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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09:19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

이 항목은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또는 아브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outbreak_company01_cover.jpg
 
한국판 번역본
outbreak_company01_cover_JP.jpg
 
일본판 원서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패러디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4.1.1.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점
4.1.2. OP, ED
4.1.3. 애니메이션의 평가
4.2. 코믹스
5. 참고
6. 기타
7. 관련 항목

1. 개요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アウトブレイク・カンパニー ~萌える侵略者~)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사카키 이치로, 삽화는 유겐[1]이 맡았다. 한국에는 익스트림 노벨에서 출간 중으로, 번역자는 한신남. 2014년 10월 기준, 일본은 11권 발매. 정발본은 9권까지 출간. 정발본 10권은 현재 번역 작업 중

4.1. 애니메이션 

outbreak_company_tva_kor.jpeg

한국판 로고
outbreak_company_tva_jap.jpg

일본판 로고

애니메이션 스탭
원작자榊一郎 (사카키 이치로) / ゆーげん (유겐)
기획 및 제작OBC 제작위원회
감독及川啓 (오이카와 케이)
시나리오 구성荒川稔久 (아라카와 나루히사)
캐릭터 디자인豆塚隆 (마메즈카 타카시)
색채 설계야마시타 히로시
미술 감독池之上由紀 (이케노우에 유키)
메인 애니메이터枡田邦影 (마스다 쿠니아키) / 清水祐実 (시미즈 유미)
村山公輔 (무라야마 코스케) / 山崎正和 (야마자키 마사카즈)
촬영 감독中村雄太 (나카무라 유타)
음향 감독えのもとたかひろ (에노모토 타카히로)
음악井内啓二 (이우치 케이지)
애니메이션 제작feel.
주관 방송국TBS
방영 시기2013년 10월
원작 발매 시점1권부터 7권까지

2013년 12월 20일로 총 12화 완결.

애니메이션 화보다 먼저 요메코레[2]에서 카드가 나왔다. 또한 부제인 ~모에하는 침략자~를 뺀 채로 이름이 결정났다.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었는데 이게 완전히 안티수준이다.
yajeonshap.jpeg

턱이 완전한 야전삽
덕분에 첫 공개부터 기대를 접는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일단 애니메이션 자체는 꽤 볼만하게 뽑혔다.

국내에선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오프닝의 경우 1화와 2화는 미완성이었다. 하지만 BS-TBS버전에서는 1화부터 완성된 오프닝이 나와서 2회차에서부터 정규채용된 상태.

감독이 미나미가 3기의 감독이라, 7화에서 미나미가 3기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의 제작회사와 스태프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감독이 엉망입니다!"정작 팬들은 시리즈 최악이라 불리는 2기에 대해서 디스해주길 바랬는데

4.1.1.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점 

이 작품은 TVA와 원작의 진행도 자체가 다르다.

TVA 1화, 2화, 3화는 원작 1권에 해당되지만 원작 2권의 내용은 TVA 4화, 5화, 11화, 최종회 초반과 후반에 해당된다.
또한 원작 3권은 "축구" 에피소드가 상당히 길다. 브루크 다윈의 에피소드가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TVA에선 이걸 엄청나게 축약시켜 버렸기에 결과적으로 브루크가 활약할 에피소드마저 짤리고 말았다... 지못미 브루크 
참고로 TVA에서의 축구 에피소드는 6화에 해당된다.
또한 TVA 7화, 8화, 9화, 최종회 중반의 내용은 현재까지 국내에 나온 4권까지엔 존재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원래는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원작4권)에서 페트랄카가 왕의업무를 잊으려하고 영화의 캐릭터가 되려고하는데 이것을 TVA8화 히키코모리가 되려는 페트랄카로 바뀐것이다. 또한 9화는 정발된7권(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8화의 초반 부분은 4권의 초반에 나오며, 이는 TVA 10화로 바로 이어지게 된다.

즉, 지금 순서가 굉장히 꼬여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하면 된다.

  • 원작 1권: TVA 1화, 2화, 3화
  • 원작 2권: TVA 4화, 5화, 11화, 최종회 초반, 후반
  • 원작 3권: TVA 6화
  • 원작 4권: TVA 8화 초반, 10화
  • 원작 7권(단편집): TVA 9화
  •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7화, 8화 후반, 최종회 중반
물론 꼭 이 순서대로 보라는 뜻은 아니다. 매주 25분씩 12주 방송하는 TVA라는 형식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각색했다고 보면 된다.[3] 오히려 이렇게 보면 햇갈려할 수 있으니 TVA의 흐름은 TVA의 흐름대로 즐기면 된다.

4.1.2. OP, ED 

OPED
앨범
uniper_page.jpg
My_Jewelry_Box.jpg
제목유니버 페이지 (ユニバーページ)나의 보석함 (私の宝石箱)
부른이뮤셀 포아란 (CV. 미모리 스즈코)페트랄카 안 엘던트 3세 (CV. 후치가미 마이)
작사渡辺翔 (와타나베 쇼)ゆうゆ (유우유)
작곡渡辺翔 (와타나베 쇼)ゆうゆ (유우유)
편집増田武史 (마츠다 타케시)ゆうゆ (유우유)
포함곡
제목나...지켜보고 있어! (私...見守ってるよ!)Sweet Magic
부른이뮤셀 포아란 (CV. 미모리 스즈코)페트랄카 안 엘던트 3세 (CV. 후치가미 마이)
작사畑亜貴 (하타 아키)ミズノゲンキ (미즈노겐키)
작곡しほり (시호이)睦月周平 (무츠키 슈헤이)
편집森慎太郎 (모리 신타로)睦月周平 (무츠키 슈헤이)

4.1.3. 애니메이션의 평가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처음 달달한 러브 코미디로만 갔을 때는 "이 작품 자체의 분위기를 버릴 셈"이라는 평가를 여러모로 받았다. 그러나 나름 TVA 6화에선 나름의 각색을 통해서 그 장면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어두움을 넣었고, 이를 11화, 최종화에서 잘 표현했다. 하지만 엔딩 자체는 좀 호불호가 갈린다. 확실하게 엘던트 제국도 일본도 둘 다 막대한 피해는 입지 않는 해피 엔딩은 맞는데 끝나는 마무리가 조금 이상하다.(...) 학생에게 지적 받고 끝난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모든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훌륭했다는 평.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포함되는 8화에서 전달되는 교훈 또한 나름 좋았다.

이 작품은 이상하게도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데, 이에 초반까지 보고 떨어져 나간 사람과 끝까지 보고 좋았다는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사람 취향이 다르듯 이 작품도 취향차를 타는 듯 하다.

이 작품을 혹평하는 이유는 대개 애니메이션 초,중반의 너무 마니악한 오타쿠 문화 강의, 페트랄카의 땡깡 이였는데, 이때 많은 혹평을 받았고 많은 사람이 하차했다.

다만 이런 오글거리는점들과 초반만 넘기면 나름대로 볼만한 편. 특히 작품 내용이 내용인지라 온갖 네타 드립의 향연과 실존 작품의 패러디들을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자신의 덕력(...)을 실험해보고 싶다면 패러디들을 찾아보자. 이것도 아브컴 애니를 즐기는 요소 중 하나.

최종 평론을 내리자면 "처음에는 불안했으나 최종적으론 이 작품의 매력과 함께 이 작품의 의의를 잘 전달한 애니메"가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BD 판매량은 초동 1500장. 2프랙탈로 좆망.(...)

OP,ED의 평가가 좋은데, OP의 유니버 페이지는 발매주에 1.2만장을 팔아 오리콘 주간차트 5위, 오리콘 월간 39위, 재팬 빌보드 핫 100 29위, 재팬 빌보드 싱글 판매 5위, 재팬 빌보드 애니메이션 2위를 달성했으며 싱글 한정판도 판매량 10위에 들었었다.
ED은 59위를 기록했다.

4.2. 코믹스 

outbreak_company_comic.jpg
 
1권
outbreak_company_comic2.jpg
 
2권
일본에서 2권까지 나왔고, 한국 정식발행은 되지 않은 상태.
작화가 순정만화 풍인것이 특징 뒤통수는 없습니다? 즉 열린결말을 예언하는건가?!

굿 애프터눈에서 연재중이며 작가의 트위터가 있다.

5. 참고 


이 작품은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밝은 이세계물 판타지 러브코미디물로 보인다.

하지만 다들 이 작품을 누가 썼는지 생각해봐라.

이번에도 그의 작품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인데, 바로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까는 점을 들 수 있다. 
참고로 제국주의는 침략자 일본에 해당되며 인종차별주의는 엘던트 제국을 해당한다.

실제 마토바 진자부로는 그 일본의 높으신 분들의 말을 착실히 들으면서 카노 신이치를 이용했으며,[4] 엘던트 제국을 이용해 먹으려 했다. 실제 마토바를 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던 것 같지만" 일본은 이미 생각 자체가 그 나라를 이용해 등쳐먹으려고 했다. 그렇기에 함부로 자위대를 보낼 수가 없었다. 생각해보자. 자위대의 대규모 움직임이 보이게 되면, 바로 옆나라나 옆나라의 옆나라 뿐만이 아니라 북쪽의 힘센 나라지구방위대까지 의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일본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이세계 통로를 보여줄텐데... 과연 그것을 본 미국과 중국이 과연 가만히 손만 놓고 보고 있을까? 그래서 자위대 수도 적었던 것이다.[5]

이렇게 말해도 감흥이 안 온다면 "엘던트 제국을 한국으로 대입해보자."

실제 현재 엘던트 제국에서 벌여지는 일들은 이전 일제강점기 시절의 한국과 비교하지 않아도 현재의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이다. 문화 침략으로 인해서 엘던트 제국이 세워냈던 봉건제도가 점점 희미해져갔으며, 백성들의 깨달음은 그 자체의 제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길이다. 즉, 일본은 오타쿠 문화를 허울없이 나눠줄려고 접근한게 아니라 애초에 그 쪽에 있던 자원과 동시에 엘던트 제국 전부를 지배할 생각이였던 것. 현재 한국에서도 "만화/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한국을 멋대로 까내리면서 일본 찬양하는 일빠"들만 봐도 딱 이 생각이 날 것이다. 그나마 지금의 한국은 일본과 대등한 수준의 현대국가라서 간단하게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엘던트 제국은 어찌보면 구한말보다 더 취약한 상황...
반대로 일본팬덤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그대로 한류에 빗대어 성토하는 등,[6] 집단의 입장에 따라 상반된 평가가 나오기도 하니 판단의 주의를 요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7]

덤으로 엘던트 제국을 지배하면 좋아지게 되는 이점이 장난이 아니다. 원인 해명불능의 마법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자원, 측정되지 않은 미확인 영토, 그리고 그런 마법이나 검술을 배운 군인들까지 있다. 이러니 일본이 눈 안 돌아 갈 수 있나...

"과격조직 베이두나"의 수장인 알렉시오는 이 일을 눈치채고 막으려 했다. 헌데 방법이 테러라서... 만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했었다면 상황은 신이치 쪽에서도, 일본 정부 쪽에서도 굉장히 힘들게 돌아갔을 것이다.

또한 엘던트 제국은 봉건제도를 따르고 있다. 엘던트 제국의 제도엔 인종차별은 기본이오. 각종 신분으로 인한 차별마저 있었던 곳이다. 그로 인해서 뮤셀 포아란은 페트랄카로리황제에게 이유 없이 맞을 뻔한 적이 있었다. 뭐, 그 쪽의 제도를 따르자면 이건 올바른 행동이였지만... 계속가면 봉건제도가 무너질수도 있지만 이건 군주제, 공산주의로 간다면 유지할수는 있다. 즉 계속해서 타국 문화가 유입된다면 답 없다는 소리

그렇기에 카노 신이치란 인물이 착해빠졌지만 대단한 인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어찌보면 잘못된 침략을 바로잡고 세계의 진정한 평화를 원하는 이 작품에서 제일 순수한 인물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순수함 때문에 필요이상의 일본식 기반을 다져놓은데다, 엘던트에 파견됐을 때부터 이를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해온다. 그리고 신이치가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체류해 있을수록 아예 손 놓지 않는 이상 이래나 저래나 일본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은 분명하고 일 틀어지면 전쟁의 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침략자인 건 달라지지 않는다.

즉, 이 작품은 가볍게 보기엔 굉장히 무거운 철학과 무거운 분위기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힝! 요즘 라노벨이 거기서 거기지!"하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추천할 수 있는 라노벨 작품이 되겠다. 하지만 그 끝이 왠지 아바타 식 엔딩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현실에서도 비슷한 단체가 있다. 이쪽은 외무성 산하의 일본국제교류기금.

6. 기타 

왠지는 몰라도 EX노벨에서 빠른 정발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5연속 정발이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나 1,2권 때만해도 정발 후, 4달씩이나 끊겨져 있던 정발 소식이 애니화와 함께 재개된 건 EX노벨의 횡포(?)를 본 사람이면 당연하듯이 여겨지지만... 애니가 끝난 이후에도 의문의 연속 정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후 일본 분량 9권까지 따라갈지는 의문이나 만일 계약을 했다해도 8권까지 했을 가능성이 있다. EX노벨에 따라 달려있지만 초판마저 잘 안 팔리고 있는 이 작품이 연속 정발을 해내고 있다는 것은 신기할 따름이다. 현재는 연속 정발이 끊긴 상황이다. 그렇다 해도 역자, 한신남의 고통은 지속되는 상황 아아 번밀레 아아

현재 2014년 7월에 8권이 정발된 상태.
2014년 9월 현재 9권이 연속해서 정발 되었다. 이쯤 되면 슬슬 무섭다.

7. 관련 항목 

----
  • [1] 보리코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 지원형 스임 카드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 [2]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카드 게임. 여러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했으며, 이번 것도 그 중 하나다.
  • [3] 반지의 제왕도 소설은 프로도와 샘의 모험 따로, 나머지 원정대가 치르는 전쟁 따로 완전히 분할해서 전개했지만 영화는 계속 둘을 교차편집했던 것을 생각하면 적절.
  • [4] 게다가 필요가 없다면 가차없이 암살한 뒤에 새로운 오타쿠를 자리에 넣을 생각을 했다.
  • [5] 실제로 9권에서도 일본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자 신이치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스파이가 제법많이 나온다. 추정으로 중국, 한국 또는 러시아. 주일미군은 보호라는 명분으로 납치까지 한다. 다행히 신이치의 기지로 탈출하지만... 이런 리액션을 자꾸보이니 더더욱 일본이 수상해졌는지 카노 신이치의 집 주변에 열명내지의 무장집단이 공안을 무력화하고 신이치의집을 포위시켰다.
  • [6] 엘던트 제국을 일본에 오타쿠 문화를 한류에 대입하고 있다
  • [7] 경제적으로 볼 때 음악시장과 게임시장(온라인)에서는 앞서지만 압도적인 만화및 게임시장(콘솔)과 의외로 드라마시장도 조금 밀리는 상황이다. 다만 아시아쪽 소프트파워의 선두주자인 일본이 미리 만들어놓은 아시아인의 표준적인 이미지가 워낙에 확고하다보니 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지금은 중국의 약진으로 인간이 있는곳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다고 할 정도로 아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중국이 많이 가져간 상황이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5%84%EC%9B%83%EB%B8%8C%EB%A0%88%EC%9D%B4%ED%81%AC%20%EC%BB%B4%ED%8D%BC%EB%8B%88%20~%EB%AA%A8%EC%97%90%ED%95%98%EB%8A%94%20%EC%B9%A8%EB%9E%B5%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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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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