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휘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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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1.1. 작품 소개 ¶
1.2. 연재 상황 ¶
1.3. 애니메이션 ¶
애니맥스 더빙 작품중 손에 꼽힐정도로 적은 자체 더빙작중 하나라, 애니맥스가 맞나 싶을정도로 더빙 퀄리티가 높다. 당장 등장인물 항목들만 봐도 중복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주제가도 번안되었는데, 애니맥스 답지 않게 번안과 녹음이 잘 되었다는 평. 당시 주제가를 담당하셨던 분의 블로그.
4. 오역 정리 ¶
- 1권에서 미하시가 자신의 구종을 설명할때 슈트가 스크류볼로 잘못 표기되었다. 슈트는 일본에서만 분류하는 구질로 역슬라이더, 스크류볼은 역슬러브로 슈트가 더 구속이 빠르다.[4]
- 1권 보이즈 출신인 타지마의 보이즈 팀 이름은 아라카와 시니어가 아니라 아라카와(지역의) 시브림즈(sea breams), 줄여서 아라카와 시가 맞다. 시니어는 주로 지역이름을 따서 한문이 많고 보이즈는 영어 등 외국어가 많다고 한다. 이 부분은 역자에게 면죄부를 주자. 원작에서도 원래는 시니어였다.
- 1권에서 3타석 승부중. '직구에서 스크루볼' → '가운데에서 슈트로 빠지는 공' 이외에도 '가운데'가 '직구'라고 번역된 부분이 종종 있다.
- 1권. '나머지는 차 유지와 보완' → '나머지는 차 유지와 보충제'
- 3타석 승부중. 선구안을 좀 더 키워야겠어 → 보아하니 아직 긴가민가한 상태야
- 3타석 승부중. 인 하이를 골라냈지만 하나이라면 직구 정도는 따라올 수 있을 거다. → 인하이를 노리고 있지만 하나이는 가운데 정도라면 휘두르겠지
- 1권. '직구는 아름다운 백스핀이죠' → '직구는 깔끔한 백스핀이죠'. 'キレイ'라는 단어가 아름답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하시가 직구를 던질 때 팔을 비트는지라 백스핀 외에 다른 스핀이 걸린다는 설명 중의 대사이므로 깔끔한 쪽이 더 적절하다.
- 2권 후반에 멘탈 트레이닝 설명에 망상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명상.
- 미호시와의 연습시합에서 미하시의 대사 "하타케가 대수냐?" ...이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호시와의 연습시합에서 미호시의 코치의 대사. "방금 '눈을 감고'란 말이 들린 것 같아" → "방금 '눈을 감고'라고 했지". 역자가 'よな'와 'ような'를 헷갈린 듯.
- 3권 하루나와 아키마루 프로필이 라이센스 판에서 1학년으로 써있지만 사실은 2학년이었다. 단지 카구야마가 2학년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의 기본 설정을 그대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
- 3권 하루나가 기다리라고했는데 아베가 먼저 가버리는 부분에서 아키마루와 하루나가 대화할 때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부에 남은건 다행이라고 말했다구"는 애니에서의 번역대로 "우리부에 남은애들은 다행이라고 했다고"가 올바른 번역이다.
- 3권 오역은 아니지만 리오가 카즈키와 쥰타한테 "속이 불편하니까 그만해요"라고 했던 말의 원문은 "부부만담은 역겨우니까 그만둬요(메오토만자이)"다.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말이라서 의역한듯.
- 3권 부록 부분에 부원들이 미하시가 아이쨩을 만지게 도와주는 장면이 개 고백(고쿠하쿠) 계획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개 극복(고쿠후쿠) 계획.
- 4권 추첨회에서 ARC가 나오는 장면에서 갈색머리 남자아이가 '시오는 얌전히 보고있다'는 대사를 두 번 말한다. 사실은 처음 한 번은 오타가와('센다가 밉다~'라고 말했던 약간 음침한 아이)를 말했던 것이다.
- 4권 추첨회에서 이즈미가 초 고교급 투수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에 '통로쪽에 있다'라는 대사를 보고 오인했는지 시오(안경 낀 아이)라고 써있지만 사실 이즈미가 말한 녀석은 위에서 언급 되었던 오타가와. 그러므로 그 대단한 초 고교급 투수는 시오가 아닌 오타가와이다. 자세히 보면 단행본의 톤 연출 또한 오타가와를 부각시켜주고 있다.
- 4권 하마다가 응원단을 만들고 같이 명상한 뒤에 만화책에서는 '방금 그게 메인 트레이닝이죠?'라고 하지만 애니에서 나온대로 '방금 그게 멘탈 트레이닝이죠?'가 올바른 번역이다. 그게 메인트레이닝이면 야구는 언제할건데?
- 이즈미가 "이크라 맛있어!"라고 하는 것은 연어알이 맛있다는 의미. 주먹밥 속에 연어알이 있었다. 번역하지 않고 일본어 그래도 쓴 케이스.
우메보시는 번역하고 이크라는 번역 안하는 센스 - 몰수게임이란 말은 역자의 야구지식이 부족해서 나온 오역. 그 상황에서 맞는 말은 콜드게임이었다.
- 토세이전 중에서 공수교체할때, 뒤에 배경에서 이즈미가 타지마한테 "타지마! 홍차!" 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다. 코쳐스 박스의 준말인 코-챠-를 홍차로 번역한듯.
- 한국어의 특성상 별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미하시가 하루나를 하루나상이라고 부르는 대신 한국어판에서는 하루나 선배라고 부른다. 하루나가 미하시의 선배였던 적은 없지만. 그래도 한 학년 위니까 부르자면 선배라고 부르는게 맞다. 오역이라고 하기 미묘한 번역.
- 8권 리오가 "쥰타선배, 기합이 잔뜩 들어갔어"라고 한 부분은 원문이 "タケさん気合入りすぎ(타케 씨, 기합이 너무 들어갔어)……"로, 쥰타(타카세)가 아니라 타케다.
- 8권 토세이전 이후 미하시 집 방문편에서 하나이가 휘젓고 있는 카레가 헉헉거리는데 다들 알다시피 카레는 헉헉거리지 않는다. ほあほあ(따끈따끈)를 はあはあ(헉헉)로 잘못 읽은 것. 현재는 휙휙과 보글보글로 수정되어 나와있다.
- 8권 구기대회때 아베가 이즈미 부르고, 이즈미가 다시 타지마 부르면서 "타지마 위험해" 라고 하는데 원문이 "타지마, 아베다조"기 때문에 아베야, 라고 번역되는 것이 옳다.
- 9권 니시우라가 사키타마 시합 보러갔을 때 아베의 어머니가 찾아와서 모모에 감독이 잠시 어머님들이랑 얘기하러 자리 비우는 부분에서 감독님이 아베 엄마한테 하나이 동생 시합을 보러 가셨다죠? 라고 말하는 걸로 적어놨지만 사실은 아베의 동생인 슌의 시합이었다. 하나이에게는 여동생밖에 없다. 현재는 아베동생으로 수정되어 나온 상태.
- 9권 미하시가 숨 몰아쉬는데 아베가 티내도 괜찮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그리고 네 체력을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힘든진 뻔하잖아? 1500 타임이 다지마 다음이니까."라는 건 본래 "하지만 네 원래 체력을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는 건지 알고 있지? 1500m 달리기 기록이 타지마 다음으로 좋으니까 말야."로 반대로 번역되어있다. 전설의 타지마님 다음으로 기록이 좋은데 힘들어 하는게 당연하다니 무슨소리냐.
- 14권 마지막에 나오는 니시우라의 스코어보드에서 볼넷을 송구로, 자책점을 실책으로 오기하였다.
- 15권 미하시가 아베 집에 병문안 가서 팀에서 정하는 목표에 대해 말할 때 아베가 "록온도 재생도 불안하군-"라며 투덜거리는데, 록온이 아니라 녹음이다(녹음의 일본식 발음이 ろくおん이다).
- 18권 미하시의 어린시절 회상에서 하마다와 같은 나이인 쇼짱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역자가 카노우로 오인한 듯하다. 카노우는 미하시와 동갑이므로 당연히 동일인물이 아니다.
5. 관련 상품들 ¶
그러나 중론은 팬이 아니라면 돈아까워할 가능성이 높다고. 투수들의 투구폼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한사람당 몇십프레임을 나열하는 등 1초에 약 30프레임인데 본격 페이지 낭비의 장이라고 까인다.
특히 일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그림이 많은 쪽을 골라서 샀다가 일러스트가 많은게 아니라 프레임이 많다는 것에 어이를 상실한듯.
평범한 굿즈가 있다는 것이 이제는 기적으로 느껴질 지경.
6. 덤 ¶
- [1] 스트라이크 존을 9분할 해 마음대로 던져 넣는 컨트롤은 프로조차 갖기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중학시절을 보면 마지막 1년째에는 데드볼 제로에 포볼이 단 한번 뿐이었다고 나오는데, 프로도 한 시합에서만 포볼 몇개씩 터지고 데드볼도 1년 내내 안 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 보면 중학생 레벨이 아니다. 주인공이니만큼 너무 약해도 곤란하지만 이건 확실히 비현실적. 만화에서도 이를 의식해서 '미하시가 그런 제구가 가능한 것은 전력으로 던지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설명을 붙이고 있다. 일반적인 고교 선수의 제구력은 스트라이크존을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2분할할 수 있다면 쓸만하다고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제구력을 지닌 투수라 평가받는 그렉 매덕스조차도 6분할이 한계라고 말한다. 그리고 매덕스가 인터뷰에서 밝혔듯 그는 존의 네 모서리에 들어가지 않은 공은 스트라이크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고 사실 스트라이크 존이라도 단순히 높거나 안쪽의 복판에 들어가는 공은 실투로써 던져서는 안되는 공이므로 매덕스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매덕스가 6분할이라는건 언제까지나 리그 최고의 무브먼트와 7개가 넘는 구종 140초중반의 구속을 모두 사용 할 때의 이야기지 130km정도의 직구만 사용했다면 9등분이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그런 제구는 메이저 타자들에게 통하지 않는 의미없는 구위이므로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고.
- [2] 다른 야구 만화 ONE OUTS에서 타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과 제구력만으로 프로 리그를 평정한 토쿠치 토아 도 5분할이 한계. H2의 쿠니미 히로는 9분할 종이판을 12구안에 한번씩 맞추는 게임을 가지고 감독과 라멘 내기를 했다. 이 때 감독의 말로도 TV에서 프로 야구 선수도 전부 실패했다고 나온다.
물론 히로는 주인공 보정으로 성공 - [3] 단 26화는 미방영으로 DVD에만 수록
- [4] 슈트는 투심의 일본식 표현이다. 스크류볼은 팔꿈치를 꺽어 회전을 주는 구종인 반면 투심은 직구를 던지는 메커니즘에서 손가락을 이용하여 회전을 주게된다. 따라서 슈트는 직구의 일종이어서 스크류볼보다 빠른 것은 당연지사. 슬러브와는 던지는 매커니즘이 전혀 다르므로 스크류볼을 역슬러브라고 표현하는 것은 어불성설.
- [5]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미즈타니 → 치요 → 아베), 이 작품의 분위기상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 다만 긴장감을 놓치는 일 없이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려면 미즈타니와 치요를 엮어주는게 괜찮다고 보는 것이 팬들의 주류 의견.
- [6]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도 많다. 단지 남고딩들치고는 서로를 너무 잘 배려하는게 심하게 판타지스러운 건 사실(…)
이상적이긴 하지만...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D%81%AC%EA%B2%8C%20%ED%9C%98%EB%91%90%EB%A5%B4%EB%A9%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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