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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 공식 홈페이지

제작사선라이즈
방영시기2006. 10. 5 ~ 2007. 3. 29 
R2 : 2008. 4. 6 ~ 2008. 9. 28
감독타니구치 고로
원안오코우치 이치로타니구치 고로
각본오코우치 이치로요시노 히로유키, 노무라 유이치
캐릭터 디자인CLAMP(원안), 키무라 타카히로
메카닉 디자인테라오카 켄지 外
음악나카가와 코타로, 쿠로이시 히토미
기획타케다 세이지 外
분량각 25화
주관방송국MBS, TBS 계열 방송국

Contents

1. 개요
2. 작품의 특징
3. 줄거리
4. 인기 및 수상 내역
4.1. 수상 내역
5. 비판 및 논란
5.1. 비판
5.2. R2의 상업적 성과에 대한 논란
5.2.1. 실제 상업적 성과
6. 트리비아
6.1. 제목 표기
6.2. 기타
7. 미국 방영 관련
8. 한국 방영 및 정식발매
9. 등장인물 일람
9.1. 검은 기사단
9.1.1. 오우기 그룹
9.1.2. 일본해방전선
9.1.3. 그 외의 멤버
9.1.4. 비일본인
9.2.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9.2.1. 황족
9.2.2. 나이트 오브 라운즈
9.2.3. 슈나이젤의 측근
9.2.4. 클로비스의 측근
9.2.5. 코넬리아의 측근
9.2.6. 순혈파
9.2.7. 특파부
9.2.8. 그 외
9.3. 사립 애쉬포드 학원
9.4. 중화연방
9.5. 기타
10. 관련용어
10.1. 전문 용어
10.2. 지역 명칭
10.3. 단체 명칭
10.4. 메카닉
10.5. 기타
11. 관련 미디어 믹스 작품들
11.1. 만화
11.2. 소설
11.3. 게임
11.4. 애니메이션
11.5. OST
12. 크로스오버 작품 참전
12.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의 코드 기아스

1. 개요 

2006년 선라이즈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스크라이드플라네테스 등으로 유명한 타니구치 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상업적으로도 히트도 친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 메카가 주역이 되지 않는 작품 자체의 특성 덕분에 메카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봤다는 평이 많다. 애니 추천을 하면 거의 거론될 정도이며 방영 당시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전개나 디자인 등 몇몇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원안을 CLAMP가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 클램프는 원안만 제공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용자왕 가오가이가와 바이퍼 등으로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담당했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전 23화로 이루어진 1기를 방영하였고 이후 1기 마지막인 24 & 25화를 2007년 7월에 방영하였다. 2008년 4월부터 2기인『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를 시작, 9월 28일 25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012년부터는 1기와 2기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가 매년 1화씩 공개 중이다.

SF/로봇물이지만 정치 드라마, 학원물 등의 요소가 섞여있으며 제작진은 장르를 피카레스크 로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2. 작품의 특징 

SF/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특이하게도 주인공 로봇이 존재하지 않는다.[1]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는 토요일 6시 방영[2]을 목표로 기획되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심야방영작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기존 계획안을 완전히 갈아치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기획안에서는 일반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이었으며 기아스와 같은 초현실적인 요소는 거의 없었고 주인공도 전형적인 로봇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었다. 기존 기획안을 갈아치우면서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과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를 내세우면서 작품이 싹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원래는 기동전사 건담 00 제작 이전에 마냥 놀기도 뭣하니 뭐라도 해보지 않을래? 라는 식으로 시작했는데 의외로 히트를 쳤다고 한다.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전략'과 '전술'의 대립을 자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전투신을 포함해서 이를 작품 전반적인 코드로 삼았다. 이를테면 주인공인 를르슈는 신체능력은 허약하지만 철저하게 '전략'으로 전장을 휘어잡는 두뇌파이며 라이벌격인 쿠루루기 스자쿠는 머리 싸움에는 밀리지만 전략적 한계를 넘어서기도 하는 '전술'로써 표현된다.

초강대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과의 전쟁(제국 측은 제2차 태평양 전쟁일본 측은 극동사변이라 호칭)에서 패해 식민지가 된 일본이라는 나름대로 충격적인 배경을 깔고 시작했기에 이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면서 일본을 포함한 각국에서 설왕설래가 많았다고 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예상치 못하는 반전과 극적인 전개의 연속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끌고 몰입도를 높이는 점이다. 워낙 극적인 전개를 추구하다 보니 전개상의 허술함을 지적받기도 하지만[3] 비판하는 사람들도 특유의 몰입도는 인정할 만큼 흡입력이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중요 등장인물들의 최후를 굉장히 잘 연출하여 감동을 남기는데, 이 점은 단순 자극성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종영 후에도 호평받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시즌1에 해당하는 1기가 일종의 안티 히어로물이었던데 비해 2기인 R2는 를르슈를 내세운 히로익 판타지물로 노선이 수정되었다. 이는 연출상 실수인지 의도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중심인물인 를르슈 위주로 내용을 전개하다보니 그 라이벌인 스자쿠가 더 반영웅(反英雄)으로 취급을 받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그 반성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3. 줄거리 

무대는 중세의 정치 + 현대의 사회 + 미래의 과학력이 적당히 섞인 요상한 세계.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이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인 사쿠라다이트를 노리고 일본을 침공, 폭풍 항복을 받아내고 식민지로 삼는다. 브리타니아 총독의 지배를 받게 된 일본은 국가이름을 박탈당하고『Area 11』으로 명명, 국민들은『일레븐』이라고 불리며 폭정과 차별에 시달린다.

그로부터 7년 후, 브리타니아의 제11황자였으나 어머니가 암살당하고 그 충격으로 불구가 된 동생 나나리와 함께 일본으로 쫓겨난 소년 를르슈 람페르지는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학생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브리타니아에 강렬한 원한을 품고 있는 를르슈는 우연히 C.C.라는 의문의 소녀를 만나 기아스라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되고,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후 제로라고 스스로 칭하며 반 브리타니아 레지스탕스를 수하로 끌어들여 복수에 나선다.

4. 인기 및 수상 내역 

선라이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메카닉 애니메이션 + CLAMP의 작화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었다. [4]

방영 후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시청률도 상당히 높게 나왔으며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일본의 서브컬처 사이트들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고 북미를 포함한 해외지역에서도 화제작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드 기아스 방영 내내 각종 애니메이션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배되듯이 코드 기아스 글이 올라왔었으며 한국에서 방영도 안하는 일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특히 시즌 2의 방영이 시작된 당일에는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랭크되고 이날 이 애니메이션의 자막을 제작하는 프리시스의 홈페이지는 과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접속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렇다보니 강철의 연금술사데스 노트진격의 거인과 더불어 오타쿠 층이 소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끈 몇 안되는 작품으로 아직까지도 종종 언급된다. [5]

판매량도 놀라운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4만 5천장의 DVD+BD판매량을 보였는데 이는 일본 TV애니메이션 역대 10위 안에 드는 성적이었으며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건담 시리즈를 제외하면 동년에 방영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더불어 역대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었다. 2기도 역시 평균 4만 2천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판매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실제 상업적 성과 항목 참고.

4.1. 수상 내역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7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우수 작품상 TV 부문
제 12회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TV 부문
제 1회 성우 어워드 남자 부문 : 후쿠야마 쥰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
제 13회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TV부문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우수 작품상 TV 부문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각본상 : 오코우치 이치로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9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성우상 : 후쿠야마 쥰 
2011년 재팬 엑스포 어워드 오리지널 작품상

5. 비판 및 논란 

5.1. 비판 

다케다 세이지 PD의 우익적인 시각이 상당히 들어간 작품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내수용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다케다 세이지는 거대집단(주로 미국의 오마쥬다)과 주인공측의 대립을 주된 기믹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인공측의 사상이 전쟁이라는 힘으로 해결한다는 군국주의적 사상과, 적은 악이고 주인공측은 선이라는 이분법적 흑백논리로 묘사되고 있다. 특히 코드 기아스는 브리타니아라는 집단에 대항하는 식민지의 대표가 일본(에어리어 11)이라는 점, 이것에 대해 다케다 PD가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서 모티프를 따왔다고 하는 점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독립전쟁을 해본적도 없는 일본인이 만든 독립운동만화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일본에서는 극좌라고 까이고 북미에서는 반미라고 까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정작 주인공인 를르슈의 목적이 브리타니아의 파멸일 뿐 일본인의 안위나 일본의 독립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점(심지어 일본 독립군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서 이용하는 모습까지 등장하였으며 흑의 기사단을 포함한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를르슈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게 나타난다.)이나 극 중에서의 일본의 독립운동 세력들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 독립운동의 상징인 흑의 기사단 역시 를르슈의 지도가 없으면 오합지졸에 가깝다는 점 등이 이유이며 미국같은 경우는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 제국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시각이다. 때문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해석이 가능하다. 애초에 브리타니아라는게 영국이 미국을 완전 지배해서 성립된 것이니 이게 미국인지 영국인지도 모호하다. 미국은 영국과 친하지만 동시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정체성으로 삼는 나라다. 결국 판단은 시청자의 몫.

5.2. R2의 상업적 성과에 대한 논란 

국내에서의 인기와는 정반대로, 일본에서는 R2 방영 당시 위기를 맞고 있었다. 특히 그 원인은 심각한 시청률 저하인데 심야 애니메이션임에도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작에 비해, 방영 초기 R2는 일요일 5시라는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2% 정도의 시청률로 전작의 반토막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다행히 후반부에는 4%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상당한 수준의 홍보가 이루어졌음에도 이 정도라는 점에서 그 당시의 상황은 시리즈 전체의 존속이 위협받을 수 있는 위기였다. 잡지 뉴타입에서는 거의 건담 시리즈 수준으로 다뤄 인기도 면에서는 1기와 2기가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 추측되고 있다.
  1. 본래 심야 애니메이션이었던 관계로 매니아 층에는 잘 알려졌지만, 일반 시청자 층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기는 1기를 모르는 사람이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 시청자의 확보에 실패했다.
  2. 방송시간대를 토요일 6시로 배정받을 예정이었지만 방송국 사정상 일요일 5시로 변경되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의 프로그램으로서는, 코드 기아스의 표현 수위는 너무 높다. 그래서 외면받게 되는 것이다.
  3. 본래 일요일 5시 시간대는 애니메이션이 방송하던 시간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시간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을 이 시간대로 끌어오기에 코드 기아스는 그렇게까지 대중성이 있는 시리즈가 아니었다.
  4. 실제로 관동 지역의 시청률조사는 400세대라고한다. 이건 너무나 한정적인 수치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다른 모든 프로그램의 시청률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이유가 되기 어렵다.
  5. 관서 지방에서의 시청률은 1화(5.2%), 2화(3.8%), 3화(3.5%), 4화(3.3%)라고 한다. 원래 관서지방은 전체적으로 관동 지방보다 시청률이 높은 경향이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관서 지역에서 선전했던 것은 관동 지역과는 달리 재방송이 여러 차례 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6. R2 방영전 발매된 게임과는 성격이 너무 달라 신규 시청자 유치에 실패했다.

5.2.1. 실제 상업적 성과 

이러니 저러니 문제점이 많았지만 사실 1기와 더불어 R2도 상당한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평균 DVD 판매량에서 코드 기아스는 1기 45,000장, 2기 42,000장 정도(BD포함)를 기록하였다. 이는 2000년대 TV 애니메이션 판매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6~7만장을 기록한 기동전사 건담 SEED와 DESTINY에 뒤이은 기록이었다. 심지어 마크로스 프론티어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발매된 박스판들도 1기 23,000장, 2기 18,000장이라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총 평균 판매량은 1기 6만 8천장, 2기 6만장으로 1, 2기 모두 역대 TVA 판매량 순위에 랭크 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이다.

R2가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고 잘못 알려진 가장 큰 이유로 R2의 DVD/BD 판매량이 집계되는 기간동안 차트의 BD 판매량이 처음에는 순위정도만 알려주는 정도라서 BD 판매량을 모르고 DVD 판매량만 감안해서 생긴 오해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R2의 DVD 판매량과 BD 판매량을 합하면 1기와 거의 비슷한 성적이다. 보통 애니들이 2기에서 낙폭이 심한걸 생각해보면 잘 막은 편. 그리고 R2는 TV애니메이션 최초로 DVD & BD 종합 랭킹 동시 1위를 차지했는데[6] 이 기록은 진격의 거인이 나올 때까지 5년 동안 다른 어떤 애니메이션들도 달성하지 못했다 한다.(관련 기사) 거기다 음반 분야의 경우 1기보다 R2 시절 판매량이 오히려 더 좋았다.

뿐만 아니라 1, 2기를 합쳐 BD/DVD 누계 출하량이 2010년 4월 시점에서 17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마저 압도하는 수치라고 한다. 거기다 프라모델이나 피규어 판매량도 잘나온 편이라 R2의 시청률이 어찌되었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R2의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코드 기아스 시리즈가 성립되어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6. 트리비아 

6.1. 제목 표기 

타이틀을 영어로 쓰면 'CODE GEASS'로 기아스가 맞지만 초기에 기아스란 단어가 특정한 초능력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정확히는 마법)[7]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로봇이 나온다는 이유[8] '이건 기어스가 맞을 것이다' 라고 단정한채 퍼뜨려 '코드 기어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유명 블로거, P2P 검색, 번역물 등에서도 모두 코드 기어스를 사용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한국 뉴타입에서도 누리꾼의 표기를 따라 코드 기어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급기야는 오경화의 힘으로 정발판 만화 단행본과 애니플러스 방영판[9]까지도 코드 기어스라고 표기, 오역제목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한국 위키백과마저 코드 기어스로 표기하며, 네이버 역시 코드기아스라고 검색하면 검색어 제안에 코드기어스가 뜬다. 리그베다 위키가 최후의 보루 단, 유명 자막 제작자 프리시스는 예외로, 끝까지 코드 기아스라는 표기를 고수했다. 프리시스의 자막이 가장 많이 퍼졌기에, 영상제목은 코드 기어스, 자막에는 코드 기아스로 나오는 괴현상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 외에 관련 미디어 믹스에도 부제인 "반역의 를르슈"는 빠지지만, 대신 "코드 기아스"는 붙는다.

6.2. 기타 

작중에 나오는 피자는 전부 피자헛제에다 인터넷 검색기는 BIGLOBE 뿐인데 이것은 두 회사가 본작의 타이업 스폰서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어른의 사정(그 덕에 만화판에서는 '피자못'이라는 가상의 피자가게가 등장하며 미국 방영판에서는 피자헛이 나오는 장면은 죄다 수정되었다).

작중 등장인물중 중요인물들 중에 이니셜만 따면 같은 글자가 반복되는 캐릭터가 묘하게 많다.( C.C.와 V.V.야 그렇다치고 를르슈 람페르지 -사실 이쪽의 본명은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다-(L.L.) 시노자키 사요코(S.S.), 코우즈키 카렌(K.K.), 아냐 아르스트레임(A.A.) 등.)

프로듀서인 다케다 세이지가 시대적 모델을 식민지시대 한국과 대만이라고 언급한 덕분에 많은 캐릭터들(특히 스자쿠)이 일제 당시의 시대상의 사람들과 비교되며 평가되었다. 그러나 정작 공동 원작자이자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는 철저하게 '애니메이션=엔터테인먼트'라는 신조를 가진 사람이라 역사적 사실과의 관련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R2가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3화의 분량 일부가 방송전 웹을 통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도적인 유출이 아닌 관계자의 실수로 짐작되는 일로, 이 일로 팬들 사이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

2008년 여름, 한국인인 드릴성인이 일으킨 드릴성인 사건에 의해 코드 기아스 R2 관련 스포일러가 엄청나게 퍼졌고 그것들이 속속들이 들어맞아 한국팬들의 좌절감은 절정을 달렸다. 이후에는 다이제스트 떡밥이 투하되었다.

1기가 끝난 후 출시된 DVD, BD와 2기가 끝난 후 출시된 DVD, BD에 각각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총집편이 수록되어있다. 1기 총집편의 부제는 'Black Rebellion', 2기 총집편의 부제는 'Zero Requiem'이다. 단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에디션처럼 추가영상같은 부가요소는 없고 그냥 본편을 간략하게 정리한 요약본이다. 특히 1기 총집편은 요약이나 편집이 엉성해서 새 나레이션이나 특전 영상인 R2 예고 제외하고는 볼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이 안 좋다. 그래서 1기 총집편 DVD/BD는 코드 기아스 관련 영상물 중에서도 유난히 판매량이 안 좋았다. 팬디스크인 DVD매거진보다도 안 팔렸으니 이하생략. 하지만 2기 총집편은 편집도 좋아졌고 본편 미사용 OST 삽입, 새 나레이션 및 엔딩 일러스트 추가 등으로 1기 총집편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인지 2기 총집편은 1기 총집편보다 훨씬 잘 팔렸다.

2012년 1월 13일 연극화와 뮤지컬화 및 패러럴 월드 OVA, 슬롯머신화가 결정되었다. 그런데 문제는...뮤지컬의 경우 출연진이 전부 남자배우라 여성 캐릭터의 배우도 남성배우가 담당한다.어!코드기ANG스! 연극은 신인 배우들이 많아서 연기가 좀 어설프고 스자쿠의 벽달리기 재현만 볼거리라는 등 평이 안 좋았지만 뮤지컬은 전문 배우들이 맡았고 내용도 적절하게 각색되어서 퀄리티가 좋았다. 그래서인지 뮤지컬은 2012년 첫 상영 이후에 2013년 추가 요소를 더한 'A-LIVE'라는 명칭으로 공연이 결정되었다.

2013년 9월 25일 1기의 BD 박스가 발매된다. 기존 음성이 5.1채널로 변경되며 신규 픽쳐 드라마 및 오디오 코멘터리, CLAMP가 그린 수록 박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4년 3월 26일에는 R2의 BD 박스가 발매된다. 1기 BD 박스와 마찬가지로 음성의 5.1채널화가 이루어지며 특전 영상 BD 및 신규 오디오 코멘터리, CLAMP가 그린 수록 박스 등이 포함된다.

7. 미국 방영 관련 

미국 카툰 네트워크의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된 코드 기아스 1기 관련 영상



OP, ED는 일본판을 사용, ED는 통편집하여 30초 분량으로 줄었다. 슴가 노출의 경우 얄짤없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더빙 퀄리티가 상당히 우수하며, 일부 캐릭터는 너무 잘 어울려서 충격과 공포. 몇몇 장면은 추가되었는데, 일본판보다 조금 더 잔인해졌다.
더빙판 DVD 발매중, 블루레이 미발매.
브리타니아는 미국+영국이니까 등장인물들이 영어를 쓰는게 맞으므로 이쪽이 진짜

8. 한국 방영 및 정식발매 

만화책이나 소설은 들어왔어도 소재상 절대 방영되지 않으리라는 예상을 깨고 애니플러스에서 2010년 3월부터 방영되었다! 1기와 R2 모두 방영되었으며 애니플러스 방침상 더빙은 없는 100% 자막방송이다.[10] 그러나 아쉽게도 원저작권사의 요청으로 인해 VOD와 다운로드는 물론 라이브 서비스조차 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국내 방영 시청등급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방영 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작품인데다가 전범, 우익 등의 정치적 요소부터 민간인 학살이나 테러, 존속살해 등의 정서적/윤리적으로 민감한 내용도 나오고, 무엇보다도 여캐들의 유두 노출이나 잔인한 장면들이 그대로 나오는 무삭제 DVD판[11]으로 방영된다는 점까지 겹쳐서 결국 19세 시청가 등급으로 방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3월 DVD 정식발매까지 이루어졌다! 발매원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당연히 코드3이며 일본에서 발매된 통상판 DVD+CLAMP가 그린 전권 수록 박스로 구성된 일종의 준한정판 사양이다. 그래서 초회한정판 DVD에 들어가던 엔딩 일러스트 카드 같은 부록은 없으나 그 대신 각 권에 들어있는 북클릿이 전부 번역된 상태라는 것이 장점이다. 당연하지만 더빙이 애초부터 없는지라 자막밖에 없다.

거기다 원래 가격은 17만원 가량이었으니 예약을 받을 때부터 반값 세일을 하여 실질적인 가격은 7~8만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단 반값 세일은 6월 30일까지며 이후 먼저 발매된 한정판은 정상가격으로 돌아가고 북클릿과 박스가 없는 일반판이 발매되었다. 아직까지 R2 정식발메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1기만 나오고 끊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블루레이 발매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같은 회사에서 파격적인 사양으로 나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DVD 박스조차도 안 팔려서 반값 세일하는 시장상황을 봐서는 그냥 포기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거기다 1기의 경우는 BD 전권 수록 박스가 없어서 문제이기도 하다.[12]

9. 등장인물 일람 


9.2.1. 황족 

9.2.3. 슈나이젤의 측근 

9.2.4. 클로비스의 측근 

9.5. 기타 

  • 사와사키 아츠시
일본의 쿠루루기 내각의 관방장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과의 전쟁 이후 중화연방으로 망명하였으며, 큐슈에 신일본을 세우려 하지만 쿠루루기 스자쿠와 제로에게 패하고 브리타니아군에 붙잡혀서 처형당했다.

10. 관련용어 

11. 관련 미디어 믹스 작품들 

11.3. 게임 

11.5. OST 

OPED
R1-1『COLORS』『용협청춘구』
원제勇俠靑春謳
가수FLOWALI PROJECT
R1-2『해독불능』[13]『모자이크조각』
원제解讀不能モザイクカケラ
가수JINNSunSet Swish
R2-1『오투』『행복의 색깔』
원제O2~オ-·ツ-~シアワセネイロ
가수ORANGE RANGEORANGE RANGE
R2-2『World End』『나의 아름다운 악의 꽃』
원제わが臘たし惡の華
가수FLOWALI PROJECT

12. 크로스오버 작품 참전 

사실 작품에 로봇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로봇물이라기엔 시나리오 내에서 로봇이 미치는 비중이 크지도 않기에[14] 로봇 관련 작품에서는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이들이 많았다.

허나 이러한 예상을 가볍게 깨고 Another Century's Episode R에 멋드러지게 참전했다. 꽤 많은 기체(태반이 주연 기체 배리에이션이지만)가 참전하여 팬들을 광분케했다. 제작사 중 한 곳이 반프레스토인데다가 제작에 테라다 타카노부가 참여한 것때문에 슈퍼로봇대전에도 나오지 않을까 많이들 기대했는데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도 참전.2차 Z와 다르게 시공진동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관이라,일본 출신의 슈퍼로봇 파일럿들과 어떻게 엮일지..가 문제였는데 DLC로 구입 가능한 1장 추가 서브 시나리오 '반역의 를르슈'에서 엘가임팀과 같이 나오는걸 보면 엘가임 세계관과 크로스 오버 되는것으로 보인다.

12.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의 코드 기아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시나리오의 중핵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여러 부분에서 시나리오의 재현도가 상당히 높다.

더블오의 세계관과 결합되면서 더블오 세계관의 유니온과 병합되어 브리타니아-유니온이라는 세계관 설정이 되었으며, 차원진동으로 인해 일본열도가 하나 더 생겨나며 이 중 하나가 사쿠라다이트로 인해 브리타니아에게 점령당했다는 설정이 되면서 기존의 일본과 에어리어11을 따로 만들어놨다.

전반부인 파계편에서도 중요작품 중 하나였지만 후반부인 재세편에서는 그야말로 스토리의 중심축으로서, 재세편 최대의 분기라고 할 수 있는 IF 루트 분기가 바로 코드 기아스 시나리오에 의한 분기이다.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에 의해 정체와 기아스 능력이 폭로된 제로를 원작처럼 거부하는지, 믿고 받아들이는지에 의해 원작 재현 루트와 IF 루트가 갈리게 된다.

주인공이 악 성향이 짙은 작품인지라 제로의 행보에도 수정이 가해졌다. 특히 원작에서 제로가 가장 비난받는 부분인 학살황녀 사건의 경우, 기아스의 폭주로 학살이 일어나는 것 까지는 같지만 그 사건을 바로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블랙 리벨리온으로 몰고 간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일단 제로가 뒷수습을 한 후 속죄하는 의미에서 검은 기사단 활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고 파계편 끝까지 ZEXIS에 가담한다. 그리고 재세편에서 나오는 학원제 터치 이벤트에서는 원작에는 없던 테러리스트 습격 사건에 휘말리고 이때 셜리나 다른 친구들을 구한다고 맨 몸으로 저항하다가 위기에 처하지만[15] ZEXIS 무투파들의 도움을 받고 친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멋진 녀석이라는 인상을 준다. 이런 행보를 보여준 덕에 슈나이젤에게 정체가 폭로된 뒤에도 ZEXIS 멤버에게 인정받는 IF 전개가 가능해진다.

IF 루트는 코드 기아스를 본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라고 할 수 있는 루트로서 일단 진입조건 자체가 셜리 페넷을 살리는 것인데다, 이 루트에서는 동료들이 정체가 폭로된 를르슈를 믿고 받아들여줬기 때문에 제로 레퀴엠도 없다. 뿐만 아니라 IF 루트에서는 약간 뜬금없지만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가 살아있었다는 전개가 되기 때문에 쿠루루기 스자쿠와의 갈등관계도 청산이 되고 슈나이젤도 기아스에 걸리지 않고 변한 를르슈의 행동과 태도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고치는 등. 그야말로 꿈의 포지티브 전개가 벌어진다.

주로 크로스되는 작품은 신기동전기 건담 W장갑기병 보톰즈기동전사 건담 OO이 있다.

이 중 건담 W의 경우는 거의 같은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크로스를 보여준다. 특히 주인공인 히이로 유이와 창 우페이가 제대로 얽혀서 코드 기아스 스토리 내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히이로는 사전에 제로의 정체를 알아내서 제로에게 이를 밝히고 협력함과 동시에 견제하는 카운터 캐릭터로서 활약하며 우페이는 중화연방과 얽혔던 시나리오에서 리 신쿠와 함께 폭풍간지를 보였으며 이후에도 히이로와 함께 제로에 대한 견제를 맡았다.

보톰즈는 아스트라기우스 사람들이 신주쿠 게토에 모여산다는 설정으로 코드 기아스 스토리에 얽혔으며 흑의 기사단 멤버들이 레지스탕스를 하던 시절부터 이쪽과 알고 지냈다는 설정으로 얽혔다. 주인공인 키리코 큐비도 흑의 기사단에 고용된다는 식으로 같이 다니면서 이쪽 캐릭터들과도 인연을 맺었다.

건담 OO는 내용보다는 세계관이나 캐릭터적으로 많이 얽혔는데, 위에 언급한 브리타니아-유니온뿐만 아니라 일상파트의 캐릭터인 사지 크로스로드나 루이스 할레비가 애쉬포드 학원 학생이라는 설정으로 바뀌면서 얽혔다.

이 밖에도 The Big-O의 주인공인 로저 스미스도 얽히는데, 파계편에서는 그저 검은색이 맘에 들어서 흑의 기사단을 도왔던 것과는 달리, 재세편에서는 IF 루트 조건을 만족했을 시 셜리 페넷을 구해주게 된다. 이 때 유페미아 사건 이래로 유페미아의 죽음을 추적하면서 를르슈와 제로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음을 밝히지만 그 이후 제로의 행보에서 속죄와 죄책감을 느끼면서 를르슈가 계속 싸울 수 있게 지켜보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정체가 폭로된 를르슈를 흑의 기사단 멤버들이 지탄할 때 를르슈를 변호해주기도 한다.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는 원작 루트든, 제로가 끝까지 아군으로 남아 이야기가 완전히 개편된 IF루트든 를르슈도, 스자쿠도 모두 살아남아 아군으로 합류해 싸우고 를르슈가 를르슈인 자신을 버리고 제로로서 살아가게 되는만큼 차기 작품에서의 출장도 희망적이라고 생각되었고 결국 제2차 Z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출장이 확정되어있다. 전작의 시드데스티니랑 비슷한 입장이라 이번에는 비중이 크지않고 몸만 참전 사용가능한 캐릭터는 제로,스자쿠,카렌,C.C 4명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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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 중에서 "주역 기체"의 위치에 있는 것은 랜슬롯이지만, 랜슬롯은 주인공인 를르슈가 아닌 부주역 스자쿠의 기체이므로 엄밀한 의미로는 주인공 로봇이라 할 수 없다. 또한 를르슈도 일단 전용 기체인 가웨인, 신기루에 탑승하지만 이 두 기체는 건담 시리즈의 그것과 같은 작품을 대표하는 간판 주인공 로봇의 이미지가 아니라 주연이 그냥 작 중에서 있으니까 탑승하는 기체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기존 로봇 애니메이션이 주인공 캐릭터와 주인공 로봇의 더블 히어로 체제였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오로지 를르슈라는 주인공 캐릭터 한 명의 싱글 히어로 체제라는 점이 이채롭다.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이 외에도 장갑기병 보톰즈가 있으나, 보톰즈의 경우는 스코프 독이 작품을 대표하는 일종의 간판 기체 겸 이미지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처참한 를르슈의 대 KMF전 전적. 자코 상대로는 가볍게 학살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스펙을 가진 가웨인이나 신기루를 타고선 네임드만 만났다 하면 처참하게 발린다(...). 결국 를르슈의 지략 플레이로 일발역전 혹은 홍련 등의 개입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어디까지나 메인은 를르슈, 탑승기는 지휘관용 전용기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라는 공식이 성립. 앞서 언급된 스코프독이 키리코의 엄청난 기량(+운 +인과율조작)에도 불구하고 기체 자체의 부족함으로 인해 열세에 몰리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 [2] 이 시간대 대표작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블러드 플러스 등이 있다.
  • [3] 특히 R2 중반부 에피소드는 1기에 비해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 [4] 여담이지만 코드 기아스의 원안을 클램프가 맡은 것에 대한 유력한 추측으로 코드 기아스 전에 방영했던 제가페인이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실패를 겪었기에 제가페인의 실패를 교훈삼아 클램프에게 원안을 부탁한 것이라 알려져 있다.
  • [5] 각 작품의 팬들이 어느 작품의 여파가 더 큰지에 대해 키배를 벌이는 일도 어렵지않게 찾아 볼 수 있다.
  • [6] BD랭킹 자체를 2008년도 부터 실시하여 그 이전 작품들은 해당 안된다.
  • [7] Geass 라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일을 강제로 시키는 마법으로, 아일랜드 전설에 나오는 일종의 금제 주술 Geis에서 온 말이다. 언급된 형태와 같은 것은 D&D 3판에 등장한다. 네버윈터 나이츠의 두번째 확장팩에서 할라스터가 주인공에게 건 마법이 이것이다.
  • [8] 다른 이유로는 영어를 일본어로 표기할 때 "ㅏ" 발음으로 표현된 것을 한국어로 바꿀 때 무조건 "ㅓ" 발음으로 고쳐버리는 경향이 있다.
  • [9] 단, 망국의 아키토가 국내에 방영될 때는 '기아스'로 표기했다.
  • [10] 원래는 애니박스에서 투니버스처럼 유성의 록맨을 방영할 기획처럼 했으나, 유성의 록맨과 마찬가지로 방영 수지가 굉장이 안 맞아서 기각해버린듯 하다.
  • [11] 애니플러스는 기본적으로 동시방영작이나 일본 종영 직후 방영하는 최신작은 어쩔 수 없이 TV판으로 방영하지만, 일본에서 종영된 지 한참 지난 구작 같은 경우는 이미 DVD와 BD가 전권 발매되었기 때문에 무삭제판으로 방영한다. 다만 2013년 이후로는 안 그래도 엄격한 방송심의 규정이 더욱 강화되었기 때문에 학원묵시록 같은 동시방영작의 무삭제판 재방송은 더 이상 하지 않으며, 바케모노가타리와 같이 처음부터 구작으로 들여온 작품에 한해서만 DVD/블루레이판으로 들여온다. (그마저도 VOD 한정으로만 완전 무삭제로 내보낸다.)
  • [12] 일본에서 1기 블루레이는 R2 DVD/BD 발매와 함께 나왔는데 같이 발매된 R2는 최종권에 DVD/BD 전권 수록 박스가 있었는데 황당하게도 1기 블루레이는 박스가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블루레이를 모으던 팬들에게 실컷 욕을 먹었다. 아무래도 한참 뒤에야 나올 BD BOX를 기대해야 할 듯 싶다.
  • [13] 그 또깡깡으로 유명한 노래 맞다(...)
  • [14] 코믹스판을 보면 알 수 있듯, 로봇을 빼도 이야기 전체 진행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 [15] 스자쿠가 감시 중이라 기아스를 쓸 수 없는 상황.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BD%94%EB%93%9C%20%EA%B8%B0%EC%95%84%EC%8A%A4%20%EB%B0%98%EC%97%AD%EC%9D%98%20%EB%A5%BC%EB%A5%B4%EC%8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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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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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HOLiC

Animation/~2009 / 2014. 12. 28. 01:22

XXX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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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2. 소설
3.3. TV드라마
3.3.1. 캐스팅
4. 등장인물
4.1. 유코의 가게
4.2. 인간
4.3. 인간이 아닌 존재

1. 개요 

일본 만화로 작가는 CLAMP. 대소문자를 구분해서 'XXX HOLiC'로 쓰고 '홀릭' 이라고 읽는다. 국내 정발명은 일단 'XXX 홀릭'. 역자는 윤영의.

러브홀릭이라는 가수 그룹이 있기 때문에, 만화 이야기만 하는 게시판 같은 데 올리는 게 아니면 엑스엑스엑스홀릭이라고 읽어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다. 단, 이럴 경우 저 엑스는 일종의 구분이므로 개수는 실제보다 더 적게 말하기도 한다. 혹은 '트리플 엑스 홀릭'. CLAMP는 그냥 홀릭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i만 살짝 다르고(XXX HOLiC) 로고로는 XXX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팬이라도 정식 표기를 잘 몰라서 XXXHOLIC, xxx홀릭, xxxholic 등 다양하게 표시된다. 간단히 말해, 대개 만화 관련으로 '홀릭'을 꺼내면 이 만화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설정상 《카드캡터 사쿠라》, 《도쿄 바빌론》, 《마법기사 레이어스 》, 《합법드러그》 등 CLAMP가 그려온 여러 작품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리운 캐릭터에 대한 언급도 가끔 나온다.

특히 동시기에 연재를 시작한 《츠바사 크로니클》과는 대놓고 링크해서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꼭 《츠바사 크로니클》을 봐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보게되면 서로의 작품에 카메오처럼 등장하는 인물들의 자세한 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흥미를 일으켰다. 이런 독특한 연재 방식으로 연재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는데 인터뷰에 의하면 《츠바사 크로니클》의 세계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CLAMP의 작품세계를 전부 알고 있어야 하는 인물이 필요해서 유코를 만들어냈고, 《XXX HOLiC》을 연재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 일에 우연이란 없으며 모든 것은 필연이라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다. 와타누키의 체질이나 유코의 가게의 특징상 자연히 유령이나 마물, 요괴나 민담의 '숨겨진 의미' 등 기이한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오컬트물로 보이지만, 사실 큰 줄기는 츠바사 쪽과 링크된 이야기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주제가 꽤 간단해서 꽤 금방 끝낼 수 있다고 하는데, 츠바사보다야 권수가 적은 상태에서 끝나겠지만 연재 페이스까지 맞추려 한 적이 있으니 츠바사 때문에도 진짜 금방 끝날 거 같진 않다고 예상되었다. 참고로 츠바사는 2009년에 완결되었고, 홀릭은 2011년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주간이었다가 격주간으로 바뀐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에 연재되었다.

단행본 16권부터는 4년 뒤의 이야기로, 타이틀이 'XXX HOLiC 籠'로 바뀌었다. 2011년 2월 총 213화, 단행본 19권으로 2부 연재가 종료되었다.

2013년 3월 4일부터 영매거진에 『XXXHOLiC ◆ 戻 < レイ >』[1]가 연재되기 시작하였으며 같은해 10월 23일에 단행본이 발매된다. 초회한정판 부록은 과거 OAD로 수록된 XXX HOLiC 춘몽기 상하편 및 TV드라마 1화가 수록된 BD. XXXHOLiC 관련 미디어믹스가 BD화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2014년 4월에 레이 2권이 발매되었다.

2부격인 XXX HOLiC 籠 완결 이후 CLAMP에서 제작에 참여한 애니 BLOOD-C와 서로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걸로 밝혀져 많은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마찬가지로 2011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합법드러그의 후속작 드러그&드롭과도 세계관 연계가 되는 걸로 보인다.

참고로 만화 본편의 남캐는 네코이 츠바키, 여캐는 모코나가 그린다고 한다.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는데 시리즈 누계 1300만부를 넘어서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CLAMP의 코믹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량에 해당한다. 다만 《카드캡터 사쿠라》는 12권만으로 1200만부를 넘어섰기 때문에 권당 판매량으로는 카드캡터 사쿠라가 더 높다.

또한 2013년 3월 28일에는 첫 화집인 '나비의 꿈(胡蝶ノ夢)'이 발매되었었는데 《창궁의 파프너》, 《마르두크 스크램블》 등으로 유명한 우부카타 토우가 쓴 단편소설이 들어갔다. 6900엔이라는 후덜덜한 가격이었지만 비싼 가격만큼 초고급 품질로 나와서 그동안 화집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다.

2. 스토리 

마물이나 유령 등을 볼 수 있는 힘을 가진 소년 와타누키 키미히로가 주인공으로, 그가 무슨 소원이든 대가만 치르면 이루어 주는 신비한 능력자 이치하라 유코의 가게에서 (강제로)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담고 있다.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방영일제목총화수
MOV(2005)XXX HOLiC 극장판 - 한여름 밤의 꿈90분
TVA(2006)XXX HOLiC24화
TVA(2008)XXX HOLiC 계13화
OVA(2009)XXX HOLiC 춘몽기2화
OVA(2010)XXX HOLiC 롱1화
OVA(2011)XXX HOLiC 롱 덧없는 꿈1화

애니메이션은 모두 Production I.G 제작이며 감독은 모두 미즈시마 츠토무가 담당했다. 극장판으로 먼저 제작되었고 제목은 <XXX HOLiC 극장판 - 한여름이 밤의 꿈>으로 《츠바사 크로니클》과 거의 동시에 개봉되었다. 내용은 '수집광'들의 경매행사에 초대된 이치하라 유코가 대신 와타누키와 도메키를 참석시키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번외편에 해당하지만 와타누키와 유코가 아는 사이므로 내용상으로는 TVA의 중간 어디쯤에 해당한다.

이후 2006년 4월 <XXX HOLiC>라는 제목으로 총 24화의 TVA로 제작되었다. 2008년 4월에는 2기 <XXX HOLiC 계(繼)>가 총 13화로 방영되었다.

DVD 판매량은 1기가 평균 5천장, 2기는 평균 4천장으로 집계되었다.

TV판의 경우 《츠바사 크로니클》과 제작사가 다른 탓에 원작과 달리 츠바사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대사나 장면 등이 일체 안 나온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유코와 와타누키가 출현한 것과는 대조적. 덧붙여 애니판 XXX HOLiC(1기)에선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나오는 정도에 불과했으나 2기인 《XXX HOLiC 繼》에선 중요한 전개도 오리지널로 진행되어 원작과 달라졌다. 다만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TV판에서는 CLAMP의 스토리 담당인 오카와가 각본에 참여한 편들이 있으며 특히 극장판이나 OAD 같은 경우는 아예 오카와가 각본을 맡았다.

외주제작을 했던 1기의 경우 작화팀이 CLAMP 특유의 과장된 장신 표현을 잘못 이해해서 주먹만한 머리에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진 말라깽이 젓가락 팔다리 꺽다리 요괴로 보일 수준의 너무하다 싶은 수준의 경악스런 인간 묘사가 신명나게 보여진다. 
작붕1.jpg

작붕2.jpg

2기 들어서 이런 작화 붕괴는 사라졌지만서도. 원작팬들도 경악시킨 1기의 과도한 인체비율 덕에 진입장벽이 높은 애니가 돼버렸다.

여담이지만 애니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가 야구만화 《크게 휘두르며》의 감독도 맡았고 주인공 와타누키의 성우인 후쿠야마 준이 《크게 휘두르며》에 등장하는 ‘이즈미 코우스케’ 역을 맡았던 덕인지 작중에서 유코가 읽던 책이 미하시 렌 표지인 월간 애프터눈이거나 TV나 거리 멀티스크린에 《크게 휘두르며》가 방영되어 이즈미가 직접 나오기도 한다.

2009년에는 <XXX HOLiC 춘몽기>라는 제목으로 25분 2화의 OVA가 제작되었다. 이 OVA는 《츠바사 크로니클》 쪽의 행보를 다루지 않았던 TVA와 달리 한정판 만화책의 부록으로 제공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기존의 TV 시리즈와는 독립적인 행보가 가능하여 미약하게나마 《츠바사》와의 연계를 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 4월에 OAD로 <XXX HOLiC 롱(籠)>이 애니화 되었는데, 분량은 40분 1화이다. 애니판은 10년 뒤 이야기라 원작과 상황이 많이 다르다. 이 때문에 혼동한 사람도 꽤 된다고.

2011년에는 <XXX HOLiC 籠 あだゆめ(XXX홀릭 롱 덧없는 꿈)>이라는 두 번째 '홀릭 롱'이 제작되었다. 분량은 27분 1화이다. '홀릭 롱'의 주의점은 OVA이다 보니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을 없앤 TVA와 달리 원작의 내용과 진행을 일부 반영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원작을 접한 팬들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애니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공백이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이 <홀릭 롱> 시리즈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중간에 붕 떠버린 부분을 만화책으로 봐 두는 수밖에 없는데, 그간에 일어났던 사건이나 제반 설정을 전혀 모른 채로 본다면 그냥 '먼 훗날의 에필로그'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다.

국내에선 《츠바사 크로니클》이 방영된 투니버스가 아닌 대원방송 계열 채널들에서 방영되었으며 1기는 더빙 브레이커김정규 PD, 그외 극장판 및 2기는 황태훈 PD.

사실 방영 소식만 떴었을 때는 피디가 아무래도 피디다 보니 이치하라 유코의 성우가 바뀌지 않겠느냐란 회의적인 여론이 있었으나 다행히 피디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어서 변경되지 않아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였다. 와타누키 키미히로의 경우에는 당연히엄상현이라 "또..."라는 비관적인 여론이 있었으나 후에는 피디의 편애 캐스팅이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신의 한수가 됨으로써 그 의미가 바랬다. (...)
주연 캐스팅도 꽤 잘된 편이며 현재 캐스팅뱅크에서 돌아다니는 성우진은 빈약하나 김관진 등의 게스트가 나오는등 중복 캐스팅이 생각보단 적은 편. 2기의 경우에는 주연 성우진을 제외하고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 성우들로 전부 교체되었으나 마루&모로가 워낙 대사가 적은 애들이다보니 사실 그렇게 위화감이 있지도 않다.
극장판의 경우에는 샤오랑의 성우인 류승곤이 톤이 워낙 굵직해서 TV판대로 엄상현이 둘다 중복해도 괜찮았을거란 얘기가 있었다.

3.2. 소설 

니시오 이신이 쓴 소설판도 있다. 제목은 어나더 홀릭 란돌트 고리 에어로졸.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총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에 나온 두 이야기는 원작 분위기를 잘 반영해서 괜찮았지만 마지막 이야기는 영락없는 니시오 이신식 스토리라서 이것만큼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3.3. TV드라마 

TV드라마화가 결정되었으며# 2013년 2월부터 총8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처음에 소식이 떴을 때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정작 방영 후에는 만화 원작 실사화치고는 괜찮다는 평을 받았으며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다.

3.3.1. 캐스팅 

소메타니 쇼타: 와타누키 키미히로 역
안: 이치하라 유코 역
히가시데 마사히로: 도메키 시즈카, 도메키 하루카(4화에 잠깐 등장) 역
미야자키 카렌: 쿠노기 히마와리 역
아다치 유미: 여랑지주 역
타케나카 나오토: 의사 모습을 한 아야카시 역

4. 등장인물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등장인물, 단체명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있는 것은 당신의, 인연뿐.
-xxx홀릭 레이. 1화 연재분의 밑에 적힌 글.

4.1. 유코의 가게 

23523.png

4.2. 인간 

4.3. 인간이 아닌 존재 

5_11.png

  • 아메와라시(우여랑) - CV : 야지마 아키코/이민하(1기), 서유리(2기)
    비를 관장하는 자. 요괴보다 급이 높은 존재로 마물이나 요괴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2] 마작에 대해 잘 안다. 좌부동과 친하다.
    원작에서는 머리색과 눈색이 하늘색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머리색과 눈색이 빨간색이다. 비를 관장하는 자답게 늘 손에 우산을 들고 다니며, 고스로리 의상을 즐겨 입는다. 들고다니는 우산은 와타누키를 날려버리는 무기로 써먹을 때도 있다. 후반에는 와타누키가 국화주용 국화를 구하기 위해 우여랑을 부려먹었다(?). 물론 답례는 나중에 보내기로 했다.
21412.jpg
 
  • 자시키와라시(좌부동)
    와타누키를 사모하는 영물 소녀. 까마귀 천구들에게 보호를 받으며 산속에 살고 있다.와타누키의 유일한(?) 히로인
9_7.png

  • 네코무스메(묘랑) - CV : 치바 사에코/이재현
    와타누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공중을 떠다니는 금붕어를 잡아먹고 있던 소녀. 애니판에선 2기에 등장한다.[3]
124124_1.jpg

  • 조로구모(여랑지주) - CV : 토마 유미/이미나
  • 탐포포 
    와타누키가 유코에게 받은 알[4]에서 태어난 새. 히마와리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와타누키의 마음에 의해 태어났다.
----
  • [1] 한국어로는 XXX HOLiC 려 라고 읽는다.
  • [2] 도메키와 와타누키는 "마물이냐?"라고 했다가 "이 덜떨어진 콤비!!!!!!!"라는 호통소리와 함께 항상 들고 다니는 우산으로 맞았다.도메키 曰"아프네"
  • [3] 정보통으로 첫 등장시 와타누키에게 "네 눈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다."라고 알려주기도 하였으며 츠바사 크로니클 도쿄편에서 유코가 보낸 물은 묘랑이 안내한 집의 우물에서 가져온거다.
  • [4] 이 알은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사쿠라가 가져온 물의 대가로, 사쿠라 일행이 보낼 때는 한 개였지만 유코 가게로 도착할 때는 두 개로 나누어진 것이다. 유코는 알을 와타누키와 도메키에게 주었는데, 도메키에게 준 것은 아무 것도 태어나지 않는 알이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XXX%20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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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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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마왕

Animation/~2009 / 2014. 12. 28. 01:21

오늘부터 마왕

Contents

1. 개요
2. 국내 방영
3. 세계관
4. 원작과 다른 점,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
4.1. 주요 오리지널 캐릭터
4.2. 삭제된 원작 등장인물
5. 넷라디오
6. 등장 인물
7. 각종 용어

1. 개요 



今日から(マ)王!

원제는 오늘부터 ㉲왕!. 마루마 시리즈로 통칭되는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딘. 방영은 NHK. 외국명은 'GOD(?) Save Our King'뭔 영어제목이 이래(...)

일본에선 2006년에 방영을 시작해 1~2기 78화, 3기 39화로 총 117화로 완결되었다. 완결까지의 경로는 1~2기를 완결지은 후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 제작돼, 3기를 방영하였다. 1~2기가 완결후 총 5편으로 완결한 OVA가 있는데, 3기가 결정되면서 5편 이상은 나오지 않았다.

원작을 '마루마'라고 부르고, 애니메이션을 '마니메'라고 부른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드라마CD등 모든 미디어믹스는 '마 시리즈'로 통칭된다. 명칭에 대해서는 마 시리즈나 마루마 참고.

2기 중반부터 원작의 미해결 떡밥인 상자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대체해 나름대로(?) 깔끔하게 완결지었기 때문에, 3기의 가능성을 점치는 이는 별로 없었다. [1] 그러나 스토리 연결상 2기에 등장하지 못한 사라레기가 OVA에서 꽤나 관심을 끌고, 동시에 원작의 식지않은 인기에 힘입어 3기가 나왔다. 그렇지만 상자 떡밥을 이미 마무리지었기 때문에, 3기는 성사국 편과 무언가의 번데기를 융합한 오리지널 스토리. [2]

오늘부터 마왕은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1인 시부야 유리가 우연한 계기로 이세계에 GOAL IN! 한다는 이고깽 애니다. 그런데 이세계로의 진입방법이나 처지가 조금 괴악하다는 것이 특징.

예를 들면,

  • 불량배한테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처박혔더니 수세식 변기에 담긴 물이 차원이동의 매개체가 됐다. (..) 
  • 눈을 떠보니 이세계, 서양인들이 많고 말도 못알아듣겠네. 웬놈에게 죽을뻔하다가 구해지는걸 보니 이건 놀이동산 어트랙션이구나! 따위로 사건을 파악한 주인공 시부야 유리는 마중나온 사람에게 한다는 말이 고작 '이 상황을 추리해 볼게. 1번 어트랙션, 2번 몰래카메라, 3번 꿈. 내 희망은 3번이야!! 하하핫' ...대책이 없다.
  • 한술 더 떠서 여기가 진짜 이세계면 퀘스트 한두개 해결하면 집에 돌아가겠지:9 싶어서 어느 공주님을 구하면 돼? 어느 용을 쓰러트리면 돼? 누굴 쓰러트리면 돼? 라며 드퀘하는 기분을 만끽한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당신의 최종목표 & 진엔딩은 "인간말살!" 이란 선언을 받게된다.
..알고보니 자기는 용사가 아니라 마왕 이랜다.

경하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난 완전 대마왕?! 이렇게 된거 레벨 99까지 올리지 않으면 상대 못하도록 해주지! 랄까 그래봤자 결국 마지막에 당하는 그놈이 나?! 나라고?![3] 마족의 우두머리인 대마왕이라는 쇼킹한 선언을 당한다. 그래서 제목이 오늘부터 마왕(이라니)[4]

난 인간이라고! 내가 인간이란 말야! 라는 말을 죽어라 외쳐보지만 '가장 고귀한 흑색을 머리카락과 눈동자에 깃들이신 쌍흑의 그 모습은 실로 훌륭한 우리들의 폐하인 증거입니다!' 라며 전지구의 아시아인을 엿먹이는 반응만 얻는다. 심지어 경하&축하드린다는 말까지. 이 세계에는 설정상 검은색은 몹시 희귀하고, 동시에 마족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간들에게는 엄청나게 흉흉한 색(..).

마왕이 돼서 인간을 멸망시킬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기 때문에 거절하지만, 이러쿵저러쿵 결국 마왕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에는 마족의 나라 진마국 근방에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오고, 요런 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후반부에 갈수록 스케일을 부풀린 후 떡밥을 몇개 회수하고 완결냈다. 참고로 원작은 아직 완결 안 났다.

원작이 빈즈문고의 얼굴마담이고, NHK 방영이라서 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다. 초반부터 던져지는 BL 떡밥도 한몫해서 다수의 부녀자를 낚았다. [5]

2.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개국 초기 작품으로 방영해주었으며 강수진김승준구자형오인성이란 꽃미남 전문 성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개국 초기 작품답게 미칠듯한 발번역과 초중복캐스팅으로 그다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2012년 5월에 마지막 시즌인 3기가 방영되었는데 다행히 애니맥스가 자체제작을 맡아 성우 구자형이 그대로 캐스팅되어 여덕들은 설레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1, 2기가 외주제작으로 형편없는 퀄러티를 자랑해서 자체제작으로 변했다는 사실만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자체제작이다 보니 1, 2기때 출연하지 않았던 투니버스 성우극회과 대원방송 성우극회들이 출연하기 시작했다.[6]

단 몇가지 흠이 보이는데 시간이 촉박한듯 제작을 하는지 7화에서 무라타의 대사 립싱크가 안 맞는다거나 예고편에서 일본어로 차회예고 위에 다음 이야기가 겹쳐나온다거나 하는 점도 있었고 심지어 일본어 타이틀을 아예 수정하지도 않은채 제목이 나가는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대원방송처럼 성우이름이 오표기되는 일도 있었다. 여기 마왕에서는 양석애니박스에서는 애미 연출을 맡은 pd가 애맥에서 높으신 분들 위치에 있어 이런 실수를 잘 안하는 사람인데 팬들 의견대로 촉박한 일정대로 제작해서 나오는 문제인듯.

그리고 3기 오프닝, 엔딩 작사의 이름인 '요시다 쥰고'를 '요시다 슌고'라고 잘못 써놨다. 한국식으로 '순오'라고 읽는 것을 사람들이 '슌고'라고 적은 것이 익숙해져서 그대로 쓴 것으로 추정. (실제 진마국 NHK 이시다 아키라 게스트편, 오늘부터 마왕 대연구 마왕 검정편을 들으면 '쥰고'라고 발음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3. 세계관 

세계관은 마족과 인간의 대립을 기본으로 한다. 4천년간 몇번씩이고 인간과 마족이 전쟁을 벌였다가, 다 죽기 전에 서로 한발짝씩 물러나서 결정된 종전 이후 겨우 몇십년이 지난 상태.

이때, 영구평화주의와 함께 No War를 절대적으로 외치는 열혈 바보 야구소년이 세계를 바꿔주겠다며 기세좋게 뛰어든다. 개그물이면서도 제법 분위기가 살기 등등한 원작 후반과 비교해서, 애니는 개그 요소가 강해져 하하호호 노선을 그린다. 원작의 경우 상황과 캐릭터 묘사가 잘 설명되어 있지만, 애니의 경우 제대로 된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깽판친다. [7]

진마국 근방에서 하하호호하다가 '상자'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급변한다는 점은 원작 애니 동일하다.

전투의 경우 마족은 마력으로 마술을 행하고, 신족은 법력으로 법술을 행한다. 인간은 법석을 가지고 있으면 법술을 쓸 수 있다. 레벨을 상세히 따지는 건 없지만 대략적인 건 있는 듯. 그러나 수치상으로 마력과 법력을 따지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이기면 강한 거다. 다만 마왕인 유리의 능력이 넘사벽에 가까워서, 유리의 능력을 강조한 애니에선 유리와 싸우는 상대는 무조건 GG쳤다.

마술과 법술, 특히 마술은 레비테이션!! 종류의 편리성 마법이 아니라서 그저 속성 마술만 쓸 수 있다. 그 외에는 치료술만 가능. 마술의 경우 하나의 기본 원소와 계약을 함으로써 하나의 속성을 다룰 수 있게 된다. 마력은 혼의 자질이기 때문에 후천적인 노력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리고 인간과 마족의 혼혈인 경우엔 마력을 쓸 수 없다.
법술은 법석이 있다면 대부분의 인간이 쓸 수 있다. 마족도 마력을 포기하면 쓸 수 있다. 그 예가 바로 폰 그란츠 아달베르트. 그러나 신족이 쓰는 법술의 경우 마술과 똑같이 혼의 자질이 중요시된다.

4. 원작과 다른 점, 그리고 그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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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다른 점이 많다. 작화부터가 다르다 문제는 이 다른 점들의 대부분이 그닥 줗온 평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 캐릭터의 성격이 바뀐 점 (캐릭터 분석 미스)
  • 원작과는 종류가 다른 화풍으로 전반적으로 작붕까지 난무하는 점
  • 오리지널 스토리를 넣으면서 줄거리 전체의 질이 떨어지고, 원작 이상으로 오글오글&느끼&유치한 연출이 많아진 점
  • 설정이 달라졌는데 그리 좋은 방향은 아니라는 점
윗 사항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원작 팬들의 비난이 가장 많다. 이는 애초에 빈즈문고에서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던 원작과, NHK에서 방송한 애니메이션은 타겟부터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8] 애니메이션은 사실 꽤 성공작으로, 100화가 넘게 방영된 건 실제 인기가 좋아서 가능했던 것이다. 높은 인기와 인지도에 비하면 모자라긴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상으로는 DVD도 꽤 잘 팔렸다.

캐릭터의 경우, 열혈 주인공인 시부야 유리의 성격을 우유부단 남주1로 바꿔놓아서 이 부분에서 꽤 반발을 샀다. 때로는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할 때는 제대로 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정의의 편 캐릭터를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불만은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특히 OVA와 3기에서 두드러진다. 게다가 유리를 그리에 요자크 못지않게 여장을 너무 자주한다는 점도 문제점이다. 또한 유리의 어르신 모드는 원작에서 잘 보면 일반 모드의 유리보다 더한 개그 캐릭터인데 그걸 없애버리고 무조건 진지하게 만들면서 묘사가 상당히 오글오글하게 변해버렸다.

주인공 외에도 원작과 내용이 달라지면서 피해를 본 등장인물들이 많다. 기젤라는 비중과 캐릭터 개성이 약해진 것은 둘째치고 아달베르트에게 플래그가 꽂히는 뜬금없는(...) 캐릭터 해석 미스가 적용되면서 피해를 봤다. 프린 길비트의 경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한 장면을 대부분 삭제[9]하면서 캐릭터의 매력이 팍 죽어버림과 동시에 유리와의 감정교류도 간략화되어 카로리아편의 히로인이라는 지위를 사실상 상실했다. 제이슨과 프레디는 포지션으로 원작 성사국편 이야기를 진행시킨 장본인이지만[10] 성사국편이 완전 딴 이야기가 되어버리면서 캐릭터의 가치가 사라지면서 존재 자체가 소멸(...). 반면 원작 본편에서 사실상 공기 캐릭터이던 울리케가 비중이 커지는 등 애니에서 혜택을 많이 본 등장인물도 있다.

작붕과 화풍은, 화풍은 원작 일러스트 담당 마츠모토 테마리의 화풍이 살짝 특이한 편이니 어쩔 수 없다해도 스튜디오 딘 전매 특허인 작붕으로 팬의 DVD 구매 욕구를 반 이하로 떨어트린다. 드라마CD부터 이어진 호화로운 캐스팅에 캐스팅에 돈을 다 써서 작화에 투자할 자금이 없다 라는 드립이 몇년동안, 반농담이래도 꽤나 진지하게 먹히고 있는 판이다.스튜딘 애니가 다 그렇지 뭐...

원작에서 의외로 꽤나 암울하고 현시창스러운 묘사나 상황이 많은데, 그걸 애니에서 대부분 덜 암울하게 순화시키면서 작품 자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가벼워졌다. 그러면서 스토리라인이 유치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힐드야드편에서 가난한 스베렐라의 소녀들이 억지로 힐드야드로 끌려와 돈을 벌기 위해 매춘을 한다는 설정이 도박장에서 일한다는 설정으로 바뀐 것이 대표적이다.[11] 그 외에도 카로리아편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신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계급차별, 인종차별과 노예문제 등의 암울하고 심각한 주제가 없으면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삭제해버리면서 애니 3기의 오리지널 성사국편은 원작과는 등장인물만 중복되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또한 작중 첫 신족 등장인물이던 쌍둥이 소녀 제이슨과 프레디 에피소드도 삭제되면서 3기의 신족 첫 언급이 다소 뜬금없게 되기도 했다.

설정도 많이 달라졌다. 원작에서는 마 시리즈/세계관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리가 이세계와 지구를 오가면서 생기는 시간의 괴리에 대해 명확하게 설정을 확정시키지는 않았는데, 이를 그냥 "지구보다 이세계의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라고 확정시켰다. 물론 이러면서 시대적으로 모순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작품의 키 아이템인 "상자"의 내용도 상당히 달라졌다.

4.1. 주요 오리지널 캐릭터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다. 원작에서 나오지 않은 뒷이야기나 선대 이야기도 오리지널 스토리로 대체했다. 그러나 원작부터도 딱히 대단히 치밀한 구성을 갖고있진 않아서, 원작자가 영향을 받은 쪽도 없지않게 있다.

  • 레이븐폰 슈피츠베그 경 체칠리에의 오빠 폰 슈피츠베그 경 슈토펠의 수하. 한번은 체칠리에의 재혼 상대가 될 뻔하기도 했다.
  • 폰 비레페르트 경 바르토라나- 볼프람의 아버지쪽 숙부.
  • 베리에스- 사라레기의 심복.
  • 알포드 마키나- 애니에서 등장한 유리의 드래곤 만나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용자 캐릭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로 대표되는 RPG의 클리셰인 용자와 마왕의 관계를 비틀어놓았다고 볼 수 있다. 용의 비늘과 이빨로 만들었다는 간지나는 모양의 성검을 가지고 있어서 맨날 울부짖기나 하는 폼 안나는 모르기프나 가지고 있는 유리가 그를 크게 부러워하기도 했다(...).
  • 제네우스- 수수께끼에 싸인 칼 도둑놈 신족 등장인물. 애니에서 삭제된 옐시 대신 사라레기와 함께 성사국편을 이끌어가는 주역이지만, 애니판 성사국편의 평가 자체가 그리 좋지 않다보니...
  • 선대조 대부분(에아하르트 윈코트, 크리스텔 윈코트, 지크하르트 보르테르, 루퍼스 비레페르트)
  • 라일라 - 애니에서 등장하는 소국 프란시아의 왕의 호위기사.
  • 메이드 트리오- 혈맹성의 메이드 중 눈에 띄는 삼인방. 맨날 유리가 누구랑 맺어질까를 다루는 복권 폐하 토토 문제로 씨름하는데, 유리가 여자와 맺어질 가능성은 거의 생각해두지 않는 듯 하다(...). 어쩌면 마 시리즈의 팬덤 상당수를 담당하는 계층을 상징하는 인물일지도.
  • 에페- 3기에 등장하는 혈맹성의 새로운 메이드. 메이드 트리오에게는 막내로 취급받는다. 유리에게 반한 것 같다.

4.2. 삭제된 원작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등장했지만 애니에서는 삭제된 캐릭터도 몇몇 있다. 비중이 크거나 혹은 스토리를 연결하는 키 퍼슨인데도 불구하고 삭제된 경우가 있다. 카로리아편 후반부터 애니가 오리지널 노선을 탄 영향도 있다.

  • 사이즈모어 - 진마국 해군 함장. 단역과 조역의 경계점을 오가는 인물이다.
  • 소시마론 화물선의 일등 항해사 - 애니에서는 소시마론 화물선의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
  • 제이슨&프레디 - 상술했듯 캐릭터의 존재 필요성이 없어진 덕에 삭제.
  • 헤이젤 그레이브스 - 성사국편이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원작에서의 시리어스함이 배제되었고, 따라서 별 필요없는 등장인물이 되었기에 삭제.
  • 옐시 - 사라레기의 쌍둥이 동생이자 성사국의 황제였지만 애니에서는 어머니 아라존이 아직까지 황제를 해먹고 계신 덕분에(...) 삭제. 위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스토리 라인이 달라졌기에 삭제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이었지만, 옐시의 경우 아라존과 사라레기의 갈등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등장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었을텐데도 삭제되어서 의문점이 많다.

5. 넷라디오 


진마국 방송 협회(Sinmakoku Housou Kyoukai)라는 타이틀로 약 80회를 진행하였다. [12] 무라타 역의 미야타 코우키와 볼프람 역의 사이가 미츠키 두 명이서 진행하다가 차후에 유리 역의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더해져 세 명이서 퍼스널리티를 맡았다. 사쿠라이가 개드립을 치거나 무리수를 둘 때 미야타와 사이가가 밟거나 스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별의별 드립 중 하나로 이 라디오에서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라디오 초반에 '안녕하세요!(한국어)' 라며 글로벌한 넷라디오 DJ가 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성우진이 워낙 호화로운지라 게스트가 안나오면 서운한 방송이기도 하다. 게스트로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유카나, 미키 신이치로, 코니시 카츠유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오츠카 아키오, 이시다 아키라,히라타 히로아키, 후지와라 케이지, 사사키 노조무, 테라소마 마사키, 타카야마 미나미, 카츠키 마사코 등이 출연했다.

6. 등장 인물 

7. 각종 용어 


마 시리즈의 용어 항목 참조.

----
  • [1] 2기 완결 이후 나온 OVA 다섯 화의 마무리가 엉성한 것을 보면, OVA는 3기방영을 위한 반응조사 포석일 수도 있겠다.
  • [2] 참고로 사라레기는 상자와 제법 큰 연관이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상자 이야기를 쓰지 못하자 여러가지로 성격도 바뀌고 역할도 바뀌었다. 더불어 성사국의 왕 옐시는 아예 나오지조차 못하고 짤렸다(...).
  • [3] 실제 독백
  • [4] 원작의 경우 1권 제목이 '마왕'대신 '오늘부터 마가 붙는 자유업'이다.
  • [5] 2화부터 주인공과 남조연1이 여차저차한 실수로 약혼 관계가 되는 애니로 주목을 끌었다.(..)
  • [6] 에페役의 이소은과, 디마스커스役의 김영찬, 산그리아役의 김성연
  • [7] 때문에 유리가 한 고생은 '원작>>>>>>>>>>>>(넘사벽99개)>>>애니' 로 여겨진다.
  • [8] 하지만 오히려 마니메 쪽이 BL티가 더 많이 나는 것이 아이러니. 마 시리즈의 BL 분위기의 농도는 코믹스>애니>원작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OVA는 유리와 볼프람의 키스신(!)이 나오는 등 완전히 BL물 다 되었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볼프람이 유리에게 "키스해버린다!"가 최강의 협박으로 통할 정도로 볼프람의 BL풍 짝사랑은 가망이 없다.
  • [9] 예를 들어 프린과 관계있던 평원조 동기들이 그냥 지나가던 죄수로 변경.
  • [10] 얘들이 없었으면 유리는 성사국에 가지도 않았을 공산이 크다.
  • [11] 이 에피소드의 내용을 그대로 애니로 만들었다간 19금 딱지 붙기 딱 좋을 것이다. 물론 이러면 시청률엔 전혀 좋을 것이 없다.
  • [12] NHK측에 허락을 받고 사용했다. 사운드 호라이즌 팬덤과 겹치는 사람은 그쪽의 SHK와 헷갈려하는듯.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8%A4%EB%8A%98%EB%B6%80%ED%84%B0%20%EB%A7%88%EC%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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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이터

Animation/~2009 / 2014. 12. 28. 01:20

소울 이터(만화)

Contents

1. 개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오오쿠보 아츠시가 월간 만화지 소년 간간에서 연재했던 판타지만화. 본편은 113화, 단행본 25권으로 완결. 한국에서도 서울문화사를 통해 25권 완결까지 정식발매 되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완결된 뒤 실질적으로 강강의 주력이 되었고 그에 따라 상당한 푸시를 받기도 했다. 표지도 많이 하고 지면도 많이 받는 편. 2013년 기준으로 총 발행부수 1500만부를 돌파한 인기작이니 그럴만도 하다.

사족으로 단행본 15권 권말 만화에 따르면 강담사 만화상 후보에 들었다 떨어졌다고 한다.(참고로 당시 수상작은 페어리 테일과 Q.E.D.)

2011년 1월부터 외전인 소울 이터 NOT!이 본편과 함께 연재되기 시작했다.

2. 특징 

주제는 "광기"와 그에 대항하는 인간의 "우정과 용기"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광기의 묘사에 특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작가의 화풍은 다른 소년만화와 차별화 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는 인기의 요인이 되었다. 특히 주요 인물 중 하나가 미쳐가는 묘사는 섬뜩할 정도. 그러나 소울 이터는 단순히 광기만을 표현한 작품은 아니다. 제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주인공 세 팀이 함께 싸워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결국 광기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희망적인 부분 또한 이 작품의 큰 축이기 때문이다. 주연급 인물들이 파트너와 교감하여 커다란 파워를 얻는 "영혼 공명"은 이러한 주제의 상징과도 같다.

그 외에도 작품 전반에서 작가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 있다. 주인공 파티인 소울이 광기와 싸우는 도구(?)는 바로 피아노 연주이며, 심리적인 갈등과 해소를 음악에 비유한 부분도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작품 최후반 결전을 그려낸 104화에서 112화까지의 제목은 The Dark Side of the Moon. "광기"와의 싸움이 주제인 작품이니 만큼 이 제목은 핑크 플로이드의 동명의 앨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작가는 겟 백커스의 어시스턴트 스탭 출신이기도 한데, 단행본 권말 보너스페이지를 보면 예전부터 소울 이터와 같은 스타일을 고수했던 것을 볼 수 있다.

3. 소울 이터 NOT! 

항목 참조.

4. 애니메이션 

본즈에서 제작한 4쿨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가라시 타쿠야. 2008년 4월 7일 첫방영. 스퀘어 에닉스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급 반응을 기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나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평균 판매량은 4천장대. 그래도 망한편은 아니다.

드루아가의 탑 애니메이션처럼 이 애니메이션도 방영방식이 좀 독특한데, 월요일 6시에 선행방영 이후 금요일 심야시간대에 소울이터 레이트쇼라는 제목으로 일부 영상을 추가해 방영한다.

본즈 창립 10주년 기념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만들어졌으며, 그 이름에 어울리게 작품의 퀄리티는 엄지손가락이 절로 들어올려지는 수준. 원작과 거의 다름없이 나가다가 36화 중반 즈음부터 오리지널 전개에 돌입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전개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특히 결말은 희대의 막장까지는 아닌데 영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인 듯.[1] 아수라 항목 참고.

이후 2010년 7월부터 12월까지 '소울이터 리피트쇼'라는 이름을 달고 아수라 탈출까지의 에피소드가 26화 분량으로 재방영되었는데, 오프닝과 엔딩의 노래와 영상이 모두 교체되고, 엑스칼리버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아수라 탈출 이전의 이야기로 옮겨지는 등의 변화가 있는 점을 빼면 변경점은 없다.

4.1. OP,ED 

1OP. T.M Revolution의 'resonance'
2OP. Tommy Heavenly6의 'PAPERMOON'
1ED. Stance Punks의 'I Wannabe'
2ED. 니시노 카나의 'Style'
3ED. Diggy-MO의 '폭주몽가'
4ED. abingdon boys school의 'STRENGTH'


애니메이션판의 롱테이크가 유난히 눈에 띄는 1기 OP는 콘티, 연출, 원화를 이리에 히로야스 혼자서 그렸고, 1기 ED는 콘티, 연출, 원화를 엔딩 애니메이션 잘 만드는 걸로 유명한 스즈키 노리미츠 혼자서 그렸다. 특히 OP 초반의 롱 테이크는 단연 최고급 퀄리티이므로 애니메이션 작화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자료가 된다.




사족으로 4기 ed곡인 'STRENGTH'는 일본의 매드 무비 제작자들 사이에선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보이는 노래'로 통하며 수많은 MAD에서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째 원작보다 유명해진 케이스. 자세한것은 항목참조.

4.2. 국내 방영 

원래는 애니맥스에서 판권을 확보했는데[2] 얼마 안 가 애니맥스는 장기간 동결 상태로 들어갔고, 결국 대원미디어가 그 판권을 가져가 2010년 9월 13일에 방영을 하게됐다. 연출에 최옥주.

그러나 주요 성우진, 아니 모든 성우진이 전원 대원 1기 성우로만 캐스팅 되어서 통칭 '전속 이터'라 불리고 있다. 당연히 이렇다 보니 중복 캐스팅이 참 심각한데, 특히 주연을 맡은 성우 이지현임하진마저도 각각 유미 아즈사안젤라 레온(이지현), 엑스칼리버저스틴 로우(임하진)라는 중복 배역이 있을 정도다.

하여튼 이 작품 때문에 일명 전속 시리즈라는 말이 나왔고 팬들도 최악의 중복 캐스팅이라며 까는 등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3]

쿡TV, BTV, 네이버 N스토어[4], 티빙, 스핀에이에서도 자막판으로 볼 수 있다. 역시 더빙판은 전속 캐스팅으로 망쳐놔서 그런가? 참고로 N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DRM 없이 소장하면서 볼 수 있지만, 티빙과 스핀에이에서는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5. 등장인물 

5.1. NOT 등장인물 

  • 하루도리 츠구미
  • 타타네 메메
  • 아냐 햅번
  • 아카네
  • 크레이 - CV :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 아카네의 무기에 해당하는 캐릭터. 금발속성. 주역 3인의 동기. 아냐 헵번의 호위. 성실하게 생겼으나 의외로 도짓코속성이다. 시드의 신상에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아냐를 본국으로 귀환시키려 한다.
  • 미저리
  • 시드 바렛 & 미라 나이구스
  • 이터널 페더 
  • 카나 알타이르 - CV : 코이와이 코토리
    - 타로카드 점술이 특기인 기숙사 선배. 애 취급하는 것을 싫어한다. 어째서인지 타로카드의 카드는 우리가 아는 그 22종의 형태와는 약간 벗어나있는듯 하지만...
  • 킴 딜 & 재클린 오 랜턴 듀프레
  • 샤우라 고르곤 
    - 고르곤 자매의 막내이자 NOT의 흑막. 여담으로 본편 시점엔 일절 등장하지 않는 걸로 보아 본편이 시작되기 이전에 어떻게든 깨지는 전개일 듯 싶다.
  • 아론 - CV : 요시모토 겐키
    - 외톨이 기믹,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무기 속성의 소년. 주역 3인이 동시에 활동할 수 없기때문에 장인 2명 중 한 명은 반드시 외톨이가 될 수 밖에 없는 관계로 이 캐릭터가 수업중에 무기 속성의 역할을 한다. 일단은 인원수 채우기용. 무기로 변하면 활이 된다. 비중이 상승할리는 있을까...
  • 마스터 - CV : 키노시타 히로유키
    - 주역 3인과 아카네, 크레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바의 마스터.

6. 등장 기술 및 아이템, 각종 설정 

----
  • [1] 주인공 보정을 너무 남발한 사례로 손꼽힌다.
  • [2] 예전에 성우 갤러리에서 관계자가 직접 인증까지 하며 언급했다.
  • [3] 그런데 전속 천지라는걸 의식 안하면 더빙퀄은 그런데로 평타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의식 안해도 시망인 경우가 많아서...
  • [4] 단, 이쪽은 더빙판이라고 잘못 표기했는데, 사실 자막판이므로 주의할 것.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86%8C%EC%9A%B8%20%EC%9D%B4%ED%84%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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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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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版 天元突破グレンラガン 紅蓮篇.[1]
Gurren Lagann The Movie: Childhood's End.[2]

TV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방영 이후 곧바로 제작에 착수해 08년 9월 6일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새롭게 이야기를 완결짓는다는 의미에서 스토리를 뜯어고치다시피 새로 제작한, 또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서와는 달리 이쪽은 이야기를 되짚어본다는, 총집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물론 인기와 각 애니메이션이 벌어들인 수입의 차이도 있으리라).[3]

여름 일본 개봉 이후 한국에서 개막된 2008 PISAF에도 초청되어 상영되었던 적이 있으며, 2부인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편 개봉을 얼마 두지 않은 시점에서 DVD가 발매가 되었다. 그래서 나암편도 초청 상영되길 기대했던 사람들이 다수 있었으나, 2009 PISAF 영화제는 신종플루 때문에 취소되어서, 결국 2010년으로 밀렸다.

1화부터 11~12화까지의 내용을 축약하다시피 했지만, 후반부에 추가된 신 작화로 인해 내용은 14화까지 단숨에 축약되어 버렸다. 원래는 시간을 늘려서라도 로제놈을 쓰러뜨리는 15화까지 만들려고 했으나, 그러면 결말이 너무 깨끗하다고 14화까지 압축시켰다.

엔딩 테마곡은 계속되는 세계.


TV판과의 차이점&신작컷 요약 

  • 기본은 총집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들의 페이스가 빨라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약할 수가 없는 부분은 새롭게 만든 아이캐치와 MV스타일의 화상으로 대체. 대체로 카미나와 시몬일행등의 일상등이 추가장면됨.
  • 마찬가지로 총집편이라 기존 내용이 나오는 부분에는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작화의 수정이 없음(문제의 4화도 그대로).
  • 그렌라간 극장판의 오프닝은 TV판 1화 시작부분의 함장 시몬의 등장 내용 대신, 그레파라에서 요시나리 요우가 제작한 PV를 오프닝으로 사용.
  • 극장판이라 내용을 축약한 결과, 카미나의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되었고, 결국 카미나가 처음 간멘에 탑승한 뒤 위기에 처했을 때 발견한 해골은, 간멘이 넘어짐으로 인해 모습을 드러낸 그냥 해골이 돼버렸다. 그러나 카미나의 아버지 얘기가 아주 안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카미나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대충 짐작이 갈 수도 있다.
  • TV판에서는 시몬 각성 이후 사천왕을 차례차례 격파해나가지만, 극장판에서는 시몬이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비랄이 가세한 사천왕이 전부 등장(치밀프 제외). 비랄을 제외한 사천왕 3인이 한방에 작살나는 모습이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연상케 한다.[4] 
  • 11화 요코의 카미나 회상씬에서 카미나의 대사가 줄음. 아버지의 이야기를 안하며 그 외 이야기도 안함. 작화도 한 장면 없어지고 남은 한 장면의 작화 약간변경. 그리고 시몬의 각성씬이 아예 새롭게 만듬.
  • 시몬 각성 후 기가 드릴 브레이크의 사용횟수는 두 번. 그암 대신 첫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은 신속의 시트만드라. 이명 그대로 빠르게 퇴장. 이후 아디네와 그암, 비랄의 전함이 합체한 도텐카이잔의 공격을 막아낸 뒤 대그렌단 버전으로 두번째 사용.
  • 사천왕을 모두 격파하면서, 사실상 14화까지의 텟페린공략전 내용을 축약하였기 때문에, 로제놈과 텟페린만이 남게 돼버림.[5]

----
  • [1] 홍련의 발음은 그렌이다.
  • [2]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
  • [3] 처음 개봉시 적은 수익을 예상하고 상영 관수를 적게 책정하였으나,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 [4] 이때 공개처형이랍시고 보여주던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그렌단을 알게 된다. 재미있는 점은 이후 로시우 보조역이 되는 소년(긴브레)의 모습도 등장
  • [5] 결국 로제놈과의 결전과 카미나 시티 건설과정+카미나의 거대 동상 제작에 대한 이야기는 나암편에서 본편 타이틀이 뜨기 전에 압축해서 보여주고, 바로(…) '7년후'로 넘어간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A%B7%B9%EC%9E%A5%ED%8C%90%20%EC%B2%9C%EC%9B%90%EB%8F%8C%ED%8C%8C%20%EA%B7%B8%EB%A0%8C%EB%9D%BC%EA%B0%84%20%ED%99%8D%EB%A0%A8%ED%8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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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 감독, 원작까지 모두 맡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 일본에서는 2008년 개봉.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다. 스토리는인어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쓰여졌다.[1]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전 장면이 손으로 그려진 그림들로만 구성되었으며 사실적이던 풍경의 묘사에서 벗어나 보다 동화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역시 일본에서 대박을 거두며 달러 환산 1억 6456만 달러 흥행을 거뒀다. 다음이 미국으로 전연령 관람가 등급을 받고 151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지브리 애니에서 가장 미국 극장가에서 성공한 수익. 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전작들이 세계 흥행 2위를 연이어 거두던 한국에선 152만 1842명 관객을 모으며 달러로 치면 700만 달러에 그쳤는데 프랑스와 비슷한 흥행 수익이다. 그나마도 이게 해외 흥행 3, 4위 수준으로 해외 흥행은 역시 부진한 편. 그러나 뒤를 이은 게드전기나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흥행을 생각하면 이 작품의 해외 흥행은 성공한 편이 되고 만다.

한국판 포스터의 폰트는 미야자키 감독이 한국인 관계자에게 부탁해서 한글 제목의 메모를 받아 직접 하나하나 보면서 정성으로 쓴, 아니 그린 것. 다른 나라에는 해준 적이 없는 오직 한국 한정 레어템 필체이다.

그리고 한국어 주제가가 존재하는데 이 버전은 본래 주제가(=일본판 주제가)를 부른 후지오카 후지마키[2]와 오하시 노조미가 불러 화제가 되었다. 영상은 맨 아래에 있다.

기타 

  • '포뇨' 란 이름의 유래는 작품의 작화 작업 중 미야자키 감독이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두고 느끼며 언급한 'ポニョっとしている' 라는 표현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표노', '표뇨', '포노' 등 오타 내기가 쉽다(...)
  • Nostalgia Critic도 포뇨를 사람의 피와 햄을 갈구하는 바닷속의 악마라고 드립을 쳤다. 그렇다고 작품 자체를 막 디스한 건 아니고 충분히 훌륭하지만 조금 문제가 있다고 평했다. 물론 리뷰를 애니메 컨벤션에서 했기에 더러운 양덕들의 린치를 당했다. 이후 수습하려다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까서 또 집단 린치. 물론 다 설정이긴 하지만.
  • 모에선을 맞기 전의 모습. 당연히 낚시.
  • 일본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크툴루 신화에 모에선 쪼인 이야기(...)라고 평가받는 듯. 나의 그레이트 올드 원은 그렇지 않아!
  • 소스케 아버지의 목소리를 맡은 나가시마 가즈시게는 나가시마 시게오 전 감독의 아들이다.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고 이후로는 야구 평론가 겸 탤런트로 영화 등에 조연으로 간간히 출연 중.

줄거리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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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질린 나머지 몰래 집을 빠져나온 인면어 한 마리. 해파리에 숨어들어 수면 위로 향하던 중 유리병에 갇히고 어망에 끌렸다가 겨우 탈출하지만 기절하고 만다. 다행히도 마침 밖으로 놀러나온 소스케가 그것을 발견하고는 유리병을 돌로 깨부숴 구한다.[3]

소스케는 요양시설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같이 사는 다섯 살 소년.[4] 소스케는 발견한 인면어에게 포뇨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물을 채운 통에 넣어 보육원에 가져간다.[5] 하지만 요양원의 할머니 중 한 분의 눈에는 영 좋지 않은 모양. 때문에 바닷가에 숨어서 포뇨와 놀던 중 포뇨의 아버지인 후지모토가 바다 생물을 조종해 포뇨를 데려간다.

바다로 돌아간 포뇨는 소스케의 피가 작용을 해 팔다리가 생기게 되지만 인간을 싫어하는 후지모토는 마법의 힘을 통해 포뇨를 진정시키고는 우물에 약을 넣는다. 하지만 포뇨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다시 팔다리를 뻗고 탈출을 시작, 우물의 힘을 통해 완전한 인간이 되어 동생들과 함께 바다에 엄청난 소동을 일으키면서까지 소스케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성우 순서는 일본/한국/미국 순(비어있는 부분은 추가바람).

  • 소스케(CV : 히로키 도이 / 지혜찬 / 프랭키 조너스)
5살 남자아이. 벼랑 위에 있는 2~3층 정도 되는 주택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때묻지 않은 바른 심성의 소년. 모스 부호를 쓸 수 있을만큼 머리도 좋다. 어느 날 바다에서 포뇨를 만남으로써 이야기를 시작하는 주인공. 주변 어른들을 항상 이름으로 부르는 게 버릇. 가만히 보면 동네 사람들과 인사할 때 아는 사람들이면 이름부터 먼저 호명하고 인사한다.

  • 브륀힐데 = 포뇨(CV : 유리아 나라 / 김정인[6] / 노아 린지 사이러스)
후지모토와 그랑 망마레의 첫째딸. 본명은 브륀힐데. 포뇨는 소스케가 지어 준 이름. 5살의 붉은 인면어로 자신과 생김새가 비슷한 동생들이 아주 많다. 마법사의 피를 이어 받았기에 마법을 쓸 줄 알며 아기의 생각도 읽을 줄 안다. 작중에서는 소스케와 만난 후 손이 베인 소스케의 피 한 방울을 핥게 되는데 이것이 작용해서 팔다리가 생겨나고(닭발 같은 모양) 아버지인 후지모토가 모아놓은 바다의 정기가 담긴 약우물을 통해 완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게 된다.

  • 리사(CV : 야마구치 토모코 / 정미숙 / 티나 페이)
소스케의 엄마. 해바라기 집이라는 노인 요양 시설에서 일한다. 조금 신경질적이기도 하지만 명랑하고 밝은 성격에 노인들과 아이들에게는 자상한 편. 무엇보다 엄청나고 무서운 운전솜씨를 가진 여자(...)[7]

소스케의 아빠. 직업이 선장이라 주로 해상에서 근무하므로 거의 며칠만에 한 번씩만 귀가한다. 그마나도 사정상 집에 못 들어갈 때도 있어 무선이나 모스부호로 가족들과 연락하고 있다.

  • 할머니들(CV : 카요 - 히다리 토키 / 클로리스 리치먼, 토키 - 요시유키 카즈코 / 릴리 톰린, 요시에 - 나라오카 토모코 / 베티 화이트)
카요, 토키, 요시에 등의 할머니들. 해바라기집(요양원)에서 요양하는 노인들로 무릎이 불편해 휠체어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그들 중 토키 할머니는 포뇨를 보고 '인면어는 해일을 불러온다' 라고 예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인간에게 환멸을 느껴 인간임을 포기한 존재. 때문에 딸인 포뇨가 인간이 되는 것을 막으려 노력한다.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사로 바다 생물들을 만들 줄 알고 바다에서 생활하기 위해 잠수정 돌묵상어 호를 타고 다닌다.

바다의 여신으로 아름다움과 자애로움을 갖고 있다. 영어 더빙판에서 후지모토와 함께 각각 사투리를 쓰고 있다. 프랑스식 억양을 쓴다. 일본에서는 크틸라(...)라고 불리고 있다.

  • 포뇨의 동생들
개체수가 많으며 언니가 인간이 되겠다는 것을 적극 도와준다. 다만 인간의 말은 하지 못한다.[9] 워낙 수가 많으므로 포뇨가 갇힌 거품을 다수가 모여 입을 뻐끔거리는 진동으로 부숴 탈출시킨다. 이게 가능해? 이렇게 수가 많은데 다 딸인 걸 신경 쓰면 지는 거다

영상 



주제가의 한국어판.

영상을 보면 오하시 노조미의 우리말 발음이 약간 어설프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노조미가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가타카나로 쓰인 가사를 카피해 주었기 때문이라고.[10] 귀엽다♡

아래는 가사. 뭔가 이상한 건 기분 탓이다(...)

뽀뇨 뽀뇨 뽄뇨 아기 믈꼬기 져 쁘른 바다에쏘 챠쟈와소요
뽀뇨 뽀뇨 뽄뇨 어우덩떵떵 뻘러칸 배예 에쁜 믈꼬기
간쪙빤쪙 쥬읏쥬을 따리가 쌩교끄나 띠오보쟈
꺼믕꺼믈 챠앗챠압 손드리 쌩교끄나 챠바보쟈
버뇨와 함깨 놀때마다 키브니 노므죠아쬬
빠끄빠끈 쥬규 뻐끈뻐끈 쥬규 뽀뇽아 너므죠아요 새애빨간 머스베
뽀뇨 뽀뇨 뽄뇨 아기 믈꼬기 져 쁘른 바다에쏘 챠쟈와쏘요
뽀뇨 뽀뇨 뽄뇨 어어덩떵떵 뽈로칸 배예 에쁜 믈꼬기

모락모락 죠은냄새 빼고쁘다 몽가를 모고야지
쟈그쟈그 보고복오 크아이도 고기소 볼태닉아
함께 가치우스묘온 얼그리 빨개즈어요
빠끄빠끔 즈규 뻐끄뻐근 즈규 뽀뇨가 너므죠아요 새애빨간 모스베
뽀뇨 뽀뇨 뽄뇨 아기 물꼬기 져 노쁜 뵤라으로 쟈쟈와써요
뽀뇨 뽀뇨 뽄뇨 어어던떤떵 뽀로깐 배예 에쁜 물꼬기


그렇다고 그걸 들리는대로 그대로 쓰냐! 고마 해라 제발 좀

아래는 진짜 가사다.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저 푸른 바다에서 찾아왔어요
포뇨 포뇨 포뇨 오동통통 볼록한 배에 예쁜 물고기
깡총깡총 쭈욱쭈욱 다리가 생겼구나 뛰어보자
꼬물꼬물 쫘악쫘악 손들이 생겼구나 잡아보자
포뇨와 함께 놀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죠
빠끔빠끔 쭈욱 뻐끔뻐끔 쭈욱 포뇨가 너무 좋아요 새빨간 모습에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저 푸른 바다에서 찾아왔어요
포뇨 포뇨 포뇨 오동통통 볼록한 배에 예쁜 물고기

모락모락 좋은 냄새 배고프다 뭔가를 먹어야지
자꾸자꾸 보고보고 그 아이도 거기서 볼 테니까
함께 같이 웃으면 얼굴이 빨개져요
빠끔빠끔 쭈욱 뻐끔뻐끔 쭈욱 포뇨가 너무 좋아요 새빨간 모습에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저 높은 벼랑으로 찾아왔어요
포뇨 포뇨 포뇨 오동통통 볼록한 배에 예쁜 물고기

----
  • [1] 단순 각색 작품이 아니다. 모티브만 따온 것이다.
  • [2] 두 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표기는 藤岡藤巻(ふじおかふじまき). 노래를 부른 사람은 후지오카 나오야(藤巻 直哉).
  • [3] 이때 소스케가 인면어를 구하려다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데 그것을 인면어가 먹는다. 이것이 나중에 인면어가 인간이 되는 복선이 된다.
  • [4] 아버지인 게이이치는 배를 몰기 때문에 집에 들어올 날이 적다.
  • [5] 이 와중에 자신보다 큰 슬라이스 햄을 먹는 강단을 보인다.
  • [6] 성우 김영선과 박소라의 딸. 여담으로 아빠인 성우 김영선은 그 전에 지브리 작품에 몇 번 출연한 적 있다.
  • [7] 차량이 경차인 것을 감안하면 운전 솜씨가 이니셜D의 후지와라 타쿠미를 능가한다.
  • [8] 영어 더빙판에서 그랑 맘마레와 더불어 유일하게 사투리 억양을 쓴다. 영국식 사투리. 니슨이라 그런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Zox_fAH_p8 이런 영상도 나왔다.
  • [9] 간단한 인삿말은 하는 듯. 자세히 들으면 빠이빠이 등의 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10] 이전 영상에선 찾을 수 있었다는데 이번 영상에는 그런 거 없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B2%BC%EB%9E%91%20%EC%9C%84%EC%9D%98%20%ED%8F%AC%EB%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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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Animation/~2009 / 2014. 12. 28. 01:12

일기당천

Contents

1. 一騎當千
2. 一騎当千
2.1. 콜라보레이션
2.2. 소속 학교별 캐릭터
2.2.1. 남양학원
2.2.2. 성도학원
2.2.3. 허창학원
2.2.4. 낙양고교
2.2.5. 오군고교
2.2.6. 양주학원
2.2.7. 예주학원
2.2.8. 량주고교
2.2.9. 남만고교
2.2.10. 형주학원
2.2.11. 유주고교
2.2.12. 진류고교
2.2.13. 무위학원
2.2.14. 야마토 학원
2.2.15. 야마시로 학원 고교
2.2.16. 손가 관계자
2.2.17. 그 외의 인물
2.3. 실금(失禁)

일당백 이라길래 1일 100만원 이라고 생각하고 누른사람?

1. 一騎當千 

한 명의 기병이 1천명의 적을 당해낸다는 뜻의 고사성어. 일당천(一當千). 강함의 극에 달한 무인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다운그레이드 버젼의 용어로는 일당백(一當百) 업그레이드 버젼의 용어로는 만인지적(萬人之敵), 만부부당(萬夫不當)이 있고, 파생어로는 당천이 있다. 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양판소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기당 (一騎當), 그렌라간의 일기당(一騎當神) 이 있다.

특전사의 신조이다. 1공수여단의 정문에는 一騎當千이 새겨진 큰 돌이 있다.

이 단어가 쉽게 감이 오지 않는다면 FPS에서 한목숨으로 연속 천 킬하는 경우를 상상해보자.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 천명 베기를 할 때마다 캐릭터별로 전용대사가 나오며 4까지의 경우 달성시 아군 전무장의 사기가 굉장히 상승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당연히 중국의 사자성어인데 중국웹에서 검색하면 본래의 뜻은 커녕 온통 2번 항목의 만화만 나온다. 백과사전마저도.

관련 항목 : 무쌍

2. 一騎当千[1] 


월간 코믹검에서 연재중인 시오자키 유지의 만화.서비스신이 많아서 발기당천이라고도 불리운다.

그리고 나관중 선생님이 화나신상태로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만한 삼국지관련 미디어물 중 하나 아니, 진수 선생도 계시지.
아니야, 삼국지 등장인물들이 일어나겠지.

삼국지 인물들의 영혼이 담긴 곡옥[2]을 가진 고등학생들에 의한 격투 만화로 손책이 주인공인 것이 특징. 하지만 손책을 비롯한 수많은 장수들이 미소녀화되어 있다.

전부 성전환시켜 버린 것은 아니고, 원작에서 군사였던 인물들의 혼이 담긴 곡옥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동탁의 곡옥도 남자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제갈량이 로리라서 별 의미가 없다. 하후돈도 다행히 남자다.(응?)

고인드립성전환을 면한 행운아(?)들을 요약하자면 조조, 하후돈, 곽가, 서황, 장합, 우금, 감녕, 태사자, 황충, 장료 등...그렇다고 해서 성전환 안 당했다는 사실을 결코 다행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조조나 하후돈같이 스토리 주역급인물은 그나마 괜찮으나 역사에서는 그야말로 명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장수들도 대부분 중간급이나 자코로 등장하여 주요 등장인물들에게 역관광당한다. 가장 심한 게 오나라 최강의 무장이라 평가받는 감녕의 경우... 이 놈은 완전 자코에다가 찌질이다. 게다가 역사의 사건을 재현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각 인물들간의 관계는 상당히 쌈싸먹었다. 애초에 삼국지를 안 봤는데 재현은 개뿔 조조의 충신인 전위는 사마의의 광신도이고 여포를 따르다가 귀순한 장료는 처음부터 사마의 편에다, 그 장합의 경우에는 싸구려 삼류 양아치+강간범...에휴, 말을 말자. 그나마 조금 멀쩡한 건 서황이나 태사자 정도? 서황은 얼굴도 나름대로 멀쩡한 편에다 잠깐이지만 관우를 관광태우기도 했으니. 확실한건 왕윤이 정말 쎄다. 왕윤이 왜 남양고교 사천왕으로 원술 밑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쎄다. 손책 레벨업에 이용됐을 정도.

이렇게 성전환시킨 미소녀 캐릭터들이 옷을 찢겨가며 싸우며 거의 벌거벗다시피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종의 서비스 만화. 당연히 남캐들은 비슷한 파워로 싸워도 옷이 찢어지지 않는다. 판치라판모로가 기본. 성인물은 아니라서 성기묘사나 베드씬은 표현수위를 낮춰서 간접적으로 나온다.[3] 게다가 A급투사니 특A급투사니 하는 여캐들 중 상당수는 작중에서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혹은 도중에 당한다든가) 그래서 캐릭터의 일관성이던가 스토리의 개연성이라든가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지 오래. 어정쩡하게 기술이름도 나오지만 정말 어정쩡하다.[4] '서비스 만화'로 모든 걸 말할 수 있다.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지만 서비스 만화로서는 괜찮은 편이라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천상천하를 표절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표절의혹이 있던 부분의 연재가 천상천하보다 빠르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야무야됐다. 천상천하가 표절?

애니메이션으로 4기까지 제작되었으며 사실 애니 1기는 화제성과 약간의 네임밸류 외엔 별 거 없었는데 2기부터 りんしん이 가세하면서 올라간 작화력으로 나름대로 독자적인 팬층이 생겼다. 2기 중반쯤부터는 원작과 거리가 있는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피규어는 거의 몇몇회사들의 주요 밥줄이 될만큼 많고, 루리웹 피규어 게시판에서는 단일 작품으로는 발매정보가 가장 꾸준하게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그 피규어들의 특징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상적인 댓글 중 하나는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 신작 피규어 장면에서 '다음에 이 회사의 신작 피규어는 뭘까요?' 하는 질문에서의 답변인 관우 운장(...)이라고 할 정도로 관우의 인기가 상당하며 이는 해당 만화의 사실상 밥줄이라고 할 정도.

그런데 삼국지 영웅의 환생자들이 주연인 만화인 데도 작가 본인은 (1권 시점에서)삼국지를 읽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쯤되면 그냥 삼국지에서 이름만 빌려온 만화라고 보면 되겠다. 작가는 대만 갔을 때 관우 사당가서 빌었다고 한다. 관우가 만화를 보면 목을 쳐버릴 것 같다. 특별할 것 없는 서비스 만화에 삼국지의 후광을 가져다 붙임으로서 캐릭터리티를 부여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어찌보면 삼국지의 위상에 기생한 셈이다.

다만 꽤 많은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컨셉으로 등장하며, 원래 연의의 인물상과 캐릭터성이 묘하게 일치되는 부분도 있다. 실제로 주인공인 손책을 비롯하여 관우, 조운, 여몽, 육손, 제갈량, 사마의 등 몇몇 주요 등장인물들은 역사상의 실제 인물들의 외모와 성격을 꽤 잘 여체화시킨 편이다. 관우의 대추빛 얼굴과 긴 수염이 구릿빛 피부톤과 긴 머리로 어레인지된다든가, 조운이 은색 갑옷을 입고 나오는 것에 착안하여 긴 은발 여고생으로 디자인한다든가, 침착하면서 쿨한 제갈량, 속이 검은 사마의 등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면 뭐 서비스만화치고는 정성을 들였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오소독스한 삼국지 팬들이 싫어하기는 연희무쌍이나 이 작품이나 뭐 마찬가지. 어쨌든 일기당천 이후 수없이 등장하는 일종의 삼국지 능욕 서브컬처물의 선구자적 존재로, 나름대로 많은 부분을 개척했다고 볼 수 있다.

만화책은 국내에도 정식으로 들어 왔지만 손책을 일본어로 읽는 방식인 손사쿠라고 번역하는가 하면 조조는 그냥 조조라고 번역하는 등 번역에 일관성이 없어 안그래도 후진 만화를 더 싸보이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금마초(錦馬超)를 면마초(綿)라고 번역하는 등 번역 자체가 수준 이하. 앞권 번역자는 정경희. 대원에서 예전에 냈던 판타지 노벨의 구판 슬레이어즈의 번역자이다. 뒷권에서 번역자가 김완으로 바뀌었지만 수습하기 힘들었던 듯. 보다 보면 조사 번역도 엉망이라 상하관계가 반대로 서술되기도 하고, 인명 오역은 말할 것도 없다.

PS2와 PSP로 게임화가 되었다. 발매는 마벨러스가 맡았으며 실제작은 탐소프트. 초기작인 PS2의 'Shining Dragon'과 PSP의' Eloquent Fist', 'XROSS IMPACT'까지 세 작품 모두 2D 벨트스크롤 액션 장르이며 마지막에 발매된 XROSS IMPACT는 일부 캐릭터의 사기판정을 제외하면 의외로 할만한 작품이다. 캐릭터디자인은 애니메이션풍이지만 원작만화쪽의 설정도 일부 채용하였으며, 여기서 추가된 오리지널캐릭터는 초선[5]과 아두. 여기서 쌓인 노하우가 3DS의 섬란 카구라로 이어져서 장르도 하이퍼 폭유 배틀로 동일하고 시스템도 유사점이 많다.

그나저나 일본고딩이 패싸움하면 어째서 천하를 얻을 수 있는지가 궁금한 작품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언급도 없다. 만화책이든 애니에서든.) 그런 점에서 Oh!Great의 천상천하를 마이너 카피한 것에 가깝다. 사실상 이 만화의 포지션이 그정도. 그런데 정작 천상천하는 애니도 피규어도 완결도 수준이하. 망했어요. 무슨 고딩 싸움에 태풍이 움직이고 후지산이 분화하고 하는 것을 보면 진짜 천하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칼 한 자루로 건물을 척척 썰어내는 인간도 나오는 판국이다.[6]

무대가 학교고, 매번 건물이 박살나고 학생들이 피투성이가 되는 데도 교사나 부모님들은 도대체 뭘 하는 걸까?[7]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고등학생이 쇠사슬로 묶어놔도 완력으로풀어버리고, 칼로 창을 썰어내고 건물도 썰어내고 사람이 내부로부터 폭발하고 켄시로? 이런 판국이니 어떻게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일본의 학교폭력은 이미 통제 불능.

그리고 2011년 11월 극장에서 선행방영한 신작 OVA인 집악투사혈풍록이 2012년 2월 22일 BD/DVD로 발매되었다. 오리지널 내용이라고는 하는데 뭐 뻔하다(...).

2012년 11월 30일, 무대화되었다. 충격과 공포. 게다가 찢어지는 것도 재현한다고.

2015년 2월 25일 신작 OVA이자 6기에 준하는 일기당천 Extravaganza Epoch가 발매될 예정이며 2014년 12월 21일 AT-X에서 2화로 분할해서 공개되었다.2화에 해당되는 부분은 12월 28일에 방영될 예정이며 AT-X 다음에 방영될 방송국은 도쿄 MX,BS11으로서 이 두 방송국은 2015년 1월에 방영 예정이다.해당 OVA에서 원작처럼 센고쿠 시대 인물에 해당되는 간사이쪽 학교들이 주인공이 있는 관동지역으로 공격해온다는 내용이며 이 과정에서 센고쿠보다 더 이전 시대 사람인 히미코가 튀어나와서 이것을 보던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손책 사후 소재인 적벽대전, 사마의까지 끌어쓴 탓에 삼국지 관련소재가 거의 떨어지자 작가가 드디어 미쳤는지, 이젠 센고쿠 시대 인물까지 등장하기 시작한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인물은 야규 쥬베이, 히미코, 다테 마사무네.[8]

2.1. 콜라보레이션 

삼국지의 무장들을 성전환시킨다는 컨셉이 연희무쌍과 비슷해서인지 자주 같이 언급된다.

다만 일기당천의 "영혼이 담긴 곡옥을 계승했다"는 세계관과 연희무쌍의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 여성들의 삼국지"라는 세계관에서 두 작품의 캐릭터를 비교하면서 보면 의외로 재미가 있다. 물론 절대로 없을 것 같지만.

이것을 제작사도 인식했는지[9] 콜라보레이션을 결성. 일기당천의 4기 "일기당천 XX"와 연희무쌍의 3기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을 서로 같은 시간대에 연속으로 방영하고 있으며, 성우들의 교류도 활발하다.

2.2. 소속 학교별 캐릭터 

참고로 이 고등학교들은 전부 일본에 있다. 흠좀무

2.2.1. 남양학원 

2.2.6. 양주학원 

2.2.8. 량주고교 

2.2.9. 남만고교 

2.2.10. 형주학원 

2.2.11. 유주고교 

2.2.12. 진류고교 

2.2.13. 무위학원 

2.2.14. 야마토 학원 

2.3. 실금(失禁) 

작가가 실금을 좋아하는 모양인지 맞아서 제압당하기 일보직전 쯤 되면 여성 캐릭터들(남자는 해당없음)의 팬티 주위에 가끔 물웅덩이가 생긴다.(...)

  • 손책 - 1권
  • 전위 - 9권
  • 유비 - 11권
  • 장비 - 14권
  • 여몽 - 15권 
----
  • [1] 当은 當의 일본식 약자.
  • [2] 귀걸이로 되어있으며 색으로 A~E급까지 정해진다. 가장 높은 건 A+ 하지만 직접 전투에서 랭크가 그리 큰 영향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하후돈의 경우에는 고작 C랭크이고, 손책 역시 마찬가지. 조조도 높지 않다. 애초에 랭크 오르는 자체가 몇 명을 상대해서 이겼냐인 듯하다. 그래서 용 개방 후에 어지간한 A급은 뭉터기로 발라버릴 수 있는 유비의 경우에는 거의 논외가 된다.
  • [3] 성기묘사는 그 부분의 윤곽이 드러난 팬티로, 베드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문자 그대로다).
  • [4] 뜬금없이 기술이 나올 때도 있고 그냥 막 나오고 남의 기술을 카피해대고...
  • [5] 연희무쌍시리즈의 초선과 다르네 멀쩡한 미소녀이다
  • [6] 위에도 언급됐지만 이 만화가 천상천하보다 먼저 연재됐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천상천하를 마이너 카피한 것이 아니라 그나마 천상천하가 플러스 카피를 했다고 봐야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나마 수준.
  • [7] 만화책에서 중간에 교사가 나오기는 하는데 지루하게 삼국지 역사수업을 하다가 손책이 발광(?)을 하자 잔뜩 겁먹고 울면서 주저리주저리 해명... 이건 뭐...
  • [8]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삼국시대 인물들은 일본전국시대 인물들에게 발리는 중이다. 좀 있으면 오다 노부나가나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인물들까지 나올지도 모른다....아니 작가의 막나가는 성향을 생각할 때 충분히 나오고도 남는다.
  • [9] 일단 두 작품은 제작사가 마벨러스로 같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C%9D%BC%EA%B8%B0%EB%8B%B9%EC%B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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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Animation/~2009 / 2014. 12. 28. 01:10

풀 메탈 패닉!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1위
2007년2008년2009년
늑대와 향신료풀 메탈 패닉문학소녀 시리즈

フルメタル・パニック!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가토 쇼우지, 삽화는 시키 도우지가 맡았다. 후지미 쇼보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서 발매되었다. 판타지 소설 잡지 드래곤 매거진에서 연재되고 있었으며, 장편과 단편을 합쳐 시리즈 전 23권으로 완결되었다. 대한민국에도 NT노벨에서 전권 발매되었다. '풀 메탈 패닉'이란 제목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풀 메탈 재킷》의 패러디다.

fmp18.jpg

Contents

1. 개요
2. 세계관에 대해
3. 미디어 믹스
3.1. 영화화
4. 설정 일람
4.1. 등장인물
4.2. 암 슬레이브
4.3. 기타 등장 메카
4.4. 단체
4.5. 무장
4.6. 기타 용어
4.7. 시리즈 관련 정보
5. 논란
6. 패러디와 오마쥬
7. 근황

1. 개요 

《풀 메탈 패닉!》은 SF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체역사소설이며, 여기에 밀리터리적 요소에, 학원물적 요소에, 거대로봇물적 요소에, 모에 요소 등등 다양한 요소를 모조리 섞어서 만든 작품이다. 소설은 본편과 외전을 포함하여 총 2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 라이트노벨 중 손꼽히는 명작으로 첫발매는 1998년으로 완결이 난 2010년까지 무려 12년을 연재했다[1]. 생생하면서도 너무 매니악하지 않은 적절한 밀리터리 묘사와 그에 뒤지지 않는 일상파트의 개그퀄리티 등이 호평받았다.[2] 완결 이후에는 외전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발매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게릴라 생활을 하여 평화로운 생활에 대한 상식이 없는 소년 용병 사가라 소스케가 모종의 임무에 의해 일본 진다이 고교에 입학하게 되는 것이 이야기의 발단으로, 그의 용병으로의 전투를 그린 본편과, 그가 일본에서 일으키는 다양한 트러블을 그린 개그 외전의 두 작품으로 나뉘어 발간되며, 두 작품은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지만[3] 서로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시기적으로는 연결되어 있으며, 후반에는 외전의 캐릭터가 본편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본편과 이어지는 개그 단편집들은 후지미 쇼보의 또다른 대표작인 《슬레이어즈》나 《마술사 오펜》과 같은 방식이다.

소설의 경우, 본편에 해당하는 《풀 메탈 패닉!》과 개그 외전인 《풀 메탈 패닉?》이 존재한다. 단, 끝에 !와 ?로 구별하는 것은 책 권에 숫자가 붙지 않는 일본에서 사용한 방법이며, 한국에서는 숫자로 구별하고 !로 통일하고 있다. 두 개의 작품은 분위기나 배경이 상당히 다르기에 한쪽의 팬은 다른 쪽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는 작가의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피력한 사실이기도 하다. 국내 정발판의 경우 저런 차이를 무시하고 그냥 발매시기 기준으로 하나로 묶어서 발매한다.

외전에 의해 바보 용병이 만들어가는 개그물[4]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본편은 오히려 비극적이라 할 만하다. 다만, 주인공이 고뇌하고 갈등하며 좌절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최근의 작품들이 주로 일각에서 찌질이라고 불리는, 행동하지 않고 좌절하는 캐릭터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애니판의 경우 1기 오프닝 부터 3기 엔딩까지 시모카와 미쿠니가 혼자서 다 불렀다!!!

2. 세계관에 대해 

기본적으로 현실 세계관을 기반으로 패러렐 월드 방식을 적용하여 만약에 블랙 테크놀러지라고 불리는 미지의 과학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참고로 작중 배경은 소설이 연재되기 시작한 연도인 1998년에서 1999년이다.

작품 연도에 블랙 테크놀러지가 등장하는 이전인 1980년대까지는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이어지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역사가 뒤틀린다. 일단 절대로 만들 수 없었던 병기인 AS의 급작스러운 등장이 가장 대표적.

AS의 실전적인 활용을 위해 ECS를 비롯한 각종 전자전장비가 등장하고, ECS는 민간에 전달되어 간단한 홀로그램을 활용하는게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기술의 발달로 인해 1998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분위기나 기술수준은 작품을 보고 있는 독자들의 시점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상회한다.

정치적인 면이나 국제 정세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하는데, 일단 현실에서는 소련을 붕괴시킨 원인이 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암 슬레이브(AS)의 등장으로 소련의 승리로 끝났다. 또한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온건주의적인 정책을 폈으나, 쿠데타를 통해 고르바초프가 살해당하고 소련도 붕괴하지 않고 버티면서 냉전 체제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 파키스탄에 스텔스 ICBM이 떨어져서(작중 묘사를 보면 하필이면 그 때 근방 미군기지에서 미군 병사를 상대로 인터뷰중이어서 다이렉트로 핵폭발 촬영되었다) 사회불안을 야기했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에는 둘로 쪼개져서 냉전중이다. 난징의 자유주의 정부와 베이징의 공산주의 정부가 대립하고 있다. 홍콩 역시 반환 과정에서 둘로 쪼개져 양측 정부가 절반씩 통치하고 있다. 냉전기 베를린을 생각하면 될 듯. 다만 난징정부와 베이징정부는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으므로, 국공내전부터 역사가 뒤틀린것이 아니라 본편 세계관대로 80년대부터 중국에 모종의 사건이 발생해서 중화인민공화국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

12권 〈춤추는 베리메리 크리스마스〉 사건 당시에 미군 고위관료 한명이 테러에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15권에서 부시 아들내미라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아 이 관료는 현실에서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인 걸로 보인다(…). 그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라는 말도 있다.

또한 15권 극초반의 서술을 토대로 볼때 김일성이 아직 살아있다(!)왜 이 세상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다. 소련이 안 망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았나보다

또한 비밀 조직 아말감과 미스릴의 성장과 조직의 존재 자체도 이런 정세에 힘입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3. 미디어 믹스 

작품 자체는 미디어 믹스되어 상당히 성공했으며, 후지미 쇼보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여러 앙케이트의 상위를 차지했다. 다만, 대개의 경우 드래곤 매거진 내부의 분위기 띄우기성 앙케이트라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일본 라이트 노벨 중에서도 손꼽히는 판매량을 올린 성공작인 것은 확실한 듯. 확실한 건 현재 후지미쇼보에서 잘 나가는 작품은 사실상 이 물건 뿐이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은 풀 메탈 패닉!/애니메이션 항목을 참조.

코믹스로는 애니판 1기와 일부 개그 에피소드를 같이 다룬 '풀 메탈 패닉', 철저히 개그 요소만 사용한 '난데없이 풀 메탈 패닉', 코믹스 풀 메탈 패닉 이후 이야기인 '풀 메탈 패닉 시그마', 그리고 2013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풀 메탈 패닉 제로[5]'가 있으며 모두 만화가가 다르기에 느낌과 캐릭터의 생김새가 딴판이다. 기본적으로 네 코믹스판 모두 원작 및 애니메이션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평가. 시그마의 경우 만화 자체의 질이 떨어지는데다[6] 정발판의 경우 번역 품질마저 나빠서 봐주기 힘들다. 제로의 경우도 원작과의 괴리감이 상당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TSR이나 시그마에서는 원래 남성 캐릭터였던 사람들을 여성으로 변화시켜 출연하기도 했다. TSR과 시그마에서 가우룽의 제자인 형제가 자매가 되어 등장했으며[7]중간에는 서비스 신도 등장했다. 게다가 비중도 늘어났다. 또한 원작과 TSR에서 남자였던 브루노는 시그마에서 여자로 성전환당했고 동성애자라는 설정이 붙었다.

몇몇 팬들은 원작의 완결을 계기로 한동안 잠잠했던 풀 메탈 패닉 애니 제작이 다시 재기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판매량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무리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그리고 오프닝곡과 엔딩곡의 경우 대부분의 애니가 타이업 등의 이유로 다른 가수가 부른데 비해 이 애니는 00년대 이후 제작된 애니메이션임에도 타이업을 채용하지 않고 1기 오프닝 부터 3기 엔딩까지 전부 시모카와 미쿠니의 곡. 시리즈를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J에서 첫등장. 이후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천옥편에서 드디어 소설 원작판이 등장함에 따라 레바테인이 최초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연출은 아바레스트보다 약간 더 나은 수준이란 평을 받는 중이다.

3.1. 영화화 

2009년 4월 8일미국 만달레이 픽쳐스(Mandalay Pictures)에 의해 영화화 판권이 획득되었다. 원문 그러나 아직까지도 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결국 엎어진 모양이다.

4. 설정 일람 

4.2. 암 슬레이브 

4.7. 시리즈 관련 정보 

5. 논란 

극렬 까들이 여기저기서 따온 캐릭터와 시츄에이션을 가지고 다른 작가의 것을 베꼈다라고 주장하며 날뛰기도 했다. 가토 쇼우지는 이러한 것을 보고 팬들의 격려로 알겠다며 은근히 두둔하는 발언을 하였다가 후지미쇼보 총회 때 주의를 받은 후에서야 자중해달란 말을 올렸다.

TSR이 나온 당시부터 원작자가 애니메이션 바닥에서 얻은 연줄로 집필을 반쯤 관두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라이터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부터 일부 소설판과 애니판의 팬들이 극과 극으로 갈라서게 되었다. 물론 소설팬들이 무조건 애니를 싫어하고 애니팬들이 소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수의 팬들이 모든 미디어 믹스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1기 초반,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다만 동해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에서 동해를 일본어로 '일본해'라고 부르는 것은 별로 문제될 사항이 아니며, 상식적으로 일본에서 제작되어 일본 방송국에서 방영되며 일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 '일본해'가 아닌 '동해'가 표기되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이 때문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 혐한 = 우익 = 군국주의 = 풀 메탈 패닉은 군국주의 찬양 애니메이션'이라는 곡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한 원작소설의 연재본에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가 나왔다. 이를 두고 혐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작중 한국인 캐릭터인 양준규에 대한 호의적인 묘사[9] 등으로 볼때 딱히 혐한까지는 아니며, 2ch에서 쓰는 드립을 생각없이 가져다 썼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쪽 작품중에 이 드립을 생각없이 썼다가 극우의혹을 받은 작품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진짜 그런 놈들도 있었지만.

주인공인 사가라 소스케에 대한 설정때문에 소년병을 지나치게 미화한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자세한건 소년병 항목을 참조.

6. 패러디와 오마쥬 

7. 근황 

  • 2011년 8월 3일, 니코니코 동화에서 각종 정보가 공개 되었다. # # #
  • 2011년 8월 20일, 후속작인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발매.
  • NT PLUS 연재시 삽화모음 #
  • 국내 전자책으로 전권 출간중
  • 후지미 쇼보 40주년 기념으로 풀 메탈 패닉! 제로가 2013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
  • [1] 이런 세월의 영향이 작품 곳곳에 묻어있다. 작품의 배경은 첫 연재시기 당시와 맞추기 위해서이지만 지금의 시점으로 보면 현대라고 하긴 뭐하게 되었다. 또한 삽화가인 시키 도우지의 화풍도 세월의 영향으로 첫권에 비해서 완결권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뛰어나다. 그리고 작가인 가토 쇼우지는 "이 작품을 장기연재하다보니 요즘 어린독자들이 소련을 몰라서 놀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2] 다만 밀리터리 파트의 경우 무기 등에 대해서는 묘사가 괜찮은 편이지만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한국인 군필자들이 보기에 어색한 장면이 조금 있다. 부사관인 마오가 진급해서 소위가 된다던지(...) 작중에서 마오는 아마 간부사관 지원을 통해 소위가 되는 것으로 실재 한국의 경우 부사관이어도 소위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육해공을 통틀어 육군만 가능하므로 해군인 마오는 안될지도 모른다.
  • [3] 개그 외전에서는 사람이 지뢰를 밟아도 공중을 한번 날아주고 끝이다. 물론 본편에서는 그딴거 없이 끔살.
  • [4] 단지 이러한 군사개그는 이미 1992년에 발매된 만화 지저스의 오마주 내지는 표절이라고 볼 수도 있다.
  • [5] 아마 코믹스 풀 메탈 패닉과 같이 애니판 1기 부분을 다루는듯 하다
  • [6] 원작과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둔데다 그나마도 일관성이나 깊이가 없고, 만화에서 컷이 가지는 시간적인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며(대표적인 예가 1권의 고문 장면), 또한 사건이나 대사가 개연성없이 기능적(사뭇 설명조의 소개 대사가 이어진다든지.)으로만 배치되어 있는 등, 원작과 별개로 놓고 봐도 그리 좋은 만화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 [7] TSR에서는 중국인 자매, 시그마에서는 서양인 자매
  • [8] 아바레스트와 M9 외에 본타군도 등장하여 특정 스테이지의 중요 요소로 한 번 나오는데, 본타군을 직접 사용하려면 다회차 플레이를 거쳐 해금시켜야 한다.
  • [9] 대학시절 알게된 한국인 유학생의 친구에게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D%92%80%20%EB%A9%94%ED%83%88%20%ED%8C%A8%EB%8B%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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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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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등장 인물

1. 개요 


레온 S. 케네디와 클레어 레드필드가 참으로 오랜만에 투탑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공항에서 벌어진 생화학 테러와 의약회사 '윌파마'에서 벌어진 폭발테러를 배경으로 생물재해와 그걸 이용하려 드는 악당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내용.

지극히 팬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로 극영화로써의 완성도는 썩 좋지 않다. 여타 액션 영화에서 사골처럼 등장한 장면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1] 우연스러운 장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이 알고보니 모두 사건에 깊숙히 연관되어 있는 사람이라거나, 1초 남기고 간신히 폭발을 피하는 것이 대표적. 캐릭터도 너무 전형적이라 나쁜 놈 같이 생겼으면 나쁘고, 뭔가 음흉하고 뭔가 꾸밀 것 같이 생겼다면 실제로도 그렇다.(...)

CG 수준은 좀 애매한 편인데, 픽사 애니메이션이나 파이널 판타지: 더 스피릿 위드인의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게임 동영상으로 치면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워크래프트 3의 동영상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다만 블루레이로도 출시된 만큼 해상력에 있어서는 압도적이다.

다만 배경은 꽤나 훌륭하게 표현된데 비해, 인물 수준은 썩 좋지 못하다. 엉성한 모델링 및 캐릭터 에니메이션으로 인해 언캐니 밸리의 진수를 볼 수 있다. 클레어의 어색한 볼살 움직임은 마치 2NE1의 박봄을 보는 듯 하고 주인공들이 느릿하게 걸어갈 때는 가끔씩 좀비처럼 보이기도.

전반적으로 극영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색하며, 90분 짜리 게임 CG를 본다고 생각하면 한결 낫게 보일 것이다. 특히 음악이나 영상, 편집에 있어 매우 게임 CG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완성도의 문제와는 별개로 바이오 하자드 팬들에게는 4편 이후의 공백을 메꿔주는 훌륭한 팬무비 취급을 받는 듯 하며, 현재 IMDb의 평점에서도 헐리우드에서 만든 모든 바이오 하자드 영화 평점을 능가한다. 다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게임의 팬과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편.(레지던트 이블도 마찬가지 취급이다.)

흥행성적이 꽤 좋았는지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이 제작되어 2012년에 공개되었다.

작중 시점은 바이오 하자드 4에서 1 년후다.

2. 등장 인물 

  • 레온 S. 케네디
    정부의 비밀요원으로 멋지게 등장. 성우는 폴 머시어. 정말 초인으로 나온다. 작중 묘사된 걸 보면 웨스커랑 호각을 다툴 수준. 좀비에게 백발백중 헤드샷은 물론이거니와, G한테 얻어터져서 다른 구역으로 날라가도 바로 AB낙법을 해 엄청 빠르고 화려하게 회피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난다. 추락 상황에서 안젤라를 붙잡고, 그 밑에 G가 붙어있는 채로 견디며 헤드샷을 먹이고, 건물이 붕괴되는 상황에서 떨어지는 모든 재해물을 피한다. 덧붙여 얼굴이 좀 사악(...)하게 변했다.
  • 클레어 레드필드
    윌파마를 비롯한 제약 회사들이 이미 파산한 엄브렐러처럼 비윤리적 실험을 하는 것에 반대하는 NGO 테라 세이브의 일원이 되었다. 그 밖에 세계 건강 기구/미국 식품 관리국과 연관이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듯. 역시나 레온과 마찬가지로 백발백중의 사격실력을 자랑하며, 권총 한자루로 좀비들을 학살하며윌파마의 본부에서 처음 본 컴퓨터를 아무렇지도 않게 능숙히 조작해서 레온과 안젤라를 구출한다. 하지만 간지 풀풀 레온에 비해 거의 떨이에 가까운 모습이다.
  • 안젤라 밀러


대테러부대인 SRT의 일원인 주연. 성우는 로라 베일리. 얼굴이 모 배우를 연상케한다.몸매도 비슷하다. 캡콤엔 그 배우의 팬들이 많은 듯. 후반엔 레온과 플래그를 세운다. 사실 그다지 특별한 활약상은 없다. 그런데 거의 대놓고 클레어를 병풍 취급하고 심지어 레온과 수중키스까지 하였다! 마지막 신에서 입고 나온 옷이 매우 훈훈하다.
  • 그레그 글렌

대테러부대인 SRT의 일원. 성우는 스티브 블럼. 안젤라와 친한 동료이며, 좀비에 대해서 잘 모른 채로 교전하다가 레온이 구해준 뒤 레온의 지시에 착실히 따른다. 공항에서 탈출 중에 좀비에게 물린 뒤, 혼자 남아서 일행의 탈출 시간을 벌어주다 좀비가 된다.

  • 론 데이비스

미국 상원의원으로, 윌파마 사의 특별 자문위원으로 행동하며, 윌파마의 뒤를 봐주고 있는 전형적인 썩은 정치인. 자기 중심적인 찌질이다. 결국엔 프레데릭으로 인해 비리가 들통나 의원직을 사퇴하며 기소되나 그는 이미 암살을 당한 사태였다.
  • 프레데릭 다우닝

윌파마 사의 연구원. 성우는 크리스핀 프리먼. 영국인이며, 백신을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교양 있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의 흑막으로 밝혀진다.
  • 커티스 밀러

엄브렐러의 전 연구원.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라쿤 시티에서 살았으나 엄브렐러에 의해 아내와 딸을 잃었다. 지금은 엄브렐러를 닮아가는 윌파마 사의 행동에 저지 운동을 하다가 법의 제약을 받는다. 안젤라의 오빠이다. 결국 바이러스의 위험을 알리려고 윌파마가 보관 중인 G를 주입하였다.
  • 라니 짜울라

클레어가 공항에서 만난 여자아이. 성우는 미셸 러프. 클레어의 동료의 조카로 쉐리 버킨 포지션. 인도인이다.
  • 여비서/남비서
    엑스트라들인 주제에 용케도 살아남았다.
  • 잉그리드 허니건
    거의 서비스에 가까운 등장. 4와 마찬가지로 레온의 서포트 역.
  • 그랑데 장군

바지립 공화국의 장성이자 지도자이다. 음모를 꾸미는 악의 축을 맡고 있다.
----
  • [1] 괴물로 변한 오빠가 가족 사진을 보고 가까스로 기억을 되살리며 여동생을 살려준다든지, 구렁텅이에 쳐넣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촉수가 튀어나와 발을 잡는다던지...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B0%94%EC%9D%B4%EC%98%A4%ED%95%98%EC%9E%90%EB%93%9C%20%EB%94%94%EC%A0%9C%EB%84%A4%EB%A0%88%EC%9D%B4%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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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Animation/~2009 / 2014. 12. 28. 01:07

기동전사 건담 00


機動戦士ガンダム00(ダブルオー)
Mobile Suit Gundam 00
기동전사 건담 00
gundam_1.JPG
장르로봇물(리얼로봇물)
원작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미즈시마 세이지
수석 프로듀서다케다 세이지, 미야카와 야스오
각본쿠로다 요스케
캐릭터 원안코가 윤
캐릭터 디자인치바 미치노리
메카닉 디자인에비카와 카네타케야나세 타카유키
테라오카 켄지, 후쿠치 히토시
와시오 나오히로, 나카타니 세이치
오오카와라 쿠니오
음악카와이 켄지
애니메이션 제작선라이즈
방영MBS·TBS테레비 계열
방송 기간2007.10.6~2008.3.29(시즌1, 25화)
2008.10.5~2009.3.29(시즌2, 25화)
국내방영2010.7.19 ~ 
(애니박스, 자막방영)
OVA스페셜에디션 3편
제작ⓒ ADK, 선라이즈, 마이니치 방송

Contents

1. 개요
2. 작품 용어에 대해
3. OP,ED,OST
3.1. 퍼스트 시즌
3.2. 세컨드 시즌
3.3. OST
4. 분류
5. 시놉시스
5.1. 1기
5.2. 2기
6. 미디어 믹스
6.1. 미디어 믹스 외전
6.2. 미디어 믹스 보완
6.3. 본편&관련 코믹스
6.4. 기타 미디어 믹스
7. 특징 및 비판
8. TV판 종영후 이모저모
8.1. BD/DVD 관련정보
8.2. 건프라 관련정보
9. 국내외 방영, 웹 방영정보
9.1. 국내 방영정보
9.2. 북미 방영
9.3. 웹 방영
10. 작품 내 등장요소들
10.1. 등장인물
10.2. 등장 기체
10.2.1. 1기
10.2.2. 2기
10.2.3. 극장판
10.3. 진영 목록
10.4. 기타 용어
11.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1.1. 슈퍼로봇대전
11.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11.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2. 방영 리스트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품. 00는 더블오(Double-O)라고 읽는다.

2007년 6월 2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동년 10월 6일부터 방영시작, 2008년 3월 29일자로 1기가 25화로 종결된후 동년 10월 5일부터 2기가 시작되었으며, 2009년 3월 29일까지 전체 50화로 완결되었다. 건담 시리즈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HDTV(하이비전)으로 제작하여 방영되며, 전 50화 분량을 반으로 나누어 시즌제로 방영하는 것도 시리즈로서는 처음 시도된 것이다. 이후 2010년 9월 18일에 극장판이 개봉되었고 동년 12월 25일에 극장판 BD/DVD가 발매되었다.

제작은 선라이즈 제3스튜디오가 담당하였으며, 감독은 《강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미즈시마 세이지이다. 또한 시리즈 구성은 《무한의 리바이어스》나 《허니와 클로버》 등으로 알려진 쿠로다 요스케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가 코가 윤, 메카닉 디자인은 에비카와 카네타케, 야나세 타카유키, 테라오카 켄지, 후쿠치 히토시, 나카타니 세이치,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이 담당했다. 프로듀서는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기동전사 건담 SEED》를 담당한 다케다 세이지이다.

건담 사상 처음으로 실제 사용하는 연대인 서력, 즉 A.D를 사용하며 A.D 2300년대의 지구가 배경이다. 2300년대 초반의 세계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유니온과 인류혁신연맹AEU의 3세력.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탄생한 지구연방에 대항하여 등장한 사설 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과 그들이 투입한 기동병기 건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솔레스탈 비잉은 세계에 전쟁을 근절시킬 목적으로 싸우지만 동시에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모순도 안고 있다.

2010년에 나온 극장판은 4쿨의 TVA+극장판 구조를 완성시켰다. 왜인지 모르게 신기동전기 건담 W나 수면 아래에서 극장판 계획이 진행(?)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혹은 미즈시마 감독의 전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OVA에 관한 언급이 먼저 나왔으면 건담 W와 완전히 겹쳤을 것이다(…).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의 말에 따르면 건담 더블오는 고등학생 이상 연령층을 주 타깃으로 삼은 애니라고하며 이 때문에 저연령층에 대해 어필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극장판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이후 건담은 좀 더 어린 연령층을 공략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도 했었다. (..그리하여 저연령층을 노린 이후 건담은....)

2010년 7월 20일부터 국내 방송사인 애니박스에서 자막방영을 시작하였다. 자막의 번역상태가 심히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 만한 발번역이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만화와 소설의 외전이 함께 연재되고있는데, 이 두 작품은 원작 보완성 성격이 강하다. 애초에 만화/소설/애니메이션을 함께 묶어 더블오의 세계관을 설명한다는 성격이라 놀랄만큼 보완이 잘되어있다. 시드의 아스트레이가 원작 구멍메우기였다면 이쪽은 아예 본편 연계를 전재로 이뤄졌다.. 0건담의 드라이브 위치라든가, 트리니티 팀과 페레슈테 팀의 만남이라든가 패트릭 콜라사워의 생명(…) 및 GN입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추가적으로 다뤄지고 있고, 특히 소설판에서는 등장인물의 심리설명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라일과 닐의 심리상태는 애니메이션판보다 훨씬 깊이있게 다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외전과 본편의 미디어 믹스 연계는 이 작품의 비판점이 되기도 한다.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문서를 참조해보자.

방송사가 MBS, TBS계열이라서 그런지 나오는 뉴스는 TBS의 JNN.

퍼스트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는 파괴 이후 재생이 시작된다. 세컨드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는 그 재생을 파괴한다.

극장판의 캐치프레이즈는 최종결전이 시작된다인류의 존망을 건 대화의 시작!(전자는 티저 포스터 캐치프레이즈, 후자는 공식 포스터 캐치 프레이즈).

2. 작품 용어에 대해 

한때 O모 게임방송사에서 캡슐파이터 신작소식을 전하면서 '더블 제로'로 읽었다. 어..?? 그냥 건담판 '풀메탈 패닉'이라고 하지.

하지만, 정작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기에서조차 OO가 아니라 00만 쓰는(영문자 O로 쓰지 않고 숫자 0을 쓰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있을 법한 착각이기도 하다. 정식 판권물에서조차 O를 안쓰고, 노골적으로 0과 같은 폰트로 표기하는 현상도 있다. 이 문서 안에도 죄다 0만 쓰인 것도 있고.. 본격 건담 더블제로 그런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영어권, 특히 영국식 영어권에서는 숫자 0을 제로라고 읽기보단 간단하게 오 라고 발음한다. 알파벳 O와 헷갈려서가 아니라 숫자 0을 제로 또는 오라고 읽고 편한 오 발음을 선호한다. 특히 전화번호 읽을때. 그러므로 숫자00은 더블오가 맞다. 스파이 007 역시 "더블오세븐"이라고 발음한다.[1]그것보다 건담의 이름부터가 더블오이니

우주세기의 연도 표기를 읽을때, 예를들어 u.c 0079, u.c 0083 등을 읽을때 영어로는 대부분 Universal century double O seventy-nine, Universal century double O eighty-three 같은식으로 읽으며 일본에서 유통되는 반다이의 건담 관련 매체등에서도 이런 식으로 읽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기에는 그런 부분.

이 외에도 고유명사 표기가 매우 독특하여 자막꾼들 사이에서 한참 논쟁거리가 되었다. 당시 8화까지는 표기법 춘추전국시대를 이루었으나, 9화가 방영되는 시점에서 국내 출시될 프라모델의 이름들이 공개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 일본어 표기를 따르는 부류
  • 프라모델 표기를 따르는 부류
  • 원어(原語)를 따르는 부류
로 나뉘어 현재는 삼국시대인것 같다.[2]
참고로 현재 엔하위키에 등재된 항목들은 일본어 표기를 따르고 있다(알파벳 표기는 영어위키의 표기를 이용했다).

3. OP,ED,OST 

3.1. 퍼스트 시즌 


오프닝 1(1~13화): L'Arc~en~Ciel - DAYBREAK'S BELL[3]


엔딩 1(1~13화): The Back Horn - 罠(함정)


오프닝 2(14~25화): The Brilliant Green[4] - Ash Like Snow


엔딩 2(14~24화): Stephanie - Friends

3.2. 세컨드 시즌 


오프닝 1(2~13화): UVERworld - 儚くも永久のカナシ(덧없고도 영원한 사랑)[5]


엔딩 1(2~13화): 이시카와 치아키 - Prototype


14화 한정 엔딩: 츠네마츠 아유미 - Tomorrow


오프닝 2(14~25화): Stereopony - 泪のムコウ(눈물의 저편)[6]


엔딩 2(14~24화): 이토 유나 - Trust You


세컨드 시즌 삽입곡 - Unlimited Sky(Tommy Heavenly6)

3.3. OST 

OST의 경우 TV판, 극장판 모두 공각기동대의 OST를 맡았던 카와이 켄지가 담당했다. 작곡가의 명성답게 퀄리티가 좋은편.유튜브의 OST 모음집

4. 분류 

일단은 ∀건담 이후의 작품이라서 신건담이라고 분류하기도 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관심도는 역시 수많은 떡밥으로 각종 커뮤니티의 논쟁을 유발한 시드에 비하면 조용한 편이었는데 극장판의 개봉으로 순식간에 떡밥과 논쟁의 대상이 된 듯하다.

5.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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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기 

24세기초인 서기 2307년, 세계는 미합중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유니온', 러시아중국인도 3국을 중심으로 결성된 '인류혁신연맹'[7][8], 그리고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AEU'[9]라는 3대 초강대국 연합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들은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3기의 궤도 엘리베이터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 그리고 냉전 구도와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대립이 이어지는 구도를 깨뜨리려는 자들이 나타난다.

AEU와 인혁련의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개입을 시작으로 수수께끼의 사설무장조직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이 강력한 기동병기 건담을 투입하기 시작하여 세계 각지의 분쟁에 무력개입을 시작한것이다. '평화를 위한 무력행사'라는 모순을 안고, 솔레스탈 비잉의 실행부대인 프톨레마이오스 팀에 소속된 네명의 건담 마이스터들은 지구상의 전쟁을 근절시킨다는 표면적인 목적으로 세계에 싸움을 건다. 그리고 이런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으로부터 세계는 변화해나가기 시작한다.

5.2. 2기 

서기 2312년, '솔레스탈 비잉(Celestial Being)'과 국제연합군의 최종결전인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Operation Falling Angel)'으로부터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국제연합이 개편되면서 새롭게 수립된 지구 차원의 연방정부인 '지구연방'은 더욱 확고한 통합과 인류의 의사통일을 목적으로 정규 연방군과는 다른 독립적인 치안유지부대 어로우즈(A-Laws)를 조직한다. 어로우즈는 통일이라는 이름하에 연방정부에 반기를 든 세력이나 연방정부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국가들, 불순한 사상의 소유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세계는 어로우즈로 인한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 그리고 선진국의 많은 시민들은 언론통제 등으로 이러한 전쟁의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4년전의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건담 마이스터 세츠나 F. 세이에이는 솔레스탈 비잉에 의한 변혁을 이룩한 세계가 나아가는 방향을 주시하고 있었다. 감시자 알레한드로 코너를 쓰러뜨리고 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는것을 꿈꾸고 있었지만 그런 세츠나에게 비쳐진 세계는 어로우즈에 의해 만들어진 강압이라고 하는 이름의 일그러진 평화와 모순된 현실이었다.

여전히 뒤틀려 있는 현실 앞에서 세츠나는 다시 한번 싸울 결의를 한다.

6. 미디어 믹스 

더블오의 라디오 방송 솔레스탈 스테이션이 존재하며, 2008년 10월 16일 PS2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가 출시되었다. 관련 CD로는 기동전사 건담 00 드라마CD가 발매되었다. 또한 세츠나-록온-티에리아-알렐루야 순으로 캐릭터 싱글 앨범(!)이 발매 되었다.각 캐릭터 판매량 비교 자료. 이어서 마지막으로 알렐루야의 싱글이 발매되었으며 2기 엔딩곡을 노래한 이시카와 치아키가 피처링을 맡았다고. 총집편에 전투장면 등의 추가영상이 포함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에디션이 2009년 10월부터 발매되고 있다.

2010년의 미디어믹스는 주로 영화화와 관련된 연관점에 대한 미디어믹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2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 3부도 극장판을 위한 보강이 많이 되었다, 또다른 외전인 00V의 경우도 극장판의 설정을 삽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2010년 3월 31일, 15년전에 외전 이야기인 기동전사 건담 00P가 라이트 노벨형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며, 00V도 현재 설정집의 형태로 발매되고 있다

사실 설정집이나 기타 잡다한 무크지 같은것까지 논하려면 너무 많아 정말 밑도 끝도 없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본 항목에서는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되는 외전이나 본편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코믹스 등으로 미디어 믹스를 한정하도록 하겠다.

6.1. 미디어 믹스 외전 

6.2. 미디어 믹스 보완 

7. 특징 및 비판 

내용이 너무 길어 분리했다.
상세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00/특징 및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항목을 참조할 것.

8. TV판 종영후 이모저모 

8.1. BD/DVD 관련정보 

DVD는 오리콘 기준 1권 첫주 초동 22,847장(BD 8,216장)으로 초동 56,760장을 기록한 SEED DESTINY의 절반 정도다. 1기 시청률은 4.8%, 2기 시청률은 4.47%로 평균시청률이 각각 6.1%, 5.2%를 기록한 시드와 데스티니보다 다소 낮았다. 최저 시청률은 2기 4화 3.0%, 최고 시청률은 2기 11화 6.3%.

SEED보다 덜팔리긴 했어도 결과적으로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D/DVD 최종 판매량은 시즌1, 시즌2이 각각 3만 3천장, 3만 4천장으로 집계되었으며 박스판 까지 합치면 각각 4만 4천장, 3만 9천장으로 집계되었다. 재밌는건 유독 많은 비교를 당했던 신기동전기 건담 W과 비슷한 판매량.

미즈시마 감독은 1기 종영후 팬들과 가진 자리에서 <건담인 이상 다른 작품들보다 기대치가 높지만 라인은 넘기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8.2. 건프라 관련정보 

건프라의 경우 반다이 대표 우에다 카즈노리가 경제지의 특별 코너 新 성인들의 건담 편에서 인터뷰한바에 따르면 건프라 매상은 시드/시드 데스티니 이상의 호조를 기록하며 있으며 2시즌제로 두배에 가까운 매상이 예상된다고 했다.

본작에 관련해서 나오는 건프라의 퀄리티는 매우 좋다. 다른 여러 작품의 관련 건프라 퀄리티를 아득히 넘어서는 것으로 특히 1/144 스케일은 HG, HGUC를 통틀어서 더블오의 HG화를 전후로 갈린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 1기 1/100 무등급 제품들의 경우 프레임없는 MG 소리를 들었다. 1기와 2기 사이의 공백기에는 오버 플래그와 티에렌 지상형도 1/100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2기에 돌입하면서, HG는 점점 킹왕짱이 되어가는데 비해 1/100 무등급은 가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평이 좋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허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역대 무등급 중에서 최상급의 퀄리티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무등급이 너무 잘 뽑혀주어서 MG 발매가 요원해졌다는 점(...) 더블오의 주역 건담이 넷 이니까 더블오나 엑시아 등 주인공 건담을 제외한 건담 셋을 모두 MG로 발매할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희박하다. 거기다가 무등급이라는 대체제가 있으니 더더욱. HG는 가면갈수록 퀼리티가 올라갔는데 1기 때 엑시아가 다리 이중관절을 채용해서 흠좀무소리를 듣더니 2기 더블오 건담부터는 괴랄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스커트의 과감한 축소[11]와 신형 발목관절 + 팔다리 이중관절로 인해 포징에 있어서만큼은 MG를 뛰어넘는 '요가건담'이 되어버렸다.

작화팀이 죽어난다는 이유로 2기 들어서 몰드도 많이 사라져 섬세한 메카닉적인 느낌의 1기에 비해 많이 단순해졌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설정상 솔레스탈 비잉이 베다와의 연계가 안되어 기술지원이 부족했기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극장판에서는 다시 몰드와 선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 나오는 중이다.

여담으로 건담00 HG시리즈의 박스아트는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듯한 박력으로 건프라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건담 엑시아 R2와 0건담 실전배치형의 박스아트는 합치면 두 건담의 극중 대결장면이 된다.

하지만 트란잠 버전, 디자이너스 컬러, 추가무장 버전 등으로 같은 금형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다는 비판이 있다그런데 제작한건 MADE IN JAPAN이니까 바닷물과 후지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고 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특히 HG 더블오 건담의 경우에는 이미 지느러미 현상까지 보인다고 한다... 프라모델만 해도 6개나 된다(더블오 건담, 더블오라이저, 더블오라이저 트란잠, 더블오라이저 GN소드3 추가, 더블오 세븐소드, 더블오라이저 GN콘덴서타입).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더블오 프라 라인업을 빗대어 일러스트를 샀는데 건프라를 주네요라고 할 정도다. 더한 것은 더블오 건담을 뺀 주역기체 셋은 일반판, 트란잠판, 추가무장판 이런식으로 울궈먹으니 답이 없다. 곧 있으면 저 추가무장판도 트란잠으로 나올 듯하다. 여기에 확인사살로 부품 두개 추가해서 극장판 버전 '콘덴서라이저'가 발매되었다. 이보셔들..

그리고 2009년 7월, 생각보다 빠르게 더블오 MG 라인이 열렸는데, 첫번째 타자는 당연히 건담 엑시아였다. 작중에서의 인기도 좋고, 안그래도 좋은 무등급보다 더욱 좋은 품질로 예약폭주상태가 이어졌다. 덕분에 예약자가 초회 생산분보다 많게 되자 반다이는 8월에 추가생산분을 다시 찍어야 하는 등 기쁨의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 그리고 11월에는 PG 더블오라이저가 발매되었다. 다만 이경우는 기존 건담 아스트레이나 윙 건담 제로 커스텀의 선례를 따라갈 것 같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후자 PG들의 특징은, PG가 나오고 MG가 나왔는데 MG의 품질도 PG급일뿐더러 일부 기능은 PG보다 더 좋은 면도 있다는 것이다).

그 후 더블오계 MG 제2탄은 GN-X. 비우주세기 건담시리즈에 등장하는 양산기 사상 최초로 MG화되었다. 담당자가 내고싶다고 언급했는데 진짜로 나왔다. 더블오 프라 사업담당자 니시자와 씨는 대인배인듯 싶다. 구성을 보아 바리에이션으로 우려먹을 생각도 있는 것 같다.그런데 리본즈 건담이 MG화 안된게 매우 안타깝다... 근데 이건 딱 한 화 나온 거잖냐. 변형식이여서 금형도 제대로 우려먹지도 못하고, 그냥 GN-X IV 내달라는게 더 빠를 듯.

향후 더블오 프라는 외전이나 MSV쪽에 집중하면서 극장판 개봉시기에 맞춰 몰아친다고. 그런데 이것도 우려먹기다. 빨리 극장판 기체를!!그리고 더블오 퀀터가 다이렉트로 MG발매, 극장판 주역 기체 넷은 다 HG 플라모델화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더블오 퀀터의 프레임을 유용하여 MG더블오라이저가 발매되었고, 소체를 이용하여 세븐소드도 발매되었다.이로서 엑시아를 제외한 1기 주력기체의 MG화는 하늘나라로

다만 이후 2011년 기동전사 건담 AGE가 시작하면서 더블오 프라모델 라인은 올스톱되었다. AGE 종영 이후로도 기동전사 건담 UC와 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에 밀려서 언제 다시 재개될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시드 리마스터는 품질의 조악함으로 거의 중단 상태고 반다이는 유니콘에 집중하는 상황. 유니콘 7화가 공개된 이후에는 기대 해볼 만 할 듯하다.

그리고 2014년 3월 오랜만에 더블오 관련 건프라가 나왔다.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참조. 단, 이쪽은 더블오 본편이 아닌 빌드파이터즈에 나온 기체다. 이후 같은해 4월에 RG 건담 엑시아가 발매됨으로서 오랜만에 더블오 관련 프라가 등장하게 되었다.

9. 국내외 방영, 웹 방영정보 

9.1. 국내 방영정보 

2010년 7월 19일부터 애니박스에서 먼저 자막방영했고 7월 29일부터 챔프와 애니원에서도 방영했다. 더빙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실망할 부분이 되었다.[12] 추후 더빙계획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

일본에서의 극장판 개봉과 맞물리며 국내방영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극장판의 국내개봉을 위해 이 시점에서 국내방영이 결정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다. 유유백서처럼 추후에 더빙으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다...만, 전작의 더빙이 망하고, 거기다 나중에는 오랜만에 더빙으로 선보인 건담 후속작까지도 좆망한 걸 생각하면... 캐스팅뱅크 말대로 더빙보다 저렴한 자막으로 방영하라고 강요받는 걸 보면 앞으로는 더빙이 안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현재 대원방송의 전속 성우 활용 행태를 생각하면 안 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오역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썩 좋지 않은 퀄리티의 자막이다.[13]

여담으로 퍼스트 시즌을 방영하면서 등장 건담을 소개하는 작은 코너가 있었는데 이 코너에서 세컨드 시즌 후반부 모습을 보여주는 누설행위를 저지른 적이 있다.(...)

결국 마지막 재방송까지 자막으로만 하다가 2013년 7월경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한국에 방영된 건담 사상 최초로 더빙되지 않은 역사적인 작품[14]이 되었다.

9.2. 북미 방영 


북미에서의 첫방영은 2008년 11월 24일에 있었으며 SCI-FI에서 방영되었다. 이후 1,2 시즌의 북미판 더빙이 담긴 DVD도 출시되었고 극장판 역시 더빙이 완료되어 정식출시된바 있다.

북미 더빙판 성우는 다음과 같다. 

9.3. 웹 방영 



2013년 7월 5일부터는 공식 건담 사이트인 건담인포에서 동영상으로도 방영되었다.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무료영상인지라 화질은 480p로 좋지 않다. 더군다나 번역 자막은 애니박스판에서 폰트만 바꾼 거마냥 여전히 개판이고, 거기다 애니박스판에서는 자막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게 한글화되었던 작중 일본어 글씨는 여기서는 자막조차 안 입혀졌으며, OP 로고는 한글화되지 않은 일본판이며, 심지어 OP/ED 자막도 1화에는 넣는 듯 싶더니 2화부터 빠지는 등 여러가지 의미에서 애니박스판보다도 퀄리티가 안 좋다.(...) 안습차라리 애니박스 방영판을 그대로 갖다 쓰던가. 어차피 대원방송은 반다이 제휴방송사인데. 결국 2014년 들어와 동영상이 내려가서 현재는 건담인포에서 볼 수 없었으나 시드 리마스터, 건담 빌드파이터 등과 함께 다시 서비스 중이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또 비공개 영상으로 내려갔다(...).

10. 작품 내 등장요소들 

10.2. 등장 기체 

11.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1.1. 슈퍼로봇대전 


슈로대 참전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부터로 1기가 참전했다. 위에서 유사점이 많이 설명되어 있는 신기동전기 건담 W의 TV판과 동시 참전한다. 신기동전기 건담 W쪽과는 기동전사 건담 WOO 라는 한 작품처럼 보인다고 할 정도로 크로스오버가 잘 이루어진 편이고, 그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나 코드기아스와도 얽히는 경우가 꽤 있다.

게임 본편 스토리면에서도 참여도가 높으며 세계관 구성에서도 본작의 세계관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록온 스트라토스나 알렐루야 합티즘 같은 캐릭터들이 파계편의 주인공인 크로우 브루스트와 친분관계를 다진다던지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도 참전했다. 1기와 2기 통합참전이다. 1기만 참전했을때에는 1기를 따로 표기했지만 2기도 참전했을 경우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이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는 스토리가 거의 없이 사실상 극장판 기체만 참전.

닌텐도 쪽 휴대용 슈로대에선 슈퍼로봇대전 UX에 극장판이 첫 참전하였다, 크로스오버가 잘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UX인만큼 여러 작품과 얽히며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11.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첫 참전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 TV판이 참전한것이 시초이며,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부터 전기체가 모두 참전하게 되었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도 참전.

닌텐도 계열에선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에 참전.

11.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2010년 7월부터 1기 주역기들을 시작으로 다양한기체들이 발매되었다. 더블오 계열 기체들은 대부분 성능이 우수한 편이고 일부 기체는 사기의 반열에 오르는 등 얘기가 많았다.

12. 방영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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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화수제목(풀이/원제)시청률
1기[19][20]
2007년 10월 6일01솔레스탈 비잉/ソレスタルビーイング5.4%
2007년 10월 13일02건담 마이스터/ガンダムマイスター5.5%
2007년 10월 20일03변하는 세계/変わる世界4.8%
2007년 10월 27일04대외절충/外折衝5.5%
2007년 11월 3일05한계이탈영역/限界離脱領域4.4%
2007년 11월 10일06세븐소드/セブンソード5.0%
2007년 11월 17일07보답받지 못하는 혼/報われぬ魂4.9%
2007년 11월 24일08무차별 보복/無差別報復5.0%
2007년 12월 1일09대국의 위신/大国の威信4.5%
2007년 12월 8일10건담 노획작전/ガンダム鹵獲作戦4.0%
2007년 12월 15일11알렐루야/アレルヤ4.8%
2007년 12월 22일12교의의 끝에/教義の果てに5.7%
2008년 1월 5일13성자의 귀환/聖者の帰還5.0%
2008년 1월 12일14결의의 아침/決意の朝4.6%
2008년 1월 19일15부러진 날개/折れた翼3.8%
2008년 1월 26일16트리니티/トリニティ4,2%
2008년 2월 2일17스로네 강습/スローネ強襲4.2%
2008년 2월 9일18악의의 방향/悪意の矛先6.1%
2008년 2월 16일19유대/絆4.7%
2008년 2월 23일20변혁의 칼/変革の刃4.7%
2008년 3월 1일21멸망의 길滅びの道4.4%
2008년 3월 8일22트란잠/トランザム4.6%
2008년 3월 15일23세계를 멈추어/世界を止めて5.0%
2008년 3월 22일24끝나지 않는 시(노래)/終わりなき詩5.4%
2008년 3월 29일25세츠나/刹那5.0%
2기[21][22]
2008년 10월 5일01천사재림/天使再臨4.5%
2008년 10월 12일02트윈 드라이브/ツインドライヴ4.4%
2008년 10월 19일03알렐루야 탈환작전/アレルヤ奪還作戦4.2%
2008년 10월 26일04싸우는 이유/戦う理由3.0%
2008년 11월 2일05고국 불타다/故国燃ゆ5.1%
2008년 11월 9일06상흔/傷痕4.3%
2008년 11월 16일07재회와 이별과/再会と別離と3.9%
2008년 11월 23일08무구한 일그러짐/無垢なる歪み4.3%
2008년 11월 30일09지울수 없는 과거/拭えぬ過去4.8%
2008년 12월 7일10하늘의 빛/天の光4.4%
2008년 12월 14일11더블오의 목소리/ダブルオーの声6.3%
2008년 12월 21일12우주에서 기다릴께/宇宙で待ってる3.7%
2009년 12월 28일13메멘토모리 공략전/メメントモリ攻略戦5.2%
2009년 1월 11일14노래가 들려온다/歌が聞こえる5.3%
2009년 1월 18일15반항의 개가/反抗の凱歌4.3%
2009년 1월 25일16비극에의 서장/悲劇への序章4.9%
2009년 2월 1일17스러져 가는 빛 속에서/散りゆく光の中で4.5%
2009년 2월 8일18교착하는 생각/交錯する想い3.7%
2009년 2월 15일19이노베이터의 그림자/イノベイターの影5.0%
2009년 2월 22일20어뉴 리턴/アニュー・リターン5.2%
2009년 3월 1일21혁신의 문革新の扉4.4%
2009년 3월 8일22미래를 위해/未来のために4.6%
2009년 3월 15일23생명의 꽃/命の華4.4%
2009년 3월 22일24BEYOND3.9%
2009년 3월 29일25재생/再生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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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된다면 각자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부를 읽어보자. 대부분 010을 공일공이라고 읽는데, 이거랑 같은 맥락이다.
  • [2] 선라이즈에서 1기 방영 당시 대한민국내 정식표기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shrguf?Redirect=Log&logNo=60738489 참고.
  • [3] 퍼스트 시즌과 세컨드 시즌 마지막화에서는 엔딩곡으로 사용됐다.
  • [4] 은혼 1기 오프닝을 부른 전적이 있는 카와세 토모코(솔로 명의: Tommy heavenly6)가 보컬로 소속된 밴드다.
  • [5] 1화에서는 엔딩 영상으로 사용됐다.
  • [6] 처음 선보였을 당시 평이 정말 별로였다.영상이랑 노래랑 안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오히려 소울 이터의 4기 ED곡인 STRENGTH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이쪽이 원래 오프닝곡 아니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자세한건 항목 참조.여담으로 노래외에 호평받은게 있는데 바로 시작시 등장하는 의 노출씬과 티에리아와 사지세츠나의 노출씬이다(...).
  • [7] 다만 러시아는 실제로는 변방 지역이나 다름없는 아시아 지역만 인혁련에 속해 있으며 이쪽은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중국만 보여주고 궤도 엘리베이터와 MS들의 이름도 중국식이기 때문에 인혁련의 중심 국가는 중국 뿐이고 인도와 러시아는 사실상 중국의 허수아비인 것 같다. 특히 인도의 비중은 여러모로 안습. 한편 러시아는 그래도 인도보다는 취급이 나은 편이긴 하다.
  • [8] 또한 현실 세계 기준으로 볼 때 러시아의 실질적인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과 분리되어 인혁련이 아니라 AEU 세력에 속해 있다.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러시아가 인혁련의 중심이 되지 못한 것인가 보다.
  • [9] 참고로 러시아의 중심 지역으로서 인구의 대다수가 살고 있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AEU에 속해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이는 더블오 세계에서는 러시아 연방이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된 분단국가가 되어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서로 다른 나라로 분단되게 되었기 때문이다인혁련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국명을 계승하여 '러시아'라는 국명을 그대로 쓰고 있고, 한편 AEU 세력에 속하는 러시아의 유럽 지역은 분단 이전의 러시아 연방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이름을 따와서 '모스크바'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모스크바 대공국 시절인 1000년 전 명칭 부활
  • [10] 외전이 아닌 더블오 코믹스의 경우 본편 내용을 따르고는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러럴월드 성격이나 준공식 정도의 위치인 것들이 많다.
  • [11] 더블오의 경우 티팬티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스커트가 작다
  • [12] 성우 갤러리에서는 '대원 1기 왜 뽑았냐'며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성우 갤러리 스타일을 보면 주연급에 대원 1기를 넣었다간 부족하다며 난리였을것 같다.
  • [13] 최고 압권은 "너의 신은 어디에 있냐! 대답해!"라는 세츠나의 물음에 "별들에게 물어봐~"라고 대답하는 서셰스. 원래 대사는 "그걸 대답해줄 리는 없는걸?" 다만 원 자막 자체도 세츠나를 조롱하는 어조이기 때문에 초월번역으로 인정받는다.
  • [14] 자막으로 방영된 건 시드가 처음이었지만, 시드는 더빙/자막 동시방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막으로 방영된 건 더블오가 처음이다.
  • [15] 2세대 기체들은 외전에서만 등장한다.
  • [16] 더블오를 뺀 나머지 4세대 건담들은 편의상 4세대로 분류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3세대와 4세대의 중간 단계인 3.5세대에 해당한다. 공식 무크지 00 메카닉 Final에 실린 극장판까지의 MS 개발 흐름
  • [17] 영문 건담 위키아 기준.
  • [18] 극장판에서는 "스탠딩 매뉴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19] 평균 시청률은 4.85%
  • [20] 이후 총집편인 천사들의 궤적(天使たちの軌跡)이 2008년 10월 2일에 방영.
  • [21] 평균 시청률은 4.47%
  • [22] 2009년 1월 4일 휴방 당시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네비'라고 해서 연예인 4명과 함께하는 특별총집편이 있었다.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A%B8%B0%EB%8F%99%EC%A0%84%EC%82%AC%20%EA%B1%B4%EB%8B%B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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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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