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o Proxy
Animation/~2009 / 2014. 12. 31. 01:38
에르고 프록시
제작사 | manglobe |
방영시기 | 2006년 1월 |
감독 | 무라세 슈코 |
각본 | 사토 다이 |
캐릭터 디자인 | 온다 나오유키 |
음악 | 이세 요시히로 |
분량 | 23화 |
공식홈페이지 | 에르고 프록시 오피셜 |
1. 작품소개 ¶
2006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사무라이 참프루를 제작한 manglobe이며 감독 또한 사무라이 참프루 작화와 연출을 담당했던 무라세 슈코가 맡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wowow에서 방송되었으며 후에 미국등 전세계에서도 방영 되었다. 멸망이후 디스토피아를 다룬 SF작품이며 존재 이유(자아)를 주제로 하고 있다. 제작국인 일본보다 미국등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만 난해한 스토리와 철학을 주제로 하고 있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사운드 트랙이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닫는곡으로 영국의 유명 얼터너티브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대표곡인 Paranoid Android가 차용되었다. 여는곡은 일본의 록밴드 MONORAL의 Kiri가 사용되었는데 에르고 프록시가 전세계로 방영되면서 해외에서 주목를 받게되었으며 해당밴드는 각국에 오퍼를 받으며 해외투어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에르고 프록시 오프닝 테마곡 Monoral - Kiri
2. 줄거리 ¶
환경악화로인해 황폐화된 행성, 사람들은 살기위해 돔형 도시를 만들어 살아가게된다.
돔형 도시 롬드는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리우며 인간과 "오토레이브"라는 AI로봇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유토피아같은 도시이다. 하지만 로봇이 마음을 가지게되는(정확히는 로봇이 자아를 가지게 된다) '코기토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감염된 오토레이브에 의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된다.
롬드의 감찰관인 릴 메이어는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추적하던중 수수께끼의 이형괴물과 조우하게 되고 그날밤 "awakening"라는 메세지와 함께 이형괴물에 습격을 받게된다. 하지만 습격에 대한 상부에 조사결과는 릴 메이어는 스토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허언증상을 보이고있고 정신 삼담이 필요하는 엉뚱한 결과. 심지어 자신의 오토레이브인 이기에 데이터까지 소거되있음을 알게되고 무언가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릴 메이어는 괴물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를 시작하게된다.
한편 빈센트 로우는 모스코에서 롬드로 이주해온 이민자로 '훌륭한 시민'을 꿈꾸며 청소국에서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처리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릴메이어 습격 사건이 있던 날 밤 근처에서 감염된 오토레이브가 있다는 정보에 따라 그곳에 있다가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이후 이형괴물로 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기 시작하며 쫓기는 신세가 되고 릴 메이어는 습격받던 그날밤 자신에 집근처에 있던 빈센트 로우가 자신을 습격한 이형괴물과 관련된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빈센트 로우에게 접근하게 된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7%90%EB%A5%B4%EA%B3%A0%20%ED%94%84%EB%A1%9D%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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