는 등, 육체 능력 하나는 발군.
    3화에서 가짜 사무라이 플라멩코로 등장해 진짜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벙찌게 하였다. 하자마는 자신이 동경하던 대선배님이 자신을 사칭하는 것에 당혹해하여 좋게 좋게 해결하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맞다이를 뜨게 되고, 하자마가 크게 밀리게 된다. 그러나 하자마의 정의 덕후 기질 굳센 의지에 감격하여 생각을 바꾸고, 매스미디어에는 '사무라이 플라멩코는 자신의 제자'라고 발표한다. 이후 스파링 레슨 등 기초체력 특훈을 하여, 하자마가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3화에서 가짜 사무라이 플라멩코로 반짝 인기몰이를 얻었을 때 '몇 년만에 받는 팬레터인가' 하는 언급이 있었고, 5화에서도 자신이 주역을 맡은 레드 액스에 하염없이 빠져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한물 간 액션 배우로서의 슬럼프에 빠져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사칭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말은 그럴싸하게 잘 하지만, 4화에서 하자마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허당 기질도 역력하다. 해외에 출장가는 일이 많아 하자마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되기는 조금 어려운 모양. 하지만 11화에서 다른 하자마와 비슷한 역할의 젊은이들을 비밀리에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외출장은 뻥카. 13화에서 FROM BEYOND와 일본 정부의 의지와 진실을 깨닫고 모습을 감추었으나 이것이 하자마에게는 또다른 충격적인 사실로 보여진 듯 하다. 모두를 배신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4화에서 과거의 히어로들을 불러들이는 뒷공작을 벌인 것으로 밝혀져 평가가 역전되었다. 히지만 이는 15화에서의 반전으로 인해 롤러코스터 효과가 되어 그는 사형수 유력 용의자 신세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사건이 잘 해결되면서 석방되었다. 현재는 본업에 복귀. 사와다에게 습격을 당한 후 21화에서 최후의 히어로로써 가르침(사랑)을 전한다. 실제로 본인은 기혼자기때문에 하자마에게 그 경력자로써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입장인 것. 최종화에서는 히어로 컨텐츠 관련으로 박물관을 개관하여 그곳의 관장이 된다.
  • 사무라이 전대 플라메인저
    카나메가 암암리에 레드의 소질을 가진 젊은이들을 끌어모아 FROM BEYOND에 대적하기 위해 만든 전대. 모두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 빨간색 슈츠를 입고 등장한 것은 조금 코믹스러운 부분이었다. 이름에 각자의 컬러에 맞는 글자가 들어있다.
    하지만 옐로의 자리가 남아 있었다는 것이 12화에서 밝혀졌다.
    여담으로 슈츠가 초전자 바이오맨을 닮았다. 로보는 고라이온을 조금 닮은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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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시마 소우이치(플라멩 블루) - 모리쿠보 쇼타로
    수행 매니아. 카나메 죠지의 제자로, 하자마를 레드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이는 28세, 취미는 낚시. 13화에서 카나메의 행동에 크게 배신당한 듯 하다.
    사건의 해결 후 카나메와 같이 히어로 특촬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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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도리카와 헤키루(플라멩 그린) - 토요나가 토시유키[2]
    육조법전을 무기로 하는 지능이 높은 캐릭터. 법대생.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침착한 판단을 한다. 그것이 일본국민의 희생을 감수한다고하더라도 최적의 판단이 된다.
    사건의 해결 후 대학교에 복귀하였다. 유치원생인 아는 동생이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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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키 안지(플라멩 블랙) - KENN
    용병 출신. 무기를 잘 다룬다. 농가의 아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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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이 사쿠라(플라멩 핑크) - 타무라 유카리
    여장부의 이미지. 이 캐릭터도 빨간색 슈츠를 입고 등장했으니 리더의 자질이 되기에는 충분한 인재. 십자수가 취미로, 게다가 실과 바늘을 이용한 본디지 계열의 공격을 한다. 참고로 카나메를 달링이라 부르며 카나메와의 불륜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 듯 하다. 게다가 카나메의 부인이 총리에 의해 연행된 카나메에게 면회를 와서 플라메인저의 소식을 전할 때 핑크를 아예 없는 취급을 했다.(...)
    플라멩코 성인 사건 이후로는 실가로 복귀했만 여전히 카나메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하이지 편에서는 하이지를 조심하라는 마사요시와의 통화 중에 지나가던하이지(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머리카락이 잘리는 피해를 입는다. 토가메
  • 과거의 히어로들
  • 미스터 져스티스 - 야스모토 히로키
    15화에서 나타난 미스터 져스티스라는 이름의 또다른 히어로로 일본의 현 시점을 제3자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사무라이 플라멩코들에게 히어로의 진실과 영웅심리의 어두운 단면을 폭로하기 위해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남자. 성조기가 그려진 요란한 컨테이너 트레일러를 타고 마사요시와 함께 도망쳤다. 신체능력이 높으며 원거리공격도 가능한 모양이나 공안에게 제압당하였다.
    17화에서는 잡힌줄 알았지만 다시 등장해서 마사요시들을 도와주었다. 허나 그의 정체는...

3.2. 주변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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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즈카 준(原塚淳) - 오오카와 토오루
    사무라이 플라멩코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가. 히어로의 일은 생명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마인드로 맨손으로 싸워오던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장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평범한 문방구를 소재로 한 무기지만 의외로 굉장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예로, 커터칼을 모티브로 한 무기는 힘 조절에 따라 칼날의 날카로움이 바뀌어 유리병을 세로로 잘라버릴 수도 있는 무기.'레드 액스' 카나메 죠지의 팬이다.
    9화에서 킹 토쳐의 잔당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중상을 입긴 했지만 별 탈 없이 부활하였고 17화에서 마사요시의 아군이 되기 위해 아지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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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하라 스미(石原澄) - 나카무라 치에
    하자마의 모델 소속사 매니져로서 엄청 깐깐한 성격이라 하자마의 히어로 취미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엄청난 호통을 칠거라고 예상되기에 하자마는 자신의 취미에 대해서 숨기고 있다.물론 사무라이 플라멩코 활동도 당연히 비밀로 하고 있지만 조금씩 떡밥이 흘려지고 있다. 11화 시점에서는 완전히 정체를 알게 되었다. 뭐 정체를 알았다고는 하나 그것을 딱히 문제삼지 않고 하자마의 일을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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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노 아키라(今野明) - 미카미 사토시
    하이롤로스 소속의 취재를 담당하는 인물.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정체가 하자마 마사요시라고 추측하여, 매니저인 이시하라에게 툭하면 전화를 한다.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정체에 100만엔, 플라멩코 걸의 정체에 200만엔의 현상금을 걸어 정체를 밝히는 이벤트를 실행했다. 6화 시점에서는 1000만엔으로 상금이 뛰었다.
    9화에서 킹 도쳐가 납치해 고문을하며 이시하라를 부르라고 하지만 거절한다.[5] 어떻게 풀려났는지 불명이지만, 10화에서 다친 상처에 불대를 감은 채 공항에서 어딘가로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13화 에서는 마사요시의 방송중 이시하라의 옆에 갑작스레 등장하여 이시하라를 놀라게 한다.[6]
    특이한 형태로 입수되는 정보력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의미로 평가받고 있다.
  • 토츠카(戸塚) - 카토 마사유키
    고토의 선배 경찰.
  • 소노다(園田) - 코부시 노부유키
    고토의 동료 경찰. 적당한 마인드로 일하는 경찰.
  • 사와다 하이지(澤田 灰司) - 스즈키 하루히사
    1화에서 불량 청소년[7]들과 어울렸던 학생들 중에 그나마 하자마의 말을 듣고 감동을 받은 음침한 속성의 남학생. 추후 비중이 높아질지도...12, 19화에서 모습을 다시 보였기 때문.
    평화에 익숙한 세계에서 다시 난세를 불러일으키는 시발점으로 다가온다. 결과적으로 하자마의 방에 폭탄을 설치, 그의 집을 전소시켰다. 악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사무라이 플라멩코에 대한 악행으로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20화에서 그는 이미 사망한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문에 실체를 잡기에도 어려움이 따르며 피해는 하자마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하자마는 최후의 적을 그가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로 결정하고 있다.
    콘노에 의해 흥미로운 정보가 얻어졌는데, 무관심으로 부모에게서도 버림받았던 과거가 있어 처음으로 관심을 줬던 자가 하자마였다. 심지어 그의 부모는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그를 병사로 위장하고 호적을 파버리기까지 했다. 하자마에게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은 그는 하자마에 대한 삐뚤어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주변인물에 대한 트러블로 확대시켜 하자마를 다크 속성으로 변화시키려 한다. 하지만 그것을 원하지 않았던 하자마의 모든 것을 버린 맨몸접근에 생각을 포기하게 되고, 이 시점에서 난입한 마리에게 복수의 공격을 당하여 소년원에 수감된다. 이 이후 계속 하자마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도되지 않은 남성 할렘 2인 중 한 명
  • 하자마 다이지로(羽佐間二郞) - 스고 타카유키
    마사요시의 할아버지.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마인드를 마사요시에게 알려주고 계획한 인물. 마사요시의 회상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는 플라멩코 댄서였던 모양.
    5화에서 마사요시가 20살이 될 때 보내 놓은 유산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사무라이 플라멩코 각본 등의 자료를 보내 주었다. 7화에서 사무라이 플라멩코 각본에 가족에 대한 중대한 사실을 적어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작품이 진행될수록 플라멩코가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무언가 떡밥이 있을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 하자마 다이스케/하자마 요시미
    하자마 마사요시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하자마 다이스케는 하자마 다이지로의 아들.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으로, 향년 28세.
    마사요시가 2살 때 사망했으며, 이 때문에 마사요시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나 추억을 전혀 가지지 못한 채 할아버지 다이지로 밑에서 자랐다. 다이지로는 둘의 사인을 병사라고 알려 줬지만, 7화에서 사무라이 플라멩코 각본의 마지막 부분에 진실을 알려 준다. 하자마 부부는 해외에서 강도에게 살해당했으며, 사건의 스케일이 크지 않아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미해결 사건으로 남았다는 것.
  • 히라이 - 호리베 류이치
    하자마 다이지로의 지인.
  • 오쿠자키 총리 - 이시이 코우지
  • 경찰청장관 - 하스 타케히로
  • 방위대신 - 토죠 카츠오키
  • 관방장관 - 시마자키 노부오
  • 16화에서 등장한 노인 - 키요카와 모토무
    사무라이 플라멩코에게서 과거 도움을 받았던 홈리스. 그 마음을 전해받아 현 시점에서는 소소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 Mrs.고토 - 아마노 유리
    히데노리의 어머니. 전업주부.

3.3. 킹 토쳐와 그의 부하들 

7화 후반부부터 등장한 작중 최초의 괴인 집단. 길로틴 고릴라를 시작으로 작중 최초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임팩트를 보이며, 수장인 킹 토쳐가 도쿄 전역에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향한 선전포고를 하여, 작품이 일상물에서 본격 히어로물로 노선 변경을 하는 신호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처음의 임팩트는 온데간데없이 특촬물의 법칙대로 매주 새로운 괴인이 나타나 변변찮은 악행이나 일삼다가 히어로에게 발리고 자폭하는 매너리즘이 지속된 나머지(...) 처음에는 괴인도 같은 인간이었을텐데 하고 고뇌하던 하자마 마사요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시민들도 매주 나타나는 괴인들에게 전혀 위기의식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10화에서 킹 토쳐가 인질을 잡고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비밀기지로 유도하고, 최후의 결전을 벌인 끝에 수장이 죽고 기지가 폭발하여 퇴장.

전원 괴인의 조건에 부합하는 외형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사실은 전원 인간이었다. ""이라는 공통분모, 평화를 추구한다는 목적의식, 그리고 거기에 목숨을 건다는 진정성을 담고, 전원 자발적으로 킹 토쳐의 개조수술을 받고 괴인으로 거듭난 것이었다. 괴인들끼리도 친분이 있었는지 먼저 자폭한 괴인의 넋을 기리는 괴인도 등장하였으며, 수장인 킹 토쳐는 아예 비밀기지 내에 그간 죽어간 괴인들의 주검을 수습해 장례를 치뤄주었다. 전투원들조차 자신들이 나왔다 당하고 들어가는 역할인 것은 인지하지만, 오히려 그 나름대로의 긍지를 갖고 싸운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18화에서 플라멩코 성인이 이들에게 진화의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 킹 토쳐 - 하야미 쇼
    괴인 측의 흑막으로 추정되는 인물. 7화에서 길로틴 고릴라가 자폭한 후, 홀로그램 영상으로 사무라이 플라멩코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8화에서는 사무라이 플라멩코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일본을 향해 노예 선고를 한다.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향해 집착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사무라이 플라멩코 복장을 한 인형을 태우거나 녹이는 등의 퍼포먼스를 한다(...)
    결국 9화에서 콘노를 납치하여 그에게서 자신과 동류의 기척을 느꼈으며, 더 나아가서는 마리를 납치하여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노린다. 10화에서 자신의 왼손을 잘라 전기톱을 붙이고 사무라이 플라멩코와 맞서 싸운다. 이 때 과거사가 어렴풋이 드러나는데, 킹 토쳐 또한 특촬물 덕후였으나, 히어로 대신 악역들에게 감화되어 악의 지배 하에 전세계의 평화를 추구하는 목표를 세웠다.[8] 마사요시를 개조하여 악의 동료로 맞이하려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고토의 활약에 저지, 자신의 체인소 무장이 강제 해체되고 자신의 방에 있던 함정에 걸려 리타이어했다고 생각해으나...
    이 때 하자마가 뽑아냈던 의문의 보석이 추후의 복선이 된다.

  • 길로틴 고릴라 - 이마루오카 아츠시
    7화에서 등장한 최초의 괴인. 이미지는 고릴라 + 단두대. 사무라이 플라멩코가 일일 서장을 맡아 했던 마약 밀매 단체 소탕에서 붙잡힌 마약 중독자 중 한 명이었으나, 경찰이 제압하던 중 괴인으로 변했다. 간단하게 경찰들을 제압하고 고토를 제외한 모든 경찰들의 목을 단두대로 잘라내기까지 했다. 고토와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협공으로 건물 밖으로 떨어진 다음, "비바 토쳐!"를 외치며 자폭.

  • 슈츠리톤비 - 타카하시 신야
    8화에서 등장한 괴인. 이미지는  + 낚싯대. 비행형 괴인으로, 낚싯대로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묶고 공중전을 벌이려 하지만 고토의 총에 맞고 격추, 그대로 자폭한다. 시간 순으로는 8화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괴인.

  • 카마유데 라이노 - 후지와라 케이지
    8화에서 등장한 괴인. 이미지는 코뿔소 + 냄비. 버스를 하이재킹하였으며, 여기에 이시하라가 휘말린다.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특제 커터칼에 냄비에 흠집밖에 나지 않는 내구력을 자랑하지만, 플라멩코 다이아몬드가 설치한 폭탄에 걸려 힘의 원천인 물을 쏟고, 그대로 자폭한다.

  • 델타 포스 - 키시오 다이스케
    8화에서 등장한 괴인. 이미지는 목마. 슈츠리톤비와 친분이 있었는지, 먼저 쓰러진 슈츠리톤비를 추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수도에 특제 박테리아를 풀려는 음모를 꾸민다. 존댓말 캐릭터로, 본인의 말로는 신사적인 성격이라지만 플라멩코 사파이어에게 외견이 범죄라고 까였다(...) 초고속능력의 소유자로 히어로들을 궁지에 빠뜨리고 자신의 외견이 범죄라고 깐 플라멩코 사파이어를 자신 위에 태우려 하지만, 사무라이 플라멩코의 특제 양면테이프에 발을 묶이고 흠씬 두들겨맞은 뒤 자폭한다.

  • 샤린 오로치 - 잇키
    8화에서 등장한 괴인. 이미지는 코브라 + 바퀴.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향해 돌진하지만 특제 삼각자 방패에 막히고, 컴퍼스 + 분사장치를 활용한 연속 돌려차기에 당한 후 자폭한다.

  • 야키고테 피라니아 - 무라세 아유무
    9화에서 등장한 괴인. 이미지는 피라니아 + 인화 도구. 도쿄 시민들에게 독이 들어 있는 물티슈를 나눠주는 계획을 세우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사무라이 플라멩코와 싸우다가 전화가 오자 신경쓰지 말고 받으라는 등 쓸데없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결국은 사무라이 플라멩코에 의해 쓰러지고, 자폭.

  • 무치우치 세이우치
    9화에서 등장한 괴인. 직접적인 활약상은 등장하지 않고, 자폭하는 장면만이 영상으로 찍혔다.

  • 쿠스그리 고양이
    9화에서 등장한 괴인. 직접적인 활약상은 등장하지 않았다.

3.4. FROM BEYOND 

11화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악의 조직. 도쿄의 바다에서 기지가 등장하였으며, 접근하려는 시도에 예고 없는 미사일 폭격으로 응답하는 등 킹 토쳐 세력과는 스케일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메 죠지에 따르면 킹 토쳐가 지구의 과학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술력을 얻게 된 것이 FROM BEYOND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지 한복판에 우뚝 선 첨탑에서 악의 조직 전매특허 통신 장애를 일으키는 전파를 발신하는데, 자신들 조직 소개와 구성원 소개 등을 몹시 광고스럽게 추가하는 버릇이 있다(...) 요즘 시대에는 악의 조직도 자기PR이 중요한 법 독독독이 쓰러진 후 소드마스터 야마토 같은 대사를 늘어놓는 것도 개그 포인트

플라멩코 성인은 자신이 쓰러졌다면 이들이 자신의 뒤를 잇는데 적합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이미 전멸된 후의 상황이었으니 딱히 의미는 없어지게 되었다.

  • 사천왕
  • 모티프는 향수병. FROM BEYOND의 공식 설명(...)에 의하면, 피도 독, 입김도 독, 몸도 독. 체내에 강력한 독을 품고 있으며, 이를 입김이나 키스(...) 등으로 분출해 공격한다. 11화에 플라멘져 기지 내에 잠입해 플라멘져 멤버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냈으나, 등장하자마자 임팩트 남기려는 악역들이 으레 그렇듯 하자마 마사요시 아래로 단합한 플라멘져 멤버들에게 쓰러진다. 이후 거대화하여 다시 덤비지만, 플라멘져 로보의 공격 한 방에 격퇴당한다.

    뜨거운 속성을 가진 조직의 리더로 추정되는 개체.
    12화에서 초반부에 격퇴당한다.

    선봉대원의 이명은 미야모토 무사시. 속성은 얼음. 대두다.
    12화에서 킹 죠크와 함께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다섯 개의 원을 그리며 극한을 일으키는 작전을 벌인다.
    플라멘저에 의해 격퇴당하나, 사실 34명이 한 세트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참고로 전원 같은 얼굴에 대두다. 여성도. 그리고 그 여성이 거대화하여(...) 플라멘 로보를 궁지에 몰아붙이나, 추가 파츠의 도움을 받아 격퇴당한다.

    살인 본능이 높아보이는 병기. 시종일관 웃고 있다.
    MMM34와 함께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극한을 일으키는 작전을 벌이지만, 허망할 정도로 간단하게 제압당한다.

    13화에서 사천왕 위에는 64군신이, 64군신 위에는 256장군이 존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플라멩 그린은 이 정보를 분석해 FROM BEYOND가 피라미드형 조직이 아닌 6만5,536명(쓰러트린 12명 포함) 이상의 대 군단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이 군단이 총 공격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No.1 - 타치바나 준지
    하자마의 사인회 도중 습격하는 괴수. 사인을 받고있던 사람들을 전멸 시키지만, 하자마의 꿈이었다.
  • 마이애미 발레리나 - 코바야시 유우
    고토가 일하는 경찰서를 거점으로 난동을 부린 FROM BEYOND.
  • 빅 리더 - 콘도 히로노리
  • 비욘드 플라멩코 - 이시다 아키라
    65537번째의 FROM BEYOND. 마사요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14화의 최후에 나타나 마사요시를 형이라고 불러 그를 놀라게 했다. 등장은 짧았지만 중요한 떡밥을 남긴 존재.

3.5. 플라멩코 성인 

  • 플라멩코 성인 - 야스모토 히로키
    Mr. 져스티스의 정체. 플라멩코 성인 우주에서 온 침략자라고 총리들은 인식하지만 사실 모든 이를 하나로 만들려는 융합주의자다. 모두가 하나가 되면 다툼도 전쟁도 없이 평화롭게 진화할 수 있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빅 토쳐들에게 기술을 전해준 배경도 그다. 저녁노을이 펼쳐진 강변에서 마사요리를 설득하는 장면은 울트라 세븐의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의 오마쥬.

4. 반응 및 평가 

4.1. 전개에 대한 평가 

처음에는 일본판 킥애스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촬물 덕후인 하자마 마사요시가 영웅 "사무라이 플라멩코"를 자처하면서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접할수 있는 일상속의 사소한 악과 맞서 싸우는 작품으로 보다.

그러나 히어로 활동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악이 사라져감에 따라 주인공 하자마 마사요시가 히어로로서의 활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7화를 기점으로, 진짜로 히어로물에 나올법한 빌런들이 나타나는 급반전이 이뤄지면서 작품의 분위기가 완전히 급변하게 된다. 거의 세계관이 변하는 수준의 전개라서 사실은 꿈이라거나 영화나 홍보영상 같은 작중작으로 추측하는 이들도 있었을 정도. 일상물인줄 알았던 작품이 갑자기 비일상물로 변한 셈이니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던 것이었다.

사실 이 작품이 2쿨 방영이었던 것은 사전에 고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작품의 전개 상 스토리가 루즈해진 시점에서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리라는 것은 추측 가능했고, 외외로 나름대로 복선도 깔려있었지만, 나온 내용은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이 반전 때문에 일상물에다가 2쿨 방영이어서 텐션이 낮아질 뻔한 것이 다시 상승하게 됐지만, 특촬물 히어로를 소재로 소소한 재미와 참신하면서도 깊은 탐구를 했던 기존 노선에 변화가 온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았던 것.허나 그야말로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전개에 신선함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어느 쪽이든 약을 빤 비범한 작품이라는데는 동의하는 상황. 이젠 그냥 괴작취급이지만

하지만 그후 갑자기 전대물로 바뀌는 등 점점 롤러코스터와 같은 약빤 초전개를 보여주는 바람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 작품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당혹해하였으며 결국 시청자들 상당수가 떨어져나갔다. 보는 사람들조차 어디까지 나갈까가 궁금해서 보는 정도. BD 판매량도 집계가 안 될 정도로 망했다. 이걸 BD로 팔아먹을 생각을 한 제작사 뇌속이 궁금하다

다만 도중에 주로 마사요시가 고뇌하게되는 에피소드에서의 대사나 장면은 꽤 의미심장하거나 감동적인 부분도 있다는 빨았던 약을 잠시 뱉었다는 감상도 있다.그래도 전체적인 혹평을 반전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애초 제작진은 이 작품을 히어로 장르를 총망라하는 패러디로서[9] 사무라이와 플라멩코라는 전혀 매치안되는 조합으로 이루어진 제목이 상징하듯이 상당부분 코미디적인 과장이 가미된 작품으로서 기획하였고 작중 허구맹랑하거나 황당한 내용과 전개도 그러한 요소의 일환일 것이다.

그러나 그 기준선과 작품의 방향성을 시청자, 특히 상기 내용처럼 이 작품을 일상물로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시키지 못한채 지나친 급전개를 타버린 것이 실패의 요인으로 보인다. 거기에다가 엔딩의 황당함까지 겹쳐서 끝까지보던 시청자들도 어이 없다는 반응.

4.2. 작화에 대한 평가 

약을 통으로 들이키고 만든 듯한 진짜 우주로 가는 초전개 덕분에 잘 언급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이 작품의 작붕은 심각한 수준이다. 가히 2014년에 재림한 무사시 건도 수준.

사실 처음부터 작화가 안 좋은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꽤나 좋은 수준의 작화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1쿨 후반대에 이르러 상술한 급전개가 진행되면서 초기의 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동시에 판매량이 하락하면서 반대급부로 작화의 퀄리티 역시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동화는 점점 줄어들다 못해 없어지는 것은 고사하고 그나마 있는 것들도 작붕이 난무하여 대역과 종이인형이 판을 치는(…) 퇴보를 선보인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2쿨 오프닝/엔딩인데, 오프닝은 영상을 제때 만들지 못했는지, 오프닝 영상 부분을 팬 제작 매드무비라 쳐주기도 민망한 수준의 영상/일러스트 재탕+짜집기로 땜빵하여 방영했다. 그것도 장장 4주동안(…). 이후에는 신규 작화로 오프닝 영상을 새로 제작해서 방영했으나, 4주동안 땜빵을 내보내고 만든 오프닝이라는 것이 한장의 원화를 스크롤하며 대부분을 때우고, 그나마 있는 동화도 프레임이 그대로 눈에 보이는(…) 처참한 수준의 영상이라 안습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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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니메이션상의 저 총은 K-2 자동소총이 아닌 민수용인 DR-200이다.
  • [2] 이름 때문에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맡지 않을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 [3] 실은 의형제로 알고 지내는 누님의 딸. CV - 이자와 시오리.
  • [4] 아버지의 성우는 타마루 히로오미.
  • [5] 여기서 이시하라에게 청혼하지만 처참하게 차인다.
  • [6] 킹 도쳐와의 마지막 대화와 재미에 집착하는 성격을 통해, 이후에 또 다른 흑막 내지는 악당으로 등장할 것이다 라는 의견도 있다.
  • [7] 그 외 성우들은 이시카와 카이토무라세 아유무하나에 나츠키타네자키 아츠미 등.
  • [8] 킹 토쳐의 개인실은 마사요시가 맨션에 차린 특촬 감상용 방과 무서울 정도로 닮은 구조를 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벽에 어린 시절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붙어 있는데, 제법 귀엽다(...) 이후 가면을 벗은 뒤의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 [9] 그래서 마지막에는 사무멩코가 거대화해서 최종결전을 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다른 애니라면 개드립이겠지만 이 작품이라면 진짜로 할거 같아서 무섭다. 그리고 18화에서 벌써정말 해버렸다(...) 그 이후 우주적 존재와 만난건 덤.이러고도 완결이 아니고 4화나 더 남아있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82%AC%EB%AC%B4%EB%9D%BC%EC%9D%B4%20%ED%94%8C%EB%9D%BC%EB%A9%A9%EC%BD%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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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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