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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이 항목은 건담 시드 데스티니SEED DESTINY건시데시뎅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gundam_seed_destiny.jpg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DESTINY
MOBILE SUIT GUNDAM SEED DESTINY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장르로봇물(리얼로봇물)
원작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후쿠다 미츠오
시리즈 구성모로사와 치아키
캐릭터 디자인히라이 히사시
메카닉 디자인오오카와라 쿠니오, 야마네 키미토시
음악사하시 토시히코
제작선라이즈
방영TBS테레비
방송 기간2004.10.9 ~ 2005.10.1
방영 횟수50화 완결 + 4 스페셜 에디션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요약
4. 등장인물
4.1. 자프트
4.2. 지구연합
4.2.1. 블루 코스모스
4.3. 오브
4.4. 삼척동맹
4.4.1. 아크엔젤
4.4.2. 이터널
4.4.3. 쿠사나기
4.5. 기타 세력
4.6. 민간인
5. 등장 메카닉
6. 비평
7. 흥행 및 수입
8. 슈퍼로봇대전
9. 기타
9.1. 블루레이
10. 미디어믹스
11. 관련용어

1. 개요 

선라이즈에서 제작, 2004년부터 방영했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이자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후속작. 분류로는 신건담에 들어간다. 종자운명, 혹은 종사(種死)[1], 시데, 시뎅, 씨뎅 씨앗건담 등으로 불린다제목 입력하기 귀찮으면 망설임 없이 시뎅이라 쳐도 된다

전작으로부터 2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후속작답게 전작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가운데 신캐릭터 역시 대거 추가. 전작인 SEED가 퍼스트 건담의 오마쥬였다면 이번작은 기동전사 Z건담의 오마쥬…려나…응. 맞는거 같다(…).

2. 상세 

전작의 마지막화였던 야킨 두웨 대전 이후 잠시 종결되었던 지구연합과 자프트의 대립이 다시 불붙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삼척연합이 전쟁을 종결시키기는 했지만 전쟁 및 학살로 인한 상호간의 증오는 더욱 커진상태에서 전투만 정지시키면 끝, 사후처리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이란 정신나간 상황 때문에 코디네이터와 내츄럴간의 지속적인 대립을 그리고 있다.
전작은 연방의 MS가 탈취당하며 시작했지만 이번은 반대로 자프트의 MS가 탈취당하며 시작된다.이번에도 쌤쌤론인가

주인공은 신 아스카…인데 초반에는 아스란 자라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고 중반부터는 전작의 주인공 키라 야마토가 제작진 공식 주인공이 된데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악의 조직 똘마니로서 아스란에게 관광 타는 굴욕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사실 주인공을 강탈당했다고 하기도 뭐한게 애초에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다.

이 사상 초유의 사태로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을 널리 퍼트리게 되었다. 사실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의 원조격이고, 이 이상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캐릭터도 없다.

3. 스토리 요약 

대략적인 스토리는 자프트가 탈취당한 MS를 되찾기 위해 미네르바를 출항시켜 추적한다. 이 와중에 유니우스 세븐이 급진파 코디네이터에 의해 지구에 낙하, 지구는 큰 피해를 입고 전쟁이 개전된다. 이 전쟁을 막기위해 오브에 숨어있던 전작의 아크엔젤과 프리덤이 출동. 그 이후는 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크엔젤을 필두로 한 삼척동맹이 활약하게 된다는 스토리.

4. 등장인물 

7. 흥행 및 수입 

작품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나 시드에서 그랬듯, 반다이의 지속적인 "건담 상품성 강화" 노력과 여성 시청자의 유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시청률은 5% 초중반대.

VOL.5 이후 서서히 떨어져서 전작의 후광으로 반짝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원래 애니 DVD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줄어든다[2].

DVD 판매량은 위에 언급한대로 매우 호조.

여담으로 전작과 본작의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DVD판매량으로 인해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OO부터는 DVD판매를 크게 의식하게 되어 작화에 상당한 비중을 두어 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멍석 깔면 시들해진다고 그렇게 SEED보다 훨씬 더 대단한 공을 들여 제작한 더블오의 광매체 판매량이나 시청률이 정작 SEED나 DESTINY보다 떨어진 것은 좀 아이러니한 경우.

그 외에는 캐릭터 관련 사업은 특유의 양극화 현상(라크스, 키라 등 인기 캐릭터는 굉장한 인기인 데 비해 카가리 등 인기가 없는 캐릭터는...)으로 전작보다는 떨어지는 수익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굉장한 호조.

방영 초반엔 1/100 프라모델의 엉망인 프로포션 등 무성의함으로 고전하였으나, 이후 MG급의 발매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반전,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발매나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23회 재판기록 등 대단한 판매량을 보이며 2013년 현재까지도 RG 등 반다이의 최신 프라모델 라인업에 우주세기와 함께 등장할 정도로 큰 축이 되고 있다. [3]

간혹 1/100 임펄스나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의 슬픈 판매량을 근거삼아 데스티니가 프라모델 판매량이 최악이라고 까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데스티니 전체의 문제가 아닌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의 문제. 디자인이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기도 했을 뿐더러 방영시즌에 급히 맞추느라 프로포션이 엉망인 등 프라모델 자체의 품질에도 문제가 좀 있었다.

차후 제대로 된 품질의 프라모델들이 나오자 판매량이 수직상승했고, 이 때의 실수를 교훈삼아 차후 더블오부터는 메카닉디자인을 상당히 일찍 결정하여 방영 시즌에 맞추면서도 상당한 품질의 프라모델을 뽑아내게 된다.

국내에서는 1화 방영부터 마지막화 엔딩곡이 흐르는 그 순간까지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결과적으로 말해서 인기가 있었다. 당시 애니 커뮤니티들은 데스티니 관련글로 꽉꽉 채워질 정도. 문제는 그 글의 90퍼센트 이상이 까는 글이었다는 거지만...하지만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결국 깐다는 얘기는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와 동일하다. 관심도 없다면 보지도 않았을 거고 깔점을 발견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악플도 관심이 없다면 있을 수 없다는 얘기.노이즈 마케팅인가

전작에 이어 제작비 논란이 일었으나, 원래 제작비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현재 자료라고 떠도는 1천만엔 설은 해당 기관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시 5천만엔을 지원받는다면 실제로 사용되는건 1천만엔 정도이고 나머지는 방송사 등에서 나눠가진다" 라는 발언만 확인됐다. 게다가 저 예시를 들때 인용한 것은 포켓몬스터. 은혼 제작진들이 "시드보다 너무 적게 받는다"라고 언급한 것 등으로 볼 때 통상보다 더 많이 받는게 확실한 듯하다.

게임 관련은 캡콤의 아케이드용 건담VS시리즈 연합VS자프트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8. 슈퍼로봇대전 


괴상망측한 스토리 덕분인지 원작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구현해야 하는 슈퍼로봇대전에선 초반부터 신, 아니면 키라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야 했으며 그나마도 스토리를 말 그대로 대폭 수정해서 나오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Z의 경우엔 신과 루나마리아가[4] 듀랜달을 따르지 않는 충격과 공포의 원작파괴 전개 루트(IF 루트)가 있다. 여기서는 키라 일행을 적으로 맞이하는데 그야말로 신나게 여러번 두들겨 팰 수 있으니 키라까라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마지막에는 훈훈히 끝나니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 리얼계 루트에서는 자붕글, Z건담 극장판과 함께 스토리의 중심축이 된다. 그나마 중심축이 된 것도 스토리를 대폭 뜯어 고쳐서 집어넣은 것이지만...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아크엔젤 및 오브의 인물들(특히 유우나)가 초개념&상식인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본작의 비중도 낮고 신의 비중이 너무 낮아 욕을 많이 먹었다. 대신 비중과 성능을 맞바꾸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데스티니 3인방(신, 키라, 아스란)의 성능이 괴수 수준으로 강력하게 나왔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스토리를 대폭 변화시켰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인 부분은 신과 키라가 힘을 합쳐 스텔라를 구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그외에도 이런저런 부분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많이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말하는 평가는 차라리 이것을 정사로 하지 그랬어.(...) 특히 Z에서는 if 루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구도를 좀더 확장시켜 아예 본 스토리로 집어넣어 레이를 제외한 미네르바 크루 전체가 듀랜달과 맞서 싸운다.[5]

건담의 집대성격인 SD건담 시리즈의 콘솔 첫등장작인 워즈에선 데스티니 시나리오는 키라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인 로고스 토벌전까지만 나온다.[6]

결과적으로 슈퍼로봇대전으로 인해 데스티니의 평가가 그나마 좀 나아졌다. 이건 기동신세기 건담 X와 비슷한 처지이긴 하지만 X는 외부 압력에 의해 조기종영된 작품이고 시드 시리즈는 온갖 버프 다 받고서도 망쳐먹은 작품인걸 감안하면 후쿠다는 테라다에게 큰절이라도 올려야 할 상황...이지만 역시 그런걸 하면 후쿠다가 아니지.

안그래도 슈로대 참전으로 인해 평가가 좀 나아지고 재조명을 받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후쿠다는 또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어딜봐도 시데 시리즈의 슈로대 참전을 겨냥한 듯한 의견(이라 쓰고 망언이라 불린다)을 올렸다. 당연히 대차게 까이는 중.

아래는 그 글의 원문이다.

{{|正直に言えば、嬉しくはないです。本編は本編で完結していますから、
映像やセリフを足されたり、改 変されるのは言語道 断です。
でもゲ ームは別のメディアですから良いと思ってます。
ゲ ームで一番腹が立つのは、名前だけ使われて、 内容が全くダメなものです。 |}}

이걸 그대로 번역한다면,

{{|솔직히 말해서 기쁘지는 않습니다. 
본편은 본편나름대로 완결되었기 때문에
영상이나 대사가 추가되거나 바뀌는 것은 언어도단(어이가 없다)이지요 
하지만 게임은 다른 미디어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제일 화가 나는 것은 캐릭터 이름만 같고 내용이 완전히 엉망진창일 때입니다.|}}

이 정도 뜻이 되겠다. 근데 당신이 할 말이 아니잖아?[7][8]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도 참전하지만 스토리도 소모되고 했으니 사실상 기체와 캐릭터만 참전하였다. 신과 루나마리아, 키라와 아스란 총 4명이 사용가능하게 남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도 역시 이어서 참전. 여기서는 파계편의 싸움 이후 OZ에 입대했다가 초반부에 신과 루나마리아가 이탈하여 아군으로 들어오고 키라와 아스란이 나중에 ZEXIS에 합류하는 형태로 스토리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Z의 세계와 통로가 생기면서 파계편에서는 얼굴만 잠깐 나왔던 라크스가 Z의 세계로 돌아가 이터널과 발트펠트들을 데리고 참전하게 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등장 다른작품 다 짤리는 가운데 오거스 Z건담 역습의 샤아 빅오와 함께 살아남은 1차 Z부터 나온 참전작중 하나. BGM은 지금까지 사용된적없던 2쿨 OP인 Pride가 사용되었다.[9] 참전캐릭은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신의 데스티니 건담 2명뿐.Z건담은 조연2명도 복귀시켜줬는데 아스란,루나,라크스 모두 불참이다.[10] 그 대신인지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명왕급 맵병기를 보유하게되서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에 들어서게 됬다. 데스티니 건담 또한 언제나처럼 1군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능력. 연출도 시옥편 기준으로충분히 괜찮은 정도다.

시옥편의 후속작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1차 PV에서는 수정된 스리덤의 연출이 나왔다. 자세한것은 발매 후 추가바람.

9. 기타 

방영중에는 블루 코스모스가 한국이고(다 코디네이터 때문이라고 하는게 마치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비시킴), 오브가 일본(우리가 잘못은 했지만 너네들 왜 우리한테 자꾸 난리임?)을 본따서 설정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각국의 오덕들이 서로에게 인신공격을 하며 흉흉했던 사건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일본의 메카닉물에서 자주 보이는, 일본의 제국주의 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런데 SEED 설정집부터 애초에 오브는 만주국 짝퉁임이 밝혀져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과거 일제의 만행을 기억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우려먹으려고 하니 정말 답이 없는 노릇이다.

본작의 후속 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본디 각각 슈퍼 프리덤과 나이트 저스티스로 하려다가 슈퍼 프리덤의 이름이 모종의 문제를 일으키고, 발표 이후의 반응도 시원치 않아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로 바뀌었다.

방영 당시의 재미있는 일화로 매화 방영날마다 일본에 재앙이 일어나서 마지막화 방영하면 일본이 멸망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3화 방영 당시, 지진으로 15분 무렵에 방송이 끊겼다).

여담으로,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전작에 비해 키는 컸는데 체중은 엄청나게(캐릭터에 따라 10Kg 이상도) 줄었다.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11. 관련용어 

----
  • [1] 종=씨앗SEED, 사=죽음DES≒Death
  • [2] 이건 애니만이 아니라 책 등 연속해서 발매되는 거의 모든 매체의 공통적인 부분이다. 오히려 10권을 넘어가며 판매량이 상승한 SEED가 특이한 케이스.
  • [3] http://pikachiu.txt-nifty.com/wotaku_life/2006/03/post_a38a.html 참고자료
  • [4] 참고로 Z에는 루나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 구분을 해주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모른다. 실제로 이걸로 스토리 도중 작은 트리비아가 생긴 적도 있다.
  • [5] Z에서는 if 루트를 가도 신와 루나마리아만 아군이 되고 미네르바와 레이는 적으로 나왔다.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군으로 얻을 수는 있지만 탈리아 함장은 무조건 사망이고.
  • [6] 메사이어 결전이 EX 시나리오로 존재해서 결국 신 아스카는 적군 유닛으로 전락했다. 이에 듀랜달 진영에 붙거나 3파전의 형태로 락순진리교를 박살내는 전개를 원했던 이들이 불평했지만, "삼척동맹을 보호하면서 후반부를 플레이하지 않는 것만도 어디냐", "어쨌든 키라 까서 조질 수 있는 스테이지는 있으니까 그 정도면 됐어"라는 류의 의견도 있다.
  • [7] 더블오를 감독한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은 사석에서 테라다 프로듀서를 만나서 자신이 감독한 다른 작품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를 슈로대에 참전시켜 달라고 부탁했던 것이 테라다의 발언을 통해 밝혀졌다. 이로 인해 2차 Z 파계편에 참전하게 된 다이가드는 당연히 주목&재조명을 받게 되었고, 4월달에 게임 발매에 앞서 다이가드 원작을 미리 챙겨보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여러모로 후쿠다의 망언과 참 비교되는 부분.
  • [8] 그러나 일단 다이가드와 시드 시리즈는 인지도부터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나고 다이가드 쪽은 원작을 잘 살렸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시데가 슈로대에서 많이 바뀐 게 원작이 워낙 개차반이었기 때문이고 후쿠다의 저 발언은 헛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 [9] 덕분에 pride에 평가도 올라갔다.
  • [10] 그래도 인터미션에는 등장한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A%B8%B0%EB%8F%99%EC%A0%84%EC%82%AC%20%EA%B1%B4%EB%8B%B4%20SEED%20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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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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