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 라이트 노벨 ¶
2. 애니메이션 ¶
AIC에 의해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방영되어 2010년 4월부터 1쿨(12화+ 총집편 1화[6])로 종영했다. 애니판의 특이한 점은 애니메이션에서 작품마다 감독이 모두 다르고[7] 총감독이 특별히 없다는 점. 근데 문제는 스토리가 평이한데다가 스토리와 관계없는 방향으로 나간 적이 많고 아예 스토리 자체를 말아먹은 적도 있아서 평가는 좋지 못한 편이다.[8] 4화에서는 탁구, 그것도 쪼잔하게 팔만 대충 움직이는 걸로 몇분을 떼워먹으면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스토리 탈선이라는 부분은 7화~8화에 정점을 찍었는데, 7화는 그랜드 브레이버, 8화는
그러나 어쨌든, 일언반구도 없이[11] 타이틀, OP, 분위기마저 갈아치우며 방송을 시작한 제작진의 그 리얼 용자짓에 시청자들은 벙쩌야 했으며, 이후 8화부터 극의 분위기가 심각한 탈선양상을 보인 바람에 이래저래 꽤나 고퀄리티의 에피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극 전체를 망친 장본인으로 팬들에게 심각한 욕을 먹게 된다.[12]
니코동에서 감상해보자.
금영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번호는 43326.
2.1. 등장인물 ¶
- 츠즈키 다쿠미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 세리자와 후미노 (CV: 이토 카나에)
- 키리야 노조미 (CV: 타케타츠 아야나)
- 우메노모리 치세 (CV: 이구치 유카)
- 츠즈키 오토메 (CV: 사토 사토미)
- 키쿠치 이에야스 (CV: 요시노 히로유키)
- 토우야 다이고로 (CV: 마지마 준지)
- 나루코 카나에 (CV: 호리에 유이)
세리자와 후미노의 절친이자 학생회장.굉장히 활달한 성격.
후지노의 솔직하지 못한 성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다.
뒤에 후지노 타마오의 연애상담(‥)도 들어준다. - 치쿠마엔 카호 (CV: 타무라 유카리)
- 사토, 스즈키 (CV: 사토 리나,아라이 사토미)
그렇다 성우를 봐도 알겠지만 이 사람들은 옆 동네 레벨5와 레벨4
애니에서 유일하게 고퀄리티로 나온다 ㅎㄷㄷ - 후지노 타마오(CV : 난리 유카)
경음악부 소속으로,소설 3권에서 스패츠파-블루머파의 전쟁(?!)에서 일명 경음악부 협정[13]을 이끌어낸 장본인.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엄청나다.
모종의 일로 토우야 다이고로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나루코 카나에와 츠즈키 다쿠미, 치쿠마엔 카호등의 도움으로 발렌타인 데이 때 용기를 내어 다이고로에게 고백,처음엔 말도 안되는 이유[14]로 거절당했으나 곧 상황을 깨달은 다이고로에게 수락받아 약혼까지 해버린다. - 무라사메 시마코(CV: 노토 마미코)
- 시바타 진
- 토와노 코코로
- [1] 여담으로 원작자는 애니가 끝난 후 거식증에 걸렸다고 한다
- [2] 파니포니 대쉬 작가
- [3] 시스콘의 대상을 연상으로 한정한다든가.
- [4] 미캉과 금색 어둠을 비롯한 주요 인기 캐릭터들이 엑스트라로 줄줄이 나온다.
- [5] 트러블이그러했듯이 유두가 대놓고 나온다. 흠좀무
- [6] 무려 12편을 30분 만에 총정리 하는데 이때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히로인들 세 명이서 떠드는 오디오 코멘터리가 들어가 있는 게 특징
- [7] 심지어는 프로모션 비디오의 감독도 다르다.
- [8] 이러한 사단이 난 이유 중 하나가 1권 내용의 마무리였던 3화가 어느 의미에서 메인 갈등이 해소되는,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화로 쓰여도 될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그 이후인 4화부터 막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도.
- [9] 8화 감독이 사키의 감독인 오노 마나부다. 8화가 끝난 후 예고편에서는 이케다 카나의 명대사인 "그럼 슬슬 섞어보자고"도 나왔다.
- [10] 차회예고가 치세의 메이드 두 명이 나와 잡담하며 약간의 힌트만 주고 끝내는, 나쁘게 말하면 별로 볼 가치가 없는 물건인지라, 여기까지 보지 않으면 7화는 정말 뜬금없는 화가 된다. 아니, 봐도 뜬금없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 [11] 6화에서 차회 예고에 언급이라도 있었다면 또 모를까, 이 애니의 차회예고 분위기상 그런 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설마 7화가 용자물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할 수가 없었다.
- [12] 타이틀은 용자초인 그랑브레이버. 용자물(?) 오프닝답게 상당히 열혈스러운 곡이며, 부른 가수가 잼 프로젝트의 후쿠야마 요시키다. 곡 자체도 고퀄리티. 게다가 오프닝 사이즈가 아닌 풀버전까지도 존재한다!
- [13] 타마오가 경음악부 소속이고,주인공 다쿠미를 사이에 두고 으르렁대던 두 파벌(?)에게 타마오가 협상조건을 타결시킨 곳이 경음악부 연습실이어서이기도 하다.
- [14] 커플 만들지 말라는 이에야스의 서명운동에 동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