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Machine-Doll wa Kizutsukanai)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Unbreakable Machine-Doll / machine doll never wounds
2. 애니메이션 ¶
- 감독 - 요시모토 킨지(퀸즈 블레이드 등)
- 캐릭터디자인/총작화감독 - 와타나베 아츠코(전장의 발큐리아, 고양이신 팔백만, 여기저기, 에비텐, 도쿄 레이븐즈 등)
- 음악 - 요코야마 마사루(퀸즈블레이드, 아라카와 언더 브릿지, 초차원게임 넵튠 등)
- 애니메이션 제작 - 라르케(단간론파, 마지코이, 카니발판타즘 등)
4. 설정 ¶
- 자동인형(오토마톤)
마술회로와 이브의 심장을 사용하여 만드는 인형이다. 마술회로를 사용해 특수한 기능을 가지게 하고 이브의 심장으로 생명을 부여한다. 장인의 솜씨가 좋을수록 더욱 진짜 같아지며 땀을 흘리거나 숨을 쉬거나 음식물 소화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감정까지 만들어 넣을 수 있다.[1] 이정도면 이미 생명체나 다름없지만 정작 인형을 부수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기물파손 죄로만 간주한다.[2] - 이브의 심장
기교 인형들이 지금보다 훨씬 정교해지고 뛰어나지게 된 계기가 이 물건 때문이고 지금까지의 기교 마술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꿔버린 발명품. 마술회로의 일종이며 생명 창조가 가능해진것도 이브의 심장 덕이다. 공방에 가면 마스터 복제품이 꼭 있는 지경으로 필수요소나 다름없다. 복제는 쉬우나 처음부터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여전히 미스테리 요소가 많다. 이것이 파괴되면 사실상 그 인형은 "사망"(가동중지). 반대로 말하면 이 심장만 살아있으면 완전히 복구할 수도 있다. - 마술회로
이브의 심장으로 생명을 주었다면 마술회로는 인형에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부품에다가 마력을 흘려보내면 마법이 발동한다고 한다. 마법진을 미리 그려서 파는 것과 같기 때문에 마력만 있으면 설정된 마법을 발동할 수 있고, 이는 마법의 (과거와 비교해서) 보편화를 불러왔다. 그러나 인형을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기 싫은 경우, 혹은 여러 종류의 마법을 동시에 구사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마법진이나 소환의식등을 마법사가 직접 할 필요가 있다. 킴벌리나 히노와가 그런 경우. - 금기인형
시그문트, 야야, 신 등의 인형이 이쪽에 속하며 인간의 생체 부품을 장착한 자동인형이다.[3] 인간의 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정량의 마력 자가생성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면 제약도 생기는데, 예를 들어서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거나 식인을 하는 등의 다양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 마왕(와이즈먼)
마법의 왕이란 뜻으로 인형사들의 정점. 야회에서 우승한 자에게 주는 칭호이다. 그 영향력이 막강하여 부, 권력, 명예, 지식을 모두 가질 수 있다. 일정 수준의 금기는 허용해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마왕의 칭호가 전지전능은 아니어서 인체실험을 하더라도 피험체의 동의가 필요하는 등[4] 마법윤리에는 자유롭지만 현실의 법과 도덕의 제약은 벗어날 수 없다. 현재, 작중 모습이 드러난 마왕은 <미궁>의 마왕(더래버린스)― 그리젤다 웨스턴과 그녀의 스승이기도 했던 <소각>의 마왕(더 크림슨)- 라이코넨. - 신성기교(머신돌)
기교마술 최고 금기로 인형사의 마력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완벽히 마력을 공급하여 마술을 쓰는사기인형것을 뜻하며 사실상 기교마술로 사람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므로 마법 윤리에선 당연히 금기이지만 비밀리 연구되는 듯하다. '신'이 자신을 머신돌이라 칭하는 이유도 인형사 없이 마술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기교와 관련해 파더 타임이 남긴 예언, "일곱의 일곱 배의 밤, 여섯개의 씨앗이 싹틀 때, 인간이 신을 대신한다. 그것은 완전한 옥과 같으리라. 먼저 권위가 뒤집히고, 이향인을 받아들인다. 이어 지배의 멍에가 풀리고, 정화의 노래가 도시에 넘친다. 이윽고 별의 비가 내려, 천지개벽의 예고가 된다. 마침내 아이가 와 하늘의 옥좌에 군림한다. 그를 보라, 그 곁에 신성기교가 있나니."라는 예언이 있다. 여기서 완전한 옥, 즉 "흠이 없다"는 점에 착안한 신과 그 동형기들은 운동량 조작을 통한 철벽의 방어의 마술회로를 장착하고 마력효율을 높임에 따라 인형사의 마력공급이 거의 필요없게 제작되었다. 글로리아는 운석을 떨어트리는 마술을 사용해 '별의 비'를 미리 부르는 것으로 예언의 때를 당기려고도 하였다.
현재 대부분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해석은 49회 야회를 우승한 마왕의 인형이 신성기교가 된다는 것이며, 에드먼드가 독자적으로 한 해석은 일본에서 와서 펠릭스를 실추시키고 건틀렛을 얻어내서 원래 학원에 군림하던 상위권 학생들을 차례차례 이긴 라이신이 예언의 이향인이자 군림자가 되리라는 것이다.
러더포드가 하고 있는 신성기교의 연구의 골자는 이렇다. 본래 마력이란 영혼, 즉 자아에 의한 부산물이다. 그러나 인형의 자아로는 너무 약해서 마력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압축하면 되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따라, 학원 지하에 있는 어리석은 자의 성당에서 이브의 심장의 근본이 된 허무석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형들의 자아를 모아 하나의 거대한 자아와 마력의 덩어리를 만들었고, 이게 귀네스다. 하지만 귀네스의 마력과 자아를 버틸 수 있는 인형의 바디가 없기 때문에 귀네스는 신성기교가 되지 못한다. 본래 야야가 라이신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저편'의 존재로 상전이했다면 그런 '이쪽편'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고 저 마력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이고 파괴도 불가능한, 예언된 것과 같은 Unbreakable Machine-Doll이 되었을 것이지만 야야가 이를 거부한 이상 그 가능성은 닫혔다고 한다. - 십자가 기사단(크로이츠 리터)
독일이 배후에 있는 조직으로 성적 조작으로 야회 하위권에 조직적으로 들어가 팀을 형성해서 야회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기교 인형을 실험해보고 타국의 인형을 탈취하며 '마왕'을 배출 시에는 타국의 마술까지 탈취하려는 속셈도 가지고 있다. - 야회(발푸르기스의 밤)
몇 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대회. 원칙적으로 장갑(건틀릿)을 가진 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상위 100위인 자만이 이 장갑을 가질 수 있다. 단, 100위권에 드는 자가 결투로 하위권에게 지면 자기 장갑을 승자에게 넘겨야 한다. 개최 방식은 100위인 자가 상위인 자와 역순으로 붙어서 계속 생존해서 싸워나가는 것. 그러나 참여에 강제성은 없으며(1시간 안에 도착해야 한다), 이를 이용해 하위권이 단체로 빠져서 상위권에게 1대多로 덤비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밤에 열리며, 참가자는 입원할 수준의 중상이 아니면 대부분 수업에도 참가한다. 각 국가들의 새 인형들의 실험장으로도 작용하기도 한다. 여기서 우승한 자는 와이즈먼이 된다. - 마활성불협화의 원리
1개의 인형에 2개의 마술이 공존할 수 없다는 법칙으로 불과 물을 동시에 다룰 수 없고 다수의 마술회로를 장착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 원리 때문이다. 상당히 중요한 법칙으로 작중에서 이 법칙 때문에 물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원리로 이 책을 보는 동안에는 기억해야 할 법칙이다. 동시에 각국에서 기술의 발전을 위해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원리이기도 하다. 신성기교의 가치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 가장 첫째로 앨리스가 꼽은 것이 마활성불협화의 원리 극복의 가능성일 정도. - 홍익진(弘翼陳)
아카바네 가문에서 내려오는 비기로 열 손가락에서 마력으로 압축된 실을 인형에게 연결한다. 열 손가락이 각각 손바닥으로 마력을 주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로 각 손가락당 하나의 실이 나와 인형과 연결된다. 한번에 10명분의 마력을 한 인형에게 공급할 수도 있고 10기의 인형을 다룰 수도 있다. 보다 섬세한 조작도 가능해진다. 이때 필요한 방대한 양의 마력은 피를 기화시켜 변환하는 것으로 충당하며, 이 때문에 등 뒤에 날개같은 붉은 안개가 보인다. 매그너스가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라이신은 그가 텐젠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아카바네 가문의 혈통들만 가능한 듯 하며종특가문 내에서도 사용자가 많지 않다.[5] 만능의 기술 같지만 사용도 어렵고 위험하기까지 하다. 피의 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깔끔하게 붉은 안개가 생기지 않고 핏방울이 분사되거나, 심할 경우 등이 터져 나간다.(에바의 절대왕권 사건이나 그리젤다와 처음 만났을 때 등, 어설픈 홍익진 시전으로 인해 라이신의 등이 여러번 터져 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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