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소녀
Animation/~2009 / 2014. 12. 28. 01:04
지옥소녀
地獄少女 / Hell Girl
1. 개요 ¶
2005년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006년 '후타코모리(쌍둥이)'란 부제로 2기가, 2008년 '미츠가나에(세갈래길)'이란 부제로 3기가 방영되었다. 유메노 큐사쿠의 작품집 소녀지옥과는 관계없다.
12시에 타인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만이 접속할 수 있는 '지옥통신'이란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한의 대상을 입력하면 지옥소녀가 나타난다. 그녀가 건네주는 볏짚인형의 끈을 풀면 상대는 지옥으로 보내지지만, '남을 저주할 때는 무덤을 두 개 파라.'[1]이기 때문에 의뢰인도 후일 죽으면 지옥으로 간다. 요약하면 대상은 먼저 죽는거고 의뢰인은 대상보다 오래 산다음에 죽으면 가는거다. 결론은 어차피 지옥에서 다시 만나게 돼있다 그냥 살다가 죽는게 더 나을 지경이다.
각화 옴니버스식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주인공이 시달림 → 지옥소녀에게 의뢰함 → 괴로움의 심화 → 볏짚인형의 끈을 품 → 지옥소녀가 상대를 징벌한 뒤 지옥으로 보냄 → 의뢰인의 후일담'의 패턴을 취한다. 근데 이유라는 것이 간혹 명탐정 코난급의 막장성을 자랑한다. 이게 뭔 짓이여(...)
처음에는 자극적이고 충격적이었던 내용이 패턴화로 인해 지루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고, 실제로 초반에는 그런 면이 있었다. 그러나 8화부터 지옥소녀의 뒤를 쫓는 시바타 부녀의 등장으로 전체 스토리에 연결성이 생겼다.[2] 또한 각 스토리도 위의 패턴을 조금씩 어기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엔마 아이의 과거를 들추어내고, 마지막에는 시바타 부녀의 이야기와 함께 마무리 지으며 제법 깔끔한 결말을 낸다.
2기는 1기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정이 등장하고, 1기에 비해 극중 반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이 대신 부하 3명의 과거 스토리를 밝혀낸다. 또한 신 캐릭터 키쿠리가 등장하고, 와뉴도 이외의 2명도 볏짚 인형으로 건네지는 등 내용이 일부 바뀐다.
2기 결말에서 엔마 아이가 지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완전히 끝난 듯 보였으나, 마지막에서 어떤 인물이 지옥소녀의 접수 메시지를 받는 장면이 나왔다. 이 때문에 아이의 생존 및 3기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3기가 방영되었다. 후반부에서야 완결 떡밥을 뿌린 1,2기와 달리, 신캐릭터 '미카게 유즈키'를 중심으로 처음부터 스토리가 연결성을 띈다. 1, 2기처럼 후반부의 몇 편만 진짜배기, 스토리 이와는 별개로 4번째 볏짚 인형 야마와로가 등장한다.
양국 성우 팬들 사이에서는 호화로운 게스트 성우진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당시만 해도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지만중복맥스로 악명을 떨치던 애니맥스에서 드물게 호화로운 게스트 성우를 팍팍 기용했던 몇 안 되는 케이스. 주연급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여 더빙 퀄리티는 당시의 애맥답지 않게 극상이다. 주로 1기에서의 게스트 성우진은 거의 대부분이 MBC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이 차지했으나.[3] 2기 때부터는 MBC를 포함한 그 외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그러나 이외로 투니버스 성우극회 성우진이 적다. 그나마 주인공인 엔마 아이 성우가 여민정이었다.
일본 사회의 여러가지 어두운 병폐와 문제점들을 지적한 초반의 스토리, 작화붕괴가 거의 보이지 않고 때로는 매우 아름답기도 한 작화, 싱크로율 쩌는 성우들의 연기,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색채설계나 음악 등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판매량은 평균 2800장대로 3기에서는 1400장 정도. 팔리기 힘든 소재와 내용 치고는 제법 선방한 편이다.
2. 미디어믹스 ¶
3. 무한반복패턴스토리 ¶
지옥소녀의 단점이자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몇몇 편을 제외하면 1, 2, 3기 전부
1~20편 : 무한 반복 패턴
21~26편 : 마무리용 스토리
무한 반복 패턴 스토리로 갈 거면 뭐하러 26편이나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각 편마다 소재와 등장인물은 다르지만 지옥소녀에게 의뢰하고 결국 볏짚인형의 붉은 실을 푸는 부분에서는 대사도 거의 똑같다.
하지만 지옥소녀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물이 아니라 옴니버스물이며,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각 편의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본래의 취지다. 즉 1~20편의 옴니버스 스토리가 본편이고 21~26편은 스토리를 완결짓기 위한 마무리용 스토리에 불과한 것. 물론 옴니버스인 것을 고려하더라도 지나치게 고정된 패턴화는 비판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후반부의 스토리만 짧게 진행해야 했다는 주장은 작품의 취지를 고려하지 못한 주장이다.
그리고 이렇게 무한 반복되는 패턴에도 불구하고 뱅크신은 적고, 이번화에는 어느 중생이 어떻게 죽을까 맞춰보려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마다 오히려 반전 때리며 뒤통수 치는 전개가 많다.
4.1. 1기: 지옥소녀 ¶
- 엔마 아이: 지옥소녀
- 와뉴도: 불바퀴수레 요괴
- 이치모쿠 렌: 외눈알요괴
- 호네온나: 해골녀
- 시바타 하지메
- 시바타 츠구미
- 시바타 센타로
- 질 드 롱펠
통칭 '지옥소년'이라고 불리는 금발 소년. 질 드 롱펠이란 이름을 해석하면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질이란 뜻. 어릴 때 초능력을 무서워한 자신의 부모에게 살해당했으며 지옥에서 부활해서 초능력으로 자신의 부모님과 선생, 친구들까지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능력을 사용하는[5] 지옥소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대결을 신청하지만 그 결과는 처참하게 떡실신.
유언은 지옥소녀의 단골대사 "한 번 죽어볼래?" 에 대답한 "두 번이겠지." 일부 시청자는 이 대사에 낚여서 또다시 등장하여 대결하게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런 거 없다. 2,3기에는 등장하지도 않고 존재가 언급된 적도 없다. [6]
5.1. 1기 ¶
1화 우에다 카나/장은숙, 카와카미 토모코/윤성혜
2화 시미즈 아이/박선영, 이치조 카즈야/이종혁
3화 하타노 와타루 [7]/김일, 스기야마 노리아키/김영선 [8]
4화 아라이 사토미/조현정, 코야스 타케히토/장성호
5화 카와스미 아야코/박신희, 네야 미치코/엄현정
6화 사이토 치와/추가바람,이토 미키/추가바람, 시노하라 에미/추가바람
7화 유키노 사츠키/추가바람, 타키자와 쿠미코/추가바람
8화 마츠오카 유키/채의진, 하야미 쇼/김용준
9화 사토 리나/추가바람, 이시이 코지/박영화
10화 이시게 사와/추가바람, 토요구치 메구미/김서영
11화 오노 다이스케/윤세웅, 타카기 와타루/엄상현
12화 타나카 리에/정혜옥, 치바 스스무/윤세웅
13화 사이토 시로/김태훈, 야베 마사히토/황일청
14화 코바야시 유우/정혜옥, 히로세 마사시/권혁수
15화 아사노 마스미/신영애, 오카무라 아케미/엄현정
16화 타니이 아스카/이영아, 토비타 노부오/박영화
17화 미나미 오미/이영아
18화 시타야 노리코/신영애, 쿠지라/김순선
19화 오리카사 후미코/박영희, 이치조 미유키/홍승옥
20화 미키 신이치로[9]/신용우, 후쿠야마 준/최원형
21화 치바 사에코/박영희, 오바야시 류스케/최한
22화 이마루오카 아츠시/신용우, 이토 시즈카/박영희
23화 사와시로 미유키/이영아 [10]
2화 시미즈 아이/박선영, 이치조 카즈야/이종혁
3화 하타노 와타루 [7]/김일, 스기야마 노리아키/김영선 [8]
4화 아라이 사토미/조현정, 코야스 타케히토/장성호
5화 카와스미 아야코/박신희, 네야 미치코/엄현정
6화 사이토 치와/추가바람,이토 미키/추가바람, 시노하라 에미/추가바람
7화 유키노 사츠키/추가바람, 타키자와 쿠미코/추가바람
8화 마츠오카 유키/채의진, 하야미 쇼/김용준
9화 사토 리나/추가바람, 이시이 코지/박영화
10화 이시게 사와/추가바람, 토요구치 메구미/김서영
11화 오노 다이스케/윤세웅, 타카기 와타루/엄상현
12화 타나카 리에/정혜옥, 치바 스스무/윤세웅
13화 사이토 시로/김태훈, 야베 마사히토/황일청
14화 코바야시 유우/정혜옥, 히로세 마사시/권혁수
15화 아사노 마스미/신영애, 오카무라 아케미/엄현정
16화 타니이 아스카/이영아, 토비타 노부오/박영화
17화 미나미 오미/이영아
18화 시타야 노리코/신영애, 쿠지라/김순선
19화 오리카사 후미코/박영희, 이치조 미유키/홍승옥
20화 미키 신이치로[9]/신용우, 후쿠야마 준/최원형
21화 치바 사에코/박영희, 오바야시 류스케/최한
22화 이마루오카 아츠시/신용우, 이토 시즈카/박영희
23화 사와시로 미유키/이영아 [10]
5.2. 2기 ¶
1화 히로하시 료/문선희, 아사노 마유미/소연
2화 쿠와시마 호우코/오길경, 나카무라 유이치/현경수[11],테라시마 타쿠마/방성준
3화 아오키 사야카/소연, 모리나가 리카/문선희,키시오 다이스케/신용우
4화 오오하라 사야카/오길경, 토오치카 코이치/현경수, 노지마 히로후미/방성준
5화 카키하라 테츠야/김래환,치바 잇신/신용우, 오노사카 마사야/하성용
6화 코바야시 사나에/차명화, 스와베 준이치/현경수
7화 신도 케이/소연, 이가라시 레이/문선희
8화 토미자와 미치에/차명화, 츠네마츠 아유미/오길경
9화 칸다 아케미/양정화, 콘도 타카유키/현경수, 모리쿠보 쇼타로/김관진 [12]
10화 토네 켄타로/유호한, 치바 시게루/김환진, 카이다 유코/이선주 모치즈키 히사요/추가바람
11화 미나가와 준코/이주연, 사이토 키미코/추가바람 [13]
12화 이나다 테츠/유호한 니시무라 토모미치/김환진 [14]
13화 마츠야마 타카시/추가바람, 야스모토 히로키/박만영 [15]
14화 마츠우라 치에/홍희숙, 후루사와 토오루/유호한
15화 나즈카 카오리/양정화, 타치키 후미히코/류승곤
16화 킨게츠 마미/홍희숙, 요시다 미호/이선주
17화 마미야 쿠루미/윤미나, 이와오 준코/윤소라
18화 시마카 유타카/하성용, 사와다 토시코/윤소라
19화 유카나/윤소라, 스즈키 타츠히사/하성용, 미즈사와 후미에/윤미나
20화 이노쿠치 유카/윤미나, 키타무라 에리/배정민
21화 나리타 사야카/정혜옥, 테라시마 타쿠마/김기흥
22화 우카이 루미코/이선주, 시미즈 카오리/정혜옥
23화 소야 시게노리/변현우, 소노베 요시노리/현경수,
24화 오노 료코/추가바람, 츠루오카 사토시/추가바람, 킷가와 에리코/추가바람, 이마루오카 아츠시/추가바람
25화 카와모토 쿠니히로추가바람, 히노 사토시/변현우
26화 오오우라 후유카/배정미, 후지무라 아유미/이선주
2화 쿠와시마 호우코/오길경, 나카무라 유이치/현경수[11],테라시마 타쿠마/방성준
3화 아오키 사야카/소연, 모리나가 리카/문선희,키시오 다이스케/신용우
4화 오오하라 사야카/오길경, 토오치카 코이치/현경수, 노지마 히로후미/방성준
5화 카키하라 테츠야/김래환,치바 잇신/신용우, 오노사카 마사야/하성용
6화 코바야시 사나에/차명화, 스와베 준이치/현경수
7화 신도 케이/소연, 이가라시 레이/문선희
8화 토미자와 미치에/차명화, 츠네마츠 아유미/오길경
9화 칸다 아케미/양정화, 콘도 타카유키/현경수, 모리쿠보 쇼타로/김관진 [12]
10화 토네 켄타로/유호한, 치바 시게루/김환진, 카이다 유코/이선주 모치즈키 히사요/추가바람
11화 미나가와 준코/이주연, 사이토 키미코/추가바람 [13]
12화 이나다 테츠/유호한 니시무라 토모미치/김환진 [14]
13화 마츠야마 타카시/추가바람, 야스모토 히로키/박만영 [15]
14화 마츠우라 치에/홍희숙, 후루사와 토오루/유호한
15화 나즈카 카오리/양정화, 타치키 후미히코/류승곤
16화 킨게츠 마미/홍희숙, 요시다 미호/이선주
17화 마미야 쿠루미/윤미나, 이와오 준코/윤소라
18화 시마카 유타카/하성용, 사와다 토시코/윤소라
19화 유카나/윤소라, 스즈키 타츠히사/하성용, 미즈사와 후미에/윤미나
20화 이노쿠치 유카/윤미나, 키타무라 에리/배정민
21화 나리타 사야카/정혜옥, 테라시마 타쿠마/김기흥
22화 우카이 루미코/이선주, 시미즈 카오리/정혜옥
23화 소야 시게노리/변현우, 소노베 요시노리/현경수,
24화 오노 료코/추가바람, 츠루오카 사토시/추가바람, 킷가와 에리코/추가바람, 이마루오카 아츠시/추가바람
25화 카와모토 쿠니히로추가바람, 히노 사토시/변현우
26화 오오우라 후유카/배정미, 후지무라 아유미/이선주
5.3. 3기 ¶
1화 토요사키 아키, 이시카와 히데오
2화 사사카와 레이코, 카세 야스유키, 히사카와 아야
3화 이마이 아사미, 타카가키 아야히
4화 호시 소이치로, 타카하시 히로키
5화 코바야시 사나에, 야하기 사유리
6화 타카하시 치아키, 타키모토 메구미
7화 미즈시마 타카히로, 시라이시 미노루
8화 고토 유코, 이치류사이 하루미
9화 사사키 노조미
10화 산페이 유코, 카와다 신지
11화 치바 스스무, 엔도 다이스케, 마스다 유키, 이마루오카 아츠시, 마스 노조미, 노무라 카즈히토
12화 히로타 시온, 야마구치 캇페이, 테라시마 타쿠마
13화 유즈키 료카, 오키 카나에
14화 토마츠 하루카, 나카이 카즈야
15화 쿠기미야 리에, 히키다 타카시
16화 스기타 토모카즈, 콘노 준
17화 후지다 토시코, 오오키 타미오
18화 유우키 아오이, 코토부키 미나코
19화 오오우라 후유카, 나베이 미카코
20화 오다 테츠하루, 키시노 카즈히코
21화 오오타니 이쿠에
22화 카토 나츠키, 나가시마☆지엔오츠☆유이치로
23화 사카구치 다이스케, 마지마 준지
2화 사사카와 레이코, 카세 야스유키, 히사카와 아야
3화 이마이 아사미, 타카가키 아야히
4화 호시 소이치로, 타카하시 히로키
5화 코바야시 사나에, 야하기 사유리
6화 타카하시 치아키, 타키모토 메구미
7화 미즈시마 타카히로, 시라이시 미노루
8화 고토 유코, 이치류사이 하루미
9화 사사키 노조미
10화 산페이 유코, 카와다 신지
11화 치바 스스무, 엔도 다이스케, 마스다 유키, 이마루오카 아츠시, 마스 노조미, 노무라 카즈히토
12화 히로타 시온, 야마구치 캇페이, 테라시마 타쿠마
13화 유즈키 료카, 오키 카나에
14화 토마츠 하루카, 나카이 카즈야
15화 쿠기미야 리에, 히키다 타카시
16화 스기타 토모카즈, 콘노 준
17화 후지다 토시코, 오오키 타미오
18화 유우키 아오이, 코토부키 미나코
19화 오오우라 후유카, 나베이 미카코
20화 오다 테츠하루, 키시노 카즈히코
21화 오오타니 이쿠에
22화 카토 나츠키, 나가시마☆지엔오츠☆유이치로
23화 사카구치 다이스케, 마지마 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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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영국 속담이기도 함(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2에서도 쉐퍼드 장군이 같은 대사를 한다).
- [2] 또한, 지옥소녀를 부정하는 아버지 하지메와 긍정하는 츠구미의 토론으로 인해 의뢰인의 고통만을 다루던 내용이 지옥소녀 자체에도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 [3] 2기의 황일청. 5기의 홍승옥(서프라이즈 나레이션 하시는 분.)까지 캐스팅될 정도.
- [4] 사실은 전형적인 일본 아동용 순정만화 그림체다. 이런 성향의 애니의 코믹판으로선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 [5] 질 드 롱펠이 그녀의 과거를 알지 못했기에 그리 생각하게 된 것.
- [6] 사실 이 대사는 질이 과거에 한 번 죽어봤기 때문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죽는 거라는 뜻일 뿐이다. 그 외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없다. 본의 아니게 낚인 몇몇에게 애도를 표한다...
- [7] 아이 성우와 훗날 미묘하게 커플이 된다.
- [8] 한일 성우 모두 우치하 사스케의 성우다.
- [9] 쿨한 이미지의 연기의 믹신이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망가지는 짝퉁 에스퍼 개그 캐릭터다.
- [10] 1기 캐릭터 중에서 제일 억울하게 지옥에 끌려간 케이스. 이름도,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인데 억울하게 간호사가 지옥으로 끌려간다. 이 에피소드에서만큼은 아이의 '이 원한.지옥으로 흘려보냈습니다.'가 무척 애달프게 들린다.
- [11] 강철의 연금술사 2009년 리메이크판에서 그리드를 맡았던 한일 성우다. 당시에는 나카무라 유이치는 무명이었다.
- [12] 시스콤이 너무 지나쳐서 여장을 하고 다니는 오빠 이야기.
- [13] 이 에피소드는 반전드라마.
- [14] 지옥소녀가 의뢰인이 의뢰한 인물을 지옥으로 데리고 가지 않고 끝난 에피소드. 의뢰는 했지만. 지옥소녀가 지옥으로 데리고 가기 전에 그 인물이 죽어버렸다.
- [15] 지옥소녀에게 의뢰해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과, 현세에서 죄를 지은 것(직접 사람을 죽이는 것 등)은 별개의 업보라는 설정이 등장한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A7%80%EC%98%A5%EC%86%8C%EB%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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