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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0:02



원출처  :  http://emeraldcitycomicon.com/tales-from-the-con/time-warp/



전문성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만화입니다.

2010년 국토부에서 발표한 시간당 적정 정비공임은 25000원 수준으로, 이 가격이 현재 정비공임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가 당장 조달할 수 없는 최소 수개월 ~ 수십년의 시간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공구들을 시간당 2~3만원이라는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건 굉장히 저렴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 가격도 비싸거나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는 작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작업은 DIY가 딱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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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민비, 그녀의 악행

을미사변, 일제가 궁전까지 처들어가 한나라의 왕비를 폭행하고 살해하고 방화까지 한 끔찍한 사건이다.정말 잊으면 안되는 치욕적 사건이다. 하지만 그때문에 명성황후가 심하게 미화되고 있는 것도 잘못이다.

얼마전 네티즌이 존경하는 위인으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등이 뽑히셨는데 명성황후가 당당히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의 역사의식은 과연 바른 것일까?

명성황후는 대원군을 내고 정권을 잡았다. 따라서 당연히 대원군과 반대되는 정책을 펼쳐야 했고 개항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나라를 위해서였을까? 실은 개화정책의 실행은 지지부진했고 명성황후가 요직에 앉혀놓은 민씨일족들의 전횡덕에 민비정권은 곧 부패했고 그 결과 얼마안가서 임오군란이 터지고 만다.

임오군란에 대해 역사책에는 개화파와 수구파의 대립이라는 등 거창하게 써놨지만 발단은 단순한 사건이었다. 1년넘게 봉급체납에 시달리고 있던 구식군대가 정말 오래간만에 봉급을 준다고해서 기대에 부풀어 쌀을 타러 갔다. 그런데 누가 중간에 물에 불어 썩은 쌀과 모래로 바뀌치기해서 떼어먹었고 게다가 그 합한 양마저도 적은 쌀을 주는 것이었다. 따라서 군인들이 항의를 했는데 쌀을 나눠주던 자가 오히려 군인들을 모욕하자 화가난 군인들이 그를 폭행하고 담당인 선해청 담상관 민겸호에게 찾아가 호소를 했다. 그러나 민겸호는 도리어 군인들을 체포하고 주동자 몇을 사형에 처하려 했다.

사실 쌀을 나눠주던 자는 민겸호의 하인이었으니 군인들의 급료를 착복한 자는 당연히 민겸호였다. 헌데 착복한 자에게 호소하러갔으니 매를 벌러 간 것이었다. 급료를 떼이고 진압당하다 얻어맞은 것도 억울한데 동료들이 사형에 처해진다는 소식을 들은 군인들은 급기야 폭발했고 임오군란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에 대원군이 개입하고 일이 커져 군인들의 폭동은 정권탈취를 위한 난으로 발전하게 된다.

구식군대의 차별대우가 신식군대인 별기군을 위해서였다고 말하는 역사가가 많지만 별기군은 80명의 고관집자제들을 뽑아서 시작한 일종의 사관후보생집단에 불과하며 정식군대도 아니었다. 따라서 민씨정권은 군의 근대화를 위해 구식군대를 차별한 것이 아니라 군대 자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이다. 만일 민비가 나라를 생각하고 국방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민겸호같은 그녀의 척족들이 군대의 봉급에까지 손을 뎄을까?

그럼 민비는 그렇게 착복한 재물을 어떻게 썼을까?

우선 명성황후는 미신과 잡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이유인이란 무당은 점한번 잘쳐서 비단백필에 만냥을 받았고 한 맹인무당은 세자전담무당으로 고용돼 정이품대우를 받고 처첩들을 거느리며 살았다고 한다. 또 궁중의 내탕금으로 북관묘를 짓고 진령군이란 무당을 기거케 해서 이 무당에게 누님이라 부르며 아부하는 재상까지 있었다고 한다. 씀씀이가 큼직큼직 했으니 과연 여장부라 불릴만 하다고 미화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면들은 그녀는 조선의 개항을 한 인물임에도 서양의 합리주의나 과학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것들과는 거리가 먼 사고방식의 소유자였음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또 그녀의 차림세를 칭찬한 기록이 많은데 이런 칭찬은 한사람의 여성에게는 바람직하지만 당시 조세수입이 부족해 관리들의 봉급이 9년치나 밀려있던 상황에서 왕비가 받아야할 것이 전혀 아니었다. 그녀가 그렇게 사치스러을 수 있었던 것은 그녀와 척족들이 매관매직등을 통해 자리에 앉힌 지방관들의 착복과 횡령이 심했고 민비가 들여놓고 뇌물을 상납받던 일본상인들이 쌀을 대대적으로 구매해가 식량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오히려 민비정권의 부패를 나타내는 것일 뿐이었다. 즉 국가의 세금으로 들어올 돈이 민씨일족에게 세들어갔고 백성들이 먹을 쌀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민비가 재물을 서양문물도입이나 인재양성에 썼거나 아예 착복하지 않고 국가운영을 위해 썼다면 어땠을까?

또한 민비의 외교전략이 탁월하다고 칭찬하는 사람이 많은데 임오군란으로 치명적 위기에 처한 민비는 결국 청나라를 끌어들여 권력을 다시 회복한다. 그리고 이후 청일전쟁때까지 조선은 청나라의 간섭하에 들어가야 했고 원세개는 조선왕처럼 행세하며 심지어 조선을 청에 합병시키려고까지 했다. 이게 탁월한 외교전략인가?

그리고 미국, 영국, 독일과의 수교도 실은 임오군란 직후 청나라가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이이제이정책의 일환으로 다리를 놔서 맺게된 수교이다. 당시 청나라에 의탁한 민비로서는 싫어도 맺을 수 밖에 없던 외교관계였던 것이다. 또 청일전쟁 후에 러시아에 의탁하려 했던 것도 일제가 민비의 실각을 원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뿐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데로 일본상인들의 전횡으로 국내소비용 미곡이 부족할 정도로 쌀이 방출되것도 통제를 못하다가 지방관이 방곡령을 남발해야 하는 상황까지 허용하고서도 방곡령을 발령한데데한 손해배상까지 일본에 물어줘야 했다. 이 책임이 과연 방곡령을 내린 지방관에게만 있을까? 이것이 탁월한 경제외교인가?

그래도 민비정권은 청나라의 비호아래 20년이나 버티지만 그들의 부패에 더이상 참지못하게된 백성들이 동학교도들의 봉기를 시작으로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무너지지 않을 수 없었다. 만일 민비정권이 선정을 베풀었다면 동학이 그렇게 교세를 확장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수십만이나 되는 농민들이 동학난에 참여했다가 일본군에게 학살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명성황후가 비운에 간 것은 분명 우리민족의 비극이다. 하지만 자신과 척족들의 권력유지와 재산모으기에만 노력하다가 우리민족이 참된 근대화를 이룰 기회를 놓치게한 명성황후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같은 분들과 비교되는 것은 위인들에게 참으로 죄송한 일일 것이다. 도데체 명성황후가 왜 이정도로 미화된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명성황후의 과오가 을미사변을 비롯해서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정당화시켜주지는 않는다. 아마 그래서 일본이 아직까지 세계에서 유일한 핵무기 사용의 대상국이 됐을지도 모른다. 또 그녀의 실책때문에 고의적으로 나라를 팔아넘긴 매국노들의 죄가 감경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네티즌이 존경하는 위인들 중에 명성황후가 4위로 등극된 것은 우리의 역사관에서 고치고 바로잡야할 부분임에 분명하다. (네이버 지식 in 펌)



출처 : http://www.instiz.net/pt/5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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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적으로 운동한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나와 행복해진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어서 움직여라!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격파하자.
2. '마음을 내려놓는(mindfulness)' 연습을 한다. 
누구나 미친 듯이 정신없는 '빨리빨리' 생활 방식으로 산다. 그러니 잠시 속도를 줄이고 순간을 즐기며 주위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 5분에서 10분 만이라도 조용히 앉아서 혹은 자연을 산책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는 힘을 키워라. 이러한 순간들은 우리가 원래 누려야 하는 것들이다.
3.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 
당신을 기분 좋게 하는 건 뭔가?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두하는 건 무엇이었나?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다.
4. 휴식을 취한다. 
휴가를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활력도 찾아라. 꼭 돈이 많아야 가능한 게 아니다. 간단하게 '시간'만 좀 내면 된다. 또한 일상의 순서를 바꿔보라. 새롭게 탐험해 볼 새로운 곳도 찾아보라. 이로써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고 고립된 사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 사실대로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보거나 배려하면 자칫 곤란해질 수 있다. 즉, 달갑지 않게 '네.'라고 하는 건 사실 자신의 목표와 꿈에 대해 '아니요.'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모든 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에게는 솔직할 수 있다.
6. (적절한 때에)하고 싶은 대로 표현한다.
어떤 때는 눈물을 마구 터뜨리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베개에 얼굴을 박고 꽥하고 고함을 지르던지. 10km를 달리며 분노를 길에다 퍼부을 수도 있다. 감정들을 가끔 밖으로 배출하는 건 중요하다. 마음에 억눌린 감정들은 언젠가 터지는 법이다.
7.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행복하고 풍부한 삶을 사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나를 잘 알고 나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목표와 꿈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라. 우정을 쌓는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는 거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진행된다.
8. 감사를 표한다. 
우리가 받은 수많은 축복을 생각하라.(한 몸 뉘일 수 있는 곳과 음식이 있다는 사실 등) 시선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로 향했다면 다른 곳으로 돌려라.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9.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잠을 자면 체력이 보충되고 활기를 되찾는다. 몸과 마음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수다. 잠이 잘 드는 데 필요한 습관을 만들어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알려주자면, 바닥에 누워(베개나 이불을 골반 뒷부분에 받치고) 벽에 다리를 올리는 것이다. 이 자세는 마음을 느긋하고 평안하게 해준다. 침대에 눕기 전에 딱이다.
10. 스마트폰과 단절한다. 우리는 과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무슨 이메일이 왔을까, SNS에 무슨 댓글이 있을까를 온종일 걱정하다 보면 현재에 충실할 수 없다. 스마트폰을 놓고 잠깐 숨을 돌려라. 하루 중 이메일과 SNS에 할당할 시간을 미리 정하라. 당신이 잠깐 로그아웃했다고 지구가 멸망하진 않는다. 기계와 멀어지면 실제로 삶이 더 아름답고 윤택해질 가능성이 높다.
11. 기회를 노린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인생은 우리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행복한 순간보다 불만족스러운 순간이 더 많다. 그러나 고통의 늪에 빠져있어 봤자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바람직한 마음가짐이란 모든 일이 더 큰 선을 위해 일어난다고 깨닫는 것이다. 이런 질문을 반복해 보라. "이 상황이 주는 교훈 또는 기회는 뭔가?" 내 삶이 누군가에게 인도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저항하는 마음을 버리자.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자.
12. 계속 배우고 성장한다. 
인생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이라는 걸 기억하라. 모든 걸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실수를 할 가능성,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모험심,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자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잃는다. 항상 학생인 것처럼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살라.


출처 : http://www.torrentby.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8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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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eview.kr/2013/detail.nhn?topicSeq=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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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기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릅니다.
부모는 "왜 짜증을 내는데?"라고 묻지요.
아이는 모르는데 자꾸 물으니 더 짜증을 냅니다.

이때 한 대 때리면 밖으로 내는 짜증은 멈추죠.
대신 아이는 이제 자기 내면을 찔러 상처를 냅니다.

부드럽게 넘기세요.

그런 부모가 아이에겐 짜증을 넘기는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작은 유리상자에 나비가 있습니다.
나비는 자꾸 벽에 부딪힙니다.
날갯가루가 유리에 묻어 지저분해집니다.

나비가 유리상자에 반항을 하는 걸까요?
조금 큰 상자라면 다르겠지요.

안에 꽃도 넣어준다면 편안히 지낼지도 몰라요.

당신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자입니까?

아이의 반항, 당신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아이 때문에 화내는게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화내는 겁니다.
아이를 바꿔도 화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를 바꿔야 화가 줄어듭니다.

아이는 배경이고 소재입니다.

내가 주인공입니다.

내 문제로 생각하고,내 마음에 집중하고 나를 보세요.
그래야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가정 내 감정의 하수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일, 속상한 일, 힘겨운 일, 갈등 등
불편한 감정이 쌓이면 아이에게 흘러갑니다.
아이는 마침 그때 소재를 제공하지요.
제일 힘없고 틈이 나기 쉬운 가장 낮은 곳 하수구에 아이가 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당신 앞에 키가 3미터쯤 되고 힘도 세고, 못하는 게 없는 거인이 있어요.
그 거인이 붉으락푸르락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손과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얼마나 무서울까요?

그게 아이에게 비춰지는 당신입니다.

아이에게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엄청나게 큰 존재입니다.

자기 고집대로 안 해준다고 떼쓰는 아이
혼낼 필요 없어요 들어주지 않으면 됩니다.

욕구를 참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고 우린 그걸 가르치고 있습니다.
크게 잘못된 게 아니에요

덜 자랐을 뿐입니다.

들어주지도 화내지도 말고 그냥 두세요
그것이 교육입니다

자기 말 안 들어준다고 떼쓰는 아이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화내는 엄마
똑같습니다.

이건 어떨까요?

"넌 원하지만 엄만 들어줄 수 없어

엄마가 네 고집을 다 받아주면 널 멋진 딸로 키울 수 없으니까.
속상한 건 이해하지만 엄만 참는 걸 가르쳐야 해."


육아를 지옥으로 만드는 내 마음의 괴물이 있어요

"다른 사람 보기 부끄럽게 얘가 왜 이러나..."

그 괴물은 나를 괴롭혀왔고 이제 내 분신인 아이까지 괴롭히는군요.

아이가 내 체면 살려주려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 보라고 사는 것도 아니에요.
아이의 부족함 채워주면 됩니다.
창피해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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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 More Interesting (In 10 Simple Steps) - Forbes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Software를 얼마나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늘 갖고 있는 생각인데 저는 대부분 매우 재미를 가지고 일을 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매우 즐겁고 여러 사람들과 토론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은 때론 신비롭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그 놀라움의 대상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내는 다른 연구원일수도 있고 문제를 여러 토론 속에서 얼떨결에 해결해내고 있는 자신일수도 있습니다.

개인과 소규모 그룹, 그리고 그보다 더 큰 그룹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혁신 아이디어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현재의 본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출발점은 각 성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일과 관심 속에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유하고 또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일하는 것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매사에 적용해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늘 같지 않은 일로 만들 수 있는 적극성이 필요한 것이지요. 다행히 제 일인 소프트웨어는 늘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고 아이디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이 글은 벤다이어그램이나 그래프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어서 옮겨봅니다.

1. 탐험하라.
아이디어, 장소, 의견을 탐험하라. 에코 체임버 안에 모든 지루한 사람들은 갇혀 있다.
(해야 할 일과 가야할 곳이 만나는 곳이 무한의 영역이라는 표현 재미있습니다.)







2. 발견한 것을 공유하라.
발견한 것을 인심좋게 공유하라. 모든 사람이 당신의 탐험을 함께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탐험, 모험을 대리경험할 수 있도록 하라.
(발견을 공유하지 않으면 발견이 많더라도 dumb 벙어리일 뿐이고 발견이 많고 이를 공유를 많이 하는 사람이 smart하다는 것. 공유하는 과정에서 더 발견이 많아지고 깨달음도 커지고 당연히 smart해지겠지요)






3. 무언가를 하라. 무엇이든 하라.
춤추고, 얘기하고, 만들고, 사람들을 사귀고, 놀고, 돕고, 만들어라.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언가를 한다는 게 중요하다.
가만히 앉아 불만만 터뜨리는 것은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다.
(먹고 자고 TV만 보고 이래서 흥미를 잃고 슬프게 되는 것이다.)






4. 타고난 특이 기질을 포용하라. 
누구도 아주 정상일 순 없다. 누구나 자신마다 고유한 변덕이나 사고방식이 있다. 이것들을 숨기려고만 하지 말라. 이것들이 흥미를 일으켜줄 수 있다.
(그림에서 보듯이 이상함은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5. 이유 있게 행동하라.
어떤 것에 대해서도 막연히 비난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와 열정이 둘 다 있어야 목적성이 생긴다)






6. 잘난척하지 말라.
자의식은 아이디어를 가로막는다. 알고 있는 지식 이상으로 오만하다면 다른 사람들이 기피할 것이다.
(조잡함과 지루함과 오류가 모두 자존심, 자기 도취와 관련되어 있다)







7. 일단 해보라.

일단 해보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뭔가를 해보라. 뭔가 특이한 것을 해보라.
항상 편안한 곳에만 머무른다면 결코 성장하지 못한다.
(왜? 해볼께! 여기가 바로 성장의 기회)








8. 시류를 따르지 말라.

다른 모든 사람이 하고 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당신만의 일을 하라. 당신 스스로 만든 멋진 마차에 다른 사람들이 올라타게 될 것이다. 남들에게 끌려다니는 것보다 직접 운전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
(따라하는 일이 많을수록 아이디어에 대한 갈망만 늘어날 것이다)







9. 용기를 키워라.

반대되는 의견을 갖고 기대치 않았던 길을 선택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가 없다면 늘 주변에서 용기가 실제 있는 사람에 대한 얘기만 하게 될 것이다.
(두려움과 삶의 질은 반비례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가 삶의 질을 높인다)







10. 잔소리꾼들 말을 듣지 말라.

지루하지만 안전하다. 아마도 이렇게 행동할지도 모르겠다. 잔소리꾼들은 모험을 할 수 있었지만, 해야 했었지만, 용기를 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아마도 당신이 모험을 한다면 화를 낼 사람들일 것이다.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으면 괴로울 뿐이다)
















출처 : http://logonjava.blogspot.kr/2013/0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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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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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딱 하나만 조언합니다. 누구나 비슷한 길을 간다. 결국 옛 얘기만 늘어놓는 노인이 될 뿐이다. 하지만 결혼만은 따뜻한 사람과 하도록 해라,라고 말이죠."



영화 평론 :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3007&b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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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buggymind.com/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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