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
하늘의 소리
1. 아니메노치카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 ソ・ラ・ノ・ヲ・ト ¶
원제는 ソ・ラ・ノ・ヲ・ト (소라노오토, 영문으로 검색할 때는 so ra no wo to).
소라노오토의 '오(ヲ)자가 보통 글자에 쓰는 '오(お)'가 아니라 문법 상 목적어가 될 명사 뒤에 쓰는 '오(を)'의 가타카나식 표기이기 때문이다. oto가 아닌 woto로 쓰는 것도 を를 영어로 wo로 쓰기에 그렇다.
1.1. 개요 ¶
방영 전에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처럼 방영 내내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완결 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연히 BD & DVD 매상이 권당 3,000장(1권 매상 3,423, 2권 매상 3,126)으로 저조했다. 그나마 아니메노치카라 시리즈에서 가장 잘 팔린게 이 정도였고, 결국 아니메노치카라 자체가 세번째 작품 이후 폐지되었다.
1.2. 스토리 ¶
1.4.1. 군대 간 케이온 부원들? ¶
특히 주인공 포지션인 5인방이...
1.4.2. 오프닝에 대하여 ¶
1.4.3. 시대적 배경 ¶
특별편 13에서 일본신사에 소원을 봉납하는 에마를 두고 '원래 이땅에 전하던 풍습'이라고 유미나가 설명하는 것을 보면 전쟁으로 국가가 소멸한 일본에 다른 사람들(예컨데 배경적으로 스페인계통)이 이주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남미에 스페인계가 들어와 라틴문화를 이식 시켰지만 여전히 마야나 아즈텍 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과 상통하다. 때문에 말과 글의 차이,문화의 혼재등이 유추 가능한 것이다.
- 1121부대가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바깥쪽의 대지인 '노 맨즈 랜드'는 사막에 폐허가 된 고층 빌딩들이 있는 지역으로 생명체의 흔적이 없다.
- 1121 소대가 주둔한 시간을 알리는 성채는 집기나 팻말을 봤을 때에는 과거 학교였을 것으로 보여진다. 칠판이라든지 책상과 의자들의 배열 및 음악교재 등이 발견되었다.
- 사용되는 문자는 기본적으로 로마자. 글을 쓴 것을 보면 프랑스어지만 읽는건 일본어로 읽는다는 설정. 카나타나 리오처럼 이름을 한자로 쓰는 사람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문자는 아니며 보통 한자를 아는 사제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작명을 해주는 듯 하다. 가나 문자의 경우 '이데아 문자'라고 불리며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없다.
- 바다는 극히 일부만이 호수처럼 남아있고 바다생물은 멸종한 상태. 카나타는 돌고래를 보고 '물고기?'라고 물어볼 정도.
- 하이데만의 회상 신에서 지난 문명 세계가 멸망하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 "무언가" 와 전쟁을 치른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 이후 인간들은 서로 대립하는 중이다. 1화에 나온 중사의 말에 따르면 타국(로마)과 휴전한지 약 6개월 된 시점. 전쟁 기간은 상당히 길었던 듯.
- "무언가" 와 전쟁을 치른 후유증으로 인해 세계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 헬베티아의 주변 국가로는 로마 이외에 갈리아, 프랑크, 켄 등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켄은 서쪽에 있는 거대한 국가다.
- 예전에 유라시아 대륙이라 불리던 곳은 지도에 죽음의 토지 노맨즈 랜드라 되어 있으며 이 노맨즈 랜드는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세이즈는 무사하지만 로마 북부는 점점 사막으로 침식되고 있다.
- 헬베티아 공국은 지금의 서남부 일본, 로마는 동북부 일본 정도로 추정.
1&2화
여기서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헬베티아시 "불의 무녀"를 양덕후 나름대로 해석한 부분(…). '악마'는 핵미사일 사일로로 해석되며, 시 자체는 지구가 대충 멸망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노 맨즈 랜드는 당시 핵탄두에 직격당한 도시라는 가설
전적으로 헬베티아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거 같은데, 군대가 독일군 장비와 제복을 쓰는것도 있지만 어째서인지 전차는 프랑스제 S-35다, 마찬가지로 수녀와 무녀의 옷이 퓨전된듯한 복색이 소개되고 있다. 심지어 교회는 신사의 폐허에 세워져 있기까지..
화폐는 구 일본의 화폐를 쓰고 있지만 심각한 가치 절하에 시달리고 있다, 카나타가 내미는 돈은 작중에서는 2.75엔으로 나오지만 저 원래는 2,750,000엔이라고(…).
돌고래가 죽었슴다--;
과거 필리시아의 부대가 굴리던 보행형 전차는 판터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적은 M3 리를 베이스로 한 보행형 전차를 굴리고 있다. 작중 "그들"이 언급되는데 이쪽에 대한 설정 정리는 안된 듯.
리오의 성인 '카즈미야'가 실은 카즈 노 미야, 즉 일본 왕실의 가족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가설이 붙어있으며,
아이샤(로마군)의 장비는 2차대전 당시 미군과 1차대전 당시 영국군의 장비가 섞여있다. 일신교 국가이며, 헬베티아의 다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어, 잠깐 교회가 있었는데 다신교?!). 그리고 헬베티아에서 말하는 '악마'를 세계를 심판하러 온 '종말의 천사'로 보고있다.
1.4.4. 군대개그 ¶
- 이등병이 고참 이등병이나 하사에게까지 반말을 하는 점. 사실 한국군 이외의 다른 나라의 군대는 같은 부대의 병사라 해도 짬, 계급 차이가 난다고 고참에게 존댓말을 쓰는 일이 없긴 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동등하게 말하지는 않는다.
- 완전군장행군을 하는데 중간에 군장을 내팽겨치고 가는 점. 실제로 이 짓을 하면 지옥이 강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완전군장행군을 하는데 양말을 안신고 있다는 점. 이 짓을 하면 발바닥은 물론이거니와 발등과 발뒤꿈치까지 다 까진다. 물집은 기본.
- 상급부대 허가없이 지하창고에서 술을 만들어 팔고 있는 점. 사실 이건 작중에서도 위험한 일이란 것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 노엘의 말에 따르면 반역죄로 처형당해도 할 말 없는 수준. 그래서 밀주 제조 사실 자체를 카나타가 짬을 어느정도 먹은 후에야 알려줬다.
- 탱크는 최첨단인데 통신장비없이 나팔로 소통하는 점. 최첨단인 탱크는 10대밖에 안 남았다는 구시대 전차 뿐이고, 그외 주력전차들은 2차대전 전차수준이긴 하지만 끔찍한 엔진 소음의 전차 수십대가 굴러다니는데 나팔소리 따위가 들릴 리가 없지 않나...?
하지만 부부젤라가 출동하면 어떨까? - 적군 포로를 잡고도 상부에 보고도 안하고 숨겨주기까지 하는 점. 이적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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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성우 트위터 사건 ¶
1.4.6. 카나타 피규어 제작 중지 사건 ¶
1.4.7. 스타워즈 CF 사건 ¶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D%95%98%EB%8A%98%EC%9D%98%20%EC%86%8C%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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