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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밥솥 130 코일이나 모터가 들어 있는 제품은 전자파 발생량이 높다. 전기밥솥은 밑바닥에 코일이 내장되어 있어 발생량이 높다.
2 세탁기 100
 세탁기 역시 모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파 발생량이 높다.
3 냉장고 60
 500L짜리 냉장고의 전자파 발생량은 60V/m. 전기가 흐르는 이상 전자파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냉장고의 경우 전원을 끄는 것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접지형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4 전자레인지 500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로 물분자를 진동해 열을 발생하게 하는 원리. 요즘 생산되는 제품은 마이크로파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오래된 제품이거나 음식물 등이 문틈에 끼어 틈새가 생긴 경우에는 전자파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5 샹들리에 340
 삼파장 램프를 사용한 샹들리에는 꽤 높은 수치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형광등보다 백열전구가 전자파 발생량이 적다.
6 텔레비전 600 
텔레비전은 크기보다 생산연도에 따라 전자파의 양에 영향을 끼친다. 거의 20년 정도 된 ‘골동’ 텔레비전은 12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전자파 발생량이 높았다. 같은 아파트 옆 동의 벽걸이 TV는 전자파 발생량 0. 최근 생산된 30인치 브라운관 TV도 이 제품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
7 공기청정기 260
 제품의 종류마다 차이를 보였다. 이 집에 있었던 작은 크기의 A사 제품이 오히려 전자파 발생량이 높았고, 납작하고 크기는 컸던 B사의 제품은 의외로 발생량이 적었다. 전자파 차단 콘센트를 사용했는지 여부를 체크할 것.
8 무선전화기 0
 보통 어느 정도의 전자파가 발생하나 이 집의 경우 접지 처리가 된 제품이었고, 집의 콘센트 역시 접지 처리가 되어 있어 수치가 0으로 표시되었다.
9 컴퓨터 18
 컴퓨터는 가까이서 작업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물건. 브라운관 모니터가 LCD 모니터보다 전자파 발생량이 많다. 노트북의 경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할 때보다 배터리를 사용할 때 수치가 낮아진다.


전자파 차단제품 실제 효과는?

앞치마 효과 미미
앞치마의 경우 가려진 부분 외에는 전자파에 노출되므로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다. 자기장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나 전기파를 차단하는 효과는 뛰어나지 않은 듯.
선인장 효과 없음
선인장은 밤에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산소를 방출하는 효과는 있으나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는 거의 없었다. 수치 변화 없음.
접지 콘센트 효과 높음
전자제품의 플러그가 접지 처리된 경우, 접지 콘센트에 꽂으면 그 효과가 확실했다. 위에서 전자파 발생량이 높았던 텔레비전 콘센트를 접지 멀티탭에 꽂으니 확연하게 수치가 줄어들었다. 접지 콘센트는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한다.
 효과 없음
숯 역시 공기 정화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컴퓨터 모니터, 텔레비전 앞쪽, 위쪽에 놓고 측정해본 결과, 효과가 없었다.
휴대폰용 스티커 효과 있음
휴대폰이나 무선전화를 사용할 때 머리와 뇌는 열을 받는데 이 제품은 전자파 파동을 바이오 파동으로 바꿔준다. 스티커를 부착했을 때는 열전달 정도가 줄어들었다. 독일 Vital Energetics연구소에서 인정한 제품으로 www.biotronkorea.com에서 판매한다. 가격 4만3천5백원.


전자파에대한 소문과 진실

제품 사이에 합판을 대주면 차단 효과가 있다컴퓨터 보안기도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다 
No 예를 들어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나란히 붙어 있을 경우, 두 제품의 전자파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는다. 즉, 사이에 합판이나 동판 등을 대는 것보다 사람이 전자제품으로부터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포인트다.
No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정도의 효과. 보안기 중에 접지선이 달려 있는 제품도 있으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접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LCD 평면 모니터가 최선이다. 또 키보드나 마우스 역시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이므로 접지형 콘센트로 차단해야 한다.
노트북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된다 
노트북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Yes 그간 발표된 국내외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되며, 특히 세포 분열이 왕성한 어린 시절에는 그 영향이 심각하다고 한다. 생식 장애, 뇌종양, 심장병, 신경통,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이고, 최근 변전소, 송전선 등 전력 설비에서 발생하는 극저주파(0~2Hz)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의 심각성에 관한 실험 결과가 나오고 있다
No 배터리가 아닌 전원을 꽂아 작동시키면 전자파가 발생한다. 노트북 LCD 모니터는 자기장 전자파는 발생하지 않는다. 어댑터를 사용하면 노트북 키보드의 경우 본체 위에 올려져 있기 때문에 인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전기 매트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면 안전하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한다 
No 황토나 옥을 사용한 전기 매트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으려면 특수 열선을 사용해야 한다. 전자파 측정기를 사용해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매트 바깥에 있는 사람이 매트 위에 있는 사람을 만졌을 때 정전기가 느껴지면 전자파가 흐른다는 증거. 미리 가열시켜 놓고 자기 전에 전원을 끄고 콘센트까지 빼놓고 자는 것이 최선책.컴퓨터 보안기도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다 
Yes 콘센트를 꽂아 놓았다면 전자파가 발생한다. 단, 건물의 배선과 접지 공사가 제대로 되어 있고, 제품 자체가 접지 처리 제품인 경우, 또 접지형 멀티탭을 사용했다면 콘센트를 꽂아두어도 발생량이 미미하다. 이런 것을 일일이 체크하기 어려우므로 안 쓰는 콘센트는 뽑아두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접지형은 플러그가 둥글고 깊고 옆쪽에 금속 막대가 들어가 있다. 콘센트 역시 둥글고 깊이가 있으며 옆쪽에 금속 막대가 있다.


문제되는 전자파 줄이는법!
컴퓨터- 일반 모니터보다는 LCD 모니터가 현저히 작은 수치를 나타낸다. 또한 일반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의 발생수치가 낮다. 접지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 높은 방법.
텔레비전-
 평면 TV는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 브라운관이라면 최소 1m 이상 떨어져서 시청하고 가능한 한 리모컨을 이용할 것.
휴대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는 오른손으로 받을 때 전자파가 더 적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기장판-
 전자파 차단 제품이 있긴 하나 제대로 된 것은 10개 중 하나 정도. 대부분 엄청난 전자파가 발생한다. 미리 온도를 높여 데워놓고 자기 전에는 스위치는 물론, 콘센트를 빼고 자는 것이 안전하다.
프린터-
 문서를 프린트할 때는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발생한다. 프린터의 전자파는 차단시킬 수 있긴 하나 비용이 많이 든다. 모터가 뒤편에 있으니 뒤쪽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작업하는 것이 최선.
형광등-
 백열전구보다 형광등이, 형광등보다 삼파장 전구가 전자파 발생량이 높다. 특히 책상 위에 두는 스탠드와는 최소 6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침실 머리맡에는 스탠드를 두지 말 것.


[출처] http://cleart.tistory.co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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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rrentbon.net/humor/34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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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rrentbon.com/humor/33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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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논쟁할 때는..

Thinking / 2015. 12. 21. 11:38

논쟁할 때


논쟁할 때는 조용하라.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로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지 허버트 -


논쟁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서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다툼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다툼은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위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따져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칫 논쟁을 상대에 대한 훈계나 망신주기로 착각해
무차별 공격을 하다보면
진실에서 멀어지거나 본질을 흐려놓기 때문입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잘 알고 대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논쟁에서 조용한 사람을 패자로 몰거나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착각한다면, 
그것 또한 크게 잘못된 일입니다.



출처 : http://www.torrentby.me/humor/31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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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10원짜리 조언 몇 개…
by 신영진(YoungJin Shin), codewiz at gmail.com, @codemaru, http://www.jiniya.net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에 쓴 것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모든 글이 그렇지만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 된다. 직접 해보니 도움이 된 것들도 있고, 지금 시점에 돌아보니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느낀 것들도 있고 그렇다. 참고로 태생적으로 머릿속에 포인터와 재귀 호출 스택 프레임이 내장된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글은 아니라는 점 명심하자!!!

#0
연애를 하자. 대다수 프로그래머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다른 직종 사람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그런 점들을 보완해주는데 연애만큼 좋은게 없다. 그리고 자신의 바닥도 보고 겸손해지기도 한다는 점에서 여러 좋은 점들이 있으니 프로그래밍 공부만큼 연애에도 관심을 가지고 꼭 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요즘은 돈 든다고 안 하는 추세도 있는것 같은데 그 돈 투자해 보는게 손해는 아닌 것 같다.

#1
빨리 시작하는 편이 유리한 건 어쩔 수가 없다. 대학교때 컴퓨터 학원에서 C언어를 일년정도 가르친 경험이 있다. 그때 난 어른과 어린 학생들 사이의 명백한 차이가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어른들은 무엇인가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없다면 잘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또 지루한 과제를 반복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천재 프로그래머인 리누스 토발즈도 그의 자서전에서 밝혔지만 처음 작성한 프로그램은 Hello, World였다. 어린 학생들은 그 단순한 Hello, World 조차도 글자를 바꿔가면서 만드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는데 어른들은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연습이 부족해질수밖에 없고 그러니 당연히 진도가 더디다. 어리다는 것은 지루한 것도 반복할 만큼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루한 초반 과정을 버티는데 정말 좋다. 더불어 시간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2
늦게 시작했더라도 체력이 좋다면 다행이다. 고등학교 때 알던 녀석 중에 한 명이 2년 내도록 놀다가 3학년 때 일년 바짝 공부 해서 의대를 간 녀석이 있었다. 사실 그 누구도 그 녀석이 의대에 진학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기에 다소 충격이었다. 물론 같이 놀았던 친구 녀석들은 부러워 한 정도로 끝났지만 3년 내도록 공부하고 수능을 망친 친구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 의대에 간 녀석의 장점은 강철 체력이라는 점이었다. 남들이 하루 밤샐 수 있다면 녀석은 3일쯤은 거뜬히 멀쩡하게 밤샐 수 있었다. 대학교 때에도 비슷한 선배가 있었다. 늦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는데 전산소에서 일주일씩 밤새는건 기본인 선배였다. 이상엽씨가 쓴 Visual C++ 6.0 바이블 한글 파일을 들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전소에 앉아서 코딩을 하곤 했었다. 난 다소 의아했었는데 지금은 MIT에 유학을 갔던 정말 똑똑한 형이 옆에서 그랬다. 저렇게 체력이 좋은 아이들은 이길 수가 없다고… 그러니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3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여러분을 더 똑똑하고 유능한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바보같은 프로그래머가 되지 않도록은 만들어 준다는 점에 50원 정도는 걸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책을 부지런히 읽자.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흔한 실수 중에 하나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계속 1장만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당장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은 냅두고 끝을 향해 달려가자. 끝을 보고 나면 자연스레 1장은 저절로 이해가 되기 마련이다. 참고로 그때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한번더 끝까지 보면된다.

#4
영어를 잘하는 것이 막판 광역 버프를 받는 지름길이다. 직업 프로그래머를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래머들을 만났다. 그중에 더러는 늦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사람도 있었고, 나보다 훨씬 더 일찍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한 사실은 처음에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한 3년 정도가 지나면 거의 실력이 비슷해진다는 점이었다. 그때부터는 누가 언제 시작했는지 보다는 해당 도메인 지식을 누가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는가가 실력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소가 된다.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자료는 영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나중에 줄창나게 버프를 받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5
대학 교육을 받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은 기본적인 전산 지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메인 지식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전산 지식보다는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 MS나 구글같은 회사에서 도메인 지식보다 기본 지식을 가진 똑똑한 직원을 뽑는다는 소리를 듣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말 아주 많이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 대부분은 그런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현실을 직시하자. 평범한 우리들은 기본 전산 지식만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도메인 지식을 그 독똑한 친구들이 하듯이 스펀지처럼 빠르게 빨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러니 자신이 하고 싶은 도메인을 일찍 정하고 해당 지식을 빨리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 업체에 취직하고 싶은데 그림판만 매일 만들고 있는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이 말이 기본 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컴퓨터 공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한 대다수 졸업생의 기본적인 전산 지식은 도찐개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게 여러분을 돋보이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의미다.

#6
코드를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을 졸업한 대부분의 프로그래머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를 수정하는 것은 둘째치고 읽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빌드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정말 큰 문제다. 적어도 여러분이 직업 프로그래머를 하려고 한다면 기본적인 코드는 읽고 이해하고 수정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여러분의 경력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새로운 코드를 쓰는 시간보다는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들어둔 코드를 수정하고 고치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이 작성한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면 직장 생활 자체가 매우 힘겨워질 수 있다. 자신이 주력하는 분야의 오픈 소스 코드를 매일 일정 분량 이상씩 읽도록 하자. 물론 참여하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다.

#7
코드를 읽는 것 만큼이나 쓰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잘 하면 코딩도 잘 할거라 전제하는데 생각하는 것과 코딩하는 것은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머리보다 손이 기억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알고 있는 것이라도 반복적으로 구현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심심할 때 유용하진 않더라도 작은 프로그램을 직접 많이 만들어 보도록 하자. 코딩도 연습할 수 있고 전체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릴리즈까지 해볼 수 있는 좋은 훈련이 된다.

#8
블로그나 위키를 만들자. 그리고 그곳에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자. 이건 정말이지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1) 세상 사람들이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2) 긴 글을 작성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3) 나만의 지식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등등 장점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니 꼭 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자. 보는 사람이 없어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본인 생각에 정말 보잘것 없는 것들도 무조건 올리도록 하자. 우리가 구글링해서 알 수 있는 대부분의 지식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하면서 올려둔 지식인 경우가 대다수다. 하찮다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정리하고 공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9
다양한 문화 생활을 경험해 보자.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미술관도 가고, 뮤지컬도 보고, 음악회도 가고, 콘서트도 가고, 만화책도 보고, 게임도 하자.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개그콘서트와 웃찾사를 보는게 꼭 시간 낭비만은 아니다. 오히려 컴퓨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보다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 100원은 걸 수 있다. 파이썬 개발자 귀도 반 로섬도 몬티 파이썬의 팬이었다. 그러니 맘놓고 보자.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ㅋㅋㅋ~

#10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다고 모두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를 좋아한다고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프로그래밍이 좋다고 직업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직업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에 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학교에서 시간이 있을 때 아르바이트던 인턴이던 직업 프로그래머로써의 경험을 조금은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돈을 받고 일을 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서 약간은 알아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재미삼아 만들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Read more: http://www.jiniya.net/wp/archives/10460#ixzz3dmThVh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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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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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사람의 욕심..

Thinking / 2015. 4. 25. 15:02

사람의 마음은 끝 간데 없어
그 욕심을 채우려면 한계가 없다.

사람들은 종종 사람을 바라봄에 있어서
외면(타인이 바라보는 상)과 내면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영육(靈肉)을 같게 여기고,
자신의 본래 마음자리와 얻어진 상념을 구분하지 못하고
온갖 생각들과 기나긴 삶에서 얻어진 습으로 자신을 감싸
그것을 본인의 본질처럼 여긴다.

나는 진공묘유(眞空妙有)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하나씩 둘씩 비워나가다 보면 마지막에 맞닥들이게 될
참 나(眞我)를 찾는 것이 바로 흔히 이야기하는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求道)일 것이다.

34평 자동차 두대 석사학위 좋은 직장 다니던 부부.jpg
MLB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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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32135



예전부터 가끔 드는 생각이었는데..

이젠 무조건 아니라고 안보고 기피한다고 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방송에서도 일베용어를 알고 일부러 쓰는건지, 모르고 그냥 유행타니 막 쓰는건지 의문이 드는 단어들이 가끔 나왔었는데..

나라는 부모를 바쁘게 해서(맞벌이) 자식을 가르칠 여유도 없게 만들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상한 것에 물들고..에흠..


P.s. 일베용어뿐만 아니라 욕도 뜻을 알고 쓰는건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는거보면,
     욕도 배우고나서 안쓰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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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왜 45세 정년이 될 수 밖에 없는가 (기술기업의 관점에서)



[링크] 전문가가 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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