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クシル 2077日本鎖国
Vexille: 2077 Isolation of Japan
벡실 2077 일본쇄국
소리 후미히코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2007년 8월 18일 일본에서 처음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2007년 11월 8일에 개봉하였다. 총 런닝 타임은 109분. 한국에서는
DVD로만 발매됐지만, 북미에서는 더빙판이 들어간
블루레이로 발매됐다.
2067년 갑자기
일본이
다이와 중공업이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쇄국 정책이라는 이해불가능한 행동을 하고 10년 후인 2077년 12월 23일 필라르 산에서
다이와 중공업의
사이토라는 남자가 자국의 쇄국 정책 때문에 비밀리에 여러 국가의 대표들과 만나서 뭔가의 협약을 하려던 중에 SWORD와
다이와 중공업의 로봇들이 싸움을 벌인 사건 뒤,
미국에서 SWORD라는
특수부대가 일본에 잠입하나
벡실과
레온을 빼고 전부 전멸한다. 그리고 밀폐된 일본으로 들어간 벡실은 거기서 충격적인 진실을 보게 된다.
그래픽은 3D 라이브 덕분에 호평을 받았지만, 인물들의 표정이 약간 어색하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영화를 본 뒤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일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었다.
국가가 정신이 나가면
국가 자체도 사라질 수 있다는 끔찍하고 처참한 교훈을 가르쳐준 작품.
아베 신조 보고 있나?한일 합작 TV 애니메이션인 런딤도 일본의 멸망이라는 주제는 동일하지만, 런딤은 단순히 전쟁에서 패망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패망을 넘어서
그 이상의 끔찍함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이 망한다는 이유 하나로 어째
한국의 블로거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반면
일본에서는 주제도 그렇고, '
벡실'이라는 이름에서 한국어의 느낌이 난다는 등의 이유로 이 영화가 재일 한국인의 영향을 받았다고
넷 우익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사실 이 작품의 주제는 정치에 관심을 잃고 주체성을 잃은 국민의 나라가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주고 꼬집고 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 점은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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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G32 베타(완전히 안드로이드화 되지 않은 일본인들이 결성한 저항군) ¶
- 마리아
- 타카시
- 료
- 타로
- 사가&무라타&마사토 : G32 베타의 일원들로 사가는 해당 조직에서 거의 마리아와 료 다음으로 중심 인물이다. 무라타와 마사토는 그냥 엑스트라급. 나머지는 터널에 도착하기전에 저그에 휘말려 사망하고. 사가는 마지막까지 터널로 달려갔지만 결국 길이 막혀 벽에 부딪혀 사망. 그 소리를 이타쿠라가 듣고 있었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B2%A1%EC%8B%A4%202077%20%EC%9D%BC%EB%B3%B8%EC%87%84%EA%B5%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