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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Animation/2012 / 2014. 12. 27. 04:02


소드 아트 온라인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Sword Art Online
SAO01.jpg
지은이카와하라 레키
일러스트abec[1]
번역가김완
출간 레이블
일본전격문고
한국J노블
미국Yen Press[2]

Contents

1. 소개
2. 시놉시스
3. 시리즈 부제
3.1. 1부 - 아인크라드
3.2. 2부 - 페어리 댄스
3.3. 3부 - 팬텀 불릿
3.4. 외전집
3.5. 4부 - 앨리시제이션
3.6.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3.7. 각 에피소드의 시간순서
4. 등장인물
4.1. 1부 - 소드 아트 온라인(SAO)
4.2. 2부 - 알브 헤임 온라인(ALO)
4.3. 3부 - 건 게일 온라인(GGO)
4.4. 4부 - 앨리시제이션
4.5. 현실의 관계자
5. 미디어 믹스
5.1. 만화
5.2. 애니메이션
5.3. 게임
5.4. 온라인 게임 콜라보레이션
6. 관련 설정 및 용어
6.1. VR 시스템
6.2. VRMMORPG
6.3. 관련 용어
7. 액셀 월드와의 관계
8.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9. 설정 오류
10. 비판
11. 기타
12. 논란


1. 소개 

일본의 라이트 노벨. 본래 작가의 홈페이지인 『Word Gear』에서 연재되고 있던 인터넷 소설이었고 근미래를 배경으로 가상현실 MMORPG를 소재로 삼은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약칭은 소아온 혹은 SAO[3]이며 약칭으로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란 게임에서 전개되는 1부 이야기부터 시작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연장선인 다른 게임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2002년 무렵 부터 게재었던 웹 연재본이 소설화된 것이기에 배경의 변동이 크다. 작가는 "편집자가 없어서인가, 세계관이 폭주했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처음엔 생존 게임이던 게 슬금슬금 스케일이 커지더니 AI와 가상 세계의 존엄성까지 주제가 확장된다. 원래는 홈페이지를 가 보면 알지만 본래 배경은 2010년대다(...). 덕분에 현대 기술 발전과 맞지 않는 묘사들이 제법 있는 편[4]이다. 또한 웹 연재시 뒷면으로 은근슬쩍 공개되던 성인전용 if시나리오들이 싹 사라졌으며, 마찬가지로 은근슬쩍 공개상태였던 키리토와 아스나 H장면도 스킵. 웹에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1권에서 절단된 분량만 돌아다닌다.[5] 다만 16.5화의 X1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사이트에 투고된 팬픽이다.[6]

2014년 7월 31일 기준 일본 누적 발행 권수가 1,000만 권, 전 세계 누적 발행 권수가 1,400만 권을 돌파했다고 한다.#
2014년 12월 19일 기준 전 세계 누적 발행 권수가 1,670만 권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2'에서 1위를 했고, 애니화에 힘입어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3'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연속 1위를 달성한건 이 작품이 처음. 다만 2002년부터 연재가 됐던 작품 치고는 데뷔가 상당히 늦었다. 1권 분량이 아니라고 공모전에서 짤렸다고... 그 뒤 액셀 월드로 2008년 전격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기에서 만난 담당 편집자의 제안으로 액셀 월드를 따라 상업 작품으로서 겸사겸사 데뷔[7]한 것. 현재 일본에서는 2014년 8월 9일에 15권이 출판되었으며,한국은 2014년 11월 10일에 14권이 출판되었다. 잘보면 본편과 프로그레시브 판매량이 따로 집계됐다. 합치면 판매량 1위 아지랑이 데이즈를 10만 부수나 뛰어넘는다.

외전인 프로그레시브는, 일본에서는 2014년 12월 10일에 3권이 발매 예정이며, 한국은 2014년 7월 10일에 2권이 출간됐다.

정식 한국어 번역판의 대담에 따르면, 2008년에 제15회 전격 소설 대상에서 액셀 월드로 대상을 수상 하기 전에 서울문화사로부터 온라인판의 대한민국 정식 발행을 제안받았는데, 이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 2
다만 작가 자신은 이에 꽤 감명을 받았는지 한국 정발판 후기에 언급했고, 이후 마케팅에 써먹기도 했다(...).

2. 시놉시스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게임을 시작하지

2022년, 대기업 메이커의 손에 의해 가상현실을 가능케 하는 맨머신 인터페이스 《너브기어》가 만들어진다. 얼마간의 인터벌을 두고 모든 게이머가 꿈꿔왔던 최초의 가상현실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약칭 SAO)이 마침내 정식 가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부푼 가슴을 안고 SAO에 접속한 1만 명의 플레이어는 SAO를 만든 천재 게임 디자이너 카야바 아키히코의 100층까지 있다는 부유성 아인크라드의 정상을 정복해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는 한 로그아웃할 수 없고, 게임상에서 HP가 0이 되어 죽는다면 너브 기어가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방사해 현실의 플레이어의 뇌를 파괴한다는 무자비한 선고를 듣는다. 즉, 데스 게임의 개막이었다.

이후 2년, 생존자 수 6천여 명.[8] 최전선은 74층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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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리즈 부제 

SAO시리즈는 웹 연재로 총 4부까지 완결된 상태이며, 문고판은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발간 중이다. 각각의 부마다 배경게임이 다르고 별도로 부제가 붙는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화자의 시점도 여러 번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키리토이며,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표지에 반드시 키리토가 나온다. 다만 7권 '마더즈 로자리오'편 만은 책 전체적으로 아스나가 단독 주인공이며 작중 화자의 시점도 아스나.[9][10]

이미 완결까지 다 쓴 작품을 책으로 내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가 액셀 월드 집필에 집중하고 소아온은 몇몇 부분을 수정해서 내놓는 정도에 그쳤지만, 애니화 버프 덕인지는 몰라도 점점 신경을 쓰는 듯. 실제로 애니메이션 방영시기인 7월에 맞춰 일본에서 나온 10권의 경우, 아예 새로 썼다고 하며, 13권부터 본격적으로 전개의 방향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3.1. 1부 - 아인크라드 

RW_SAO_01_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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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1
アインクラッド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2
アインクラッド
소드아트 온라인 1권 아인크라드소드아트 온라인 2권 아인크라드
2009.04.10 (日) / 2009.12.10 (韓)2009.08.10 (日) / 2010.03.10 (韓)

2권은 외전인지라 사실상 1부는 1권으로 끝나고 내용상으론 바로 3권으로 이어진다[11].

소드 아트 온라인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소드 아트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치열한 경쟁 끝에 소프트를 획득한 1만명의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접속한 직후, 공개되는 잔인한 현실 속에서 절망한다. 그리고 악몽의 그 날로부터 2년 후, 1만명 중 이미 4천명이 사망한 이 세계에서 키리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VR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을 배경으로 하는 건 1부로 끝인데 제목은 계속 소드 아트 온라인이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도 준다. 마치 이스 시리즈처럼. 하지만 후속권들을 읽어보면 모든 이야기가 결국 1부, 소드 아트 온라인과 이어지는 연장선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납득이 가는 편.

3.2. 2부 - 페어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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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3
フェアリィ・ダンス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4
フェアリィ・ダンス
소드아트 온라인 3권 페어리 댄스소드아트 온라인 4권 페어리 댄스
2009.12.10 (日) / 2010.06.10 (韓)2010.04.10 (日) / 2010.12.10 (韓)

소드 아트 온라인의 사건이 끝나고 현실로 귀환한 키리토가 계속 잠들어있는 아스나를 깨우기 위해 다시 한 번 VRMMORPG 알브헤임 온라인(ALO)에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게임이 바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신캐릭터들이 우수수 나오지만 주역인 키리토와 리파 외엔 사실상 별 볼일 없다. 즉, 캐릭터는 많이 나오는데 몇몇 빼면 비중은 공기.(…)

사실 내용이 2권 분량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최종보스(?)도 1부에 비해 뭔가 찌질하고 전형적이라는 평이 많으며, 전투신도 딱히 인상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3.3. 3부 - 팬텀 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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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5
ファントム・バレット[12]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6
ファントム・バレット
소드아트 온라인 5권 팬텀 불릿소드아트 온라인 6권 팬텀 불릿
2010.08.10 (日) / 2011.03.10 (韓)2010.12.10 (日) / 2011.09.10 (韓)

ALO를 즐기는 키리토에게 어떤 부탁이 들어온다. 게임 속에서 총을 맞은 캐릭터의 현실 플레이어가 실제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것. 키리토는 문제의 게임, 건 게일 온라인(GGO)에 접속하고 여자같은 남캐가 된 뒤 한 소녀를 만난다.

여태까지 나온 두 게임이 판타지 배경을 하고 있는데 반해, 3부의 배경이 되는 게임인 '건 게일 온라인(GGO)'은 이름 그대로 총기를 주력으로 한 FPS 게임에 가까워서 뭔가 전작들에 비해 갭이 느껴진다. 또한 게임이 바뀐 만큼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나오지만, 정작 비중있는 건 키리토와 시논 정도라는 점에서 2부와 비슷하다. 기존 1부와 2부의 인물들, 심지어 아스나마저도 비중이 거의 없는 편. 안 돼!!

덧붙여 작가의 밀리터리 지식 부족[13]이 눈에 띈다. 시논이 사용하는 대물 저격총의 명칭 문제라던가[14]대물 저격총을 대인용으로 쓰면 안된다는 내용의 조약이 있다고 한다던가서브 머신건(Sub Machine gun)과 단기관총을 서로 다른 것인 양(당연히 똑같다) 섞어서 써먹고 있다던가.

3.4. 외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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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7
マザーズ・ロザリオ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8
アーリー・アンド・レイト
소드아트 온라인 7권 마더즈 로자리오소드아트 온라인 8권 얼리 앤드 레이트
2011.04.10 (日) / 2011.11.10 (韓)2011.08.10 (日) / 2012.05.10 (韓)

소드 아트 온라인은 본편 외에도 웹 연재분, 전격 문고 매거진 부록, 서클 출판용 소드 아트 온라인 마테리얼 에디션 등등 문고화 되지 않은 외전이 여러 편 존재하는데, 이중 일부는 외전 모음집인 2권과 7권, 8권으로 출판되었다. 이후에도 몇 권 더 발간될 것으로 보인다.

1부 단편만을 다룬 2권을 뺀 나머지 외전의 경우 시계열이 일정치 않고 1부, 2부, 3부 이후 등의 내용이 혼합되어 있어 읽는 데 주의를 요한다. 그렇다고 딱히 본편과 밀접한 영향을 주는 외전은 없으므로 가볍게 읽기 좋은 편.

다만 1부가 1권 단권으로 끝났기 때문에 외전(2권)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가 제법 되는 편이다. 시리카나 유이리즈벳 등등이라고 한다.

3.5. 4부 - 앨리시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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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09
アリシゼーション・ビギニング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0
アリシゼーション・ランニング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1
アリシゼーション・ターニング
소드아트 온라인 9권 앨리시제이션 비기닝소드아트 온라인 10권 앨리시제이션 러닝소드아트 온라인 11권 앨리시제이션 터닝
2012.02.10 (日) / 2012.07.10 (韓)2012.07.10 (日) / 2012.11.10 (韓)2012.12.10 (日) / 2013.07.10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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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2
アリシゼーション・ライジング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3
アリシゼーション・ディバイディング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4
アリシゼーション・ユナイティング
소드아트 온라인 12권 앨리시제이션 라이징소드아트 온라인 13권 앨리시제이션 디바이딩소드아트 온라인 14권 앨리시제이션 유나이팅
2013.04.10 (日) / 2013.10.10 (韓)2013.08.10 (日) / 2014.04.10 (韓)2014.04.10 (日) / 2014.11.11 (韓)
 
RVW_SAO_Co_15(1).jpg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5
アリシゼーション・インベーディング
소드아트 온라인 15권 앨리시제이션 인베이딩
2014.08.9 (日) / 미정 (韓)

처음에는 아르바이트였지만 모종의 사건에 의해 언더월드(UW)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키리토가 그 곳에서 만난 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유일한 친구인유지오와 함께 본 작품의 히로인 앨리스를 구하러 가는 내용.

언더 월드라는 AI들이 실제 사람처럼 생활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연재분에 비해 수정된 부분이 많은 모양. 사실 웹에 게시되었던 내용 그대로 나오면 논란이 일어날 부분이 제법 있다 [15]

본 작의 최종편인데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4부 분량이 1~3부 합친 거랑 맞먹을 정도. 여기에 작가가 4부 2권에 해당되는 10권을 완전히 새로 쓰는 등 연재분 당시보다도 분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근데 웹연재본도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완결까지는 3~4권은 더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부제가 앨리시제이션 ~ing으로 시작하는 게 특징.

13권 마지막의 사건으로 웹연재와는 완전히 다른 루트로 전개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사실 큰 변화는 없다.

3.6.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RVW_SAO_Co_EX01.jpg
RVW_SAO_Co_EX02(K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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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プログレッシブ 01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プログレッシブ 02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プログレッシブ 03
소드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001소드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002소드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003
2012.10.01 (日) / 2013.05.10 (韓)2013.12.10 (日) / 2014.07.24(韓)2014.12.10 (日) / 미정 (韓)

4부 발간 사이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라는 시리즈가 발간될 예정이다. 광란가족일기와 광란가족일기 번외편처럼, 원 소드 아트 온라인과는 넘버링이 별개로 매겨진다. 주제는 아인크라드 편의 새로운 해석. 기존 소드 아트 온라인이 1층과 74, 75층의 이야기만을 다루었다면, 프로그레시브는 1층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이야기이다.

작가 말로는, 1부가 벌써 10년 전 소설이다 보니, 지금의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아예 통째로 리파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16]

1부에 해당되는 1~2권이 아인크라드 클리어 직전층(74층~75층)의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과 대조되어 마치 프리퀄같은 느낌도 있다. 다만 아무래도 완결난 지 한참 된 소설, 그것도 1부 내용을 다시 쓰다보니 자잘한 설정 오류가 제법 되는 편인데, 작가가 실수했거나 까먹었다기보단 설정 오류가 되는 걸 알면서도 밀어붙인 경우라 하겠다.

1년에 1~2권 꼴로 나올 예정이라 한다. 작가 왈, 지금 페이스로 쓴다면 75층에 도달하려면 35년이 걸린다나. 일단 5층 공략 이야기까지는 나오는 게 확정되었는데, 이후 내용까지 다룰 수 있을지는 출판사에 달렸다고 한다. 이 말대로라면 출판사에서 75층까지 쓰라고 허락하면 무려 35년 동안이나 작가를 굴리게 된다. 말그대로 악덕업주 하지만 카도카와는 그러고도 남을껄

  • 1권
    • 1층 : 별 없는 밤의 아리아
    • 막간 : 수염의 이유
    • 2층 : 덧없는 검의 론도
  • 2권
    • 3층 : 흑백의 콘체르토
2014년 8월 22일에 제4층(3권) 부분인 '포영의 바르카롤레'의 웹연재가 시작되었으며, 문고본 출간 예정일은 2014년도 말경에 출간 예정이다. 원본 링크

참고로 코믹스도 존재하며 한국 정발은 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믹스 항목 참조.

3.7. 각 에피소드의 시간순서 

이하의 에피소드는 공식물과 동인출판물, 웹 연재물이 섞여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연표라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LE(리즈벳 에디션)의 경우 작가가 집필에 참여한 동인지이므로 준공식으로 취급할 수는 있으나, 정식 출판물로서 공인된 것은 아니다.

  • 1부의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의 에피소드
    • 아인크라드 (1권, 애니메이션 1화) - 시간 흐름상 키리토의 회상부분이 가장 먼저이며, 이후 스토리는 아래의 외전들과 이리저리 순서가 교차된다.
    • 첫날 (8권 수록 외전)
    • 별 없는 밤의 아리아 (SAO : 프로그레시브 001, SAO : ME 7, 애니메이션 2화)
    • 수염의 이유 (SAO : 프로그레시브 001, 웹연재 당시에는 <속·별없는 밤의 아리아>라는 제목이었다.)
    • 덧없는 검의 론도 (SAO : 프로그레시브 001)
    • 흑백의 콘체르토 (SAO : 프로그레시브 002)
    • 루돌프 사슴 코 (2권 수록 외전, 애니메이션 3화)
    • 공략자들 (SAO : ME 1, 애니메이션 5화 프롤로그)
    • 검은 검사 (2권 수록 외전, 애니메이션 4화)
    • 권내사건 (8권 수록 외전, 애니메이션 5~6화)
    • 마음의 온도 (2권 수록 외전, 애니메이션 7화)
    • 물소리, 망치소리 (SAO : LE(리즈벳 에디션))
    • 콜드 핸드 웜 하트 (SAO : ME 4)
    • 14번째 가을 (SAO : PE(피나 에디션))
    • 온천 단편 (전격문고 매거진 수록 외전)
    • 아인크라드 (1권, 애니메이션 8~10화)
    • 소드 아트 온라인 외전X1 (♯16.5) - 웹 연재 당시 우라판에 공개되었던 에로씬...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에피소드이나, 원작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양쪽에서 모두 해당 에피소드가 사이에 끼워져 있는 암시를 주고 있다.
    • 더 데이 비포 (애니메이션 DVD/BD 1권 특전)
    • ME10 '슈거리 데이즈 1화' (마테리얼 에디션 10)
    • ME11 '슈거리 데이즈 2화' (마테리얼 에디션 11)
    • ME12 '슈거리 데이즈 3화' (마테리얼 에디션 12)
    • SAO '16.8.5' '슈거리 데이즈 3.5화'[17]
    • ME13 '슈거리 데이즈 4화' (마테리얼 에디션 13)[18]
    • ME14 '슈거리 데이즈 5화' (마테리얼 에디션 14) [19]
    • 알게이드의 결투 (SAO : ME 6)
    • 아침 안개의 소녀 - 유이편 (2권 수록 외전, 애니메이션 11~12화)
    • 아인크라드 (1권, 애니메이션 13~14화)
  • 2부의 '알브헤임 온라인'과 3부의 '건 게일 온라인'에서의 에피소드
    • 샐비어 (SAO : ME 5)
    • 페어리 댄스 (3~4권, 애니메이션 15~25화)
    • 체레스테의 요정 (전격문고 매거진 2013년 5월호 부록에 수록된 외전)
    • 페어리 댄스 (4권, 애니메이션 25화)
    • VRMMO개발비화 (SAO 외전 3.2)
    • 더 데이 애프터 (애니메이션 DVD/BD 9권 특전)
    • 엑스트라 에디션
    • 무지개의 다리 (엑스트라 에디션 DVD/BD 특전) - 엑스트라 에디션 이야기의 뒷이야기.
    • 팬텀 불릿(5~6권, 애니메이션 2기 1~14화 및 14.5화) - 3부 건 게일 온라인
    • 캘리버 SS (전격문고 매거진 2011년 7월호 부록에 수록된 외전. 실패편)
    • 캘리버 (8권 수록 외전. 성공편 애니메이션 2기 15~17화)
    • 겨울의 햇살 (SAO : SE(시리카 에디션))
    • 마더즈 로자리오 (절검편. 7권 애니메이션 2기 18~24화)
    • 세라믹 하트 (SAO : ME 3)
  • 4부 에피소드
    • 앨리시제이션 비기닝 (9권)
    • 앨리시제이션 러닝 (10권)
    • 앨리시제이션 터닝 (11권)
    • 앨리시제이션 라이징 (12권)
    • 앨리시제이션 디바이딩 (13권)
    • 앨리시제이션 유나이팅 (14권)
    • 앨리시제이션 인베이딩 (15권)
    • Alicization (웹연재 4부)
    • 달의 요람 (SAO 외전 7. 웹 연재) - 현재는 연재중단.
    • 소드 아트 온라인 외전X2 단 하나 있는 궁극적인 방법 (Word Gear서클에서 출판한 SAO : ME 총집편 수록 외전)[20]

4. 등장인물 

개인 항목이 없는 캐릭터들은 소드 아트 온라인/기타 등장인물 참조.

4.3. 3부 - 건 게일 온라인(GGO) 

5. 미디어 믹스 

5.1. 만화 

2010년 무렵 1부를 만화화한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가 최초의 미디어 믹스이자 만화판이다. 작가는 나카무라 타마코. 2권으로 완결되었다. 애니화가 되기 한참 전에 나온 책인데, 당시 출판사에서 이 작품에 별 기대를 안했는지 참으로 서운한 완성도의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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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가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인지도가 오른 후 재발견되어, 어딘가 허전한 퀄리티로 인해 순식간에 네타화 되었다. 구글에서 'ズド'를 검색하면 나오는 검색결과가 죄다 SAO 관련일 정도. 당연히 애니화 되었다고 해서 이 책의 판매량이 늘지는 않았다(…). 이 작품의 존재 때문에 1부의 코믹스화는 사실상 불가능한지라 출판사는 땅을 치고서 후회하고 있을 듯. 그런데 놀랍게도 이 코믹스판이 2013년 5월 한국에 정발된다. 잘도 이런 정신나간 물건을! 발매된 1권은 놀랍게도 "초광속 매진!" 책이건 프로그레시브 셋트건 며칠만에 매진돼버렸다...

2부인 페어리 댄스도 애니화에 맞춰 2012년 5월부터 연재 중. 작가는 하즈키 츠바사. 이쪽은 무난하게 좋은 퀄리티인지라 더욱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현재 단행본 3권까지 출간되었다.

그리고 프로그레시브도 히무라 키세키[21] 가 작화를 담당하여 전격 G's 코믹에서 코믹스화되어 연재되고 있는데, 그동안 나온 코믹스들 통틀어서 가장 퀄리티와 그림체가 훌륭하고 소설 내용도 잘 살린편이라 원작팬들에게 가장 평판이 좋다. 2014년 2월 8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된다고 한다. 특장판엔 "니텐고 아스나 수영복 버전 피규어"도 동봉된다고 하며 가격은 1275엔. 2014년 7월 9일에는 단행본 2권이 출간되었다.

3부인 팬텀불릿이 애니화를 앞두고 2014년 5월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야마다 코타로이며, 1화 한정으로 전격문고 매거진에 수록. 2화부터는 코믹워커에서 연재중이다. 격월연재라 두 달에 한 번만 볼 수 있지만 퀄리티가 두 달이라는 공백의 아쉬움을 채워주고도 남는다.[22] 1화의 절반 이상은 소드 아트 온라인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요약하여 보여주는데에 할애하였는데 재현이 훌륭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 2014년 9월 9일에 단행본 1권이 출간 예정이다.

그 외에 4컷 만화인 '소드 아트☆온라인'도 연재 중. 이쪽은 본편의 캐릭터와 일부 설정만 따온 완벽한 개그물이다. 2014년 8월 27일에 단행본 2권이 출간 예정이다.

또다른 작품으로 전격문고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스핀오프 작품 '소드 아트 온라인 걸즈 오프스'가 있는데 주력 캐릭터는 시리카, 리즈벳, 리파. 일단 스토리의 시작은 구 SAO시절 아인크라드에서 천사의 반지라는 특수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ALO상의 아인크라드에서 구현 한다는 내용이며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 한다. 키리토의 캐릭터와 닮은 '쿠로'라는 여성 레프리콘 유저. 2014년 7월 9일에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다.

전격문고 매거진 7월호부터는 7권 에피소드인 '마더즈 로자리오'편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전격 G's 코믹 9월호부터는 8권에 수록 됐었던 '캘리버'편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6. 관련 설정 및 용어 

항목 작성 시 정발된 내용을 기준으로 용어를 작성하고 아직 정발되지 않았을 경우 일본에서 발간된 원서에 맞춰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1. VR 시스템 

하드 내부에 박혀있는 무수의 신호소자에서 발생한 다중전계로 유저의 뇌로 직접적으로 접속해, 감각기관을 거치지 않고 뇌에 직접 가상적 오감 정보를 부여해서 가상공간을 생성한다. 동시에 뇌에서 몸으로 출력되는 전기신호도 회수하므로, 가상 공간에서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현실세계에서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통각도 "페인 업소버"라는 기능에 의해서 차단된다.

또한, 모든 인간이 시스템에 적합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뇌와의 통신에 미묘한 랙이 발생하거나, 오감의 일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하는 예도 아주 극소수이지만 존재하며, 그런 장애를 "풀다이브 부적합(논 컴포밍)", 통칭 "FNC"라고 불려지며, 최악의 경우에는 다이브 그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한다.

다음은 작중에 등장한 하드웨어이다.

  • 제 1세대 기기 - 초창기 개발 머신. 명칭 없음.
  • 제 2세대 기기 - 너브 기어 → 어뮤스피어
    게임 개발 목적에 맞게 간단한 헤드 기어 형태로 신경을 연결하는 심플한 구조로 이루어졌다. 

    • 너브기어
  • ※ 착용 연령 제한은 13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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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기어는 처음으로 시판된 VR 기기인데, SAO 사건 때문에 악마의 기계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너브기어의 형태는 얼굴까지 덮는 유선형의 헤드기어의 형태를 가지며, 인디케이터(indicator)라는 3개의 램프가 있다. 이것이 빛나는 동안에는 그 사람의 의식이 존재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너브기어 내부에는 무수한 신호표시가 존재하고, 그들로부터 발생하는 전기신호에 의해 기어는 유저의 뇌 그 자체에 직접 접속하여, 유저는 자신의 눈이나 귀가 아닌 너브기어가 보내는 시각,청각정보 등을 받아 가상세계 안에서 보고, 듣게 할 수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촉각이나 미각, 후각도 추가하여 너브기어는 오각 전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너브기어는 유저의 몸을 향해 출력되는 명령 신호를 뇌로부터 척추로 전해지는 몸을 움직이는 명령신호를 완전히 캔슬시킬 수도 있다. 이로써 아바타가 움직이는 동안 실제 몸은 그냥 누어있을수 있게 됐다.
너브기어는, 고밀도의 신호단자로 머리에서 안면 전체를 감싸고 있다. 즉, 뇌뿐만이 아니라, 얼굴 표면의 모양도 세밀하게 알아낼 수 있다. 그리고 실제의 몸을 측정하는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이용해 실제 몸의 기준치를 측정하여, 자신의 리얼 체격을 너브기어 내에 데이터화 한다.머리에 쓰는 건데 어떻게 체형을 측정하는 건지는 넘어가자. 이렇게 많은 표현을 재현해 낼수 있지만 액체환경의 재현은 역시 너브기어라도 어려워 현실에서의 목욕 그 자체는 재현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너브기어에는 악마의 기계라는 별명이 붙게되는 치명적인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그것은 너브기어의 신호단자가 발하는 고출력 전자기파가 뇌를 태워버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대규모 납치 사건이다. 너브기어는 헬멧 내부에 심어진 무수한 신호단자에서 미약한 전자파를 발생시켜, 연수 그 자체에 특정한 감각신호를 부여한다. 실로 최첨단 테크놀러지라고 할 수 있으나, 원리적으로는 가전제품인 전자 레인지와 비슷하다. 즉, 유저의 연수중(뇌에 있는 신경중 하나)의 수분을 고속진동시켜 마찰열을 이용해 끔찍하게 구워버리는 것이다. 후에는 스고우 노부유키의 "풀 다이브 기술에 의한 세뇌"라는 실험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회수됬던 너브기어들은 전부 폐기되었다. 단, 키리토가 소유했던 1대만은, 키쿠오카 세이지로에게 SAO의 정보를 넘겨주는 것으로 회수와 폐기를 막을 수 있었다.

  • 어뮤스피어
어뮤스피어는, 너브 기어의 시큐리티 강화판으로써, 악마의 기계라는 문제점을 보안하여 만든것이다. 그 모습은 금속 고리를 두 개 겹쳐놓은 형태의 헤드기어형 풀 다이브 기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선 어뮤스피어가 너브기어와 다른점은 신호단자가 발하는 고출력 전자기파가 너브기어보다 현전히 떨어져 뇌가 타 죽을 일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어뮤스피어는 사람의 생리기능,극한의 추위, 수분 부족이 되면 자동 로그아웃이 된다. 그리고 어뮤스피어에는 심박 모니터링 기능이 있기에 더욱 더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전자파가 너브기어보다 현저히 떨어지기에 그만큼 생성된 세계의 퀄리티는 너브기어보다 살짝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CPU도 절전 타입이라 처리속도에도 다소 문제가 많다. 그렇기에 현재 렉토를 비롯한 대형 정보기기 메이커들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능, 쉽게 말해 어뮤스피어를 각성 상태에서 사용해, 현실의 시각이나 청각에 디지털 정보를 덧씌우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현행 거치형 PC나 휴대단말은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 시야에 가상 데스크톱을 표시해 브라우징하거나 메일을 보낼 수도 있고, 도로를 내비게이션하거나, 사람이며 물건의 정보 태크를 표시하는 등 많은 것들이 이루어진다. 뉴로링커 같은 것.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그 것은 전자 펄스의 초점이 달라진다거나, 대용량 배터리를 외장할 필요가 있는 등 문제가 많아 실용화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어뮤스피어2는 7권 기준으로 1년뒤에 발매 예정이라고 나온다.
  • 제 3세대 기기 - 메디큐보이드 外
    메디큐보이드(Medicuboid)는 코지로 린코가 노동성에 기초 설계를 제공하여 만들어진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로, 만들어진 계기는 너브기어(혹은 어뮤스피어)가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시작이며, 너브기어(어뮤스피어)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이다. 이를테면 어뮤스피어는 시각이나 청각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 기계는 그야말로 복음이다. 기기가 직접 영상(시각)혹은 소리(청각)의 의한 진동을 뇌로 전달하여 보이게 하고, 들리게 하는 것이다(즉 뉴로링커 같은 역활) 하지만 선천적으로 뇌에 기능장애가 있을 때는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 없다. 또한 어뮤스피어는 체감각 차단 기능도 있기에 그것을 이용해 목덜미 부분에 전자 펄스를 보내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전신마취와 똑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이것은 위험할 수 있는 마취약의 사용을 피하고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어뮤스피어의 경우에는 인터럽트 할 수 있는 감각 레벨은 아주 낮게 한정되어 있어, 메스를 대는 때에는 엄청난 아픔을 느낀다. 또한 연수에서 캔슬한다 해도 몸의 신경은 살아 있으니, 척추반사는 남아있어 힘들다(여기에는 너브기어도 해당한다) 게다가 어뮤스피어는 전자 펄스의 출력도 약하고, CPU도 절전 타입이라 처리속도에도 다소 문제가 많고, 렌즈와 조합해 실시간으로 현실 환경과 동기화. 다시 말 해 'AR(증강현실)' 을 실현할 스펙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나온 게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 '메디큐보이드(Medicuboid)'. 이름은 의료(medical)와 입방체(cuboid)를 조합한걸로 추측됨. 어뮤스피어의 출력을 강화하고, 펄스 발생 소자를 몇 배의 밀도로 늘리고, 처리속도를 높였다. 그리고 뇌에서 척추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침대와 일체화 했다.
    외견은 단순한 하얀 상자처럼 생겼으며, 이것이 실용화되면 마취는 거의 모든 수술에서 필요하지 않을 테고 또한 현재 <록트 인(Locked-in) 상태(감금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질 수 있다.
    메디큐보이드는 뇌의 깊은 곳까지 링크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령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VR 월드를 이용해 사회에 복귀할 가능성까지 높이는 기기이다. 그리고, 2020년대에서도 불치병인(설정상) 에이즈 치료에는 '퀄리티 오브 라이프(Quallity of life)'가 중시되는데, 메디큐보이드를 연구하던 의사들은 이것을 유우키에게 실험을하여 에이즈 치료의 가능성을 높혔다. 그리고 그 실험에 대한 결과는 만족스럽다하여, 7권 당시 곧 있으면 실용화가 된다고 언급된다.
    사실상 너브기어의 강화판이라 말할 수 있을만 한 기기이다.
  • 제 4세대 기기 - 소울 트랜스레이터[23]
    액셀 월드에 등장하는 VR 기기. 자세한 것은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참조.

6.2. VRMMORPG 

가상 현실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Virtual Reality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NERDLES를 이용한 가상공간을 활용한 MMORPG를 말한다. 게이머들에게 있어선 궁극의 게임이었지만 최악최흉의 사건인 SAO에 이어 ALO 사건 같은 병크가 터지자 대략 이뭐병스러운 평가를 받고 사장될 위험에 처했으나 더 시드(The Seed)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다.

  • 소드 아트 온라인(Sword Art Online) - SAO
    최초의 VRMMORPG이자 카야바 아키히코의 욕망으로 변질돼버린 살인게임. 무대는 직경 10km에 달하는 기반플로어 위에 100층에 달하는 플로어가 쌓아올려져 있는 부유성 아인크라드.
    속은 흔히 있는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마법은 물론 활이나 투창 같은 원거리 물리 공격까지 배제되어 있다. 상대를 죽이려면 칼로 베어야 하고, 회복을 하려면 쉬거나 크리스탈이라는 고가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포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회복속도를 늘려주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는지라(...). 현실반영
    마법 대신 주어졌다고 봐야 하는 일종의 필살기인 소드 스킬은 사용이 무제한. 위력은 강하지만 대신 정해진 대로 움직인다는 단점이 있다.
    SAO의 무대인 아인크라드는 본래 SAO의 클리어와 동시에 지워져야 했지만, 알브헤임 온라인이 SAO의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한 뒤 덧쓰기해서 만들어진 터라 알브헤임 온라인 안에 부유성 아인크라드의 데이터가 모두 남아있었고, 그 덕분에 알브헤임 온라인 안에서나마 다시금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키리토를 비롯한 많은 SAO 멤버들이 이번에야말로 100층까지 다 깨겠다고 열을 올리는 중.
  • 알브헤임 온라인(ALfheim Online) - ALO
    두번째 VRMMORPG이자 스고우 노부유키의 욕망이 숨어있었던 게임.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요정의 나라 알브헤임을 배경으로 한다. 통상의 판타지 세계관처럼 마법을 도입하고 비행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직접 하늘을 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
    일단 스고우 노부유키가 몰락하면서 게임이 한번 망했지만 작은 회사에서 통째로 권리를 사들이면서 다시 오픈, 전설의 성인 아인크라드와 SAO의 소드스킬을 게임 내에 들여 놓는 강수가 성공적으로 작용해서 VRMMORPG계 톱의 자리를 유지하는 데는 성공한 듯하다.
  • 건 게일 온라인(Gun Gale Online) - GGO
    더 시드로 인해 난립하게 된 VRMMORPG들 중 하나. 총을 사용하기에 FPS에 가깝다.
    일단 총은 크게 실탄계/광선계로 나뉘며, 광선계는 제약은 적고 위력이 세지만 플레이어들이 장비가능한 에너지 방어막에 막히기에 PK에는 도움이 안된다. 실탄계는 여러 제약이 많지만 방어막으로 막을 수 없기에 PK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조준점을 불릿 라인이라고 하는 붉은 선으로 미리 가르쳐주는 시스템이 있으며, 이 시스템 덕에 이론상 반사신경만 충분하다면 광선검을 이용해 제다이 흉내를 낼 수도 있다.[24]
  • 언더 월드
    자세한 것은 항목과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참조.

6.3. 관련 용어 

  • 비터(Beater)
    SAO 내에서 쓰이는 합성어로, 베타 테스터(Beta tester) + 치터(Cheater)가 합쳐진 단어. 베타 테스트에 참가해 얻은 정보를 일반 유저와 공유하지 않고 독점해서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득만을 꾀하고, 그렇게 해서 얻은 어드밴티지를 이용해 다른 사람보다 계속 앞서려고 하는 이기적인 유저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가장 경멸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문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이 베타 이후로 이것저것 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베타 테스터 본인은 맞는 정보로 알고 제공했던 것이 틀린 것으로 밝혀짐으로서 오해가 점점 커졌다는 것. 그리고 베타 테스터 모두가 그렇게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만행으로 인해 베타 테스터들 전체가 일반 유저들에게 혐오받기 시작해, 급기야 베타 테스터였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할 수도 있는 막장 상황이 되어 버린 것.
    상업화 이후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최초로 비터라고 불린 사람은 바로 키리토. 키리토는 디어벨의 요청에 따라 일반 유저들의 원망을 선량한 경험자들까지 포함한 베타 테스터 전체가 아니라 '베타 때의 경험을 악용하는 일부 베타 테스터들'이라는 소수에게 정당하게 집중시키기 위해 악역 연기를 한 것이다.
    그런데 게임 관련해서 beat라는 동사는 clear처럼 게임을 완료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굳이 베타 테스터+치터=비터라는 합성어가 등장하는 게 조금 작위적이고 결국 비터 키리토가 소드 아트 온라인을 깬 것을 보면 아마 노린 작명일 듯 하다.
  • 더 시드(The Seed)
    ALO 사건 이후 공개된 VRMMORPG 구성 소프트. SAO와 ALO를 이루었던 베이스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카디널 시스템을 컴팩트하게 만든 마스터 프로그램과 DB, 그리고 이 위에 올릴 컴퍼넌트를 제작하기 위한 SDK가 합쳐져 있다. 난해하기 짝이 없던 기존 개발 알고리즘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심플함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공짜다[25]. 덕분에 이 소프트를 이용한 각종 VRMMORPG가 개발되었으며, 추후 가상현실이 의료나 군사 목적같은 비게임 분야에 이용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26]
    말 그대로 넷 어디선가 갑툭튀했기 때문에 개발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실 카야바 아키히코가 개발했고 키리토와 에길이 배포했다.[27] 그들이 부르는 명칭은세계의 종자.
    이 소프트로 만들어진 VRMMORPG는 종류도 모양도, 시스템도 다양하지만 절대 거부할 수 없는 공통 상위 시스템이 존재한다.
  • 컨버트 시스템 
    특정 VRMMORPG의 캐릭터를 다른 VRMMORPG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은 더 시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VRMMORPG라면 전부 가능하다. 다만 게임간 기본 설정이나 시스템 차이가 있으니만큼 스테이터스나 레벨은 알아서 조절되며,[28] 아이템이나 게임머니 등은 옮길 수 없다.[29] 또한 타 게임으로 캐릭터를 컨버터한 시점에서 기존 게임의 캐릭터는 삭제되지만 완전 삭제는 아니므로, 타 게임을 하다 다시 원래 게임으로 컨버터하면 동일 스탯과 외형을 가진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컨버터 기능은 시작한 지 5달이 지난 더시드 기반 VRMMORPG의 경우 옵션을 끌 수 없다, 즉 다른 게임에서 컨버터하거나 컨버터 할 수 없게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컨버터할 경우 당연히 옮긴 게임에 맞춰 캐릭터의 외형도 바뀌는데, 한 번 골라진 캐릭터의 외형은 복수의 컨버터를 행해도 바꿀 수 없다. 즉, A게임에서 B게임으로 옮기고 다시 A게임으로 돌아와도 외형을 새로 고를 수 없고, 맨 처음 A게임에서 고른 외형밖에 할 수 없다. 거기서 다시 B게임을 가도 마찬가지.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건 그 게임에 처음 접속한 시점 뿐이다.
    참고로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안 되고 랜덤으로 결정되는 게임의 경우, 이전까지의 VRMMORPG의 플레이 시간이 길수록 레어한 캐릭터가 골라질 확률이 크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플레이 타임 1만 시간(…)에 육박하는 키리토가 컨버터 후 얻은 캐릭터의 눈부신 자태를 3부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랜덤 아바타 생성 시스템을 채용한 ALO의 몇몇 등장인물들 생김새가 현실(=SAO 아바타)과 거의 흡사해 단순 일러스트상의 문제인가 하는 의혹이 들 수 있지만, 이건 ALO 사건 이후 SAO 아바타를 ALO로 컨버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면 아바타가 현실과 딴판인 건 ALO부터 시작한 리파나 ALO에서 새로 계정을 만든 시논 정도. SAO 계정의 아바타를 복구하는 걸 포기한 키리토도 일단은 현실의 모습과 다르다.
  • 카디널 시스템
    게임유지보수 및 에러 적발 등등 사람이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AI를 이용해 게임의 전체적인 종합제어를 유지하는 매우 편리한 시스템. 알아서 척척 게임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불법적인 프로그램 적발도 행하고 있다. 스스로 유지보수도 하니 개발자 입장에선 그야말로 존나좋군하늘이 내린 시스템이며, 동시에 개발자 밥줄 빼가는 시스템일 것이다. 이런 기술이 실제로 가능해지면 더이상 SW개발을 사람이 할 일이 없어진다 다만 위에도 언급됐듯이 시드에 들어있는 카디널 시스템은 기능간략화 버전. 오리지널 카디널은 SAO과 ALO에만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7. 액셀 월드와의 관계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액셀 월드는 이 작품으로부터 약 20여년 후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초창기부터 있었는데 10년 신정 특별 단편으로 이런 내용의 크로스오버 단편 Elements- ~Versus가 올라왔다가 일주일만에 삭제, 후에 액셀월드 단편선에 포함되어 출간되었다. 그밖에 소아온 5권에서 액셀 월드 세계관에 대한 간접적 언급[30], 액셀 월드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을 두 소설 내에서 간혹 발견할 수 있다.[31]

그리고 7권에서는 소설시큐리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뉴로링커와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한 AR체계가 등장하고, 9권부턴 아예 대놓고 연관 떡밥 투척에, 액셀 월드 10권에서는 키리토가 하루유키의 듀얼 아바타 실버 크로우와 한판 붙는 에피소드가 수록. 이쯤 되면 의심이나 확증 수준이 아니라 확실이다.

게다가 10권과 12권에서는 액셀 월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심의'가 대놓고 등장했다.

다만 주연급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는 상태이다, 한동안 SAO의 유우키 아스나키리가야 카즈토와 액셀 월드의 흑설공주와의 관계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갔으나 딱 부러진 답이 나오지 않고있다.[32]

8.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작가 카와하라 레키가 웹상에서 2002년도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며 완결 후 책으로 나오기 시작한건 2008년부터인데, 책으로 내면서 논란이 될법한 부분이 많이 수정된 편이다.


9. 설정 오류 

크게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자잘한 설정오류가 몇 가지 존재한다.

  • 코지로 린코카야바 아키히코스고우 노부유키의 학교
    4권에서 보면 카야바 아키히코는 아가스와 도쿄 인근의 한 공업계 대학연구실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고 코지로 린코는 동 대학 같은 연구실에서 연구 중이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7권에 보면 메디큐보이드는 해외 대학연구실의 여성 개발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언급되는데 이 여성개발자는 이후에 키리토의 말로 코지로 린코라는 확증까지 얻는다. 이 부분은 기초연구를 일본에서 같이하고 이후 해외에 나가서 방향성을 바꿔서 연구를 완성시켰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초기연구라고 나오는 것과 카야바가 접속 중일 당시 코지로 린코가 그를 계속해서 돌봐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명백한 오류이다. 더군다나 메디큐보이드는 2세대 너브기어가 등장해서 SAO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생긴 이후에 나온 물건이다.
  • SAO의 유니크 스킬
    1권에서 히스클리프가 밝히기를, 10종류의 유니크 스킬을 준비했는데 이 중 이도류는 반응속도가 가장 높은 유저가 얻는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키리토는 이 사실을 전부 다 까먹었는지 8권에서 보면 유니크 스킬이 소문에 10종류 있는 거 같다 카더라라고 한다.[33] 키리토가 이 사실을 들은지 최소 1년은 지났을 테니 납득은 된다.
  • 아스나와 키리토의 파티
    8권의 단편 권내사건은 프로그레시브 1,2권보다 한참 이후에 일어난 일인데 거기서 키리토가 생각해보면 이 여자와 파티 맺는 건 처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스나도 키리토와 파티 맺을 일은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포로그레시브에선 아인크라드 공략 초반에 파티 플레이를 한 걸로 나온다.
    사실 아스나와의 접촉은 작가가 설정을 변경한 것이다. 원작 설정대로 갈 경우 아스나와의 관계를 시작하려면 수십층이 되어야 되기때문에, SAO의 히로인을 그렇게 긴 시간 내팽겨 칠 수는 없었기에 포로그레시브에선 1층부터 등장시켰다고 한다. 일단 둘의 결혼 전날 일을 다룬 외전에서 키리토가 혈맹기사단의 일원으로 아스나를 알기 전에 아스나와 파티 플레이를 했다는 언급을 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어떤 이유에서 공략 초반에 둘이 파티 플레이를 해체한 이후 이 일을 없던 일로 간주하는 걸로 설정을 바꾼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오리지널 소드 스킬(OSS) 전수 설정오류
    7권의 마더스 로자리오 편에서 유우키가 죽기 직전 오리지널 소드 스킬을 아스나에게 전수하려 할 때 아스나가 "고마워, 유우키. -약속할게. 만약 내가 언젠가 이 세계에서 떠날 때가 와도, 그 전에 반드시 이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OSS는 제작자만이 배포가 가능하고 배포받은 사람이 2차 배포를 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OSS를 설명한 때 언급된다. 이후 역자가 트위터로 작가에게 문의한 결과 제작자가 접을 때에 한해서 배포 권한을 비롯한 모든 OSS의 권한을 양도할 수 있고 대답하면서 정확히 말하면 설정오류는 아니다. 단지 본편만 읽으면 알 수 없는 사실일 뿐.
  • 그 외 자잘한 설정 오류들은 여기 참조 옥의 티

11. 기타 

위의 항목에도 있는 던전 앤 파이터 일본서버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있는데 중국서버에서도 2013년 말 똑같이 콜라보를하여 아바타에서 소아온 캐릭터들의 의상이 출시된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한국서버에는 그런거 없었다. 그런데 중국에선 버그인지 제작진들이 소아온을 패러디 한답시고 고의로 그런건지 종료버튼이 사라져서 게임을 종료하려면 컴퓨터 전원을 꺼야하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일어났다. 이것은 참으로 대륙의 기상스러운 원작재현이로다.

마비노기에서 소드아트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키리토아스나히스클리프리즈벳[34]의 의상,무기[35]가 추가되었으며 악세사리에 유이 서포트 퍼핏이 추가되고 ALO날개[36], 아스나의 샌드위치, 라구래빗 스튜 등 SAO, ALO템들이 추가되었다.

기껏 딴 판권을 마비노기에만 콜라보 하기에는 아까웠는지 마비노기 영웅전과도 콜라보한다. 아예 키리토와 아스나, 리즈벳이 직접 등장하여 "여기는 몇층이지?"라는 멘트를 하고있다(...). 이 층은 공략보스가 엄청 많네 진보스는 사실 고양이야

중국의 한 포럼에서 원도우 위젯을 소드 아트 온라인 풍으로 바꾸는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퀄러티가 대단한 수작이지만 베타로 사용해본 사람들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쓰기에는 불편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용 (서브)런처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누군가 제작했다. SAO에서 커맨드창을 여는것 처럼 액정의 좌 혹은 우측상단에서 스와이프하면 런처가 열리는데 요건 은근히 편리하다. SMS확인이라던가. 전화도 되고..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태클 걸 곳이 너무 많은 소드 아트 온라인라는 패러디영상이 등장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12. 논란 

프로그레시브 1편에서 에길이 유명한 2ch의 혐한 유행어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를 사용했으며, 웹연재판 앨리시제이션의 키리토와 타국 유저들과의 대규모 전투에서 정치적 논란이 있어 이를 두고 혐한 논란이 있었다. 그 외에도 래핑 코핀의 PoH의 출신관련 의혹이 있으나, 해당내용은 비교적 중립적이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한국 정발판의 후기에 따르면 즐겨 하던 온라인 게임 중 하나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였고, 한국이 온라인 게임 강국이니 SAO가 온라인화 되었으면 좋겠다던가(...). 6시간만에 깨버릴 수도 있다., 외전 마더즈 로자리오의 시우네도 한국인이며(본명이 안 시은이라고 나와있다.), 악역도 아니며 처음에는 시한부였다가 완치되는 등 해피엔딩으로 끝내니 반대 의견도 있다. 대체 왜 사죄와 배상은 바퀴벌레처럼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다. 일본어로 하면 어감이 좋은건가... 그냥 뭣모르고 고인드립 쓰는 거랑 비슷한 듯. 워낙 일본 역사문제가 개판이라서

또한 웹툰, 웹소설 등지에서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만 나기만 하면 소아온으로 겜판소를 처음 접한 독자들이 소드 아트 온라인을 표절했다는 식의 의혹을 제기하곤 해서 예전부터 게임 판타지를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기도 한다. 게임 속에 갇힌 게이머라는 테마는 이미 MUD게임이 있던 PC통신 시절부터 존재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애니메이션 .hack/SIGN(2002)이 로그아웃이 불가능해져서 게임 속에 갖힌 플레이어라는 소재를 사용했고, NT노벨로 국내에도 발매된 크리스 크로스(1994)의 경우 최첨단 VR 게임을 플레이하던 게이머들이 게임 제작자의 음모로 게임 속에 갖히게 되며, 탈출을 위해서 게임을 클리어해나가는 과정에서 게임 내에서의 사망 = 실제 육체의 사망이라는 기본 플롯이 소아온 1부(아인크라드 편)와 일치한다. 멀리 내다보면 디즈니가 만든 영화 트론(1982)에서 게임으로 빨려들어간 게이머라는 소재와 현실 인물에 대응하는 아바타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함으로서 현실로 돌아오는 서사구조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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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BUNBUN의 다른 명의라는 설이 있었는데, 결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동일인물이 맞다는게 밝혀졌다.
  • [2] 늑대와 향신료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등을 출간한 곳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출간 이후로 액셀 월드도 시작했다.
  • [3] '에스에이오'라고 읽는다.사오가 아니다
  • [4] 7권에서 아스나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는 UXGA다. 이건 2014년 현재 많이 쓰는 모니터 해상도인 Full HD보다도 낮은 해상도다!
  • [5] 잘 검색해보면 다른 편도 구할 수는 있지만 검색엔진이 찾아낼 확률이 낮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6] 당연하지만 X1은 출간시 컷 당했다. 애초에 웹에서도 은밀히 공개하고 폭풍삭제한 거라 출판될 리 없었지만... 에이 아깝네. 그래도 볼 사람은 다 봤다.
  • [7] 떨이로 들어왔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액셀 월드보다 인기가 많다? 주인공의 차이인가 지금 나오고 있는 정식 연재분은 웹연재분의 내용과 표현에 수정을 해서 나오는것이라고 한다.
  • [8] 참고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213명이 사망하였으며, 게임이 시작한 지 한 달 째에는 1층을 넘지도 못한 채 2000여명이 사망했다. 최종적으로 6147명이 생존하였다.
  • [9] 표지에서도 키리토가 가장 작은 비중으로 나온다.
  • [10] 7권 표지 초기 러프화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표지에 키리토는 등장할 예정이 아니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키리토도 넣어주면 안되냐는 부탁을 받아서 지금의 표지가 된 것이다. abec 블로그 발췌
  • [11] 1권도 시작이 74층에서 시작하는거라 사실살 과거 회상이라고 봐도 무난하다
  • [12] Bullet은 일본어로 ブレット라고 쓰지만 왠지 모르게 バレット라고 출판되었다.
  • [13] 뒷편에 스스로 인터넷에서 베낀 지식이라고 시인했다
  • [14] PGM Ultima Ratio와 PGM Hecate II라는 이름의 대물 저격총은 실제로 존재하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PGM Ultima Ratio HecateⅡ라는 명칭을 가진 무기는 없다. 작가가 헷갈린 것 같다
  • [15] 한마디로 요약하면 1000명도 안되는 일본인 VRMO 플레이어가 10만면의 한국 미국 중국 VRMO 플레이어를 이겼다는, 상당히 위험한 내용이 버젓히 나온다.
  • [16]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는 여기에 대해서 프로그레시브를 공식 설정으로 인정하고 있다. 즉, 앞으로 프로그레시브에서 나올 내용이 정사가 되는 것이다.
  • [17] 전격문고 파이팅 페어 이벤트로 소아온 15권을 사면 주는 스토리 클리어 파일이다. 내용은 슈거리 데이즈 3화의 다음이다.
  • [18] 작가 후기에 의하면 단편으로 내다가 나중에 충분한 분량이 쌓이면 문고본으로 낼 생각이 있다고 한다(!!).
  • [19] 책 첫머리에 의하면 16.6를 1화로 시작하여 이번 ME14는 5화가 된다고 하며, 정식 타이틀은 '슈거리 데이즈(シュガーリィ・デイズ)'로 정해졌다. 아마 정식 출간을 노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
  • [20] X2는 현재로선 IF 스토리의 하렘엔딩이고 문고판에 수록 될 예정은 전혀 없다고 한다.#
  • [21] 소드 댄서의 아챠코로 유명한 동인작가 출신이다.
  • [22]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모든 코믹스들의 작화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마치 고예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
  • [23] 2012년 12월 25일 트위터에 뉴로링커가 STL의 휴대용 버전이고, 그것이 5세대라는 것을 봤을때, STL은 4세대가 거의 확실하다.
  • [24] 키리토가 이 짓을 했다. 하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최고의 반사속도를 가진 키리토에게도 신경줄을 갉아먹는 작업이었다. 특히나 기관총 계열은...
  • [25] 오픈 소스는 아닌듯 하다.
  • [26] 시드가 공개되기 이전의 VRMMORPG 시장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 살인게임이 되어 버리고 그 이후 나온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인체실험 사건이 터져버린 덕분에 이를 개발할 기술과 자본을 가진 기업들이 모두 손을 떼서 소멸할 위기였다.
  • [27] 정확히는 ALO가 끝나고 키리토와 카야바가 만났을 때 키리토에게 전달, 키리토는 코지마 린코와 대화한 뒤에 에길에게 배포를 맡겼다.
  • [28] 캐릭터의 스타일은 비슷하게 옮겨진다. 예를 들어 키리토의 경우는 건게일로 컨버터 했을 때 알브헤임과 마찬가지로 근력과 민첩 중심의 캐릭터였다.
  • [29] 시논이 ALO를 시작할 때 GGO의 계정을 컨버트하지 않은 것이 이 때문. 참고로 작가가 말하길, 키리토는 GGO로 컨버트하기 전에 아이템 등을 다 에길에게 맡겼다고 한다.
  • [30] 황거에는 카메라가 없다든가 등.
  • [31] 아스나의 아버지가 소유한 회사 렉토 프로그레스가 액셀 월드 시점에서는 뉴로링커 기기 전문 제작사로 언급된다거나 등등.
  • [32] 흑설공주나 아리타 하루유키가 둘의 자녀라고 가정하게되면 앞뒤 모순이 너무 심해진다. 일각에서는 그냥 세계관만 맞춰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 [33] 하지만 이 부분은 유니크 스킬이 10종류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사실만을 언급한것이기 때문에 꼭 설정오류라고 볼 수는 없다.
  • [34] 리즈벳은 사전예약으로만 획득가능.
  • [35] 램번트 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무기가 개조가능. 단, 보석개조까지만 가능하고 특수개조가 불가하다.
  • [36] 스프리건, 캐트시, 실프, 샐러멘더.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86%8C%EB%93%9C%20%EC%95%84%ED%8A%B8%20%EC%98%A8%EB%9D%B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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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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