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Etc / 2013. 9. 1. 20:21
라식
안경이 귀찮아서 각막을 깎아 오목하게 만들어 생체 안경을 만들어 주는 수술
미세각막 절개도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 앞부분을 분리, 절편을 만들어 젖힌후 각막을 깍는다.
깎는 양은 도수에 따라 다르다.
뚜껑만드는 일은 셀로판지 정도의 두께를 칼로 포를 뜨는 일이다. 아주 어렵다.
기계로 하지만, 사람손으로 잡고 한다.
압력이 풀리고 두껑이 쪼가리 나는 경우가 있다.
뚜껑을 만들때 실제 계획한거 보다 더 두꺼운 뚜겅을 만들고 깎고 남은 각막이 너무 작아진다.
BED가 200도 안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 각막이 붕괴가 일어난다.
안내 렌즈 삽입술
내피세포의 줄어들 개연성이 높다 아주 위험한 수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쉽게 하지 않는다.
위험을 감수하고 받는 수술
각막
백인 : 550M마이크론
한국인 : 520M
흑인 : 500M
피부가 두꺼운 사람은 각막도 두껍다. 피부의 연결
백인은 멜라닌색소가 없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가 두껍다. 코끼리피부
반대로 흑인은 비단결이다. 멜라닌 색소 풍부.
각막은 재생이 안된다.
각막구조
각막상피 : 50M, 때처럼 벗겨져 나가고 재생된다.
보우만박 : 혈관이 있으면, 시야에 항상 혈관이 보이게 된다
혈관대신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활을 한다.
재생이 된다.
각막내피 : 10M, 재생이 안된다. 하나가 세포가 죽게 되면 옆에 놈이 대신한다.
결국 밀도 가 떨어지게 된다.
밀도가 떨어지면 부기가 잘안빠지고, 이로 인해 실명할수도 있다.
깎는양
미국 : 50M
한국 : 80M
뚜껑 : 150M,
520m - (150M+80M) = 290M
520M은 평균이기 때문에 정상인중에 각막이 얇은 사람은 400M부터 시작
뚜껑포함 정상의 최소치인 400M만(150M+250M) 남기자.
생체조직에 하다보니, 실제로는 200M도 남기지 않았다.
그래서, 270M~ 300M을 남길려고 하고, 보수적인의사는 320M을 남길려고한다.
레이저로 뚜껑만들기
ㅇㅇ
ㅇㅇ
ㅇㅇ
ㅇㅇ
130M~150M뚜껑을 만든다.
레이저가 맞지 않은 부위가 생긴다. 일종의 우표현상
1/10로 만들면 분리가 안됨, 현재는 30%작게 사용
이정도의 울퉁불퉁한건 감소하자. 이쁘게 되지는 않는다.
각막이 단백질이다 보니, 화상을 입히고 단백질 변성을 가져온다.
이런 문제로 숙련된 의사는 칼로 깍는 장비를 선호
레이저는 10x개의 렌즈와 미러를 통과하는동안 10%~20%의 남고, 이에너지를 사용하게된다.
악기도 연주전에 튜닝을 하듯이 사람눈에 사용하기 전에 0점 조절을 해야 한다.
이 튜닝과정에서 돈과 시간이 들어가고 1시간에 1~2명 밖에 못한다.
현실에서는 과대경쟁으로 수술을 많이 못하면 파산을 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모아놓고 수술을 하더라. 이게 아주 위험하다.
라섹
시력이 좋지 않아서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사람을 위해서 개발
뚜껑을 만들지 않고 깍는다. 그래서, 50M가 더 남는다.
보우만막도 깎는데, 재생되는 5일~1주일의 시간이 필요
신경부분이 있어서 좀 아프다.
많이 깎아 세포증식이 일어날수 있는데, 혼탁으로 나타나고 보이지 않게 된다.
세포증식을 막기위해 항암제를 사용하고, M라섹이라고 한다.
항암제는 그자체로 다른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많이 깎는 사람은 항암제를 사용하는 편법까지 해야 하지만,
라식도 받을수 있는 4D옵터 전후는 뚜껑 안만들고 라섹하는게 좋다.
반응형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훌륭한 개발자는 당장이라도 회사를 그만둘 수 있어야 한다. (0) | 2013.09.13 |
---|---|
게임기획자는 프로그래밍을 알아야 할까? (0) | 2013.09.12 |
[펌] 게임뮤지엄의 유엔아이가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하는군요. (2) | 2013.08.22 |
[iOS] 카카오톡 테마 (0) | 2013.07.12 |
게임 끝장내기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